송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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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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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소속 4인조 남자 아이돌그룹 WINNER의 멤버이자 구(舊)리더[26]이자 래퍼.
2. 특징
자타공인 위너의 분위기 메이커다. 장난기도 많고 웃긴 행동도 많이 한다. 오리 목욕 장난감 늘어놓고 족욕하면서 랩 시키니까 하는 것도 그렇고, 티격태격 싸우는 걸로 봐서는 만 31살인지 모를만한 행동을 한다. 겁이 많아 귀신을 보고 비명을 지르면서 도망가는 모습이 인상적이며 특히 엘리베이터에 조커 가면을 한 사람이 타자 엘리베이터에 주저앉아 나가지 못하는 모습이 압권. 눈물도 굉장히 많다. WIN 당시 파이널 매치에서 결과 발표가 나기 전부터 울다가 결과 발표 후 말그대로 오열했으며, 대기실에서 혼자 쭈그리고 앉아 우는 모습도 보여줬다. 이런 저런 방송에서의 모습을 보면 마음이 여린듯하다. 아니면 고생을 많이 했거나 과거가 꽤 복잡한데 블락비의 원년 멤버였다가 BoM이라는 밴드에서 랩을 하는등 WINNER 데뷔전 고생을 많이 했다.
WINNER 내의 애교왕이다. 어디서든 시키면 애교를 부린다. 송민호가 위너의 애교담당을 맡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엠카운트다운 비긴즈에서 지코가 했었던 지코지코니를 써먹었다(…). 그리고 엠카운트 비긴즈에서 '그게 애교냐'며 강승윤을 제치고 한 애교인 '''"민호의 사랑을 이로케 모아서 웅꿍 빵! 웅꿍 빵! 발쨔~기여워~"'''(…)는 팬들에게 두고두고 회자되었다.[27]
목소리가 허스키하며, 평소 말할 때 발음이 외국인 같다. WIN이나 WINNER TV 방영 당시에는 문제시되지 않았으나 이후 나가는 방송마다 MC들이 송민호에게 교포냐고 묻고 있다. 긴장하면 나오는 발음인가 방송용 발음인가. 영어를 할 때 꼬아서 발음하기 때문인 듯 하다. 그러나 본인은 분명히 용인 출생. 용인을 굉장히 좋아한다. 용인을 주제로 한 '4 my town'이란 믹테도 존재.[28] 강승윤피셜, 송민호는 노래나 랩을 할 땐 영어발음이 굉장히 좋으나, 말은 한 마디도 못하는 것이 함정이라고 했는데, 뜻 밖에도 신서유기 2.5에서 방영된 영어레벨테스트에서는 정말 모두의 예상을 빗나가고 A등급을 차지했다고.
개그 욕심이 많다. TV나 라디오에 나가면 끊임없이 개그와 개인기를 시전한다. 그렇게 쌓인 개인기는 별별 기상천외한 것들이 있는데, '위너 티저속 탄산수 연기하기', '관람차에 탄 탄산수 연기하기', '티라노사우루스 따라하기'[29], '탑 판타스틱 베이비 부분 성대모사', '타짜 김혜수 성대모사', '홍제동 김수미 성대모사', '허영지 음소거 웃음', 그리고 제일 정상적인 '비트박스'가 있다. 위너 멤버들 내에서는 반응이 매우 좋아 넘어가고 있지만 주간 아이돌에서 도니코니에게 대차게 까였다. 꽤 최근 생성된 성대모사로는 '나몰라패밀리 고장환 성대모사'가 있다. 한 때 민호가 꽃혀서 따라하는 영상도 올리곤 했는데, 발음이 교포같아서 그런지 꽤나 비슷하다. 또 '암살 이정재 성대모사'도 있는데, 거의 모든 예능출연마다 선보인 결과, 어디선가 "여기 총알 자국 보이시져어~~" 하면 팬들은 지레 송민호를 떠올리곤 한다. 하지만 이들마저도 아는형님에서 형님들에게 대차게 까였다.
그림 그리기가 취미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그림을 꽤 잘 그린다. 주간아이돌에서 도니코니의 캐리커쳐를 그렸는데 그림 주인공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위너의 2번째 앨범인 EXIT : E의 앨범자켓 삽화를 그리기도 했다. 그리고 신서유기3 8회에서 안재현의 새하얀 유니폼에 신서유기 멤버들과 나영석 PD의 그림을 그렸는데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줬다. 또한 같은 화 저녁미션에서 영화의 포인트를 딱딱 짚어낸 그림을 그려내 좋은 성적을 내는데 큰 역할을 했다. 종종 새벽 3-4시사이에[30] 작업실에서 V-Live를 진행하는데, 심심할 때면 스케치북을 꺼내 여러가지를 그리는 모습을 보여주곤 한다. 실력도 굉장히 수준급. 그래서인지 민호의 책상 위는 거의 문방구를 방불케하는 수준이라고 한다. 이외에도 JTBC 예능 '인간지능'에서 김정기 작가와 공동으로 자신의 인생을 담은 라이브 드로잉을 4시간 가량 진행했는데, 김정기 작가의 도움[31]을 받긴 했지만 작품으로서 손색이 없는 실력을 보여주었다.
한 번 꽂힌 것에 대해서는 쉽게 놓지 않는다. 무엇인가에 꽂히면 끝을 보는 성격. 지금까지 송민호가 꽂혔던 것으로는 먼저 'Really Really' 활동기 동안 빠짐없이 원샷이 잡힐 때마다 볼 수 있었던 '그 춤'이 있다.[32] 자매품으로는 'Love Me Love Me' 음방을 통해 볼 수 있었던 빙글빙글 하트 춤이 있다. 요즘 꽂힌 것으로는 '파란 장미'가 있는데, '파란 장미'의 꽃말이 불가능에서 기적으로 바뀌었다는 점이 인상깊었다고 한다. 가슴에 타투로 새길 만큼 파란 장미에 대한 애정이 넘쳐난다. 파란 장미가 들어간 장신구나 옷, 모자 등을 착용하는 모습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파란 장미에 이어 2019년 가을쯤부터는 '해바라기'에 푹 빠진 듯하다. 역시나 마찬가지로 각종 해바라기 아이템들에 둘러싸여 지내는 중이다.[33]
2.1. 위너 데뷔 전
원래는 블락비의 원년멤버였다.[34]브랜뉴스타덤에 있었던 당시 이런저런 문제로 마음 고생을 많이 했었던 걸로 추정된다. 유튜브 영상을 찾아보면 우는 영상도 있는걸 보니...그래도 결과적으로는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으니 좋은 결과. 제목은 It's not over. 참고로 한해, 박경, 지코, 유권, 송민호[35] 다섯 사람이 불렀다. 현재 한해는 팬텀의 멤버로 활동하다가 팬텀 해체이후 솔로로 전향했고, 지코, 유권, 박경은 블락비에 남아있다. 본인은 아직도 블락비 멤버들과 친분을 유지하는 듯.[36] WIN에서도 깨알같이 지코가 우정출연했다. 이 때 지코는 송민호가 리더가 됐다는 사실에 굉장히 놀라워했다. 이외에도 지코의 데뷔 후 믹스테이프에 피처링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블락비 연습생이 되기 전에는 아마추어 언더그라운드에서 지코,박경과 함께 팀을 이뤄 활동하기도 했다. 아마추어 래퍼로서는 잘 다듬어진 원석이라 많은 사람들이 블락비에서 송민호가 빠지자 아쉬워했다고. WIN에서도 YG엔터테인먼트에서 랩을 가르치는 빅톤이 "얘한테 뭘 가르쳐야하나" 하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또 위너로 데뷔하기 전, BoM이라는 발라드 보이밴드에서 타군이라는 이름의 랩퍼로 활동했었다. 이때 K-팝 최강 서바이벌이라는 드라마에도 출연했었다. 참고로 BoM에는 프로듀스 101 시즌2의 유경목과 아역배우 맹세창도 속해 있었는데, 맹세창과는 현재까지도 연락을 주고받는 사이라고 한다. BoM은 2013년 3월 8일에 공식으로 해체되어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다.[37]
과거 고등학생 때 피오와 함께 부른 다이나믹 듀오의 고백 영상이 유튜브에 올려져 있는데 이외에도 과거 사진을 보면 학창 시절에는 상당히 통통했던 모양이다.
WIN에서 '''얼레리꼴레리'''라는 자작곡을 발표했다. 훅이 상당히 중독적이다. 관심 있는 사람들은 한번 들어보자.
3. 래퍼 MINO
난 모든 게 감사해 내 종교를 떠나서. 6년전부터 이 꼬맹이를 이용하려 했던 악덕 대표님들조차 날 구원해준 지금의 회사도, 이 무대를 내어준 수많은 참가자도. 남자의 삶을 알려준 하늘에 계신 큰아빠도 가족, 내 어깨들[38]
과 형제 같은 멤버들도. 딱 오늘 까지만 위로를 받고 내일부턴 '''겁쟁이가 아닌 성숙해진 나로.'''- 겁 中
데뷔 때부터 인정받긴 했지만, 현 시점에서 '''아이돌 래퍼 중 최상위급의 실력을 가진 래퍼'''로 평가되고 있다. 리릭시스트로써의 평가는 원래부터 높은 수준이었으며[39] 쇼미더머니 4 이후부터 꾸준한 노력으로 래핑또한 수준급의 반열에 올랐다.[40] 그래서인지 아이돌에 관심 없는 사람들에겐 위너 멤버 송민호보다 래퍼 MINO로서 더욱 잘 알려진 상태.'''안주 없이 마셔댄 현실 덕에 매일 같이 무대에서 토 해.'''
'''그 때 내 등을 토닥여 준 이들을 위해 다시 건배 해.'''
코드 쿤스트 - StrOngerrr 中
힙합 리스너의 경우 쇼미더머니 4 출전을 통해 알게 된 사람들이 많다. 랩스타일이 상당히 많이 변한 래퍼고, 실력 변화가 그만큼 눈에 띄는 래퍼이다. 쇼미더머니5까지는 목을 긁어 내는 저음으로 랩을 해서, 리스너들에게 호불호가 갈렸지만, Machine Gun 이후로는 비음을 섞어 랩을 하는 스타일로 바뀌면서 점점 호평이 많아졌고, 에픽하이의 '''노땡큐'''에서 현역 래퍼들 사이에서도 꿀리지 않는 실력을 보여줬다. 2018년까지의 송민호 랩 벌스 모음
2014년 8월 12일에 공개된 온라인 음원에 솔로곡 ''''걔 세''''가 실렸는데, 송민호의 묵직한 보이스를 잘 살려낸 수작으로 평가받았다. 위너 앨범이 반응이 뜨거운 데 이어 '걔 세'도 주목을 받았다. 8월 30일 오후 5시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다. 뮤비가 다른 수록곡들보다 상당히 늦게 올라온 편인데, 여기 등장하는 그림을 모두 수작업으로 그렸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렸던 듯 하다. 그리고 이 곡 마지막 벌스에 기역부터 시옷까지의 발음을 넣어 중의적인 가사를 쓴 부분은 일품이다.
과거의 송민호의 랩은 안정적인 발음을 구사해 듣기에 편하다는 장점이 있었다. 특히 이 점은 라이브로 들을 때 부각되는데, 기본적으로 성량을 높여 부를 수밖에 없게 되는 공연장에선 저음 위주의 래퍼들이 상당히 불리해지기 때문이다. 일단 가사를 널리 들리게 해야 하기에 평소보다 높은 음량의 랩을 하게 되는데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본래의 저음이 무너져 한계가 드러나게 된다. 송민호는 이러한 저음 위주의 랩을 하면서도 성량이 좋아 경연장에서도 쩌렁쩌렁하게 울리는 라이브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
2016년 무한도전 위대한 유산에서 송민호가 작사한 '쏘아' 에서 또한 중의법이 곳곳에 숨겨져 있는데, 처음에 아무 생각없이 들으면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라고만 생각될 수 있으나, 가사에 집중해서 들으면 현 시국에 대한 비판을 곳곳이 녹여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난 새니까 날아가"- "난세니까 나라가"/ "우린 약하지 않아도 똑바로 섰지" 등 발음을 이용한 중의법이나, '미신불사상유십이'에 맞춰 가사를 쓴 점 등 (그 외에도 많은 의미가 내포되어 있음) 표면적으로 볼 때는 이순신 장군님의 이야기를 하는 것 같지만, 한 구절 한 구절에 현시국에 대한 비판을 녹여낸 점이 놀랍다.
2017년 에픽하이의 '''노땡큐'''에서 피쳐링을 참여하여서 엄청난 실력을 보여줬는데, 뒤의 사이먼 도미닉이 압도적이어서 묻힌 감이 없잖아 있다. 힙합 리스너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다.
대한민국 최고의 힙합 프로듀서 중 하나로 꼽히는 코드 쿤스트의 3집 앨범에 'StrOngerrr'라는 곡에 참여했다. 곡은 AOMG의 로꼬와 함께 했다. 전반부를 로꼬가 진행하고 훅과 후반부를 송민호가 담당했다. 힙합 커뮤니티에서는 나쁘지 않았다는 평을 받았다.
2018년 자메즈의 곡인 '''연금술'''에 도끼와 함께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고 말도 안되는 실력을 보여주어 큰 호평을 받았다. 믿을 수 없는 딕션과 대단한 펀치라인으로 도끼와 자메즈라는 쟁장한 랩퍼 사이에서 단연 두각을 드러냈다. 일각에서는 비록 설레발이지만 지코와 비견된다는 반응도 나오며, 아이콘의 바비가 정규 솔로 앨범이 나온 만큼 송민호도 정규 앨범이 나와야 한다고 주장한다.
팀인 위너의 정규 앨범 EVERYD4Y의 4번째 트랙에서 솔로곡인 '손만 잡고 자자(Turn off the light)'를 선보였다. 직전 작업물이 '연금술'이라 이번에도 강한 힙합 색을 기대한 힙합 팬도 있었지만 의외로 부드러운 발라드 랩을 선보였다. 전반적인 가사의 내용은 제목에서 유추할 수 있듯 한 여자와 하룻밤을 보내고 싶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참으려고 애를 쓰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했다. 위너의 팬덤은 전반적으로 호평이다. 그간 송민호의 솔로곡 중에서도 처음으로 공개하는 사랑 노래기도 하고 그저 힙합에 국한되지 않은 송민호의 다채로운 음악적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로 작용해서 인지 반응이 특히 강했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다수의 커뮤니티에서는 송민호의 섹시한 매력을 다시 한 번 새롭게 알게 되었다고 극찬을 보냈다. '연금술'로 인해 송민호의 강한 힙합적 성격을 띄는 곡에 대한 기대가 한껏 부풀었었던 힙합 커뮤니티 쪽 사람들은 아쉬워했지만, EVERYD4Y라는 앨범 자체의 분위기를 생각하면 오히려 그러한 곡이 어울리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된다. 11월 안으로 곧 모두가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송민호의 첫 솔로앨범이 출시될 예정이니 항시 긴장을 놓고 있어서는 안된다. 송민호의 감춰져 있던 또다른 색깔을 드러내는 계기가 될 것이라 예상된다. 앨범의 이름은 XX이다.
대선배 그룹 빅뱅의 막내인 승리의 솔로 정규 앨범 The Great Seungri의 서브 타이틀 곡 WHERE U FROM에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랩의 분량은 길지는 않았다. 가사에서 자신이 권지용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빅뱅의 팬덤은 전체적으로 재미 있었다고 호평했다. 랩의 스타일은 MOBB에서 선보인 '붐벼(Full House)'와 닮았다는 반응이 주를 이룬다.
2018년 11월 26일 첫 정규 앨범인 '''XX'''를 발매하였다. 아이돌의 솔로 첫 앨범치고는 이례적으로 수록곡이 12곡이다. 평소 작업량이 상당한 모양. 작사는 당연히 전곡 모두 혼자서 담당했고, 작곡과 편곡은 전문 프로듀서들과 협업했다. 타이틀곡인 2번 트랙 '''<아낙네>'''는 국민가요인 <소양강 처녀>의 일부 구절을 샘플링하여 제작했다고 한다. 즉, 힙합/EDM에 한국 정서의 트로트를 접목시킨 완전히 새로운 도전인 셈이다. 송민호는 이를 '''뽕#s-7힙합'''이라고 칭했다.
공개 이후 국내 주요 차트 1위를 휩쓸고 있다. 쟁쟁한 경쟁자들 사이에서 멜론차트 기준 6위로 첫 진입하더니, 3시간 만에 결국 1위를 달성했다. 발매 초반에는 일부 대형 남자 아이돌 그룹의 팬덤이 차트를 점유하는 정오-새벽 시간대에도 1위를 지키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에는 저 시간대에 1위 자리를 뺏기지만, 동이 트면 다시 1위로 돌아와 있는 현상이 반복되는 걸 보니 확실히 대중들에게 통하긴 한 듯.
쇼미더머니 4에서의 활약과 각종 피쳐링 작업물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덕에 힙합 커뮤니티에서도 이번 앨범에 기대를 거는 리스너들이 꽤 있었던 모양. 수록곡이 알차다, 타이틀곡 아낙네가 여러 장르의 믹싱이 잘 됐다, 피쳐링을 최대한 줄인 게 보기 좋다는 호평과 <연금술> 급 가사가 안 나왔다, 너무 YG스러운 EDM이 가미됐다는 혹평 등 다양한 평가가 공존한다.
3.1. 쇼미더머니4 참가
자세한 내용은 SHOW ME THE MONEY 4 항목 참조. 어차피 우승은 송민호가 여기서 나왔다
4. 사건사고 및 논란
4.1. 대한민국 열도 대본 사건
2014년 12월 21일 SBS 가요대전에서 MC를 맡았는데 '대한민국 '''열도'''를 뒤흔든...'이라 발언하여 비난을 받고 대본을 그대로 읽은 것에 대한 공식 사과를 했다. SBS측에서는 송민호의 애드리브라고 기사를 냈으나 방송 다음날 공개 된 가요대전 MC 대본에 '대한민국 '''열도''' 그대로 쓰여져 있었다. 대본 이후 SBS 가요대전 PD 측은 제작진의 실수이며, 이에 대해 반성한다고 사과했다.
4.2. 산부인과 비하 가사 논란
자세한 내용은 송민호 산부인과 비하 가사 논란 항목 참조.
4.3.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게스트하우스 방문 논란
최초로 보도한 디스패치 기사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이어지던 황금 연휴에 강원도 양양군에 친구들과 함께 놀러갔다가 클럽에 방문해 아낙네 등을 부르며 즉석 공연을 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언론보도를 통해 송민호가 연휴를 맞아 지인들과 개인적으로 여행을 다녀온 것이라며 향후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실천할 수 있도록 각별히 주의 당부하겠다는 사과문을 내놓았다. YG의 공식 사과문
그러나 송민호가 방문한 곳은 일반적인 클럽이 아닌 게스트하우스 투숙객을 위한 내부 공연장이라고 한다. 지인의 게스트하우스 오픈기념 파티 마지막 날 지인 파티를 위해 들러 30명이 채 되지 않는 지인들 앞에서 아낙네와 몸을 부르며 약 20분간 있던 것으로, 당시 게스트하우스 1층에서 직원이 일반인의 출입을 통제하고 마스크를 배부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게스트하우스 직원 인터뷰
5. 솔로 활동
2016년 9월 iKON의 BOBBY와 유닛을 결성했다. 9월 8일, 유닛 활동의 일부로 솔로곡 '몸'을 발표했다.
9월 9일 유닛 MOBB의 빨리 전화해, 붐벼가 공개되었다.
2018년 11월 26일에 첫 솔로앨범 XX가 발표됐다. 한동안 1위를 차지하던 소속사 후배 제니의 SOLO를 이기고 각종 음원 사이트 1위를 차지하였다.
2020년 10월 30일, 2년만에 정규 2집 TAKE로 컴백한다. 기사
6. 음반 목록
해당 문서 참고.
7. 개별 활동
7.1. 드라마
7.2. 방송
7.3. 광고
7.4. 기타
8. 수상 목록
8.1. 시상식
8.2. 음악 방송
9. 여담
-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송민호의 과거 사진 중에는 여장을 하고 찍은 사진이 존재한다.
- 본인을 괴롭히는 스트레스 중 하나가 적은 머리숱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탈모 걱정이 심하다고 한다. 아이돌이 염색과 탈색, 파마에 머리 세팅까지 수도 없이 해야되는 직업인 만큼 더더욱 걱정이 큰 듯. 방송에서도 콤플렉스나 걱정거리를 물어보면 자주 탈모 걱정이라고 대답한다. 신서유기3에서도 중간 역할 바꾸기 때도 부르마의 양갈래 가발이 머리숱이 많다는 이유로 좋아했다. [44]
- WINNER TV에서 사주를 봤는데, YG엔터테인먼트에서 궁합이 잘 맞는 사람은 산다라박이라고 한다. 반면 대성과는 잘 맞지 않는 궁합이라고. 그리고 양현석 하고도... 너무 신봉하지는 말자.
- 한림예고 출신이다. 전 멤버 남태현의 1년 선배였다. 그리고 같은 소속사의 iKON 송윤형과 온앤오프 와이엇의 2년 선배이다. 블락비 피오와는 같은 반이었다. 실제로 그 때부터 절친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신서유기6 이후 프로그램을 같이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 마포 멋쟁이 - 패션에 꽂힌 나PD가 옷을 좋아하는 두 절친을 패션 에 놓고 대결을 하는 프로그램. 진짜로 그 두 명은 친구임에도 패션 취향만큼은 다르다.
- 2014년 10월 17일에는 강승윤과 함께 고태용 디자이너의 런웨이에 섰는데 컨셉이 껄렁한 고등학생이었다.
- 2014년 10월 18일에 에픽하이의 Born Hater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재치있는 펀치라인으로 욕인 듯 하면서 욕이 아닌 가사가 많다. 팬미팅에서 팬들이 이 노래를 불러달라고 요청하자 공손한 버전으로 불렀다.
- 오리를 그렇게 좋아한다. 실제로 위너TV에서 족욕 중에 하는 미션을 받았는데, 오리 인형에 정신이 팔려서 오리들과 놀았다. 족욕 중에도 오리에게 말을 걸면서 같이 노래를 불렀다.
-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서 LA에 갔을 때 흑인들이 힙합 CD를 주자 힙합의 관심이 많아서 아무 의심없이 그 CD를 가지고 갈려고 하다가 돈을 내놓으라는 흑인들에게 붙잡혔다.[45] 다행히도 이승훈이 구해줘서 탈출에 성공했지만, 강승윤을 깜빡하고 두고 오는 바람에 다시 돌아가니 강승윤이 돈을 빼앗기고 있었다고. 이 모습이 재밌어서 사진을 찍고 구해줬다고 한다.
- 결국 오빠생각에서 김진우와 함께 모지리 형제로 같은 팀이 되어서 '모자라지만 멋있어'라는 제목의 영업영상을 촬영했다.
- 요즘은 옷 리폼을 취미로 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김진우가 생일 선물로 미싱기를 선물해주었다고 한다. 실제로 오빠생각에 출연해서 미싱기를 가지고 옷을 만들어서 이상민에게 선물을 주었다. 옷에 토끼 모양 와펜을 달아서 이상민에게 안토끼를 별명이 생기게 되는 계기를 만든 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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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뉴에프오의 멤버 단아가 여동생이다. 하지만 현재 활동하지 않는 듯하다. WIN 파이널 배틀에서 송민호를 응원하러 나왔고 위너티비에도 잠깐 등장하며 얼굴을 비췄는데, 꽤 예쁜 편이다.
- 죠니라는 암컷 먼치킨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 그런데 다리가 길어서 순종이 아닌 것 같다고 한다.(...)
- 두번째 인기가요 MC를 맡았을 때 마지막 인사를 지수가 자주 사용하는 '뇽안'으로 인사했는데 무대 뒤쪽으로 가서 지수가 뇽안이라고 인사하지 않자 "왜 뇽안 안 해?"라고 말해 지수가 마이크를 들고 "뇽안"이라고 해주자 "내가 뇽안했어!"라고 웃으며 말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46]
- 신서유기에서 송모지리 캐릭터로 활약 중이다. "어물전 망신은 개망신"이라는 주옥같은 명언을 만들었고 문제가 '업데○○'인데 이를 못 알아듣고 "업대요?"[47]라고 대답하는 등 모지리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구구단을 못 외우자 다른 멤버들이 "너 컨셉이니?"라고 물어볼 정도 자세한 활약상은 신서유기 송민호 항목 참조.
- 그 외에도 코끼리코 15바퀴 돌고[48] 손가락 정확히 찍기의 달인으로 나영석 PD를 파산시킬 뻔하고[49] 송가락이라는 별명을 받고 신서유기5 기상 미션 중 고깔로 눈 가리고 식권찾기에서 강호동을 속여 식권을 가로채는데 성공해 송매치기 별명을 얻고 3화에서 2층 버스에서 앞자리에서 서로 퀴즈를 내는 동안 뒷자리에서 듣고 맞추면 그 팀 점수를 깎을 수 있는 앞자리 퀴즈 대회에서 이수근의 완벽한 복화술도 훔쳐듣는 송머즈 등 틈만 나면 미친 존재감을 터트려가며 활약 중이다.
-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답게 고양이를 굉장히 좋아한다. 신서유기 시즌3에서 고양이vs강아지라는 질문에 고양이라고 답하고, 시즌4에서 묵고 있는 숙소에 고양이가 살고 있는 걸 알고 "헉! 고양이"라고 말하고는 고양이에게 달려가서 쓰담쓰담 해주는 다정한 송집사의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냥알못 형들에게 고양이의 습성을 알려주며 냥잘알의 모습도 보여줬다.
- BOBBY의 첫 솔로 앨범의 수록곡
이라는 곡에 피처링했다.
- 신체나이가 무려 본인의 나이보다 9살이나 어린 17세라고 한다.
- 살이 잘 찌는 체질이라서 항상 체중관리에 신경 쓰고 있다고 한다.
- 이번 신서유기5 회식 때 FC 바이에른 뮌헨의 18/19 시즌 홈킷 유니폼을 입고 참석했다. 팬은 아니고 그냥 멋있어서 입고 왔다고 한다. 축구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고. [50]
- 의외로 시를 즐겨 읽는 문학소년이다.[51] 올해 6월 말, V라이브 도중 감명 깊게 읽은 시집으로 박노해 시인의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를 소개하며 그 중 자신이 가장 인상 깊었던 몇 개의 시는 본인이 직접 낭송하기도 했다. 낭송하는 도중에 탄식하거나 잠시 눈을 감는 등 문장 하나하나를 음미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 사진찍기가 취미인데 용도별로 카메라를 사다 보니 30대에 가까운 수의 카메라를 소유하게 되었다고 한다.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는 것은 인스턴트로 찍는 느낌이고 카메라로 찍는 것은 츠~~을칵으로 찍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 그림을 잘 그리는데 그 때문에 나PD가 그림퀴즈를 신서유기3에서 만든 적이 있고, 강식당에서는 본인의 그림으로 식당을 꾸미기도 했다. 신서유기7 이후로 자신의 그림으로 채운 일종의 미술 전시관을 열고 싶다고 했다.
- 균형 감각과 관련해서 상당한 특이 체질이라는 주장이 최근 대중 사이에서 돌고 있다. 다른 사람은 구토나 역겨움을 호소할 법한 상황[52]에서도 아무런 반응 없이 멀쩡하게 걸어다니는 모습이 신서유기를 비롯한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나온다. 특히 전술한 일명 '송가락 사건'에서는 제자리에서 15번을 회전하고도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멀쩡하게 걸어가서 손가락 한마디 정도 크기의 버튼[53]을 침착하게 눌렀다. 또한 신서유기 시즌 6에서는 10년 지기 친구 피오와 함께 코끼리코를 돌았는데, 피오는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술 취한 사람처럼 비틀거렸는데 본인만 놀라울 정도로 멀쩡했다. 보는 제작진도 이게 여간 이상했는지, 자막으로 피오가 정상이고 이쪽이 비정상이라는 코멘트를 달았다. 아무래도 균형감각을 담당하는 귀의 반고리관이 남들에 비해 매우 둔감한 듯, 멀미도 전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 .....신서유기8에서 공개됐는데 고통마저 잘 참는다(!). 심지어 지압신발 3단계를 신었는데 피오는 지압신발이 주는 고통에 맥을 못 추고 신발을 빨리 벗어 버리는 반면 송민호는 아무렇지도 않게 꼿꼿이 서 있는다. 심지어 그걸 신고서 줄넘기를 한다(!). 아마 몸에 촉각이 다른 사람보다 덜 발달한 듯하다.
- 비디오 스타에서 강승윤을 통해 송민호의 출생의 비밀이 밝혀졌다. 태국 콘서트에서 송민호의 어머니가 밝히길 사실 송민호는 1993년생이 아닌 1992년생으로 출생신고를 1년 늦게 해버리는 바람에 1993년으로 살아온 것이라고 한다. 송민호 본인도 그동안 모르고 살았다가 태국 콘서트 때 알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송민호의 출생의 비밀에는 반전이 있었으니... 가로채널에서 밝혀지길 송민호의 어머니가 위너에게 장난친 것인데 일이 커져버린 것이라고 한다(...).#
- 한동안 네이버뮤직에서 오류로 인해 위너의 전 멤버 라고 써있던 적이 있었다.
- 최근 치피라는 앵무새를 데려왔다.[55]
10. 역대 활동 컨셉포토
[1] 기본적으로 덩치가 있지만 매우 마른 체형이 된 적이 있다. 원래의 체중은 65~66kg 사이라고 했으나 EVERYD4Y 활동을 위해서 무려 '''10kg'''을 감량을 한 후 팀내 가장 마른 멤버가 되었다고 본인이 밝혔다. 하지만 최근 V앱에서 5kg 쩠다고 하여 64kg로 정정.[2] 가슴 윗 부분에 성경 구절 문신이 있다. V앱에서 1월 1일에 한 일이 송구영신예배를 드린 일이라고 말하거나 자기 전 해야할 일이 기도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신서유기에서도 밥 먹기 전 기도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3] 일부곡에 보컬이 있다.[4] 본인의 예명 MINO에서.[5] 역시 본인의 예명 MINO에서. [6] 블락비 연습생시절 만들었던 믹스테잎이나 곡들에서 거의 항상 자신을 수식할 때 했던 말. 참고로 친구인 피오는 Big Boy.[7] 모태부터 센 미노. 한 음원사이트 인터뷰에서 가장 좋아하는 별명을 말하라고 했는데 이 별명을 말했다. 본인이 지었다 함[8] WINNER TV 방송을 본 한 팬이 커뮤니티 사이트에 엄지를 닮았다고 올려서 그 후 송엄지가 되었다. 그 후 자작곡 '얼레리꼴레리'에서 엄지이야기가 나오기도 한다.[9] 세보이는 인상과 달리 평소 말투나 행동들이 매우 다정해 붙여진 별명이다.[10] 스텝들이 쉴 수 있게 쉬는시간에 의자를 놔둔다거나, 강한 햇볕아래서 덥지 않게 손으로 그늘을 만들어 주는 등 평소 행동들에 배려심이 넘친다.[11] 무대 위와 아래의 갭차이가 엄청나다. 무대 아래의 송민호는 모지리라는 뜻에서 생겨났다.[12] 본인이 송모지리에서 송멋지리로 정정을 요청하였다.[13] '생각지도 못했다'라는 말을 굉장히 자주 하는데, 여기서 유래되었다. 생각이 없으므로 생각거지.[14] 신서유기3에서 부르마 분장을 하는데 그 모습을 본 신서유기 제작진들이 붙여준 별명이다. # [15] 비밀 예능 원수원에서 별명을 적는 란에 본인이 기입한 내용.[16] 신서유기4에서 코끼리 코 돌기 후 룰렛에서 원하는 상품을 찔러서 얻는 게임을 했는데 촬영진들이 농담으로 작게 넣어둔 람보르기니와 포르쉐 911을 몇 번을 해도 정확히 짚어냈다. 덕분에 파산하고싶지 않으면 우리 말 들어라 하는 수준으로 나영석PD를 물먹이는데 성공하면서 얻은 별명[17] 강식당 마지막화에서 은지원이 지어준 별명[18] 신서유기5 2화에서 강호동의 식권을 빼앗을 때 붙은 별명. 3편에서 자막으로 직접 붙여졌다. 이때 모두 고깔 모자로 얼굴을 가리고 식권 찾기에 임하는데 나영석 PD의 손을 잡고 식권 확인을 할 수 있는데 강호동은 그걸 모르고 "여기요"하고 내밀고있다가 지나가던 송민호가 가로챘다. 하필 6장 중 3장 밖에 없는 진짜 식권이었던지라 나PD가 가져간줄 알던 강호동은 하염없이 기다리고 송민호는 아침식사 당첨.[19] 도사 심포지엄에서 있었던 잠자리 5, 6위전에서 피오가 만들었다.[20] 신서유기 제작진들이 송민호가 머리 탈색한 모습을 표현한것.사진 [21] 아는형님 224회에서 본인이 말한 자신의 별명. '''세'''상 모든 빛을 '''머'''금은 아름다운 아'''이'''. [22] 마포 멋쟁이 촬영 이후, 라디오나 화보 비하인드 영상 등에서 스스로 마포멋쟁이라고 자주 지칭한다. [23] 신서유기8에서 좀비게임 할 때 계속 쏙쏙 피해다녀서 생긴 별명[24] 신서유기8 에서 얻은 별명[25] 팬들이 송민호를 수식할 때 🐻 이모티콘을 주로 쓴다.[26] 처음에는 리더였지만 WIN 도중 발목부상으로 인해 리더가 강승윤으로 바뀌게 되어 구(舊)리더로 표기한다.[27] 정작 본인은 이 애교가 팬들에게 화제인지 몰랐던 모양. 주간아이돌의 한 코너에서 팬이 '웅꿍빵 애교'를 보여달라고 했을 때 그게 뭐냐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28] 블락비 리더 지코와 함께한 믹테이다.[29] 위너티비 6편 참고. 본인도 하고 나서 굉장히 부끄러워한다.[30] 송민호가 워낙 엄청난 야행성인지라.[31] 콘티 작업 시 같이 아이디어를 냈으며, 드로잉을 할 때 두 사람이 합을 맞춰 그렸다. 예를 들어 쇼미더머니 당시 공연을 그릴 때 김 작가가 태양을 그리면 민호가 자신을 그리는 식으로. 그외 후작업(채색, 디테일)을 맡았다.[32] 송민호가 위너 뮤직비디오 촬영차 방문한 미국에서 배워온 춤으로, 팬들 사이에서는 '그 춤'으로 불린다.[33] 해바라기 두건부터 해서 해바라기 커튼도 있다.[34] 가로채널에서 말하길 부모님이 소속사랑 의견 조율이 실패해 블락비에서 나갔다고 말하였다.[35] 당시에는 미노(MINO)로 활동했다.[36] WIN 당시 블락비 멤버들이 방송을 챙겨봤는지는 모르겠지만 트위터에 응원글을 올리기도 하였고, 우승을 확정짓자 축하해주었다.[37] 이때 무대 대기실에서 우연히 송민호와 블락비가 마주쳤는데, 당시 블락비는 매우 잘나가는 상태였다. 블락비 멤버들과 마주치자 서로 반가워하며 송민호는 펑펑 울었다.[38] p.o,incredivle[39] '걔 세'에서 보여준 것 처럼 다채롭고 재밌는 펀치라인 구성과 더불어 '쏘아'처럼 이를 활용한 수준높은 메세지 전달력도 가지고 있다.[40] '노땡큐'에서는 현역래퍼와도 꿇리지 않는 실력을 보여줬으며, '연금술'에 와서는 그루브한 플로우와 펀치라인으로 찢었다라는 평가까지 얻게 되었다.[41] SBS 스페셜 시간대 편성.[42] 여러 티저 예고편중 후술한 송민호의 어릴적 여장 하고 찍은 사진이 나왔다.[43] K팝 가수가 루이비통 런웨이에 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44] 얼마나 걱정이 심한지 신서유기 3 때 누가 가장 불행한지 한 명씩 말하면 1등한테 도시락 준다니까 탈모라고 폭탄선언을 해버린다. 너 다 먹으라는 나PD와 멤버들은 덤...[45] 사실 이건 미국에서 자주 쓰이는 사기 수법이다. 보통 "내가 랩을 녹음해서 믹스테잎을 만들었는데 들어볼래?"하며 CD를 건네준 다음 돈을 뜯는다.[46] 오디오가 꺼져서 잘 들리지 않지만 자세히 들으면 들린다[47] '업데'요?라고 물어보는 걸로 보이지만 "없대요?"라고 엉뚱한 대답으로도 보여서 촬영진 전원 대폭소[48] 해보면 알겠지만 이거 진짜 제대로 서있는 것도 고역이다.[49] 약올리려고 찍기판에 딱 손가락 마디 하나 들어갈 크기로 람보르기니와 포르쉐를 적어뒀는데 귀신같이 둘 다 짚어버려서 나영석 PD 인생 최고의 위기점을 찍어버렸다. 결국 방송의 최종 상품인 7개의 드래곤볼 중 5개로 봐달라고 애걸복걸해서 넘어갔다. 참고로 저 둘의 가격을 합하면 최소 6억 원을 넘는다.[50] 그런데 송민호의 유니폼 착샷이 FC 바이에른 뮌헨 공식 트위터 계정에 올라왔다(...) [51] 실제로 팬들에게 다양한 책들을 추천해줬다.[52] EX. 대중에서는 '코끼리코 돌기'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놀이.[53] 프로그램 제작진이 그린 버튼이다. 보통 사람은 15바퀴는 커녕 5바퀴만 돌아도 제대로 서있기 힘들다.[54] 네이버 나우 Brrrr friends서 밝혔다.[55] https://www.instagram.com/p/CL1dn8NFuL2/?igshid=1sbdnfxkjmfz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