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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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성격
4. 인간 관계
5. 기타


1. 소개


네이버 웹툰 복학생 정순이의 등장인물이자 화자.
2화에 나윤미에게 괴롭힘을 받는 것으로 등장했으며 왕따다. 정순이의 옆자리 짝꿍이다. 춘장고등학교 학생들 중 정순이가 성인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유일한 학생이다.
김상혁을 짝사랑 '''했다.'''

2. 성격


내성적이고, 우유부단하지만 여러가지 사건들을 겪고나선 많이 나아지고 있다. 사이비 사건을 겪고 자신을 괴롭힌 나윤미에게도 당당하게 맞섰다.
적극적으로 변했지만 한편으로는 대담해지고 있다. 후술하겠다 싶이 골목길에서 안다롱을 몰아 붙일 때 안다롱이 사이비 건을 운운하며 어그로를 끌자 나윤미와 같이 안다롱을 구타했으며 안다롱이 사이비 50화에서 버스타고 모르는 곳으로 일탈하는 순이를 보고 택시를 잡아 순이가 밥 먹는 식당으로 쫓아갔을 뿐 더러 순이 과거를 알고싶다며 카오게이를 선보이며[1] 순이의 아빠를 한밤중에 깨워 불렀을정도. 하지만 순이 아빠가 안 알려주는 이유를 듣고 이해 하는거 보면 안다롱마냥 개념없이 행동하지 않는다.

3. 작중 행적


항목 참조

4. 인간 관계


  • 어머니 : 자신을 생각해주는 가족. 4화 과거 회상 시절 어머니와 함께 미용실에 갔으며 소희에게 당당히 고개 들고 다녔으면 하는 의미에서 머리를 자르게했다. 친구 사귀길 무서워하는 소희에게 급하게 생각하지 말라며 차근차근히 사람 시선을 맞춰가는 연습을 시킨다. 소희가 헤어 스타일을 바꾸자 기뻐했다.
  • 정순이 : 신뢰하는 은인. 처음에 순이는 자신이 괴롭힙을 당해도 무관심했으며 소희 역시 순이를 부담스럽게 느낄 때가 있었다. 그렇지만 종종 본의아니게 도와줄 때도 있었고[2] 구구단에서 김상혁에게 위협당할 때 와서 구해주었으며 이 떄부터 순이를 은인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순이가 나윤미의 의자로 던지면서 위협하자[3] 대신 맞아주는 걸 보고 미안함을 느꼈으며 누군가가 뒤에서 가지고 노는 걸 느끼고 순이에게 도와달라고 하는 걸 보면 그녀를 신뢰하고 있다. 이따금씩 안다롱 못지않게 순이에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그래도 안다롱마냥 선을 넘는 성격이 아니라서 순이 아버지가 순이가 없는 데에서 과거 이야기를 하는 건 아니라고 타이르자 미안하다고 사과했으며, 순이가 스스로 이야기 해주길 기다렸다. 그리고 2학년이 된 후 새로 교생으로 온 최윤정과 정순이가 모종의 관계가 있었음을 눈치채고 정순이를 달래며[4] 과거를 알려달라고 부탁한다.
  • 나윤미 : 용서할 수 없는 가해자. 순이가 전학오기 전에도 자신을 지독하게 괴롭혔으며 나윤미가 자신을 괴롭힌 이유가 안다롱처럼 강자로 보이기 위해서였다. 자신의 학교생활을 힘들게 한 원흉 중 하나이다. 안다롱이 순이를 가지고 놀기 위해서 소희를 이용하려고 들자 그걸 안 나윤미는 자신에게 친근하게 굴었으며 그걸 못마땅하게 여겨서 나윤미에게 대항하자 얻어맞는다. 이 때 난입한 안다롱이 자신과 함께 현 찐X와 전 찐X는 서로 친해질 수 없냐며 나윤미를 비웃자 그녀가 과거에 왕따라는 걸 알게 된다. 윤미는 자신의 과거를 털어놔서 같이 협력해서 안다롱을 무찌르자고 하지만 지금까지 한 만행이 있었는지라 어처구니 없어하며 거절한다.[5] 안다롱이 전 찐X라는 소문을 퍼트리자 자신을 의자로 위협했으며 나윤미가 집어든 의자를 순이가 맞게 된다. 나윤미가 심하게 괴롭힌 탓에 그녀를 경멸하지만 누군가의 손바닥에 놀아난 다는 걸 눈채챈 소희는 나윤미에게 부탁해 안다롱의 실체를 알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그렇지만 퇴학 당할 위기에 처하자 순이와 자신을 배신하고 안다롱의 편을 들었다. 순이의 정학이 풀리고 양심이 찔린 나윤미가 그 옆에서 원산폭격을 하는 걸 본다.
  • 안다롱 : 나윤미 못지 않은 악연. 그녀와 접점은 많지 않은 편이지만 어찌 보면 나윤미 못지 않게 자신을 괴롭게 한 원흉. 자신을 이용해서 순이를 가지고 놀 생각을 하고 있으며 사이비에 휘말리는 걸 부추긴 것도 모자라 자신을 찐X 취급했다. 게다가 46화에서 나왔다싶이 자신의 아픈 상처를 제대로 건드려 나윤미와 함께 구타했다. 하지만 다롱이 자신과 윤미를 이용해 순이에게 모든 걸 뒤집어 씌운다. 순이의 정학이 풀리자 다롱이 순이에 대한 집착을 심하게 드러내자 아니꼬운 눈빛으로 쳐다본다. 자신한테 한 행적 때문인지 57화부터는 대놓고 반말을 한다.
  • 김상혁 : 자신을 가지고 논 사이비. 상혁을 짝사랑 했으며 상혁이 순이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걸 보고 순이를 질투했다. 그렇지만 상혁의 실체를 알고 그에게 탈퇴한다고 했지만 도리어 협박만 받았다. 구구단에서 그에게 위협당할때 순이가 구해주었다. 여러모로 자신에게 상처만 남긴 첫사랑. 사이비 일 때문에 안다롱과 마찬가지로 반말로 대한다.
  • 박주영 : 학교는 다르지만 순이와 접점이 있다보니 알게 된 걸로 추정되며 53화에서 방학 때 노는 의견에 같이 동조했으며 54화에서는 고향집을 가는 순이를 미행한다. 주영과 소희, 둘 다 순이에게 도움을 받았다 보니 잘 맞는 구석이 있다.
  • 최윤정 : 자신의 은인인 순이의 악연인 만큼 그녀를 좋게 보지는 않는다.

5. 기타


  • 여담으로 작중 포지션을 보면 서브 주인공이라 할 수 있지만 등장인물들 중 다섯 번째로 개별문서가 만들어졌다.[6] 하지만 작중 행적 문서는 주인공 정순이 다음으로 만들어졌다.

[1] 이 모습믈 본 독자들은 '''안다롱 버금가는 또라이'''라고 평한다,[2] 2화에서 소희를 괴롭힌 나윤미한테 자신의 책상에 바나나 우유를 흘려서 따진다거나, 35화에서 다롱이 화장실에서 소희를 괴롭힌 윤미를 보고 비웃다가 순이가 화장실 문을 열자 바닥에 나뒹굴어졌다든지.[3] 순이가 이걸 보고 김도도와의 과거를 떠올린다.[4] 순이의 손을 꼬옥 잡아주면서 부탁을 했지만 순이는 침묵할 뿐이었다. 그걸 보고 주영을 시켜 복분자주를 대접해서 순이를 달랜다.[5] 윤미의 제안을 거절하면서도 안다롱이 순이에게 보낸 문자 메세지를 떠올리며 수상적은 점을 짚었다.[6] 첫번째는 주인공 정순이, 두번째는 나윤미, 세번째는 김상혁, 네번째는 안다롱이다. 심지어 김상혁과 안다롱은 신소희 보다 늦게 등장했는데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