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학생 정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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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웹툰. 작가는 한짜장. 22살 정순이가 춘장고등학교로 복학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다.
2.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19년 10월 17일부터 매주 금요일에 연재된다.
3. 등장인물
3.1. 춘장고등학교
3.1.1. 학생
- 배연지, 한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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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색 머리가 배연지, 흑발이 한벼리. 나윤미와 같이 다니는 일진 친구들. 그러나 40화에서 나윤미를 노려본다. 41화에서 무슨 일 있냐고 묻는 나윤미에게 "네가 제일 잘 알겠지" 라고 말하며 윤미를 툭 치고 교실을 나간다. 42화에서는 난동을 부리고 혼자 다니게 되는 나윤미의 뒷담화를 하다가 다롱이 반으로 오자 배연지는 다롱과 대화한다. 53화에서는 순이에게 뒤통수를 치고 미안한 나머지 피자빵을 바치고 순이의 자리에서 원산폭격하는 나윤미와 나윤미가 산 피자빵을 쳐묵하는 순이를 보고 어이없는 표정을 짓는다.
56화에서는 순이, 소희, 윤미, 해민과 같은 반이 되었으며 담임 깐깐한 x끼가 아니였으면 좋겠다며 1학년 때 담임이 괜찮았다고 그리워하는 건 덤.
60화에서는 반 애들과 함께 순이의 생일빵[1] 을 때린다.
61화에 이어서 반 친구들과 함께 순이를 신나게 때리다가 순이가 모르는 사이인 김진아를 때리는 걸 보고 굳는다.
적색 머리가 배연지, 흑발이 한벼리. 나윤미와 같이 다니는 일진 친구들. 그러나 40화에서 나윤미를 노려본다. 41화에서 무슨 일 있냐고 묻는 나윤미에게 "네가 제일 잘 알겠지" 라고 말하며 윤미를 툭 치고 교실을 나간다. 42화에서는 난동을 부리고 혼자 다니게 되는 나윤미의 뒷담화를 하다가 다롱이 반으로 오자 배연지는 다롱과 대화한다. 53화에서는 순이에게 뒤통수를 치고 미안한 나머지 피자빵을 바치고 순이의 자리에서 원산폭격하는 나윤미와 나윤미가 산 피자빵을 쳐묵하는 순이를 보고 어이없는 표정을 짓는다.
56화에서는 순이, 소희, 윤미, 해민과 같은 반이 되었으며 담임 깐깐한 x끼가 아니였으면 좋겠다며 1학년 때 담임이 괜찮았다고 그리워하는 건 덤.
60화에서는 반 애들과 함께 순이의 생일빵[1] 을 때린다.
61화에 이어서 반 친구들과 함께 순이를 신나게 때리다가 순이가 모르는 사이인 김진아를 때리는 걸 보고 굳는다.
- 권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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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1반의 정보통신망(?). 선생님의 일을 도와 즐거운 대화를 나누며 교무실로 가다[2] 담임 앞에서 담배가 든 아뽈로 봉지를 내는 정순이를 보고 즉시 교실로 달려가 친구들에게 알렸다. 정순이가 양아치라고 교실에 소문을 낸 주범. 여담으로 전에도 말도 안되는 소문을 내다 선생님까지 화나게 만든 적이 있었다고 한다.
이후 31화에서 나윤미가 교실에서 신소희가 사이비 신자라고 소리치자 "대애애애박~! 사건!!"이라고 말한다.
37화에선 수업 듣던 중 19일이라서 나와서 문제를 푸는데 얘 3번이다(...) 신소희가 없어서 신소희 몫까지 대신 문제를 푼다.
53화, 정순이를 찌질이 취급하는 애를 야라고 크게 부르며 말 조심하라며 안다롱처럼 된다고 순이가 전학 첫 날에 교무실에서 담배 꺼냈다는 이야기를 하며 경고를 준다. 안다롱이 안대 깐 이유를 말하려고 그러는데 교실에 난입한 다롱이 순이를 찾아오는 걸 본다. 그녀는 순이가 학교에 왔다는 걸 기뻐하며 왜 문 안열어주냐며 감기 걸린다며 애교를 부리자 순이가 집에 찾아오지 말라고 화내는 걸 본다. 다롱이 순이를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속으로 '미X.....안다롱.....결국 정순이 셔틀이 돼버렸구나....나이먹고 아부 떠는 거 애잔하다.'라고 평한다. 안다롱이 붙인 정순이의 엄근진 표정이 그려져 있는 정순이 셔틀 목록이라는 종이를 반 애들에게 보여준다.
56화에서는 순이, 소희, 윤미, 벼리, 연지와 함께 같은 반이 되었으며 새로운 반 애들한테 담임 성격 개빡치는 X끼라고 평하며 고래고래 소리를 지른다. 뒤이어 들어온 나윤미를 쳐다본다.
60화에서는 깨톡에 뜬 건 순이 아빠의 생일이었지만 자신을 포함한 다들 순이의 생일이라고 알아 순이의 생일을 곳곳에 알린다. 그리고 순이가 생일빵을 더 맞는 원인을 제공한다.
63화 마지막에 교생실습 하러온 최윤정을 본다.
64화에서는 새로 온 교생인 최윤정이 출석을 부르자 대답한다. 윤정에게 옷 어디서 났냐며 선생님의 유아기, 청소년기, 노년기(?)에 대해 알고 싶다며 고래고래 소리를 지른다.
1학년 1반의 정보통신망(?). 선생님의 일을 도와 즐거운 대화를 나누며 교무실로 가다[2] 담임 앞에서 담배가 든 아뽈로 봉지를 내는 정순이를 보고 즉시 교실로 달려가 친구들에게 알렸다. 정순이가 양아치라고 교실에 소문을 낸 주범. 여담으로 전에도 말도 안되는 소문을 내다 선생님까지 화나게 만든 적이 있었다고 한다.
이후 31화에서 나윤미가 교실에서 신소희가 사이비 신자라고 소리치자 "대애애애박~! 사건!!"이라고 말한다.
37화에선 수업 듣던 중 19일이라서 나와서 문제를 푸는데 얘 3번이다(...) 신소희가 없어서 신소희 몫까지 대신 문제를 푼다.
53화, 정순이를 찌질이 취급하는 애를 야라고 크게 부르며 말 조심하라며 안다롱처럼 된다고 순이가 전학 첫 날에 교무실에서 담배 꺼냈다는 이야기를 하며 경고를 준다. 안다롱이 안대 깐 이유를 말하려고 그러는데 교실에 난입한 다롱이 순이를 찾아오는 걸 본다. 그녀는 순이가 학교에 왔다는 걸 기뻐하며 왜 문 안열어주냐며 감기 걸린다며 애교를 부리자 순이가 집에 찾아오지 말라고 화내는 걸 본다. 다롱이 순이를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속으로 '미X.....안다롱.....결국 정순이 셔틀이 돼버렸구나....나이먹고 아부 떠는 거 애잔하다.'라고 평한다. 안다롱이 붙인 정순이의 엄근진 표정이 그려져 있는 정순이 셔틀 목록이라는 종이를 반 애들에게 보여준다.
56화에서는 순이, 소희, 윤미, 벼리, 연지와 함께 같은 반이 되었으며 새로운 반 애들한테 담임 성격 개빡치는 X끼라고 평하며 고래고래 소리를 지른다. 뒤이어 들어온 나윤미를 쳐다본다.
60화에서는 깨톡에 뜬 건 순이 아빠의 생일이었지만 자신을 포함한 다들 순이의 생일이라고 알아 순이의 생일을 곳곳에 알린다. 그리고 순이가 생일빵을 더 맞는 원인을 제공한다.
63화 마지막에 교생실습 하러온 최윤정을 본다.
64화에서는 새로 온 교생인 최윤정이 출석을 부르자 대답한다. 윤정에게 옷 어디서 났냐며 선생님의 유아기, 청소년기, 노년기(?)에 대해 알고 싶다며 고래고래 소리를 지른다.
- 백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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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1반 반장. 37화에서 21번 없냐는 선생님의 질문에 없다고 대답한다. 53화에서는 겨울방학식에 인사하라는 담임의 지시에 반 애들을 인사시킨다. 묘하게 안경과 앞머리만 빼면 신소희와 외모가 비슷하다.
63화 마지막에 시끌시끌한 반 애들 가운데 한 컷 등장한다.
1학년 1반 반장. 37화에서 21번 없냐는 선생님의 질문에 없다고 대답한다. 53화에서는 겨울방학식에 인사하라는 담임의 지시에 반 애들을 인사시킨다. 묘하게 안경과 앞머리만 빼면 신소희와 외모가 비슷하다.
63화 마지막에 시끌시끌한 반 애들 가운데 한 컷 등장한다.
- 남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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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화에서 등장. 반 친구들과 함께 순이의 생일빵[3] 을 때리고 후련해하자 유진이 자신을 부른다. 유진이 왜 사람을 때리고 그러냐며 쟤 누군지 모르냐며 묻는데 생일이라고 유진에게 알려주자 유진이 축하해주고 온다며 반으로 들어가는 걸 본다.
60화에서 등장. 반 친구들과 함께 순이의 생일빵[3] 을 때리고 후련해하자 유진이 자신을 부른다. 유진이 왜 사람을 때리고 그러냐며 쟤 누군지 모르냐며 묻는데 생일이라고 유진에게 알려주자 유진이 축하해주고 온다며 반으로 들어가는 걸 본다.
- 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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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화에서 등장. 성은 알려지지 않았다. 순이를 때리는 반 친구들을 보고 남유선을 본다. 유선에게 왜 사람을 때리고 그러냐며 순이가 누군지 모르냐며 묻는데 생일이라고 남유선이 알려주자 순이네 반 애들과 같이 순이의 생일빵을 때린다.
60화에서 등장. 성은 알려지지 않았다. 순이를 때리는 반 친구들을 보고 남유선을 본다. 유선에게 왜 사람을 때리고 그러냐며 순이가 누군지 모르냐며 묻는데 생일이라고 남유선이 알려주자 순이네 반 애들과 같이 순이의 생일빵을 때린다.
- 김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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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화에 등장. 정순이와 모르는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순이의 생일빵을 다른 애들 못지 않게 세게 때린다. 순이가 자신의 생일이 아님이라고 해도 불구하고 때리는 걸 멈추지 않자 열받은 순이한테 제대로 얻어맞는다. 이거 때문에 정순이가 담임에게 불려가 혼나는 원인이 되었다.
61화에 등장. 정순이와 모르는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순이의 생일빵을 다른 애들 못지 않게 세게 때린다. 순이가 자신의 생일이 아님이라고 해도 불구하고 때리는 걸 멈추지 않자 열받은 순이한테 제대로 얻어맞는다. 이거 때문에 정순이가 담임에게 불려가 혼나는 원인이 되었다.
3.1.2. 교사
-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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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이가 다니는 1학년 1반 담임이다. 체육교사인지 항상 체육복을 입고다니며 정순이가 부담스러워 할까봐 전학생이라고 소개했다. 7화에서는 늦게온 정순이에게 벌점을 주고 무슨일 있으면 연락하라고 한다. 36화에선 안다롱과 나윤미의 싸움을 말리고, 둘을 교무실로 데려왔다. 둘을 그냥 보내가 하고, 다롱이는 모범생이니 윤미에게만 벌을 주라는 마철두 선생을 안 좋은 표정으로 본다. 이때 성이 김씨인 것이 밝혀졌다.
49화에서는 2학년 교무실에 찾아와 순이, 소희, 윤미에게 뭐가 어떻게 된거냐며 호통을 치지만 나뒹굴어진 다롱과 선생이 다롱을 부축하는 걸 보고 어리둥절해한다.
53화, 겨울방학식에 수고 많았다며 방학이라고 퍼질러 자지 말고 공부하라고 충고한다. 반장을 불러 반 애들을 인사시킨다.
정순이가 다니는 1학년 1반 담임이다. 체육교사인지 항상 체육복을 입고다니며 정순이가 부담스러워 할까봐 전학생이라고 소개했다. 7화에서는 늦게온 정순이에게 벌점을 주고 무슨일 있으면 연락하라고 한다. 36화에선 안다롱과 나윤미의 싸움을 말리고, 둘을 교무실로 데려왔다. 둘을 그냥 보내가 하고, 다롱이는 모범생이니 윤미에게만 벌을 주라는 마철두 선생을 안 좋은 표정으로 본다. 이때 성이 김씨인 것이 밝혀졌다.
49화에서는 2학년 교무실에 찾아와 순이, 소희, 윤미에게 뭐가 어떻게 된거냐며 호통을 치지만 나뒹굴어진 다롱과 선생이 다롱을 부축하는 걸 보고 어리둥절해한다.
53화, 겨울방학식에 수고 많았다며 방학이라고 퍼질러 자지 말고 공부하라고 충고한다. 반장을 불러 반 애들을 인사시킨다.
- 마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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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학년부장이자 안다롱 1학년 때 담임이다. 교무실로 불려온 안다롱과 나윤미를 교실로 돌려보내고 김선생에게 안다롱은 학업에 충실한 모범생이니 정 벌주고 싶으면 나윤미에게만 주라고 한다.
47화에서는 다롱이 자신에게 순이에게 윤미와 소희를 시켜 때리게 했다며 알려준다. 순이가 다롱에게 발차기를 시전해 다롱이 날아가자 그녀를 부축한다. 56화에서는 순이와 소희가 있는 2학년 10반에 담임으로 부임해 공부에 매진하라고 학생들에게 말한다.
61화에서는 다른 반 학생인 김진아를 때린 순이를 불러[4] 깡패냐며 안다롱 건을 언급하며 애를 패고 그러냐며 갈군다. 순이는 진아가 먼저 때렸다고 대꾸하고 진아가 순이 생일이라서 생일빵 축하를 해주고 있다고 말하자 순이의 어깨를 쎄게 한대 친다. 찡긋 웃으면서 자신도 축하해준다고 하자 순이는 목이 핏대가 설 정도로 빡쳐한다 순이를 찾으러 온 다롱을 바라본다. 다롱이 순이를 위해 만든 피자를 보자 굳는다. 순이가 다롱이 준 반지를 빼서 교무실을 뒤로하자 자신의 얘기 안끝났다고 소리를 친다.
63화 마지막에 등장. 교생실습 하러온 선생인 최윤정을 반 아이들에게 소개시켜준다.
64화에서는 반 애들에게 윤정에게 궁금한 게 있으면 물어보라고 하다가 윤정이 학생들 이름도 외울 겸 출석을 불러도 되냐며 묻자 그러라고 허락해준다. 윤정이 차차례대로 학생들 출석을 부르는데 이름을 부른 순이가 대답을 안하자 대답 안하냐며 호통친다. 윤정이 다 불렀다며 나중에 차근차근 외우겠다면서 궁금한 점 있으면 질문해 달라고 말하자 질문 끝나면 수업하겠다며 이어서 말한다.
그리고 반 애들이 윤정에게 사소한 거에 대해 묻는다. 윤정과 함께 복도를 걷다가 윤정을 부르는 데 윤정이 그거에 화들짝 놀란다. 학생 상대하는 거에 대해 힘들어 하는 걸로 보여 윤정을 걱정한다. 그녀가 정순이에 대해 물어보고 이어서 또래에 비해 성숙한 느낌이 든다고 말하자 그녀에게 복학생이라며 작년에 복학샜다는 사실을 듣는다. 그걸 들은 윤정은 풉하고 비웃는다. 그녀가 재빨리 화제를 돌려 23살이면 자신과 동갑이라며 또래가 있다니 참 신기하다며 말하는데 검정고시를 봐서 대학교를 준비하라며 투덜거리면서 순이를 요주인물 취급한다. 다롱을 팼다는 이야기를 윤정에게 하자 달라진 게 없다며 중얼거리는데 뭐라고 했냐며 묻자 윤정은 아니라고 얼버무리고 얼른 가자고 재촉한다. 그걸 듣고 심상치 않은 표정을 짓다가 그래요라고 대답한다.
2학년 학년부장이자 안다롱 1학년 때 담임이다. 교무실로 불려온 안다롱과 나윤미를 교실로 돌려보내고 김선생에게 안다롱은 학업에 충실한 모범생이니 정 벌주고 싶으면 나윤미에게만 주라고 한다.
47화에서는 다롱이 자신에게 순이에게 윤미와 소희를 시켜 때리게 했다며 알려준다. 순이가 다롱에게 발차기를 시전해 다롱이 날아가자 그녀를 부축한다. 56화에서는 순이와 소희가 있는 2학년 10반에 담임으로 부임해 공부에 매진하라고 학생들에게 말한다.
61화에서는 다른 반 학생인 김진아를 때린 순이를 불러[4] 깡패냐며 안다롱 건을 언급하며 애를 패고 그러냐며 갈군다. 순이는 진아가 먼저 때렸다고 대꾸하고 진아가 순이 생일이라서 생일빵 축하를 해주고 있다고 말하자 순이의 어깨를 쎄게 한대 친다. 찡긋 웃으면서 자신도 축하해준다고 하자 순이는 목이 핏대가 설 정도로 빡쳐한다 순이를 찾으러 온 다롱을 바라본다. 다롱이 순이를 위해 만든 피자를 보자 굳는다. 순이가 다롱이 준 반지를 빼서 교무실을 뒤로하자 자신의 얘기 안끝났다고 소리를 친다.
63화 마지막에 등장. 교생실습 하러온 선생인 최윤정을 반 아이들에게 소개시켜준다.
64화에서는 반 애들에게 윤정에게 궁금한 게 있으면 물어보라고 하다가 윤정이 학생들 이름도 외울 겸 출석을 불러도 되냐며 묻자 그러라고 허락해준다. 윤정이 차차례대로 학생들 출석을 부르는데 이름을 부른 순이가 대답을 안하자 대답 안하냐며 호통친다. 윤정이 다 불렀다며 나중에 차근차근 외우겠다면서 궁금한 점 있으면 질문해 달라고 말하자 질문 끝나면 수업하겠다며 이어서 말한다.
그리고 반 애들이 윤정에게 사소한 거에 대해 묻는다. 윤정과 함께 복도를 걷다가 윤정을 부르는 데 윤정이 그거에 화들짝 놀란다. 학생 상대하는 거에 대해 힘들어 하는 걸로 보여 윤정을 걱정한다. 그녀가 정순이에 대해 물어보고 이어서 또래에 비해 성숙한 느낌이 든다고 말하자 그녀에게 복학생이라며 작년에 복학샜다는 사실을 듣는다. 그걸 들은 윤정은 풉하고 비웃는다. 그녀가 재빨리 화제를 돌려 23살이면 자신과 동갑이라며 또래가 있다니 참 신기하다며 말하는데 검정고시를 봐서 대학교를 준비하라며 투덜거리면서 순이를 요주인물 취급한다. 다롱을 팼다는 이야기를 윤정에게 하자 달라진 게 없다며 중얼거리는데 뭐라고 했냐며 묻자 윤정은 아니라고 얼버무리고 얼른 가자고 재촉한다. 그걸 듣고 심상치 않은 표정을 짓다가 그래요라고 대답한다.
3.2. 양파고등학교
3.3. 구구단
비둘기를 신으로 숭배하는 사이비 종교. 신생인지라 소규모다. 이후 신입 회원들과 도망친 '''스포일러'''를 제외한 신도들은 전원 체포되어 연행됐으니 괴멸되었을 것이다.
- 총무
24화에 첫등장. 사이비 총무답게 인성은 최악이다. 8살 짜리 어린애가 회비를 썼다고 애새X라고 하질 않나[5] 27화에서 여고생인 스포일러에게 악마같은 X이라고 하지를 않나[6] 여고생(스포일러)를 비롯한 신입 회원들이 도망치려 하자 출입문 앞에 서서 칼로 위협한다. 이후 정순이에게 납작해졌으며[* 문자 그대로 납작해졌다(...) 그러니까 무슨 상황이었냐면 출입문 옆에 있었는데 정순이가 문을 쌔게 열어버리는 바람에(....)] 스포일러가 정순이에게 얻어 맞는것을 힐끔 본다. 이후 예쁜 은팔찌를 차고 연행된다.
- 박순자
김상혁과 같은 빌라에서 사는 유능한 심리치료사라고 하지만 실상은 심리테스트 하는 척하며 사이비로 끌어들이려 하는 신도다. 정순이를 끌어들이려고 했지만 실패했고 대신 여고생(스포일러)을 끌어들였다. 이후 경찰에 체포된다.
- 강동구, 강동식을 전도한 신도
강동구와 강동식을 포섭한 신도. 동구가 회비를 먹든데 썼다고 하자 둘을 혼낸다. 27화에서 나윤미와 일행들이 깽판을 치자 누군가한테 전화하는 모습이 나온다.아마 스포일러를 부른듯. 이후 나오지는 않았지만 경찰에 체포됐을 것이다.
- 검은 장발 여자 신도
다른 신도들처럼 경찰에 체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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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교에 포섭된 신입회원. 총무가 신을 믿냐며 무서운 표정으로 보는데 혼자서만 아니라고 답하거나 비둘기를 신으로 섬기는 것을 보고 대놓고 웃음을 참으려고 하는 등 패기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의 정체는....
구구교에 포섭된 신입회원. 총무가 신을 믿냐며 무서운 표정으로 보는데 혼자서만 아니라고 답하거나 비둘기를 신으로 섬기는 것을 보고 대놓고 웃음을 참으려고 하는 등 패기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의 정체는....
3.4. 짜장 식품
- 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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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교에 포섭된 신입회원. 스포츠컷 머리를 하고 있으며 위에 스포츠컷 남자와 동일인물이다. 사실은 안다롱의 아버지인 안택규의 비서였고, 안다롱의 명령으로 신소희를 감시하고 있었다. 구구교를 경찰에 신고한것도 이 사람이었다. 그간 구구교의 행보를 몰래 찍어서 경찰에 넘겼다.
50화에 안다롱의 아버지인 안택규와 함께 등장. 소희를 배웅하는 순이의 뒤로 안다롱의 아버지인 안택규 회장과 함께 순이를 감시한다. 안 회장에게 딸을 때린게 순이라는 보고한다. 안 회장이 다롱의 상태를 묻는데 평소랑 똑같다다고 전보다 정신 나간 또라이 같다며 아가씨가 뭐에 꽂히면 고삐 풀린 망아지 마냥 인생 막 살지 않냐며 그게 지금 몇 십 배 심한 상태라며 아주 지겹다며 학을 떼는 반응을 보였다.
그걸 들은 안 회장이 자신을 신뢰하는 모습을 보인다. 안 회장이 순이를 만만치 않는 상대라고 평하며 순이가 다롱에게 한 방 세게 먹여줬으면 좋겠다며 오히려 순이의 편을 든다. 그리고 안 회장이 자신에게 많이 신경써주라고 명령한다.
구구교에 포섭된 신입회원. 스포츠컷 머리를 하고 있으며 위에 스포츠컷 남자와 동일인물이다. 사실은 안다롱의 아버지인 안택규의 비서였고, 안다롱의 명령으로 신소희를 감시하고 있었다. 구구교를 경찰에 신고한것도 이 사람이었다. 그간 구구교의 행보를 몰래 찍어서 경찰에 넘겼다.
50화에 안다롱의 아버지인 안택규와 함께 등장. 소희를 배웅하는 순이의 뒤로 안다롱의 아버지인 안택규 회장과 함께 순이를 감시한다. 안 회장에게 딸을 때린게 순이라는 보고한다. 안 회장이 다롱의 상태를 묻는데 평소랑 똑같다다고 전보다 정신 나간 또라이 같다며 아가씨가 뭐에 꽂히면 고삐 풀린 망아지 마냥 인생 막 살지 않냐며 그게 지금 몇 십 배 심한 상태라며 아주 지겹다며 학을 떼는 반응을 보였다.
그걸 들은 안 회장이 자신을 신뢰하는 모습을 보인다. 안 회장이 순이를 만만치 않는 상대라고 평하며 순이가 다롱에게 한 방 세게 먹여줬으면 좋겠다며 오히려 순이의 편을 든다. 그리고 안 회장이 자신에게 많이 신경써주라고 명령한다.
- 안택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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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롱의 아버지. 50화에서 첫 등장. 소희를 배웅하는 순이의 뒤로 비서와 함께 순이를 감시한다. 비서에게 딸을 때린게 순이라는 보고를 듣는다. 비서에게 다롱의 상태를 묻는데 그가 평소랑 똑같다고 전보다 정신 나간 또라이 같다며 아가씨가 뭐에 꽂히면 고삐 풀린 망아지 마냥 인생 막 살지 않냐며 그게 지금 몇 십 배 심한 상태라며 아주 지겹다며 학을 뗀다. 비서가 말하는데 필터링이 없는지라 신뢰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순이를 만만치 않는 상대라고 평하며 순이가 다롱에게 한 방 세게 먹여줬으면 좋겠다며 오히려 순이의 편을 든다. 그리고 비서에게 많이 신경써주라고 명령한다.
51화, 다롱의 회상에서는 가진 사람일수록 겸손해야 한다며 다롱에게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가르쳤지만 다롱은 안 맞는 옷을 입은 느낌이라며 삐딱선을 타기 시작한다. 그리고 비서를 데리고 본가를 나가는 다롱을 보며 한숨을 쉰다.
안다롱의 아버지. 50화에서 첫 등장. 소희를 배웅하는 순이의 뒤로 비서와 함께 순이를 감시한다. 비서에게 딸을 때린게 순이라는 보고를 듣는다. 비서에게 다롱의 상태를 묻는데 그가 평소랑 똑같다고 전보다 정신 나간 또라이 같다며 아가씨가 뭐에 꽂히면 고삐 풀린 망아지 마냥 인생 막 살지 않냐며 그게 지금 몇 십 배 심한 상태라며 아주 지겹다며 학을 뗀다. 비서가 말하는데 필터링이 없는지라 신뢰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순이를 만만치 않는 상대라고 평하며 순이가 다롱에게 한 방 세게 먹여줬으면 좋겠다며 오히려 순이의 편을 든다. 그리고 비서에게 많이 신경써주라고 명령한다.
51화, 다롱의 회상에서는 가진 사람일수록 겸손해야 한다며 다롱에게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가르쳤지만 다롱은 안 맞는 옷을 입은 느낌이라며 삐딱선을 타기 시작한다. 그리고 비서를 데리고 본가를 나가는 다롱을 보며 한숨을 쉰다.
3.5. 기타 인물
- 아뽈로 양아치 4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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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에서 정순이의 핸드폰을 담보로 담배 심부름을 시켰다. 그러나 정순이가 사온 담배에는 담배는 없고 아뽈로가 들어 있었다. 이후 13화에서 검은머리 빼고 재등장. 14화에서 정순이에게 복수하기 위해 진상짓이란 징상짓은 다 부린다. 그 후 퇴근중인 정순이 에게 시비를 걸었지만 김상혁이 달려와서 이들을 말린다.[7] 이들은 성인주제에 끼냐고 하지만 박주영이 나타나 정순이를 데리고 간다.[스포일러]
1화에서 정순이의 핸드폰을 담보로 담배 심부름을 시켰다. 그러나 정순이가 사온 담배에는 담배는 없고 아뽈로가 들어 있었다. 이후 13화에서 검은머리 빼고 재등장. 14화에서 정순이에게 복수하기 위해 진상짓이란 징상짓은 다 부린다. 그 후 퇴근중인 정순이 에게 시비를 걸었지만 김상혁이 달려와서 이들을 말린다.[7] 이들은 성인주제에 끼냐고 하지만 박주영이 나타나 정순이를 데리고 간다.[스포일러]
- 신소희의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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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야. 시선도 시선이지만, 그 애들은 언젠가 떠날 친구들이었던 거야. 무슨 이유를 갖다 붙여서라도 말이지. 너에게 물질적인 걸 바라지 않고, 즐거울 때나 힘들 때나 항상 네 곁에 있어주는 게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해.
4화에 첫등장. 신소희의 회상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무서워 하는 신소희를 위해 입학식 날까지 소휘와 함께 눈 대신 인중을 보는 시선처리 연습을 하자고 한다.
>...소희야. 시선도 시선이지만, 그 애들은 언젠가 떠날 친구들이었던 거야. 무슨 이유를 갖다 붙여서라도 말이지. 너에게 물질적인 걸 바라지 않고, 즐거울 때나 힘들 때나 항상 네 곁에 있어주는 게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해.
4화에 첫등장. 신소희의 회상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무서워 하는 신소희를 위해 입학식 날까지 소휘와 함께 눈 대신 인중을 보는 시선처리 연습을 하자고 한다.
- 정순이의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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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에 정순이와 통화하는 것으로 첫 등장. 정순이에게 말을 걸어준 3명[8] 에게 잘해주라고 한다. 정순이의 회상에서 정순이가 썩은 고인 물이 아니라 흐르는 강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정순이를 학교에 복학시킨다.
순이가 고향집에 도착하는데 창고에서 쓰러진 모습을 목격하는 걸로 등장. 쓰러진 모습을 페이크였고 순이가 주무시고 계시다며 쿨하게 무시하자 벌떡 일어나자 재미없었냐고 묻는다. 10년 넘게 우려먹었는데 재미있겠냐며 심드렁하게 대꾸하는 순이는 덤. 맞장구 좀 쳐달라고 히히덕거리다가 순이에게 방학 잘했냐고 묻는다. 순이가 잘했다며 정학에 대한 걸 언급하자 정학이라는 말에 어리둥절 한다. 순이는 생각없이 내뱉었다며 당황하고 오늘 저녁 뭐냐며 화제를 돌린다. 순이가 풀떼기 먹지 말고 맛있는 거 먹자고 말하자 닭 한 마리 잡자며 말하는데 순이를 미행한 소희와 주영이 큰 소리로 인사하는 걸 듣는다. 두 사람을 보고 친구냐며 묻는다. 순이가 응이라고 대꾸하자 닭 한마리로 안되겠다며 저녁에 짱돌찌개와 닭 백숙을 대접해준다.
소희와 주영은 삼계탕 쪽을 더 먹게 된다. 둘에게 순이가 학교에서 어떤지 묻는다. 소희가 학생 코스프레 참 잘한다면서 학교에서 어떤지 알려준다. 그걸 듣고 따돌리는 애는 없냐며 묻는다. 소희가 힘이 쎄서 애들이 막 못대든다고 알려준다. 듣고 안심하며 다행이라고 여긴다. 순이가 적응을 못할까봐 걱정했는데 주영이 순이가 괴롭혔으면 괴롭혔지 괴롭힘 당하는 애가 아니라고 알려주자 순이가 두 사람 곁에 있어서 고민이 싹 가신다며 안심한다. 이야기를 하면서 순이의 가정사를 털어놓는데 사업이 망해서 아내(순이의 어머니)가 떠났으며 그 탓에 일찍 철이 들었다고 알려준다. 순이가 어린 시절 라면을 끓여준 날을 회상한다. 순이는 유치원도 못다녔으며 초등학교 시절 500원 짜리 떡볶이, 피카츄, 닭꼬치도 못사먹인 일에 대해 안타까워한다. 순이에게 신경을 써줬다면 학교도 졸업했고 망가지지 않았을 거라며 자책하고 못된 애들[9] 에게 괴롭힘 당한 걸 대해 언급하자 순이가 표정이 어두워지며 소리를 친다. 순이가 음식 식겠다며 얼른 먹자고 재촉하자 짱돌 넣었다며 태평한 반응을 보인다. 어디서 배워 먹은 말버릇이냐며 말하는데 순이가 찌개에 왜 짱돌 넣었냐며 때리라는 용도로 쓰라고 한 줄 았았다며 대꾸한다. 주영이 분위기가 험악하게 되자 복분자주 좀 드셔보라며 향이 좋다고 두 사람을 중재한다. 모두가 깊이 잠이 든 분위기에 소희가 심상치 않은 표정으로 자신을 바라본다.
55화, 소희가 강제적으로 자신을 깨워 밖으로 나오는데 소희가 순이의 과거를 알고 싶다며 알고 싶다며 알려달라고 부탁한다. 소희에게 5년 전 순이가 처음 고등학교 다닐 시절을 이야기 하려고 하지만[10] 식사 자리에서 자신에게 소리치며 하지말라는 표정을 지은 순이를 떠올리고 말을 멈추고 소희에게 당사자도 없는 자리에서 말하는 건 아니라며 순이가 웃으면서 말하는 걸 기다리자고 타이른다. 그걸 들은 소희가 자신만 생각했다며 사과한다.
날이 밝고, 순이가 다 팬 장작을 소희의 도움으로 옮기는데 주영에게 걷어차이자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본다. 돌아가는 날이 되자 주영과 소희에게 빠트리고 가는 거 없냐며 물어본다. 세 명이 집에서 멀어지는 모습을 보고 쓸쓸해지겠다며 적적해한다.
71화 정순이의 과거 회상에도 등장. 순이의 과거 회상에서도 등장했으며 순이와 저녁을 먹고 있을 때 순이가 빕을 안먹자 순이를 부른다. 그녀에게 밥 안먹냐며 묻자 순이가 밥 한 술 뜨는데 순이를 걱정이 되듯이 바라본다. 순이가 도도의 문자를 보고 학교로 튀어 나가자 쟤가 왜저러냐며 어리둥절한다.
5화에 정순이와 통화하는 것으로 첫 등장. 정순이에게 말을 걸어준 3명[8] 에게 잘해주라고 한다. 정순이의 회상에서 정순이가 썩은 고인 물이 아니라 흐르는 강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정순이를 학교에 복학시킨다.
순이가 고향집에 도착하는데 창고에서 쓰러진 모습을 목격하는 걸로 등장. 쓰러진 모습을 페이크였고 순이가 주무시고 계시다며 쿨하게 무시하자 벌떡 일어나자 재미없었냐고 묻는다. 10년 넘게 우려먹었는데 재미있겠냐며 심드렁하게 대꾸하는 순이는 덤. 맞장구 좀 쳐달라고 히히덕거리다가 순이에게 방학 잘했냐고 묻는다. 순이가 잘했다며 정학에 대한 걸 언급하자 정학이라는 말에 어리둥절 한다. 순이는 생각없이 내뱉었다며 당황하고 오늘 저녁 뭐냐며 화제를 돌린다. 순이가 풀떼기 먹지 말고 맛있는 거 먹자고 말하자 닭 한 마리 잡자며 말하는데 순이를 미행한 소희와 주영이 큰 소리로 인사하는 걸 듣는다. 두 사람을 보고 친구냐며 묻는다. 순이가 응이라고 대꾸하자 닭 한마리로 안되겠다며 저녁에 짱돌찌개와 닭 백숙을 대접해준다.
소희와 주영은 삼계탕 쪽을 더 먹게 된다. 둘에게 순이가 학교에서 어떤지 묻는다. 소희가 학생 코스프레 참 잘한다면서 학교에서 어떤지 알려준다. 그걸 듣고 따돌리는 애는 없냐며 묻는다. 소희가 힘이 쎄서 애들이 막 못대든다고 알려준다. 듣고 안심하며 다행이라고 여긴다. 순이가 적응을 못할까봐 걱정했는데 주영이 순이가 괴롭혔으면 괴롭혔지 괴롭힘 당하는 애가 아니라고 알려주자 순이가 두 사람 곁에 있어서 고민이 싹 가신다며 안심한다. 이야기를 하면서 순이의 가정사를 털어놓는데 사업이 망해서 아내(순이의 어머니)가 떠났으며 그 탓에 일찍 철이 들었다고 알려준다. 순이가 어린 시절 라면을 끓여준 날을 회상한다. 순이는 유치원도 못다녔으며 초등학교 시절 500원 짜리 떡볶이, 피카츄, 닭꼬치도 못사먹인 일에 대해 안타까워한다. 순이에게 신경을 써줬다면 학교도 졸업했고 망가지지 않았을 거라며 자책하고 못된 애들[9] 에게 괴롭힘 당한 걸 대해 언급하자 순이가 표정이 어두워지며 소리를 친다. 순이가 음식 식겠다며 얼른 먹자고 재촉하자 짱돌 넣었다며 태평한 반응을 보인다. 어디서 배워 먹은 말버릇이냐며 말하는데 순이가 찌개에 왜 짱돌 넣었냐며 때리라는 용도로 쓰라고 한 줄 았았다며 대꾸한다. 주영이 분위기가 험악하게 되자 복분자주 좀 드셔보라며 향이 좋다고 두 사람을 중재한다. 모두가 깊이 잠이 든 분위기에 소희가 심상치 않은 표정으로 자신을 바라본다.
55화, 소희가 강제적으로 자신을 깨워 밖으로 나오는데 소희가 순이의 과거를 알고 싶다며 알고 싶다며 알려달라고 부탁한다. 소희에게 5년 전 순이가 처음 고등학교 다닐 시절을 이야기 하려고 하지만[10] 식사 자리에서 자신에게 소리치며 하지말라는 표정을 지은 순이를 떠올리고 말을 멈추고 소희에게 당사자도 없는 자리에서 말하는 건 아니라며 순이가 웃으면서 말하는 걸 기다리자고 타이른다. 그걸 들은 소희가 자신만 생각했다며 사과한다.
날이 밝고, 순이가 다 팬 장작을 소희의 도움으로 옮기는데 주영에게 걷어차이자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본다. 돌아가는 날이 되자 주영과 소희에게 빠트리고 가는 거 없냐며 물어본다. 세 명이 집에서 멀어지는 모습을 보고 쓸쓸해지겠다며 적적해한다.
71화 정순이의 과거 회상에도 등장. 순이의 과거 회상에서도 등장했으며 순이와 저녁을 먹고 있을 때 순이가 빕을 안먹자 순이를 부른다. 그녀에게 밥 안먹냐며 묻자 순이가 밥 한 술 뜨는데 순이를 걱정이 되듯이 바라본다. 순이가 도도의 문자를 보고 학교로 튀어 나가자 쟤가 왜저러냐며 어리둥절한다.
- 박주영의 엄마
9화에 첫 등장. 술에 취해 집에 늦게 들어온 박주영을 걱정스럽게 보다가 걷어 차고 소리치며 혼낸다. 이후 어질러진 박주영의 방을 정리하고 눈가에 눈물이 맺힌다. 10화에서 박주영에 의해 언급한다.정순이의 조언대로 엄청 처 놀고나서 공부하겠다고 하더니 박주영의 아구창을 때린 후 박주영의 말을 들어준다. 15화에서 집에 오지 않는 박주영과 전화한다. 20화에선 옷 좀 사게 돈달라고 전화하니 고등학생이 뭔 옷이냐고 화를 낸다. 그리고 박주영이 순이 옷을 사려는 거라고 하니까 바로 오케이 한다. 아마 딸을 갱생시켜줘서 정순이에게 고마워 하는 듯
- 박주영의 아빠
9화에 첫 등장. 술에 취해 늦게 들어온 박주영을 분노한 표정으로 바라보지만 정작 박주영을 혼낸건 엄마쪽이고 아빠는 그런 그녀를 말린다.
- 강동구
6화에 첫등장. 박주영에게 핫도그와 돈을 뜯겨 형에게 알렸지만 형은 박주영에게 털렸다. 이후 정순이가 박주영을 털어버리고 병원으로 데려간다.[11] 이후 구구단의 신입으로 등장하지만 정순이 덕에 빠져나와 정순이 집에서 치킨을 먹는다.
- 강동식
6화에 첫등장. 강동구의 형으로 동구의 돈을 뜯은 박주영에게 복수하기 위해 달려들었고 압도적으로 발렸다. 이후 구구단의 신입으로 등장하지만 정순이 덕에 빠져나와 정순이 집에서 치킨을 먹는다.
- 전소아
- 영민
나윤미의 중학교 시절에 나온 학생. 일진의 명령으로 나윤미에게 싸움을 걸다 발린다.
- 송희주
나윤미의 중학교 시절에 나온 학생. 안다롱과 붙어다닌다고 한다. 당시 일진들 중 나윤미를 처음으로 구타한 일진이다. 그러던 어느날 차를 훔쳐 타다가 브레이크 고장으로 사고가 나서 응급실로 갔다고 한다. 이후 퇴학을 당해 침을 뱉으며 학교를 나간다. 그런데 우연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훔쳐 탄 차가 안다롱의 비서의 차라고 한다.
3.5.1. 정순이의 과거 관련 인물
해당 문서 참고.
해당 문서 참고
- 장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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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정의 친구들 중 하나였으며 화장해서 더듬이(학년 부장)에게 벌점을 먹었다며 씩씩거린다. 윤정에게 뭐 바르는데 자신만 걸리냐며 립 뭐쓰냐고 묻는데 그녀는 자신에게 "그거 알아낸다고 너랑 나랑 같냐?"며 냉소를 지으며 대꾸한다. 그걸 듣고 발끈하는데 윤정은 눈 다 번졌다며 세수는 깨끗이하고 화장하는 거냐며 드러운 취급을 하며 어그로를 끈다. 지금 싸움 거냐며 화를 내던 차에 윤정은 장난치는 거라며 상황을 마무리짓는다.
급식먹을 당시 윤정이 미역국이 짜다고 말하자 맞장구를 쳤으며 순이가 화장실에 있었을 당시 너무 정직하게 다니는 것같다며 평하지만 윤정은 바르게 다니는 건 좋다며 맞받아친다. 도도에게 괴상한 화장을 시키고 비웃는다. 그걸 듣고 윤정이 저지하지만 지가 다 해 놓았다며 말하곤 도도에게 안경 쓴 모습보다 화장한 게 낫다고 한다. 안경 벗고 렌즈 끼고 다니라며 주하가 제안한다. 그런데 수업시간이 되기 전 도도가 윤정에게 폼클렌징을 빌려 화장을 지우러가자 윤정, 주하와 함께 도도를 바보취급한다.
67화, 순이와 도도가 타이밍 좋게 수업 시간 전에 들어왔을 때 자신과 주하에게 도도에 대해 뒷담을 한다. 그걸 듣고 도도를 외적으로 음침하다며 찐X라고 모욕한다. 윤정은 도도의 외모를 디스한 자신에게 네 말이 일리가 있다며 화장해 준 것도 유행에 눈 좀 뜨라고 한거라며 대답한다. 그걸 듣고 순이가 한마디 하려고 나서는데 순이를 막고 도도가 큰 소리를 치자 주하와 함께 놀란다. 도도가 친구들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너희가 자신을 이렇게나 생각해 주는 줄 몰갔다며 유행에 더뎌서 패션이나 트렌드 이런 건 잘 모르지만 나 앞으로 너희들한테 쪽팔리지 않는 친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말하자 윤정이 비웃음을 참고 도도에게 자신이 공책 이야기를 해서 자기 잘못이 크다고 미안하다고 하자 주하와 함께 표정이 썩는다.
그 이후로 도도가 예쁘장하게 꾸민 모습을 보고 왜 그동안 그러고 다닌 거냐며 감탄한다. 도도에게 화장품 뭐 쓰냐며 묻는다.
68화, 윤정이 순이에게 어깨를 맞은 걸 보고 경악하고 순이를 저지한다. 순이가 요 근래 도도 시켜 먹은 건을 언급하며 뭐 느낀 거 없냐며 반 친구들 앞에서 크게 말하는데 그걸 듣고 아무 말 없이 있는다. 윤정이 눈물을 흘리면서 친구들에게 사과하는 걸 본다. 윤정이 순이가 자신을 꼴보기 싫어서 그런거라며 자기가 원인이라며 싸우지 말라고 애원하는데 다른 이들에게 보이지 않게 살짝 미소를 띄우면서 교실을 나가는 걸 보고 순이를 쳐다본다. 그리고 우는 윤정을 데리고 온 도도가 순이와 말다툼을 한다. 그리고 순이는 이 일을 기점으로 왕따가 되버린다.
69화, 팔벌려 뛰기를 하는데 순이가 목이 핏대를 세워 스물이라고 외치자 힘들어한다. 체육 선생이 운동장 10바퀴 뛰고오라고 하자 순이를 노려보면서 공들여 한 화장이 다 지워졌다며 투덜거린다. 순이가 하교하는데 최윤정을 포함한 다른 패거리들과 함께 둘러쌌으며 인상을 찌푸린채로 순이를 쳐다본다. 도도가 순이에게 싸닥션을 날리자 놀란다.
70화에서는 도도가 화장을 진하게 하고 꾸민 모습을 보자 당황한다. 그리고 그녀가 자신과 주하에게 향수 샘플을 넘겨준다. 자신과 주하에게 담배 피우고 나서 뿌리면 냄새 싹 가신다며 말하자 언제 담배 피웠냐며 당황한다. 도도가 타투한 걸 보고 놀란다. 윤정이 도도를 나가리시키고 윤정, 주하와 함께 순이와 함께 사과한다. 주하와 함께 도도를 험당하고 윤정이 전에 있던 오해는 풀고 잘 지내자며 손을 내밀지만 순이는 그 손을 보고 ㄲㅈ라고 짧고 굵은 대답을 한다.
71화에서는 순이의 대답을 듣고 비웃는다. 그걸로도 모자라 주하가 순이에게 지금 뭐라고 했냐고 묻던 차에 "꺼지라고 개새야"라는 말을 듣고 자신을 포함한 무리들과 함께 굳는다. 순이에게 정신차리라며 미쳤냐며 혼자 다니고 싶냐며 핑거 스냅을 한다. 순이는 자신이 혼자 다니는 한이 있더라도 너희 같은 머저리들 하고 절대 안 다닌다며 선언하고 꺼지라고 쎄게 대꾸한다. 그걸 듣고 열받아서 따지려던 차에 윤정이 자신을 말린다. 윤정은 순이가 아직도 화가 나 있다며 성급했다면서 가자고 만류한다. 그 후로 순이를 무시하고 다녔다. 도도를 심하게 괴롭혔으며 김도도면서 왜 이리 도도하지 않냐며 망언을 날리기도. 그걸 들은 주하가 MC수진이라며 맞장구를 치고 비웃는다.
2학기가 되고 나은을 포함한 패거리들과 함께 도도를 괴롭히는데 나은이 대표 일진 깔보자 비웃는다. 나은이 도도의 복부를 걷어차서 주저앉는 걸 보고 놀란다. 나은에게 너무 심했다고 한다. 순이가 나은이 도도를 괴롭히는 걸 못참고 일갈하려던 차에 도도가 셔틀짓하겠다며 나서는데 자신을 말리는 순이에게 소리치고 매점가는데 그걸 보고 도도에게 강약약강 오진다며 평한다. 저녁에 순이가 도도의 문자를 보고 황급히 교실로 오자 순이의 뒤를 이어 교실에 들어온다.
71화에서는 4시간 전, 윤정과 주하와 함께 도도를 불러서 윤정의 이간질에 동참한다. 도도에게 순이가 혼자 다니는 걸 보고 우리 마음이 아파서 걔 좀 챙겨주려고 했지만 퇴짜맞은 걸 말한다. 주하가 일부러 순이 신경써준 건데 너무하지 않냐며 덧붙인다. 다시 4시간 후로 돌아와서 패거리들과 함께 싸움구경을 한다. 순이가 열받을 대로 열받아 도도를 사물함 벽에 내팽겨치는 걸 보고 소리 오진다며 킥킥거린다. 순이가 열받을 대로 열받아 윤정에게 달려가 윤정을 후드러 패는걸 보고 기겁한다. 상황이 심각해지자 진정하라고 저지한다.
순이가 의자로 위협하자 윤정이 반성하지 않고 있는데 순이는 한숨을 쉬며 의자를 벽으로 던진다. 그런데...도도가 머리에서 피가 난채 쓰러진 걸 보고 기겁한다.
최윤정의 친구들 중 하나였으며 화장해서 더듬이(학년 부장)에게 벌점을 먹었다며 씩씩거린다. 윤정에게 뭐 바르는데 자신만 걸리냐며 립 뭐쓰냐고 묻는데 그녀는 자신에게 "그거 알아낸다고 너랑 나랑 같냐?"며 냉소를 지으며 대꾸한다. 그걸 듣고 발끈하는데 윤정은 눈 다 번졌다며 세수는 깨끗이하고 화장하는 거냐며 드러운 취급을 하며 어그로를 끈다. 지금 싸움 거냐며 화를 내던 차에 윤정은 장난치는 거라며 상황을 마무리짓는다.
급식먹을 당시 윤정이 미역국이 짜다고 말하자 맞장구를 쳤으며 순이가 화장실에 있었을 당시 너무 정직하게 다니는 것같다며 평하지만 윤정은 바르게 다니는 건 좋다며 맞받아친다. 도도에게 괴상한 화장을 시키고 비웃는다. 그걸 듣고 윤정이 저지하지만 지가 다 해 놓았다며 말하곤 도도에게 안경 쓴 모습보다 화장한 게 낫다고 한다. 안경 벗고 렌즈 끼고 다니라며 주하가 제안한다. 그런데 수업시간이 되기 전 도도가 윤정에게 폼클렌징을 빌려 화장을 지우러가자 윤정, 주하와 함께 도도를 바보취급한다.
67화, 순이와 도도가 타이밍 좋게 수업 시간 전에 들어왔을 때 자신과 주하에게 도도에 대해 뒷담을 한다. 그걸 듣고 도도를 외적으로 음침하다며 찐X라고 모욕한다. 윤정은 도도의 외모를 디스한 자신에게 네 말이 일리가 있다며 화장해 준 것도 유행에 눈 좀 뜨라고 한거라며 대답한다. 그걸 듣고 순이가 한마디 하려고 나서는데 순이를 막고 도도가 큰 소리를 치자 주하와 함께 놀란다. 도도가 친구들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너희가 자신을 이렇게나 생각해 주는 줄 몰갔다며 유행에 더뎌서 패션이나 트렌드 이런 건 잘 모르지만 나 앞으로 너희들한테 쪽팔리지 않는 친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말하자 윤정이 비웃음을 참고 도도에게 자신이 공책 이야기를 해서 자기 잘못이 크다고 미안하다고 하자 주하와 함께 표정이 썩는다.
그 이후로 도도가 예쁘장하게 꾸민 모습을 보고 왜 그동안 그러고 다닌 거냐며 감탄한다. 도도에게 화장품 뭐 쓰냐며 묻는다.
68화, 윤정이 순이에게 어깨를 맞은 걸 보고 경악하고 순이를 저지한다. 순이가 요 근래 도도 시켜 먹은 건을 언급하며 뭐 느낀 거 없냐며 반 친구들 앞에서 크게 말하는데 그걸 듣고 아무 말 없이 있는다. 윤정이 눈물을 흘리면서 친구들에게 사과하는 걸 본다. 윤정이 순이가 자신을 꼴보기 싫어서 그런거라며 자기가 원인이라며 싸우지 말라고 애원하는데 다른 이들에게 보이지 않게 살짝 미소를 띄우면서 교실을 나가는 걸 보고 순이를 쳐다본다. 그리고 우는 윤정을 데리고 온 도도가 순이와 말다툼을 한다. 그리고 순이는 이 일을 기점으로 왕따가 되버린다.
69화, 팔벌려 뛰기를 하는데 순이가 목이 핏대를 세워 스물이라고 외치자 힘들어한다. 체육 선생이 운동장 10바퀴 뛰고오라고 하자 순이를 노려보면서 공들여 한 화장이 다 지워졌다며 투덜거린다. 순이가 하교하는데 최윤정을 포함한 다른 패거리들과 함께 둘러쌌으며 인상을 찌푸린채로 순이를 쳐다본다. 도도가 순이에게 싸닥션을 날리자 놀란다.
70화에서는 도도가 화장을 진하게 하고 꾸민 모습을 보자 당황한다. 그리고 그녀가 자신과 주하에게 향수 샘플을 넘겨준다. 자신과 주하에게 담배 피우고 나서 뿌리면 냄새 싹 가신다며 말하자 언제 담배 피웠냐며 당황한다. 도도가 타투한 걸 보고 놀란다. 윤정이 도도를 나가리시키고 윤정, 주하와 함께 순이와 함께 사과한다. 주하와 함께 도도를 험당하고 윤정이 전에 있던 오해는 풀고 잘 지내자며 손을 내밀지만 순이는 그 손을 보고 ㄲㅈ라고 짧고 굵은 대답을 한다.
71화에서는 순이의 대답을 듣고 비웃는다. 그걸로도 모자라 주하가 순이에게 지금 뭐라고 했냐고 묻던 차에 "꺼지라고 개새야"라는 말을 듣고 자신을 포함한 무리들과 함께 굳는다. 순이에게 정신차리라며 미쳤냐며 혼자 다니고 싶냐며 핑거 스냅을 한다. 순이는 자신이 혼자 다니는 한이 있더라도 너희 같은 머저리들 하고 절대 안 다닌다며 선언하고 꺼지라고 쎄게 대꾸한다. 그걸 듣고 열받아서 따지려던 차에 윤정이 자신을 말린다. 윤정은 순이가 아직도 화가 나 있다며 성급했다면서 가자고 만류한다. 그 후로 순이를 무시하고 다녔다. 도도를 심하게 괴롭혔으며 김도도면서 왜 이리 도도하지 않냐며 망언을 날리기도. 그걸 들은 주하가 MC수진이라며 맞장구를 치고 비웃는다.
2학기가 되고 나은을 포함한 패거리들과 함께 도도를 괴롭히는데 나은이 대표 일진 깔보자 비웃는다. 나은이 도도의 복부를 걷어차서 주저앉는 걸 보고 놀란다. 나은에게 너무 심했다고 한다. 순이가 나은이 도도를 괴롭히는 걸 못참고 일갈하려던 차에 도도가 셔틀짓하겠다며 나서는데 자신을 말리는 순이에게 소리치고 매점가는데 그걸 보고 도도에게 강약약강 오진다며 평한다. 저녁에 순이가 도도의 문자를 보고 황급히 교실로 오자 순이의 뒤를 이어 교실에 들어온다.
71화에서는 4시간 전, 윤정과 주하와 함께 도도를 불러서 윤정의 이간질에 동참한다. 도도에게 순이가 혼자 다니는 걸 보고 우리 마음이 아파서 걔 좀 챙겨주려고 했지만 퇴짜맞은 걸 말한다. 주하가 일부러 순이 신경써준 건데 너무하지 않냐며 덧붙인다. 다시 4시간 후로 돌아와서 패거리들과 함께 싸움구경을 한다. 순이가 열받을 대로 열받아 도도를 사물함 벽에 내팽겨치는 걸 보고 소리 오진다며 킥킥거린다. 순이가 열받을 대로 열받아 윤정에게 달려가 윤정을 후드러 패는걸 보고 기겁한다. 상황이 심각해지자 진정하라고 저지한다.
순이가 의자로 위협하자 윤정이 반성하지 않고 있는데 순이는 한숨을 쉬며 의자를 벽으로 던진다. 그런데...도도가 머리에서 피가 난채 쓰러진 걸 보고 기겁한다.
- 주하
[image]
최윤정의 친구들 중 하나였으며 급식먹을 당시 순이를 포함한 친구들과 급식을 먹는데 윤정은 친구들과 같이 급식이 짜다며 평하는데 자신은 괜찮다며 말하는데 그걸 들은 윤정이 물 두세잔만 떠와달라며 부탁한다.
친구들과 함께 도도를 괴상한 화장을 시키고 앞으로 안경 벗고 렌즈 끼고 다니라고 말한다. 도도가 화장 지우러 나가자 윤정, 수진과 함께 도도를 바보취급한다.
순이와 도도가 타이밍 좋게 수업 시간 전에 들어왔을 때 자신과 수진에게 도도에 대해 뒷담을 한다. 그걸 듣고 도도가 애니 덕후라며 대답한다. 도도의 뒷담을 들은 순이가 열받아 나서려가다 도도가 가로 막고 큰 소리를 치자 놀란다. 도도가 친구들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너희가 자신을 이렇게나 생각해 주는 줄 몰갔다며 유행에 더뎌서 패션이나 트렌드 이런 건 잘 모르지만 나 앞으로 너희들한테 쪽팔리지 않는 친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말하자 윤정이 비웃음을 참고 도도에게 자신이 공책 이야기를 해서 자기 잘못이 크다고 미안하다고 하자 수진과 함께 표정이 썩는다.
그 이후로 도도가 예쁘장하게 꾸민 모습을 보고 머리도 다듬었냐며 도도의 머리를 만진다.
68화, 윤정 순이에게 어깨를 맞은 걸 보고 경악한 뒤 윤정에게 괜찮냐고 묻는다. 순이가 요 근래 도도 시켜 먹은 건을 언급하며 뭐 느낀 거 없냐며 반 친구들 앞에서 크게 말하는데 그걸 듣고 아무 말 없이 있는다. 윤정이 눈물을 흘리면서 친구들에게 사과하는데 윤정이 지금도 충분히 잘해 준다며 달래준다. 윤정이 순이가 자신을 꼴보기 싫어서 그런거라며 자기가 원인이라며 싸우지 말라고 애원하는데 다른 이들에게 보이지 않게 살짝 미소를 띄우면서 교실을 나가는 걸 보고 순이를 쳐다본다. 그리고 우는 윤정을 데리고 온 도도가 순이와 말다툼을 한다. 그리고 순이는 이 일을 기점으로 왕따가 되버린다.
69화에서는 순이가 하교하는데 최윤정을 포함한 다른 패거리들과 함께 둘러쌌으며 인상을 찌푸린 채로 순이를 쳐다본다. 도도가 순이에게 싸닥션을 날리자 놀란다.
70화에서는 도도가 화장을 진하게 하고 꾸민 모습을 보자 당황한다. 그리고 그녀가 자신과 수진에게 향수 샘플을 넘겨준다. 도도가 허벅지에 타투한 걸 보여주자 너무 크게 한 거 아니냐며 당황한다. 윤정이 도도를 나가리시키고 윤정, 수진과 함께 순이와 함께 사과한다. 수진과 함께 도도를 험당하고 윤정이 전에 있던 오해는 풀고 잘 지내자며 손을 내밀지만 순이는 그 손을 보고 ㄲㅈ라고 짧고 굵은 대답을 한다.
71화에 이어 순이의 대답을 듣고 비웃는다. 순이에게 지금 뭐라고 했냐고 묻던 차에 "꺼지라고 개새야"라는 말을 듣고 돌았냐고 평한다. 그녀에게 자신들이 기껏 신경 써주는 건데 속 좁게 왜 이러냐며 말한다. 순이는 자신이 혼자 다니는 한이 있더라도 너희 같은 머저리들 하고 절대 안 다닌다며 선언하고 꺼지라고 쎄게 대꾸한다. 수진이 그걸 듣고 열받아서 따지려던 차에 윤정이 자신을 말린다. 윤정이 가자고 하자 따라 나선다.
그 후로 순이를 마주칠 때마다 무시했으며 김도도면서 왜 이리 도도하지 않냐며 망언을 날린 수진의 말에 MC수진이라며 맞장구를 치고 비웃는다. 2학기가 되고 나은을 포함한 패거리들과 함께 도도를 괴롭히는데 나은이 대표 일진 깔보자 비웃는다. 나은이 도도의 복부를 걷어차서 주저앉는 걸 보고 놀란다. 나은에게 김도도한테 담배빵 당한다고 말한다. 저녁에 순이가 도도의 문자를 보고 황급히 교실로 오자 순이의 뒤를 이어 교실에 들어온다.
71화,4시간 전, 윤정과 수진과 함께 도도를 불러서 윤정의 이간질에 동참한다. 수진이 도도에게 순이가 혼자 다니는 걸 보고 우리 마음이 아파서 걔 좀 챙겨주려고 했지만 퇴짜맞은 걸 말하자 일부러 순이 신경써준 건데 너무하지 않냐며 덧붙인다. 성격 이상하다고 평하는 건 덤.
다시 4시간 후로 돌아와서 패거리들과 함께 싸움구경을 한다. 순이가 열받을 대로 열받아 도도를 사물함 벽에 내팽겨치는 걸 보고 싸움구경하는게 재밌다며 웃는다. 순이가 열받을 대로 열받아 윤정에게 달려가 윤정을 후드러 패는걸 보고 기겁한다. 순이가 의자로 위협하자 윤정이 반성하지 않고 있는데 순이는 한숨을 쉬며 의자를 벽으로 던진다. 그런데...도도가 머리에서 피가 난 채로 쓰러진 걸 보고 기겁한다.
최윤정의 친구들 중 하나였으며 급식먹을 당시 순이를 포함한 친구들과 급식을 먹는데 윤정은 친구들과 같이 급식이 짜다며 평하는데 자신은 괜찮다며 말하는데 그걸 들은 윤정이 물 두세잔만 떠와달라며 부탁한다.
친구들과 함께 도도를 괴상한 화장을 시키고 앞으로 안경 벗고 렌즈 끼고 다니라고 말한다. 도도가 화장 지우러 나가자 윤정, 수진과 함께 도도를 바보취급한다.
순이와 도도가 타이밍 좋게 수업 시간 전에 들어왔을 때 자신과 수진에게 도도에 대해 뒷담을 한다. 그걸 듣고 도도가 애니 덕후라며 대답한다. 도도의 뒷담을 들은 순이가 열받아 나서려가다 도도가 가로 막고 큰 소리를 치자 놀란다. 도도가 친구들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너희가 자신을 이렇게나 생각해 주는 줄 몰갔다며 유행에 더뎌서 패션이나 트렌드 이런 건 잘 모르지만 나 앞으로 너희들한테 쪽팔리지 않는 친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말하자 윤정이 비웃음을 참고 도도에게 자신이 공책 이야기를 해서 자기 잘못이 크다고 미안하다고 하자 수진과 함께 표정이 썩는다.
그 이후로 도도가 예쁘장하게 꾸민 모습을 보고 머리도 다듬었냐며 도도의 머리를 만진다.
68화, 윤정 순이에게 어깨를 맞은 걸 보고 경악한 뒤 윤정에게 괜찮냐고 묻는다. 순이가 요 근래 도도 시켜 먹은 건을 언급하며 뭐 느낀 거 없냐며 반 친구들 앞에서 크게 말하는데 그걸 듣고 아무 말 없이 있는다. 윤정이 눈물을 흘리면서 친구들에게 사과하는데 윤정이 지금도 충분히 잘해 준다며 달래준다. 윤정이 순이가 자신을 꼴보기 싫어서 그런거라며 자기가 원인이라며 싸우지 말라고 애원하는데 다른 이들에게 보이지 않게 살짝 미소를 띄우면서 교실을 나가는 걸 보고 순이를 쳐다본다. 그리고 우는 윤정을 데리고 온 도도가 순이와 말다툼을 한다. 그리고 순이는 이 일을 기점으로 왕따가 되버린다.
69화에서는 순이가 하교하는데 최윤정을 포함한 다른 패거리들과 함께 둘러쌌으며 인상을 찌푸린 채로 순이를 쳐다본다. 도도가 순이에게 싸닥션을 날리자 놀란다.
70화에서는 도도가 화장을 진하게 하고 꾸민 모습을 보자 당황한다. 그리고 그녀가 자신과 수진에게 향수 샘플을 넘겨준다. 도도가 허벅지에 타투한 걸 보여주자 너무 크게 한 거 아니냐며 당황한다. 윤정이 도도를 나가리시키고 윤정, 수진과 함께 순이와 함께 사과한다. 수진과 함께 도도를 험당하고 윤정이 전에 있던 오해는 풀고 잘 지내자며 손을 내밀지만 순이는 그 손을 보고 ㄲㅈ라고 짧고 굵은 대답을 한다.
71화에 이어 순이의 대답을 듣고 비웃는다. 순이에게 지금 뭐라고 했냐고 묻던 차에 "꺼지라고 개새야"라는 말을 듣고 돌았냐고 평한다. 그녀에게 자신들이 기껏 신경 써주는 건데 속 좁게 왜 이러냐며 말한다. 순이는 자신이 혼자 다니는 한이 있더라도 너희 같은 머저리들 하고 절대 안 다닌다며 선언하고 꺼지라고 쎄게 대꾸한다. 수진이 그걸 듣고 열받아서 따지려던 차에 윤정이 자신을 말린다. 윤정이 가자고 하자 따라 나선다.
그 후로 순이를 마주칠 때마다 무시했으며 김도도면서 왜 이리 도도하지 않냐며 망언을 날린 수진의 말에 MC수진이라며 맞장구를 치고 비웃는다. 2학기가 되고 나은을 포함한 패거리들과 함께 도도를 괴롭히는데 나은이 대표 일진 깔보자 비웃는다. 나은이 도도의 복부를 걷어차서 주저앉는 걸 보고 놀란다. 나은에게 김도도한테 담배빵 당한다고 말한다. 저녁에 순이가 도도의 문자를 보고 황급히 교실로 오자 순이의 뒤를 이어 교실에 들어온다.
71화,4시간 전, 윤정과 수진과 함께 도도를 불러서 윤정의 이간질에 동참한다. 수진이 도도에게 순이가 혼자 다니는 걸 보고 우리 마음이 아파서 걔 좀 챙겨주려고 했지만 퇴짜맞은 걸 말하자 일부러 순이 신경써준 건데 너무하지 않냐며 덧붙인다. 성격 이상하다고 평하는 건 덤.
다시 4시간 후로 돌아와서 패거리들과 함께 싸움구경을 한다. 순이가 열받을 대로 열받아 도도를 사물함 벽에 내팽겨치는 걸 보고 싸움구경하는게 재밌다며 웃는다. 순이가 열받을 대로 열받아 윤정에게 달려가 윤정을 후드러 패는걸 보고 기겁한다. 순이가 의자로 위협하자 윤정이 반성하지 않고 있는데 순이는 한숨을 쉬며 의자를 벽으로 던진다. 그런데...도도가 머리에서 피가 난 채로 쓰러진 걸 보고 기겁한다.
- 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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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화에 등장. 2학기가 되고 도도에게 담배 있냐고 물으며 일진처럼 텃새부린 도도에게 대표 일진이라고 깔보자 수진과 주하가 비웃는다. 도도의 복부를 걷어차서 도도를 넘어트린다. 수진이 너무 심했다며 주하가 김도도에게 담배빵 당한다고 하자 도도가 꼴초 일진 이었다며 망했다고 하는데 그걸 듣다못해 못참은 순이가 꼴초 화떡 노랭이 일진이라고 칭하며 "넌 손이 없냐 발이 없냐 꼭 지가 뭐라도 되는 줄 아는 애들이 남한테 심부름 시키더라?" 고 말하자 어이없어한다. 순이를 보고 누구냐며 어리둥절하던 차에 도도가 지금 당장 사오겠다며 일어나는데 순이가 팔을 잡으며 저지한다. 그렇지만 도도는 뿌리치고 네가 뭔데 자신을 챙기냐며 항상 항상 뭐라도 되는 것처럼 굴지 말라고 말하고 매점으로 향한다. 그 상황을 보고 유쾌해하면서 존X 재밌다며 맨날맨날 놀러 와야겠다며 쪼갠다.
71화에 등장. 2학기가 되고 도도에게 담배 있냐고 물으며 일진처럼 텃새부린 도도에게 대표 일진이라고 깔보자 수진과 주하가 비웃는다. 도도의 복부를 걷어차서 도도를 넘어트린다. 수진이 너무 심했다며 주하가 김도도에게 담배빵 당한다고 하자 도도가 꼴초 일진 이었다며 망했다고 하는데 그걸 듣다못해 못참은 순이가 꼴초 화떡 노랭이 일진이라고 칭하며 "넌 손이 없냐 발이 없냐 꼭 지가 뭐라도 되는 줄 아는 애들이 남한테 심부름 시키더라?" 고 말하자 어이없어한다. 순이를 보고 누구냐며 어리둥절하던 차에 도도가 지금 당장 사오겠다며 일어나는데 순이가 팔을 잡으며 저지한다. 그렇지만 도도는 뿌리치고 네가 뭔데 자신을 챙기냐며 항상 항상 뭐라도 되는 것처럼 굴지 말라고 말하고 매점으로 향한다. 그 상황을 보고 유쾌해하면서 존X 재밌다며 맨날맨날 놀러 와야겠다며 쪼갠다.
4. 기타
- 연재 초기엔 월요웹툰인 교환일기의 순한맛이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실제로 교환일기의 한끼룩 작가는 한짜장 작가와 자매 사이라고 한다.[12] 그림체가 비슷한 이유도 그 때문으로 추정된다. 교환일기의 완결 이후 한짜장 작가는 한끼룩 작가에게 그동안 나온 교환일기의 등장인물들이 여진주를 다굴하는 축전을 그려주었다.
- 아직 확실한 건 아니지만 악역들이 과거를 보여주면 바로 다음 에피소드나 그 직후에 안좋은 일을 당한다.
[1] 사실은 깨톡에 뜬 건 순이 아빠의 생일이었다. 순이가 가진 핸드폰이 순이 아빠 명의로 되어 있다보니 깨톡에 생일이 떠져 있는 것이었다.[2] ...라고 말하는데 실제로는 수업 중 졸다 걸려 벌점을 맞았는데 어떻게든 만회하려고 선생님을 따라다닌거였다(...) 소용이없자 뒤에서 육두문자를 내뱉는건 덤(...)[3] 위에 각주에서도 나왔듯이 사실은 깨톡에 뜬 건 순이 아빠의 생일이었다.[4] 사실은 김진아가 모르는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생일빵이라는 이유만으로 계속 때리자 순이가 죽빵을 날린 것이다.[5] 바로 말을 정정하긴 했다.[6] 물론 그 여고생(스포일러)이 데려온 양아치무리들이 깽판을 치고 있으니 화가 날만 하지만 이게 정당화 될 수 있는 이유는 아니다. [7] 상혁이는 정순이를 지키기 위해 온거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3명이 무사했다. 상혁이 달려오기 직전 정순이가 이들을 조지려고 했기때문[스포일러] 나중에 포니테일과 13화에 등장 안한 검은머리는 22화에 재등장. 포니테일이 김상혁을 보더니 14화 때 일을 떠올린다. 박주영이 정순이를 데리고 사라지자 김상혁이 살기를 내뿜으며 괴롭히려면 제대로 괴롭히라고 말했다는 사실이 밝려졌다. 김상혁이 자신을 노려보자 도망친다.[8] 나윤미, 배연지, 한벼리. 물론 시비건거다.[9] 정황상 최윤정, 김도도로 추측된다.[10] 여기서 순이가 전학을 많이 다녔다고 밝혀졌다.[11] 코를 다쳤다고 오해해서인데 원래 코가 저런거다(...).[12] 한짜장 작가가 언니, 한끼룩 작가가 동생이라고 한다.[13] 그리고 실제로 작중에서 박주영이 이 드립을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