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복학생 정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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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작중 행적
3. 기타


1. 소개


네이버 웹툰 복학생 정순이의 등장인물로 6화에 첫 등장했으며 양파고등학교 학생이다.
어릴 때는 모범생이었지만 중학생 때부턴 성적도 떨어지고 공부에 흥미를 잃기 시작하더니 작중 불량학생들과 어울리고 술을 마시는건 기본에 심지어 어린아이 돈까지 뺏는 등의 행동을 한다. 그러나 정순이와 엮인 이후로부턴 더는 그러지 않는 듯 하다.
항상 분홍색 후드티를 입고다니며 싸움실력이 상당히 좋다.[1] 더불어 정순이 주변 인물들 중에서 정순이의 정체를 가장 먼저 안 인물이기도 하다.
나윤미를 싫어하는 듯 하며 안다롱을 두려워 한다.

2. 작중 행적


첫등장은 6화. 강동구의 돈을 뺏은것 때문에 그의 형 강동식이 복수하려고 한다. 그러나 동식이 달려들자 아주 가볍게 그를 쓰러뜨린다. 하지만 근처에 있던 정순이가 사진을 찍자 그녀의 핸드폰을 뺏으려고 한다. 이때 정순이가 박주영이 어린아이(강동구)를 때렸다고 오해하고 그녀를 한방에 기절시킨다.
7화에선 마지막에 정순이에게 복수하기 위해 등장.
이후 8화에 정순이와 싸우기 위해 나윤미와 그녀의 패거리들에게 꺼지라고 말한다. 윤미는 곰곰히 생각한 후 조심해서 나쁠게 없다고 생각해 일진들을 데리고 사라진다. 이후 그녀를 공사가 중단된 건물로 데려가 몽둥이로 그녀의 머리를 후려치지만 정순이는 피만 좀 흘릴뿐 아무렇지도 않았고 역으로 본인이 얼굴에 몽둥이로 맞고 쓰러진다.[2]
9화에선 그녀의 과거가 나온다. 초등학생 때는 상당한 모범생이었지만 중학생 때부터는 성적이 점점 낮아졌고 결국 공부에 완전히 흥미를 잃고 자유를 찾아가겠다며 불량배들과 어울리며 술과 담배에 손을 댄다. 결국 술에 취해 늦은 시간에 집에 들어왔고 엄마에게 얻어맞고 잔소리를 듣는다. 이에 빡친 박주영은 집을 뛰쳐나가고 거리를 덜아다니던 중 강동구와 그의 친구가 핫도그를 먹는것을 보고 그들의 돈과 핫도그를 뺏는다. 회상이 끝나고 일어나서 집으로 가려는 정순이에게 돌을 던지고 화를 낸다.
10화에선 정순이에게 계속 덤비지만 오히려 정순이에게 역관광만 당한다. 결국 서러워 운다. 정순이는 집에 가라고 하지만 집 같은거 없다고 엉엉 운다. 정순이는 경찰에 신고하려 하자 말린다. 그래서 정순이가 "나 보고 어쩌라고" 라고 묻는데 장면이 전환되고 정순이의 집에 누워있다(...) 정순이는 빨리 끄지라며 화를 내지만 그럼 자기 이야기좀 들어달라고 부탁한다(...) 주영의 이야기를 들은 정순이는 신나게 놀되 학생이라는 선을 지키라고 충고해준 후 맥주를 마신다. 이에 지적하자 정순이는 자신이 성인이라고 말한 후 박주영을 밖으로 내보낸다. 다음날 정순이와 같이 등교를 한다. 그리고 정순이에게 그녀의 조언대로 엄마에게 엄청 놀고 공부하겠다고 얘기했더니 엄마에게 아구창을 맞는다. 그래서 안되는건가라고 느끼는 순간 알겠다며 말을 들어줬다고 얘기한다. 그리고 그녀에게 나윤미와 친하냐고 묻고, 정순이에게 질 나쁜 중2병들이라며 친하게 지내지 말라고 말해주고 해어진다.
12화에선 정순이와 같이 하교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다른 양아치들에게 쓰레기 짓 그만하라고 하니 양아치들에게 담배와 케이스를 가져갔다고 말하며 정순이에게 담배 좀 사달라고 부탁한다.(...)
14화에서는 순이가 알바 하고 퇴근한 뒤에 알바할 때 만난 감자고 양아치들과 김상혁이랑 엮였을 때 순이를 불렀으며 양아치들에게 저 사회 쓰레기 같은 애들은 뭐냐며 묻는다. 순이가 그건 너 아니라며 반박하려는 데 순이의 손을 잡고 끌고 간다. 순이와 같이 걸어가려는 와중 김상혁이 자신과 순이 옆에서 같이 걷자 순이에게 저 오빠 뭐냐며 묻는다. 그리고 이 때 김상혁이 순이와 같이 알바하는 사람이라며 알아차린다.
15화, 순이의 집에서 늦은 밤까지 아주 자기집 마냥 편하게 누워 게임하는데 심심해서 버둥버둥거린다. 순이가 하필 알바인지라 왜 알바냐며 징징거린다. 자신의 엄마가 걱정돼서 전화하는데 친구네서 잔다고 하니 민폐라고 엄마가 뭐라고 하자 아니라고 부정한다. 엄마가 공부하라고 잔소리를 하자 이번 주에 공부한다며 말한다. 엄마랑 통화를 끝내고 엄마 잔소리 때문에 투덜거린다. 순이가 밤 11시 넘게 지나서 안오자 언제 오는 거냐며 투덜거린다. 순이가 집으로 오자 왔냐며 반겨주는데 순이에게 영화 관람권을 받는다. 순이가 상혁에게 영화 관람권을 받은 걸 알고 영화 보기 귀찮다고 하는 정순이를 갈구고 순이의 핸드폰으로 상혁과 카톡해 데이트 일정을 잡게 한다. 상혁과 데이트(?)를 가는 순이에게 화장을 해주는 데....'''그 화장 비주얼이 가관이다.'''
42화에서는 교문에서 순이를 기다리는데 순이에게 추워 죽겠다며 뭐하다 이제 나오냐며 주먹으로 순이를 친다. 순이가 그럴거면 먼저 가지 그러냐며 투덜거리는데 더 좋은 구경거리가 있다고 하자 학교를 나오는 윤미를 본다. 윤미를 대차게 까인 소감이 어떠냐며 비웃는다.
43화에서는 순이와 같이 하교하는데 지난 화에 이어 윤미를 실컷 비웃는다. 비웃으면서 순이를 치는데 순이가 짜증을 낸다. 그런데 안다롱이 왜 나윤미를 안 도와줬냐며 의문을 가지자 순이가 다롱의 이름을 듣고 솔깃한다. 순이에게 안다롱 조심하라고 이야기 했다며 하자 순이는 어리둥절한다. 순이에게 그동안 나윤미 매장 못 시킨 이유가 안다롱 뒤에 숨으니까 짜증나도 못한 거라며 말한다. 그녀에게 안다롱이 짜장식품 회장 딸내미라는 것과 학교에 뇌물 준 선생도 꽤 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이어서 '''안다롱은 욕을 먹어도 엄청 얻어맞아도 절대 쫄지 않는다고 알려준다.''' 그런 점 때문에 다롱을 무섭다고 평하기도. 그리고 다롱에게 찍힌 애들은 하나같이 학교 퇴학이나 운 좋으면 자퇴라며 자신과 같이 다니던 무리 몇 명도 걔 때문에 자퇴나 퇴학 당했다고 설명해준다. 순이에게 안다롱 눈에 띄면 지옥 시작이라며 경고해준다.
47화에서는 순이가 다롱을 뚜까 팼다는 소식을 듣자 왜 안불렀냐며 따지자 순이는 설사 찍찍 싼다고 못 온다며라고 맞받아친다. 안다롱 팬다는 거 알았으면 기저귀를 차서라도 갔을거라며 왜 말안해줬냐며 벌러덩 누우며 학교에서 대스타 될 수 있을 기회였다며 징징거린다. 순이를 관종이라며 디스하는 건 덤. 그걸 못 본 채하고 귀를 막으며 무심하게 가자 그냥 가는 거 보소하며 매정한 X끼라고 하며 어이없어 한다.
49화, 순이가 7일 정학당한 정황을 듣고 놀란다. 자신도 데려갔어야 했다며 정학 안맞았을 거라고 화를 내는데 순이는 너 있었으면 퇴학이었다며 대꾸한다. 그걸 듣고 '''정학생 복순이'''도 아니고 뭐냐며 웃는다. 혼자 등교해야 한다며 순이를 부러워한다. 그리고 나도 그냥 땡땡이 칠까하고 묻는데 순이는 자신의 머리를 댕댕 쳐줄까하며 맞받아친다. 순이에게 라임 오졌다며 고딩 래퍼 도전하라고 하지만 안 되려나하며 신나게 비웃자 순이는 자신을 옆으로 들고 장독에다가 자신의 머리를 댕댕친다(...).
53화, 겨울 방학을 맞아 순이와 소희와 같이 하교한다. 시간 진짜 빠르다며 작가 디스는 덤. 소희가 다들 방학에 뭐할 거냐며 묻는다. 이제 고2니까 공부에 매진해야겠다며 결심하지만 방학 때 순이네 자취방에서 탱자탱자 놀거라고 하며 여행가자며 제안한다. 소희가 자신을 보고 답 없다며 1인 1닭하며 여행 계획짜자며 말하자 존X 괜찮다며 승낙한다. 순이에게 알았냐며 말하는데 순이는 치킨이 무슨 땅파면 나오냐며 자취방을 지들 아지트마냥 생각한다며 말하자 소희와 함께 얼굴이 굳는다. 순이가 자신이 없을 동안 집 청소 좀 하라며 제때제때 설거지 좀 하면서 처먹으라고 말하는데 그걸 듣고 소희와 함께 어리둥절해한다. 순이는 방학 동안 아빠 보러 간다며 여행을 니들끼리 가라고 하는 말에 잠시 굳다가 놀란다.
54화, 순이가 고향집을 가러 집을 나서는 걸 소희와 숨어서 지켜본 뒤에 코주부 안경을 껴서 그녀를 미행한다. 소희와 함께 버스를 타는 순이의 뒤로 앉는다. 순이와 함께 내려서 힐끔거리며 눈치를 보고 순이가 그녀의 아버지와 맛있는거 먹자며 말할 때 소희와 함께 큰 목소리로 인사한다. 산길이 험한 나머지 헥헥거리며 순이와 순이 아버지와 만난다.
저녁에 순이 아버지가 닭 한마리로 안되겠다며 짱돌찌개와 삼계탕을 대접해준다. 무슨 찌개라며 궁금해한다. 찌개에 손을 안대고 삼계탕을 더 먹는데 삼계탕이 최고라며 칭찬한다. 순이의 아버지가 순이가 학교에서 어떤지 묻는다. 순이에 대해 걱정하는 순이 아버지에게 '''순이가 괴롭혔으면 괴롭혔지 괴롭힘 당하는 애가 아니라고''' 알려주자 그가 고민이 싹가신다며 안심한다. 순이 아버지에게 순이의 과거를 듣는다. 순이 아버지가 순이가 괴롭힘 당한 걸[3] 언급하자 큰소리로 아버지를 부르자 순이를 바라본다. 분위기가 험악하게 되자 복분자주 좀 드셔보라며 향이 좋다고 두 사람을 중재하는데 짱돌찌개나 먹으라는 순이는 덤. 잘 때 잠버릇이 고약한지라 순이를 깔고 자는 모습이 가관이다.
순이가 소희의 도움으로 다 팬 장작을 옮기는데 뒤에서 순이를 걷어찬다. 그리고 순이와 티격태격한다. 돌아가는 날이 되자 순이 아버지가 자신과 소희에게 빠트리고 가는 거 없냐며 물어본다. 짐도 없어서 빠뜨릴 것도 없다며 말하자 너희들 때문에 일찍 올라가는 거라며 투덜거리는 순이는 덤. 소희과 함께 순이 아버지에게 인사하고 순이와 주영과 함께 올라간다. 다시 돌아오자 얼마 만에 집이냐며 기뻐하는데 이틀이라고 순이가 태클을 건다. 소희가 남은 방학 동안 뭐하냐며 묻는데 당연히 노는 거 아니냐며 순이네 집에서 놀자판 모드가 된다. 신나게 놀다보니 소희와 순이와 함께 3월 2일 입학식까지 눈에 다크써클이 낄 정도로 논다
57화에서는 순이가 일주일 째 누가 줬는지도 모를 피자빵을 받고 있는다는 말을 소희에게 듣고 그렇게 놓고 가는데 니들은 왜 모르다며 순이와 소희를 답답이 취급한다. 소희가 설마 우리를 계속 주시하고 있냐며 추측하는데 이 장면에서 '''누군가가 순이 일행을 주시하고 있었다.''' 소희가 지금도 주시하냐며 뒤돌아 보고 있는데 그 누군가는 슥하며 피한다. 소희에게 답은 하나라며 니들 주변 인물 중에 안다롱이 했다며 단정짓는다.
소희가 그 말에 걔도 어이없어 했다며 어리둥절 하는데 그 말을 듣고 한숨 쉬다가 아닌 척 한다며 안다롱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며 그 새X가 얼마나 연기를 잘한다며 아마 고난이도 심리적 압박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 소희는 그 말을 듣고 납득한다. 소희가 자신에게 머리 잘 돌아간다고 칭찬하자 자신이 잔머리 하난 귀똥차게 잘 돌아간다며 자화자찬하는데 그걸 들은 순이는 속으로 저 새X들은 남자가 줬다고 절대 생각 안한다고 독백하며 어처구니 없는 표정으로 바라본다.
순이의 집으로 올라가는 순이와 자신에게 소희가 옷만 갈아입고 올라간다며 집으로 들어간다. 소희에게 짜X게티 먹으면서 젠가 기기한다고 말해준다. 순이가 짜X게티먹는다는 말을 듣고 받은 피자빵이나 먹자고 하는데 거절하면서 거기에 뭐가 들어있는 줄 아냐며 퉷퉷거린다. 신발장 쪽을 바라보는데...신발장 쪽에도 '''피자빵이 들어있는 걸 보고 굳는다.'''
58화, 순이가 알바하는 도중 소희가 뒤통수 조심하라며 세상에 미X 놈들 많다며 카톡을 보내자 정순이니까 괜찮 음 이라고 보내며 니 앞날이라며 걱정하라고 하자 소희가 넌 걱정 안하냐며 맞받아친다. 순이가 카톡 내용을 보고 닥치고 집이나 가라며 답장을 보내며 둘을 보고 얘네들은 왜 집을 안가냐며 궁시렁거린다.
59화, 순이와 소희에게 하교하면서 소희가 다롱이 순이에게 준 애프터눈 티세트 건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부럽다고 하면서 안다롱이 순이한테 제대로 꽂혔나보다고 평한다. 소희는 다롱이 범인이라는 걸 지레짐작하는데 그런 다롱을 멍청하다고 평하며 혀를 차는데 순이와 소희 집에 있는 누군가를 보고 소희에게 너네 집 앞에 누가 서있다며 알려주는데....'''그 누군가는 김상혁이었다.''' 상혁이 순이를 보고 손을 방방 흔드는데 그걸 보고 황당해한다. 소희가 대놓고 반말을 하며 깜빵에 있어야 하는데 너 뭔데 여깄냐며 따진다. 소희에게 경찰서에 신고하라며 소리치는데 상혁은 금방 갈 거고 신고는 하지 말라며 애원한다. 순이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싶었다며 목적을 밝히자 소희와 순이와 함께 황당해한다. 상혁이 레를 믿은 일을 듣고 제사를 지내겠다고 하는데 소희와 함께 황당해한다. 순이가 상혁에게 피자빵을 받는 걸 보고 굳는다.
소희가 순이의 집 신발장에 하트를 안은 곰인형과 편지를 보고 경악해 비명을 지르자 무슨 일이냐며 묻는다. '''"날 생각하면서 꼭 안아줘"'''라는 편지 내용을 보자 욕한다. 소희가 자신과 순이에게 이거 김상혁 짓 아니냐며 피자빵 건을 언급하며 늦지 않았으니 족쳐서 붙잡자고 제안한다. 뿔뿔이 흩어져 김상혁을 찾는다. 결국은 찾질 못했어도 순이와 소희랑 같은 학교에 다니는 하재웅이 '''김상혁을 골목길에서 폭행한다.'''
60화, 소희과 함께 순이의 생일을 축하한다. 보드 게임을 선물한다. 소희과 함께 순이네 자취방에서 제대로 고기 구워먹고 새로운 보드 게임 할 수 있다며 히죽거리면서 기뻐하는데 '''3월 25일이 순이의 생일이 아닌 순이 아빠의 생일이었다.''' 순이의 아버지가 학교에 다니니까 지금 쓰고 있는 핸드폰을 주셨다며 설명한다. 순이 아빠 명의로 되어 있다보니 깨톡에 생일이 떠져 있는 것이었다. 소희와 어이없어 하다가 그녀과 함께 생일빵이라며 순이를 때린다.
63화에서는 소희와 함께 집으로 가던 도중 순이 집 앞에서 안다롱과 마주친다. 다롱이 순이네 집으로 같이 가자고 제안하자 꺼지라고 대답한다. 다롱이 소고기 먹게 해주겠다며 제안하자 '''친구'''라는 호칭을 붙이며 승낙한다. 순이한테 맞고 쓰러진 하재웅을 이제야 보고나서 누구냐고 묻는데 다롱이 벌레한테 이름 붙이냐며 안 닥치냐고 대꾸한다.
64화, 소희의 상상 속에서 순이와 소희와 함께 훈훈하게 등교하는 모습으로 한 컷 등장.
65화, 순이와 소희와 같이 하교하는데 소희가 눈치보는 걸 보자 소희를 불러 정순이랑 싸웠냐며 묻는다. 소희가 아니라고 대답하자 순이 왜 저러냐고 뭔 말을 해도 대꾸를 안 한다며 투덜거린다. 소희가 자신에게 이따 알려줄 테니까 잠자코 가라고 말한다. 그걸 듣고 뭐냐며 어리둥절해한다. 순이의 집에 도착하고 소희가 순이의 가방을 받는다. 그걸 보고 왜 저러냐며 어리둥절해한다.
소희가 자신을 큰 소리로 불러 복분자주 가져오라고 지시한다. 복분자주와 주스 2잔과 과자를 마련하고 순이가 거침없이 복분자주를 마신다. 소희가 교생 새X 때문에 꿍해있냐며 묻자 교생이 누군데 지X이냐며 걔가 우리 순이 괴롭히냐며 순이한테 얻어터지고 싶냐며 말하자 그걸 들은 소희가 당황한다. 결국 순이가 자신과 소희에게 과거를 털어놓게 된다.

3. 기타


  • 이 만화 주요인물들 중 가장 늦게 개별문서가 만들어졌다.
  • 상당한 화장치이다. 15화에서 김상혁을 만나러 가는 정순이에게 아주 괴상한 화장을 했으며 베댓중 하나는 무슨 사탄의 인형으로 만들어놨냐고 평했다. 게다가 이 화장을 55화에서 순이와 소희에게 한 번 더 했다.

[1] 20살 성인남자를 간단히 제압하거나 나윤미 패거리들과 1대 다수로 싸우는데도 이들을 가볍게 물리친다던가.[2] 정순이가 중2병 특요약을 처방해 줄테니 들고있는 몽둥이를 달라고하니 순순히 준다(...) [3] 정황상 최윤정, 김도도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