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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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만화)에서 상북(북산)고교 2학년 가드. 번호 8번. 일본 원판명은 시오자키 테쓰시(潮崎 哲士). 생일은 9월 23일. 애니메이션 성우는 하야시 노부토시. SBS판 성우는 김환진.
북산의 엑스트라 병풍 선수중 하나. 그래도 스토리 초반에 능남고교와의 친선경기와 삼포고교와의 경기에서는 스타팅 멤버로 나오기도 했었다. 하지만 풍전고교와의 경기에서의 이달재의 상당한 활약이나 상양고교와의 경기에서의 정병욱의 출전에 비하면 뒤에 갈수록 활약이 없는 캐릭터. 같은 가드인 이달재보다 실력이 떨어지고 만화에서의 비중도 매우 적은 느낌이다. 이달재보다 유일하게 우월한 것이라곤 키 하나뿐.(170cm)
극장판 4기 성우진 은퇴경기에서 출전했었는데 서태웅이 성우진과 같은팀이 된 것에 불만을 갖자 채치수가 신오일에게 성우진과 유니폼 색깔을 바꿔입으라는 지시를 내렸다.
상양의 8번인 오창석과 약간 닮은 외모를 하고 있다. 특히 더벅머리와 두툼한 입술이 오창석과 많이 닮았다.
90년대판 구 번역판에서는 철이에게 한방 날리며 강백호가 "지금 건 시작일 뿐이야."라는 말을 했는데 이는 오역이다. 애장판에서는 "지금 건 오일이 몫이야."라고 제대로 번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