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전의 수호자
유희왕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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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우 페이즈 이외의 상대의 드로우를 봉인하는 지속효과를 가진 효과 몬스터.
정확히 말하자면, 드로우 페이즈 이외에는 상대가 드로우하는 임의효과를 서로 발동할 수가 없으며, 드로우하는 효과는 적용되지 않는 효과가 된다. 즉 즉, 상대에게 드로우를 강요하는 카드 파괴나 대폭락, 교란작전과의 콤보로 패를 0장으로 만드는 것이나, 마궁의 뇌물을 발동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 방법을 쓰려면 카드 파괴를 발동한 후, 리빙 데드가 부르는 소리와 같은 카드를 체인해서 이 카드를 끌어올 필요가 있다.
또한 '''강제 효과'''는 발동 제한을 받지 않으므로 메타모르 포트의 반전 소환을 저해하는 일은 없다. 간단하게 신전의 수호자 + 메타모르 포트로 패를 5:0으로 만드는 것도 가능. 이 콤보 때문에 2004년 제한되었으나, 2007년 제한 해제되었다. 드로우하는 강제효과가 발동한 경우나 드로우하는 효과의 발동에 체인하여 이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 경우, 드로우의 처리가 적용되지 않아, 다른 처리가 실행되는지 않는지는 일련의 효과의 룰에 따른다.
드로우 페이즈라면 욕망의 단지, 리로드 등을 사용하여 드로우하는 것은 가능. 저주인형으로 강제로 발동한 경우, 발동 타이밍이 맞지 않는 카드로 취급되어 무효화되고 파괴된다(2013년 11월 20일 재정).
편승이 상대가 드로우 페이즈 이외의 상황에서 드로우를 할 때 자신도 덱에서 2장 드로우해서 이득을 취하는 것이라면, 이 쪽은 상대의 드로우를 봉쇄함으로서 상대를 패말리게 만드는 전략으로 사용 가능. 드롭 오프를 미리 세팅해 두었다면 상대의 드로우를 완전히 봉인할 수 있으며, 게다가 수비력도 높아서 벽으로서도 쓸만하다.
실제 적용은 어렵지만 가능한 전술은 있는데, 아티팩트-듀란달을 이용하는 것.
1.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리빙 데드가 부르는 소리, 용혼의 환샘 등의 소생계 함정을 세트.
2. 아티팩트-듀란달을 특수 소환하고 상대에게 턴을 넘긴다.
3. 상대 스텐바이 페이즈에 아티팩트-듀란달의 효과를 발동하고 리빙 데드가 부르는 소리를 체인하여 발동해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4. 상대는 패를 전부 덱에 넣고 셔플. 그러나 이 카드의 효과로 드로우는 불가능해서 패가 0장이 된다.
이를 이용한 태엽 핸드 데스 덱도 존재한다. 이 덱의 경우 매커니즘은 아래와 같다.
1. 어떻게든 레벨 3 몬스터 4장을 전개해 발조공모 태엽마이티 2장을 엑시즈 소환.
2. 1번째 태엽마이티의 효과로 태엽 매지션 특수 소환. 2번째 태엽마이티의 효과로 태엽 샤크 특수 소환. 이 때 태엽 매지션의 효과로 덱에서 2장째의 태엽 매지션을 특수 소환.
3. 태엽마이티 2장으로 FNo.0 미래황 호프를 엑시즈 소환해 필드를 비우고 태엽 샤크의 효과로 레벨을 5로 올려 태엽 매지션의 효과로 덱에서 2장째의 태엽 샤크 특수 소환.
4. 태엽 매지션 2장으로 엑시즈 소환한 라바르바르 체인의 효과로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레벨 5가 된 태엽 샤크 2장으로 아티팩트-듀란달 엑시즈 소환.
5. 소생계 카드를 엎어둔 다음 위와 같은 루트를 탄다.
일러스트의 색체나 자세, 문양 등이 지박신 Ccapac Apu를 닮았다.
매직 더 개더링에서는 장막을 가르는 자, 나르셋이라는 비슷한 카드가 있으며, 이놈보다 몇 배는 더 흉악하다.
'''수록 팩 일람'''
[구형_텍스트]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상대 플레이어는 드로우 페이즈 이외에서는 카드를 드로우할 수 없다.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상대 플레이어는 드로우 페이즈 이외에서는 카드를 드로우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