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조공모 태엽마이티
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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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모함이 모티브이며, 이름의 공모는 우리나라의 항모처럼 일본이 항공모함을 줄여부르는 단어다. 태엽 매지션을 능가하는 전개력을 가졌으며, 샐비지 효과도 쓸만해서 태엽 덱 전개의 핵심이다. 엑시즈 몬스터 최초로 제한 및 금지 카드가 된 몬스터이기도 하다.
자신의 효과로 태엽 래트를 리크루트하고, 그 태엽 래트로 묘지의 태엽 헌터를 소생시킨 뒤, 태엽 헌터의 효과를 발동해 이 카드를 릴리스하는 것으로 상대의 패를 털어버리는 콤보가 있었다. 이 콤보의 무서운 점은, 남은 태엽 래트와 태엽 헌터를 겹치고 '''두 번째 이 카드를 엑시즈 소환'''할 수 있었다는 것. 다시 태엽 헌터를 제거하고 2번째 태엽 래트를 리크루트하면 이 콤보를 계속해서 반복할 수 있었으며, 1턴 만에 상대의 패 3장을 털어버릴 수 있었다.
그리고 태엽 샤크의 출현으로 이 콤보는 더더욱 흉악해졌었는데, 상세한 콤보 내용은 하단 참조. 인잭터와 이 카드의 궁합이 얼마나 밸런스 붕괴를 불러왔는지 보여준다. 이런 대량 핸드 데스의 축이 되는 카드였던 만큼 2012년 9월에 제한 카드가 됐다.
이 카드의 제한 이후에도 악랄한 유저들은 No.69 갓 메달리온 코트 오브 암즈를 발굴해 이 카드를 카피해 2장째 이 카드로 핸드 데스를 다시 가능하게 했고, 코트 오브 암즈에겐 '''태엽신 코트 오브 암즈'''란 별명이 붙어버렸다. 이로 인해 2013년 3월에 금지 카드가 됐다. 다크 다이브 봄버에겐 못 미쳐도 1년 4개월 만의 금지라는 기록을 세웠으며, 이는 카오스 엠페러 드래곤 -종언-보다도 빠른 기록이다.
2014년 4월에 이 카드의 실질적 금지 이유인 태엽 헌터를 금지한 것으로 이 카드를 제한으로 풀었고, 2015년 4월에 준제한, 2015년 10월에 무제한 카드가 됐다. 이후 유희왕 SEVENS 공개와 함께 발표된 신규 마스터 룰이 적용되는 것에 맞춰 2020년 4월에 다시 제한 카드가 됐다.
워낙 흉악했던 핸드 데스의 주축이라 핸드 데스 이야기밖에 안 나왔지만 자체적인 성능은 쓸만하다. 샐비지형 효과는 쓸만하지만 정작 이 카드의 공격력 / 수비력이 너무 낮아 다른 카드가 파괴되기 전에 이 카드가 침몰해버릴 것이다. 리크루트는 태엽에선 꽤 쓸만하다. 아무 태엽이든 특수 소환해주기에 뒤이어 나오는 폭발력의 촉매가 될 수 있다.
태엽 덱에서만 쓸 수 있을 것 같지만 의외로 어느 정도 범용성이 있는 몬스터이기도 하다. 소재 제약이 없어 온갖 방법으로, 특히 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로 쉽게 소환 가능한 데다 태엽 몬스터들 중에는 꼭 모아서 안 써도 단독으로도 어느 정도 기능하는 몬스터들이 꽤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예전엔 태엽 이외의 덱에서 튀어나와 태엽 키티 같은 용병 제거 요원을 출격시키는 경우도 있었다. 무엇보다 특히 저 문제의 핸드 데스를 실행하는 태엽 헌터와의 조합이 가장 문제로, 그냥 이 카드로 불러다가 이 카드를 릴리스하기만 해도 패 1장을 털 수 있다.
태엽 헌터가 금지된 후 이 카드를 어떻게 쓸지 약간 애매해졌는데, 샐비지로 되돌릴 순 있지만 같이 되돌릴 수 있는 건 태엽에선 태엽 샤크뿐이라 그 2장을 노리고 샐비지를 채용하기엔 덱 공간을 굉장히 낭비하는 짓이다. 하지만 이 카드가 신규 카드와 조합해 태엽의 전개력을 대폭 끌어올려 줄 수 있게 됐는데, 패 3장으로 이 카드와 강력한 엑시즈 몬스터 3장을 띄울 수 있다. 상세한 콤보는 하단 참조.
설정상으론 "흔들리는 발조천칭"의 일러스트는 이 카드의 내부인 듯하며, 발조기갑 태엽마이스터와 발조기뢰 태엽마인과 합체해 발조장공 태엽오가 된다.
'''수록 팩 일람'''
1. 태엽 매지션을 일반 소환한다. 자신 패-1
2. 패에서 태엽 샤크를 자신의 효과로 특수 소환한다. 자신 패-1
3. 바로 태엽 매지션의 효과를 발동해 태엽 헌터를 덱에서 리크루트한다.
4. 태엽 헌터의 효과 발동, 태엽 매지션을 릴리스해 상대의 패를 턴다. 상대 패-1
5. 태엽 샤크의 효과를 발동, 레벨을 1 내린다.
6. 태엽 헌터와 태엽 샤크로 이 카드를 엑시즈 소환.
7. 엑시즈 소재로서 태엽 헌터를 제거하는 것으로 태엽 래트를 덱에서 리크루트.
8. 태엽 래트의 효과로 묘지의 태엽 헌터를 특수 소환.
9. 태엽 헌터로 이 카드를 릴리스해 상대의 패를 턴다. 상대 패-1
10. 남은 태엽 헌터와 태엽 래트로 2번째 이 카드를 엑시즈 소환.
11. 엑시즈 소재로서 태엽 헌터를 제거하는 것으로 태엽 래트를 덱에서 리크루트.
12. 태엽 래트의 효과로 묘지의 태엽 헌터를 특수 소환.
13. 태엽 헌터로 이 카드를 릴리스해 상대의 패를 턴다. 상대 패-1
14. 남은 태엽 헌터와 태엽 래트로 3번째 이 카드를 엑시즈 소환.
15. 엑시즈 소재로서 태엽 헌터를 제거하는 것으로 태엽 래트를 덱에서 리크루트.
16. 태엽 래트의 효과로 묘지의 태엽 헌터를 특수 소환.
17. 태엽 헌터로 이 카드를 릴리스해 상대의 패를 턴다. 상대 패-1
최종 결과: 상대 패 4장 묘지로 감, 자신 패 2장 소비, 필드에 태엽 래트, 태엽 헌터(레벨 3 엑시즈 소환 가능) 존재.
어드밴티지: 2장을 써서 필드 어드밴티지 +2(1), 상대적인 패 어드밴티지+2
묘지: 태엽 매지션, 태엽 샤크, 태엽 래트 ×2, 발조공모 태엽마이티 ×3
만약 탐욕의 항아리를 이용해 태엽 래트와 이 카드를 되돌린다면 다시 위 과정을 반복해 2장을 더 털어버릴 수 있다. 태엽 헌터의 효과가 "버린다"가 아니라 "묘지로 보낸다"이므로, 이 전술은 암흑계도 못 막는다.
단 중간에 이펙트 뵐러나 '''증식의 G'''가 날아온다면 포기해야 한다. 특히 증식의 G는 이를 무시하고 진행하면 절대 안 된다. '''패 터는 속도보다 상대가 드로우하는 속도가 몇 배는 더 빠르다.''' 위의 17단계 동안 자신은 총 몬스터를 12번 특수 소환하므로, 첫 특수 소환에 체인이 걸리면 이 과정에서 상대의 패 어드밴티지는 -4에서 '''+8'''로 변한다.
1. 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를 일반 소환, 효과로 덱에서 에지임프 시저를 특수 소환한다.
2. 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와 에지임프 시저로 이 카드를 엑시즈 소환한다.
3. 이 카드의 효과로 에지임프 시저를 묘지로 보낸 후 덱에서 태엽 매지션을 특수 소환한다.
4. 이때 패의 태엽 샤크를 특수 소환하고 태엽 매지션의 효과로 덱에서 태엽 매지션을 특수 소환한다.
5. 태엽 샤크의 레벨을 올리거나 내리고 2번째 태엽 매지션의 효과를 발동시켜 덱에서 태엽 워리어를 특수 소환한다.
6. 태엽 매지션 2장, 태엽 워리어로 No.69 갓 메달리온 코트 오브 암즈를 엑시즈 소환한다. 이때 코트 오브 암즈의 특수 소환으로 인해 필드의 모든 엑시즈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된다.
7. 코트 오브 암즈의 효과로 이 카드의 효과를 복사한다.
8. 복사한 이 카드의 효과로 태엽 워리어를 묘지로 보내고 덱에서 태엽 래트를 특수 소환한다.
9. 태엽 래트의 효과로 태엽 워리어를 특수 소환한다. 필드에 태엽 워리어, 태엽 래트, 태엽 샤크가 존재한다.
10. 태엽 워리어와 태엽 샤크로 랭크 4, 5 엑시즈 소환한다.
11. 패를 1장 덱 맨 위로 되돌리고 묘지의 에지임프 시저를 특수 소환한다.
12. 태엽 래트와 에지임프 시저로 랭크 3 엑시즈 몬스터를 엑시즈 소환한다. 이 과정을 먼저 진행해 M.X-세이버 인보커를 특수 소환해 덱에서 태엽 워리어를 소환하면, 10에서 4×3 엑시즈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다.
최종 결과: 패 3장 소비, 필드에 발조공모 태엽마이티, No.69 갓 메달리온 코트 오브 암즈, 랭크 3 엑시즈 몬스터, 랭크 4 ×2 / 4 ×3/ 5 엑시즈 몬스터 존재
묘지: 이후 소환한 엑시즈 몬스터의 효과를 써서 묘지 자원 3장을 채울 수 있다.
샤크 포트리스 + No.30 파멸의 애시드 골렘을 엑시즈 소환하면 총 데미지 1500+2600+6000+2400=12500이란 정신나간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으며, 몬스터를 제거하는 효과를 가진 몬스터를 소환해도 1500+2600+(합계 3900 이상)만으로도 원턴킬이 가능해진다. 태엽 팩토리라도 깔려 있다면 이후부터 태엽 래트를 서치하고 효과로 묘지의 태엽 워리어를 특수 소환해 매 턴 패 1장으로 랭크 4 엑시즈 소환할 수 있다.
1.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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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모함이 모티브이며, 이름의 공모는 우리나라의 항모처럼 일본이 항공모함을 줄여부르는 단어다. 태엽 매지션을 능가하는 전개력을 가졌으며, 샐비지 효과도 쓸만해서 태엽 덱 전개의 핵심이다. 엑시즈 몬스터 최초로 제한 및 금지 카드가 된 몬스터이기도 하다.
자신의 효과로 태엽 래트를 리크루트하고, 그 태엽 래트로 묘지의 태엽 헌터를 소생시킨 뒤, 태엽 헌터의 효과를 발동해 이 카드를 릴리스하는 것으로 상대의 패를 털어버리는 콤보가 있었다. 이 콤보의 무서운 점은, 남은 태엽 래트와 태엽 헌터를 겹치고 '''두 번째 이 카드를 엑시즈 소환'''할 수 있었다는 것. 다시 태엽 헌터를 제거하고 2번째 태엽 래트를 리크루트하면 이 콤보를 계속해서 반복할 수 있었으며, 1턴 만에 상대의 패 3장을 털어버릴 수 있었다.
그리고 태엽 샤크의 출현으로 이 콤보는 더더욱 흉악해졌었는데, 상세한 콤보 내용은 하단 참조. 인잭터와 이 카드의 궁합이 얼마나 밸런스 붕괴를 불러왔는지 보여준다. 이런 대량 핸드 데스의 축이 되는 카드였던 만큼 2012년 9월에 제한 카드가 됐다.
이 카드의 제한 이후에도 악랄한 유저들은 No.69 갓 메달리온 코트 오브 암즈를 발굴해 이 카드를 카피해 2장째 이 카드로 핸드 데스를 다시 가능하게 했고, 코트 오브 암즈에겐 '''태엽신 코트 오브 암즈'''란 별명이 붙어버렸다. 이로 인해 2013년 3월에 금지 카드가 됐다. 다크 다이브 봄버에겐 못 미쳐도 1년 4개월 만의 금지라는 기록을 세웠으며, 이는 카오스 엠페러 드래곤 -종언-보다도 빠른 기록이다.
2014년 4월에 이 카드의 실질적 금지 이유인 태엽 헌터를 금지한 것으로 이 카드를 제한으로 풀었고, 2015년 4월에 준제한, 2015년 10월에 무제한 카드가 됐다. 이후 유희왕 SEVENS 공개와 함께 발표된 신규 마스터 룰이 적용되는 것에 맞춰 2020년 4월에 다시 제한 카드가 됐다.
워낙 흉악했던 핸드 데스의 주축이라 핸드 데스 이야기밖에 안 나왔지만 자체적인 성능은 쓸만하다. 샐비지형 효과는 쓸만하지만 정작 이 카드의 공격력 / 수비력이 너무 낮아 다른 카드가 파괴되기 전에 이 카드가 침몰해버릴 것이다. 리크루트는 태엽에선 꽤 쓸만하다. 아무 태엽이든 특수 소환해주기에 뒤이어 나오는 폭발력의 촉매가 될 수 있다.
태엽 덱에서만 쓸 수 있을 것 같지만 의외로 어느 정도 범용성이 있는 몬스터이기도 하다. 소재 제약이 없어 온갖 방법으로, 특히 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로 쉽게 소환 가능한 데다 태엽 몬스터들 중에는 꼭 모아서 안 써도 단독으로도 어느 정도 기능하는 몬스터들이 꽤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예전엔 태엽 이외의 덱에서 튀어나와 태엽 키티 같은 용병 제거 요원을 출격시키는 경우도 있었다. 무엇보다 특히 저 문제의 핸드 데스를 실행하는 태엽 헌터와의 조합이 가장 문제로, 그냥 이 카드로 불러다가 이 카드를 릴리스하기만 해도 패 1장을 털 수 있다.
태엽 헌터가 금지된 후 이 카드를 어떻게 쓸지 약간 애매해졌는데, 샐비지로 되돌릴 순 있지만 같이 되돌릴 수 있는 건 태엽에선 태엽 샤크뿐이라 그 2장을 노리고 샐비지를 채용하기엔 덱 공간을 굉장히 낭비하는 짓이다. 하지만 이 카드가 신규 카드와 조합해 태엽의 전개력을 대폭 끌어올려 줄 수 있게 됐는데, 패 3장으로 이 카드와 강력한 엑시즈 몬스터 3장을 띄울 수 있다. 상세한 콤보는 하단 참조.
설정상으론 "흔들리는 발조천칭"의 일러스트는 이 카드의 내부인 듯하며, 발조기갑 태엽마이스터와 발조기뢰 태엽마인과 합체해 발조장공 태엽오가 된다.
'''수록 팩 일람'''
2. 카드 콤보
2.1. 초기(제재 전)
1. 태엽 매지션을 일반 소환한다. 자신 패-1
2. 패에서 태엽 샤크를 자신의 효과로 특수 소환한다. 자신 패-1
3. 바로 태엽 매지션의 효과를 발동해 태엽 헌터를 덱에서 리크루트한다.
4. 태엽 헌터의 효과 발동, 태엽 매지션을 릴리스해 상대의 패를 턴다. 상대 패-1
5. 태엽 샤크의 효과를 발동, 레벨을 1 내린다.
6. 태엽 헌터와 태엽 샤크로 이 카드를 엑시즈 소환.
7. 엑시즈 소재로서 태엽 헌터를 제거하는 것으로 태엽 래트를 덱에서 리크루트.
8. 태엽 래트의 효과로 묘지의 태엽 헌터를 특수 소환.
9. 태엽 헌터로 이 카드를 릴리스해 상대의 패를 턴다. 상대 패-1
10. 남은 태엽 헌터와 태엽 래트로 2번째 이 카드를 엑시즈 소환.
11. 엑시즈 소재로서 태엽 헌터를 제거하는 것으로 태엽 래트를 덱에서 리크루트.
12. 태엽 래트의 효과로 묘지의 태엽 헌터를 특수 소환.
13. 태엽 헌터로 이 카드를 릴리스해 상대의 패를 턴다. 상대 패-1
14. 남은 태엽 헌터와 태엽 래트로 3번째 이 카드를 엑시즈 소환.
15. 엑시즈 소재로서 태엽 헌터를 제거하는 것으로 태엽 래트를 덱에서 리크루트.
16. 태엽 래트의 효과로 묘지의 태엽 헌터를 특수 소환.
17. 태엽 헌터로 이 카드를 릴리스해 상대의 패를 턴다. 상대 패-1
최종 결과: 상대 패 4장 묘지로 감, 자신 패 2장 소비, 필드에 태엽 래트, 태엽 헌터(레벨 3 엑시즈 소환 가능) 존재.
어드밴티지: 2장을 써서 필드 어드밴티지 +2(1), 상대적인 패 어드밴티지+2
묘지: 태엽 매지션, 태엽 샤크, 태엽 래트 ×2, 발조공모 태엽마이티 ×3
만약 탐욕의 항아리를 이용해 태엽 래트와 이 카드를 되돌린다면 다시 위 과정을 반복해 2장을 더 털어버릴 수 있다. 태엽 헌터의 효과가 "버린다"가 아니라 "묘지로 보낸다"이므로, 이 전술은 암흑계도 못 막는다.
단 중간에 이펙트 뵐러나 '''증식의 G'''가 날아온다면 포기해야 한다. 특히 증식의 G는 이를 무시하고 진행하면 절대 안 된다. '''패 터는 속도보다 상대가 드로우하는 속도가 몇 배는 더 빠르다.''' 위의 17단계 동안 자신은 총 몬스터를 12번 특수 소환하므로, 첫 특수 소환에 체인이 걸리면 이 과정에서 상대의 패 어드밴티지는 -4에서 '''+8'''로 변한다.
2.2. 이후(태엽 헌터 금지)
1. 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를 일반 소환, 효과로 덱에서 에지임프 시저를 특수 소환한다.
2. 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와 에지임프 시저로 이 카드를 엑시즈 소환한다.
3. 이 카드의 효과로 에지임프 시저를 묘지로 보낸 후 덱에서 태엽 매지션을 특수 소환한다.
4. 이때 패의 태엽 샤크를 특수 소환하고 태엽 매지션의 효과로 덱에서 태엽 매지션을 특수 소환한다.
5. 태엽 샤크의 레벨을 올리거나 내리고 2번째 태엽 매지션의 효과를 발동시켜 덱에서 태엽 워리어를 특수 소환한다.
6. 태엽 매지션 2장, 태엽 워리어로 No.69 갓 메달리온 코트 오브 암즈를 엑시즈 소환한다. 이때 코트 오브 암즈의 특수 소환으로 인해 필드의 모든 엑시즈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된다.
7. 코트 오브 암즈의 효과로 이 카드의 효과를 복사한다.
8. 복사한 이 카드의 효과로 태엽 워리어를 묘지로 보내고 덱에서 태엽 래트를 특수 소환한다.
9. 태엽 래트의 효과로 태엽 워리어를 특수 소환한다. 필드에 태엽 워리어, 태엽 래트, 태엽 샤크가 존재한다.
10. 태엽 워리어와 태엽 샤크로 랭크 4, 5 엑시즈 소환한다.
11. 패를 1장 덱 맨 위로 되돌리고 묘지의 에지임프 시저를 특수 소환한다.
12. 태엽 래트와 에지임프 시저로 랭크 3 엑시즈 몬스터를 엑시즈 소환한다. 이 과정을 먼저 진행해 M.X-세이버 인보커를 특수 소환해 덱에서 태엽 워리어를 소환하면, 10에서 4×3 엑시즈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다.
최종 결과: 패 3장 소비, 필드에 발조공모 태엽마이티, No.69 갓 메달리온 코트 오브 암즈, 랭크 3 엑시즈 몬스터, 랭크 4 ×2 / 4 ×3/ 5 엑시즈 몬스터 존재
묘지: 이후 소환한 엑시즈 몬스터의 효과를 써서 묘지 자원 3장을 채울 수 있다.
샤크 포트리스 + No.30 파멸의 애시드 골렘을 엑시즈 소환하면 총 데미지 1500+2600+6000+2400=12500이란 정신나간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으며, 몬스터를 제거하는 효과를 가진 몬스터를 소환해도 1500+2600+(합계 3900 이상)만으로도 원턴킬이 가능해진다. 태엽 팩토리라도 깔려 있다면 이후부터 태엽 래트를 서치하고 효과로 묘지의 태엽 워리어를 특수 소환해 매 턴 패 1장으로 랭크 4 엑시즈 소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