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섭(우리들은 푸르다)
1. 소개
네이버 웹툰 우리들은 푸르다의 등장인물.
금발에 좀 후덕한 얼굴을 한 1학년 3반 부회장이자 1분단장으로, 별명은 조셉[3] 이다. 3반의 카리스마라고 자칭하나 잘 인정받지 못한다. 하지만 작중 두뇌 회전력과 리더십만큼은 나래와 동등일 정도로 수준급이다. 언제나 정도를 걸으려는 최나래와는 달리 비뚤어진 길을 걷더라도 현실적인 방법을 취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여러모로 최나래하고 라이벌 기믹이 있다. 성적이라든지, 회장선거라든지.
[4]금발에 좀 후덕한 얼굴을 한 1학년 3반 부회장이자 1분단장으로, 별명은 조셉[3] 이다. 3반의 카리스마라고 자칭하나 잘 인정받지 못한다. 하지만 작중 두뇌 회전력과 리더십만큼은 나래와 동등일 정도로 수준급이다. 언제나 정도를 걸으려는 최나래와는 달리 비뚤어진 길을 걷더라도 현실적인 방법을 취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여러모로 최나래하고 라이벌 기믹이 있다. 성적이라든지, 회장선거라든지.
2. 작중 행적
분단별 과제 에피소드 때 분단 밸런스가 적절하다고 주장한다. 세계 속에 한국을 알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인적자원을 이용한 문화승리를 달성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27화에는 그 해괴한 과제의 뒷 이야기가 소개되었다. 실제로는 1분단은 1학년 3반 최고의 오덕후들을 모아 놓은 분단. 번지르르하게 문화적, 취향적 다양성을 인정하며, 좋아하고 싶은 걸 마음껏 좋아해도 차별받지 않는 분단이 1분단이라고 하나, 실제로는 각 분단에서 버림받은 애들만 모인 안습분단 … 그리고 그 분단의 장… 눈에서 땀이 흐른다.
'그러니까 마왕' TRPG 게임 내에서는 원작의 주인공인 케빈 역을 맡고 있다. 시험 성적 100점 만점으로 공동 전교 1등인걸 보면 확실히 머리는 좋은 편이다. 설마…[5]
49화에선 강서연에게 음료수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 탄산음료를 한입에 투입했으나 되려 첫키스를 빼앗겼다(…).
3반의 모든 남학생들을 동원해 파랑단물 음료수 공수 계획을 짠 사람이다.[6][7] 최나래와 자신에게 피해가 가는것을 막기위해 가짜 파랑단물 작전을 세웠다고 했으나 패닉에 빠진 호준을 위한것도 일부 있는듯.
63화에서 윤정아를 설득할때 손뼉을 이용한 애드립[8] 을 치는걸 보면 화술 또한 수준급이란걸 알수 있다.
서바이벌 게임 중에서 2분단의 깃발을 1개만 놓고 돌아갔을 때, 정신아가 왜 1개만 놓고 가냐고 묻자 한 말이 '''이것이 자본주의가 너희를 착취하는 방법이거든'''[9]
살집이 있어서 그런지 가슴 볼륨과 그립감이 상당히 좋다고 한다(…). 수련회에서 방태준을 잠시나마 망상을 떠올리게 하고 하태호까지 감탄사를 일으킬 정도였으며 심지어 여성인 윤정아한테 인정받을 정도(...) 남자와 여자의 가슴은 둘다 지방이라는 장준혁의 말 때문에 1분단 남학생들이 만지려 하자 내 가슴이 공공재냐며 만질꺼면 돈주고 만지란 말에 방태준이 진짜로 돈을 주고 만지려 했다. 결국 남학생들이 매춘을 하는 것으로 오해한 최나래에 의해 이 사건은 끝난다.
2학기 회장선거에선 민주주의에 관한 긴 연설을 늘어놓는데, 심오하면서 풍자적이다. 하지만 무뇌아 수준인 강서연, 최준영과 그의 지지자들은 뭔 개소린지 모르겠다고 딴지를 거는 바람에 그냥 자기를 뽑아 달라고 한다. 결국 나래가 최다득표로 뽑히면서 물러나게 되었지만 사실 본인도 나래가 3반을 유지시킬 수 있기 때문에 회장 자리를 넘겨주려 했으며, 학급회장 정도로는 약하다고 생각해 전교회장의 자리를 노리기로 한다.
186화에서 공부를 잘하는 애들이 있는데[10] 왜 우리 반이 꼴찌를 하냐는 조은비 선생의 질문에, 최상위-중하위-최하위 식으로 가장 아래쪽의 최하위권이 대부분인 피라미드를 그리면서 찰지게 설명했다. 조은비 선생님에게 이 상황을 타개하려면 동기부여가 필요하다며 의견을 제시했다.
RPG편에선 자기네들이 하는 게임에 정신아가 관심을 갖자 기회라며 그 게임에 초대시켜 주는데, 정신아의 계속되는 민폐에 자기네 레이드 팀이 욕먹는데도 불구하고 왜 끼워줘야 하냐는 장준혁의 물음에 고인 물은 썩게 되어 있어서 1~3년동안 계속 남자들끼리 놀고 싶냐는 분노 섞인 발언을 하게 된다. 그리고 이진혁의 막공에 관한 조언을 듣고 1분단 전원이 보스 레이드에 성공하게 된다.
체력장편에선 저 큰 덩치로 뜀틀을 넘는 의외의 모습을 보여준다. 키가 작아 뜀틀을 못 넘는 최나래에게 뜀틀을 못 넘는 것은 마인드의 문제로 적절한 관성이 있고 두려움이 없으면 넘을 수 있다며 용기를 준다.
폭설편에선 1분단 남학생들과 함께 등교하다 크레바스(?!)와 마주친다. 계속 가다가 결국 추위에 못 이겨 쓰러지는데, 자길 버리고 가라는 말에도 불구하고 김호준은 종섭을 부축하며 같이 가다가 또 쓰러진다. 쓰러진 호준에게 '''이리로 들어오도록 해!'''라며 호준을 자신의 품에 안기게 한다.
317화에서 엄청 공들여 밀리터리 피규어를 조립하고 '스미스 병장'이란 이름까지 붙여줬는데 방태준이 모르고 이걸 부쉈다[11] (...) 태준은 엄청나게 화가난 종섭에게 새로 사준다고 했으나 그런 짓을 한다고 '스미스 병장'은 돌아오지 않는다고 말한다.[12]
만우절 특집에서 TS된 모습. 이때 이름은 신종선.
[image]
완결편에선 전교부학생회장이 되어 전교학생회장이 된 나래를 보좌한다.
27화에는 그 해괴한 과제의 뒷 이야기가 소개되었다. 실제로는 1분단은 1학년 3반 최고의 오덕후들을 모아 놓은 분단. 번지르르하게 문화적, 취향적 다양성을 인정하며, 좋아하고 싶은 걸 마음껏 좋아해도 차별받지 않는 분단이 1분단이라고 하나, 실제로는 각 분단에서 버림받은 애들만 모인 안습분단 … 그리고 그 분단의 장… 눈에서 땀이 흐른다.
'그러니까 마왕' TRPG 게임 내에서는 원작의 주인공인 케빈 역을 맡고 있다. 시험 성적 100점 만점으로 공동 전교 1등인걸 보면 확실히 머리는 좋은 편이다. 설마…[5]
49화에선 강서연에게 음료수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 탄산음료를 한입에 투입했으나 되려 첫키스를 빼앗겼다(…).
3반의 모든 남학생들을 동원해 파랑단물 음료수 공수 계획을 짠 사람이다.[6][7] 최나래와 자신에게 피해가 가는것을 막기위해 가짜 파랑단물 작전을 세웠다고 했으나 패닉에 빠진 호준을 위한것도 일부 있는듯.
63화에서 윤정아를 설득할때 손뼉을 이용한 애드립[8] 을 치는걸 보면 화술 또한 수준급이란걸 알수 있다.
서바이벌 게임 중에서 2분단의 깃발을 1개만 놓고 돌아갔을 때, 정신아가 왜 1개만 놓고 가냐고 묻자 한 말이 '''이것이 자본주의가 너희를 착취하는 방법이거든'''[9]
살집이 있어서 그런지 가슴 볼륨과 그립감이 상당히 좋다고 한다(…). 수련회에서 방태준을 잠시나마 망상을 떠올리게 하고 하태호까지 감탄사를 일으킬 정도였으며 심지어 여성인 윤정아한테 인정받을 정도(...) 남자와 여자의 가슴은 둘다 지방이라는 장준혁의 말 때문에 1분단 남학생들이 만지려 하자 내 가슴이 공공재냐며 만질꺼면 돈주고 만지란 말에 방태준이 진짜로 돈을 주고 만지려 했다. 결국 남학생들이 매춘을 하는 것으로 오해한 최나래에 의해 이 사건은 끝난다.
2학기 회장선거에선 민주주의에 관한 긴 연설을 늘어놓는데, 심오하면서 풍자적이다. 하지만 무뇌아 수준인 강서연, 최준영과 그의 지지자들은 뭔 개소린지 모르겠다고 딴지를 거는 바람에 그냥 자기를 뽑아 달라고 한다. 결국 나래가 최다득표로 뽑히면서 물러나게 되었지만 사실 본인도 나래가 3반을 유지시킬 수 있기 때문에 회장 자리를 넘겨주려 했으며, 학급회장 정도로는 약하다고 생각해 전교회장의 자리를 노리기로 한다.
186화에서 공부를 잘하는 애들이 있는데[10] 왜 우리 반이 꼴찌를 하냐는 조은비 선생의 질문에, 최상위-중하위-최하위 식으로 가장 아래쪽의 최하위권이 대부분인 피라미드를 그리면서 찰지게 설명했다. 조은비 선생님에게 이 상황을 타개하려면 동기부여가 필요하다며 의견을 제시했다.
RPG편에선 자기네들이 하는 게임에 정신아가 관심을 갖자 기회라며 그 게임에 초대시켜 주는데, 정신아의 계속되는 민폐에 자기네 레이드 팀이 욕먹는데도 불구하고 왜 끼워줘야 하냐는 장준혁의 물음에 고인 물은 썩게 되어 있어서 1~3년동안 계속 남자들끼리 놀고 싶냐는 분노 섞인 발언을 하게 된다. 그리고 이진혁의 막공에 관한 조언을 듣고 1분단 전원이 보스 레이드에 성공하게 된다.
체력장편에선 저 큰 덩치로 뜀틀을 넘는 의외의 모습을 보여준다. 키가 작아 뜀틀을 못 넘는 최나래에게 뜀틀을 못 넘는 것은 마인드의 문제로 적절한 관성이 있고 두려움이 없으면 넘을 수 있다며 용기를 준다.
폭설편에선 1분단 남학생들과 함께 등교하다 크레바스(?!)와 마주친다. 계속 가다가 결국 추위에 못 이겨 쓰러지는데, 자길 버리고 가라는 말에도 불구하고 김호준은 종섭을 부축하며 같이 가다가 또 쓰러진다. 쓰러진 호준에게 '''이리로 들어오도록 해!'''라며 호준을 자신의 품에 안기게 한다.
317화에서 엄청 공들여 밀리터리 피규어를 조립하고 '스미스 병장'이란 이름까지 붙여줬는데 방태준이 모르고 이걸 부쉈다[11] (...) 태준은 엄청나게 화가난 종섭에게 새로 사준다고 했으나 그런 짓을 한다고 '스미스 병장'은 돌아오지 않는다고 말한다.[12]
만우절 특집에서 TS된 모습. 이때 이름은 신종선.
[image]
완결편에선 전교부학생회장이 되어 전교학생회장이 된 나래를 보좌한다.
[4] 마지막화를 보면 결국 전교회장도 나래가 된 듯.[5] 근데 78화에서 죠죠서기를 하는데 죠셉이 했던 그 포즈다(…).[6] 강서연을뺀 모든 남학생들도 이계획에 참가했다 홍민수, 허윤,김현우도 종섭의 설득으로 참가했다.[7] 물론 이사건은 진실은 초특급 스포일러이므로 해당에피소드를 참고할것.[8] 원래는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라고 말을 하려 했으나, 윤정아가 그런 말을 하면 너의 뺨을 때려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겠다고 하자 '손뼉을 칠 때는 적당히 힘을 빼야 좋은 소리가 난다'고 한다.[9] 만약 깃발을 전부 빼앗아가면 2분단은 잃을 게 없는 상태라 팀원 전원이 바깥으로 나와 다른 팀 깃발을 빼앗으려고 들겠지만, (특히 복수를 위해 전원이 1분단 진영에 달려들면 골치 아파진다.) 1개만 놓고 가면 일반적으로 그거라도 지키기 위해 진영에 사람을 두고 가려고 든다는 심리를 노렸다. 사실상 0개나 1개나 그게 그거이기 때문에 지킬 의미가 없다.[10] 최나래는 전교 1등, 신종섭은 전교 2등이다가 1학기 기말고사 때 전교 1등을 했다.[11] 예전에도 방태준은 62화에서 신종섭의 피규어를 부쉈다.[12] 스미스 병장에 너무 몰입한 건지 그에게 가족이 있다는 등 설정을 붙이고 스미스 병장이 박살나자 마치 아들/남편을 잃은 어머니/아내처럼 감정이입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