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아

 


'''윤 정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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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연파랑고 밴드부(탈퇴)
'''직업'''
아이돌 가수
(프로제니터 엔터테인먼트 소속)
'''좋아하는 것'''
메탈밴드
'''일본판'''
마에다 에리카(前田 絵里香)
1. 소개
2. 작중 행적
3. 그외


1. 소개


네이버 웹툰 우리들은 푸르다의 등장 인물.
연한 에메랄드빛 머리의 여학생으로 유영민과 캐릭터 디자인이 비슷하다. 현역 아이돌이긴 하지만 인지도는 그다지 없는 듯. 성격은 4차원으로 거침없는 언행을 보인다. 아이돌을 왜 하는지에 대한 얘기라던가. 가슴이 작은 것을 신경쓰고 있다. 어쩐지 남성인 신종섭에게까지 열세를 느끼는 듯 하다.(...)
[1]

2. 작중 행적


정신아와는 예전에는 둘도 없는 단짝이었다고는 하나 아이돌에 대한 견해 차이로 서로 앙숙이 되고 말았다. 사실 여러차례 신아와 화해하려는 제스처나 노력을 보이지만, 그때마다 꼭 하나씩 나타나는 불운이나 사고 땜에 다시 틀어지고 마는 등 관계 개선이 좀처럼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수련회 편을 보면 으르렁 대기는 하지만 전보다는 덜하였고, 128화에서는 나름 회복되었는지 같이 쇼핑하러 가자고 제안하지만, 하필 토크쇼 나올 예정이었던 연예인이 사고가 나는 바람에 땜빵으로 출현하게 되며 무산되었다.
처음 등장시엔 4차원 기믹으로 나가는 듯 했지만 요즘엔 그냥 특이한 정도고 정신아와 라이벌이라든가 대우가 안 좋은 아이돌 쪽로 더 밀어주는 듯. 아이돌임에도 에 소질이 있다. 아이돌 오디션때도 락을 불러서 합격했다.[2][3]
156화의 주역. 그야말로 비인기 아이돌이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무도 몰라주는 지하철에서 자신이 아이돌 맞냐고 생각할 정도.[4] 자신이 속해있는 프로제니터 엔터테인먼트는 신생기획사고 그 기획사의 소속 아이돌은 자신밖에 없다고 한다. 자신이 인기가 없는 것에 대해서 걱정하고 그만 두는게 나은가에 대해서 생각한다. 자신이 무대에 올라가자 정신아를 비롯한 친구들이 자신을 응원하는 것을 보는데 방태준과 하태호가 플랫카드를 잘못 바꿔 드는 것 때문에 '''윤정아 화이팅'''이 아니라 '''윤정아 화팅이'''라는 것을 보게 된다. 평은 "거꾸로 들었다고! 저 바보들........//"
165화에서는 수상쩍은 일을 벌이며 자기네들 일을 비밀로 붙이는 남학생들의 일에 관심을 가진다. 박주민이 너무 웃다가 배 근육이 찢어져서 들것에 실려나가는 것을 보고 계속 남학생들을 예의주시한다. 최준영에게 안에서 뭘하고 있냐며 캐물으며 '''자기도 끼워달라며''' 말하자 쓸데없는 소리나 하지말고 공부나 하라며(...) 면박을 받는다. 포기하지 않던 정아는 결국 사다리를 이용해서 교실 윗창문으로 그들의 비밀을 보았지만... 그 광경은 '''충격과 공포의 남학생 팬티쇼'''였고 그걸 보고 죽은눈이 된 정아는 수돗가에 가서 더렵혀진 두 눈이 빨개지도록 '''비누로 눈을''' 씻는다.
2학기 회장선거 편에서는 1학기 때랑 똑같다며 이럴거면 뭐하러 투표하냐며 불평한다.
2학기 중간고사 편에서 같은 분단인 공지수에게 "넌 아이돌이란 직업이 있으면서 왜 시험을 치냐"는 질문을 듣자 "요즘은 평생 직장이라는게 없는 시대니까..."라고 적절히 응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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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차림의 윤정아'''
215화에서는 축제의 마지막 공연에 나서지만 언제나 그렇듯 인기가 없었다. 근데 밴드부에서 기타를 강제로 빌려서 락을 열창하자 엄청난 인기를 얻었고 밴드부의 너 자리 아직 비었으니 돌아와도 된다고 섭외를 받았지만 직업 특성상 거절했다. 그러나 그 뒤에 온 전화가 '''하필이면 소속사가 망했다는''' 전화였다.[5][6]
224화에서 도서관에서 기말고사 시험공부를 하고있던 이진혁에게 공부를 도와달라며 옆자리에 앉으려고 하는데 하필 그 장면을 얀데레 여친이 보고 있던 바람에 찍혀서 생명의 위협을 당하게 된다. 하지만 이를 이진혁이 필사적으로 막아내어 본인은 이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였는데 마지막에 2층 높이에서 떨어지는 화분을 떨어질 때 진혁이가 자신을 밀치고 화분을 대신 맞자 자신을 좋아해서 그런 행동이라고 착각하며 연애는 곤란하다며 자리를 피한다. 이진혁 왈 "뭔 개소리야!!!!! "
237화에서는 강서연의 찰지고 탱탱한 엉덩이를 탐하여 몇번이나 만져보려 했지만 현란한 무빙으로 피하자[7] 자신의 엉덩이까지 걸며 부탁하지만(...) 강서연의 짧고 굵고 논리 있는 한번의 반론에 좌절해버린다.[8]
251화에서는 아이돌 하다가 다시 평범한 학생이 되니 적응이 안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결론적으로 이제 남은 목표는 강서연의 엉덩이뿐이라고...
258화에서는 앙숙인 정신아랑 눈밭에서 다투다가 백합 삘나는 컷신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262화에서 강서연한테 구조되어 엉덩이를 만질 기회라고 생각해 서연의 엉덩이를 건드리지만 손이 얼어 못느낀다.(...)
281화에서 강서연이 지킴벨이 남자는 지켜주지 않는다고 그 예로 윤정아가 자신의 엉덩이를 만저서 지킴벨을 눌렀는데 정작 피해자인 강서연 본인이 맞았다고 하자 변명을 하는데 그게 역락없이 성추행범들이 주로 하는 변명 중 하나이다.(...)[9]
295화에서 패스트푸드점 알바를 하게 되는데 손님들의 진상짓 때문에 빡쳐서 쉬는시간 때 인형을 패게 된다. 그 후 잠깐 밖에 있다가 어떤 행사에서 노래를 불러주다가 근무이탈로 감봉된다.
327화에서 교가를 부르라는 최구영 학생부장의 말에 자연스럽게 나오더니 본인 노래를 불러 3반 전체가 매를 맞게 한다.
완결편에선 다시 아이돌로 돌아가 엄청나게 성공했다고 한다. 전 마스패턴 맴버인 루카스와 혼성 그룹을 결성한듯.
[1] 그래도 63화에서 정아가 오디션을 볼때 심사위원이 외모는 괜찮다고 하는것을 보아 나름 예쁘거나 매력이 있는 것 같다.[2] 정확히 말하면 노래 자체가 아이돌이랑은 거리가 멀었지만, 4차원 컨셉으로 데뷔시키면 먹힐 것 같아서 합격되었다.[3] 참고로 오디션 볼 때 부른 노래가 '''람슈타인의 Sonne였다!!''' 게다가 수련회 뒷풀이 때 노래방에서 자기 노래는 점수가 형편없었지만, 린킨 파크의 Faint는 후반부 스크리밍 부분을 열창하고 100점을 받은 적도... 게다가 신아와 갈라서게 된 계기도 정아가 나중에는 아이돌 팬이 아닌 락 분야 뮤지션들의 팬이 되어서 신아와 부딪히게 되어서 앙숙이 된 것이기도 하니까...[4] 게다가 자신의 매니저 마저 편의점 알바를 하고있었다. 매니저 말로는 '''편의점 쪽이 돈이 된다고''' [5] 215화의 덧글들을 보면 이 일을 계기로 정아가 락가수 쪽으로 진로를 바꾸게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들이 있다. 극중에서 락 관련 쪽에서는 뛰어난 자질들을 보인 것을 보면 정아가 빨리 락을 하는 것이 정아 입장에서는 나은 것이 아닌가 생각하는 의견이 많다.[6] 이후 216화에서 정아가 밴드부에서 활동했던 것으로 나오는데 아이돌이 되면서 손가락욕(...)을 하면서 폭언을 하며 나왔던 것 때문에 정아는 자기가 못돌아갈 것이라고 걱정을 했는데 215화에서의 모습을 보면 밴드부는 정아가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듯하니 정아가 맘만 먹으면 사과하고 복귀하는 것의 가능성은 큰 편이다.[7] 이때문에 최준영의 엉덩이를 대신 만져봤지만 형편없다며 매도했다.(...) 참고로 최준영은 윤정아가 첫출연한 61화에서도 엉덩이를 맞은 바가 있다.[8] '''강서연 : 흥, 네 엉덩이가 내 엉덩이만큼 좋은거 였다면 그냥 네가 네 엉덩이를 만졌으면 될거 아닌가?'''[9] 정아:그, 그건! 옷을 너무 야하게 입어서!!!! 다른사람들:교복인데?!

3. 그외


머리스타일과 색 때문인지 시논이랑 닮았다는 평도 있다.
2학기 후반들어 같은 4분단원인 나유란과 계속 엮인다. 유란의 각종 미신과 음모론에 휘말려 고생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