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칸센 E8계 전동차

 


'''신칸센 E8계 전동차'''
新幹線E8系電車

'''차량 정보'''
'''형식'''
고속철도 전동차
'''편성'''
7량
'''운영'''
JR 히가시니혼
'''운행'''
야마가타 신칸센
(도호쿠 신칸센)
'''년도'''
2024년 예정
'''제작'''
가와사키 중공업
(2022년 예정)
'''차량 제원'''
'''궤간'''
1,435mm
'''무게'''
편성 : -t
축중 : -t
'''차체'''
전폭 : 2,945 mm
높이 : 3,650 mm
길이 : 20,500 mm(객실)
'''전력'''
신칸센 구간 : AC 25,000V 50Hz
재래선 구간 : AC 20,000V 50Hz
(가공전차선)
'''모터'''
농형 3상 유도전동기
'''기어비'''
-/- = -
'''출력'''
-kW(메인모터)
'''속도'''
영업최고속도 : 300㎞/h
(재래선 구간 : 130㎞/h)
설계최고속도 : -㎞/h
'''가속도'''
-km/h/s
'''MT비'''
5M2T
'''정원'''
355명(그린샤 26명)
1. 개요
2. 소개
3. 바깥 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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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칸센 E8계는 동일본 여객철도E3계를 대체할 목적으로 2024년 야마가타 신칸센에서 운행을 시작할 미니 신칸센 열차이다.
모가미강(最上川)의 역사에 공통되는 신칸센이 가져온 [풍토와 사람의 교류]를 촉구하는 차량으로서 "풍부한 풍토와 마음을 엮는 열차"를 디자인 컨셉으로 제작했다고 하며, 기존 E3계의 275km/h보다 훨씬 빠른 속도인 300km/h로 상향되어 소요시간을 단축한다고 한다.
320km/h가 아닌 이유는 하야부사[1]와 병결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300km/h로 운행하려면 같이 병결운행하는 야마비코도 증속해야 하는데, 설계속도가 315km/h로 잡혀있는 E2계를 증속시키거나, 병결하는 상대차종을 E5계로 바꾸는 방법이 있다. 만약 증속이 어렵다면 병결없이 츠바사 단독으로 운행하여야 한다.
다만 영업운행을 시작하는 2024년에는 남아있는 E2계가 이미 대부분 E5계E7계로 대체되어 그 때 되면 크게 상관없는 일이 된다. 만약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츠바사와 병결하는 야마비코에 최우선적으로 신형열차를 투입하는 방법도 있다
편의시설로는 모든 객실에 대형 수하물 보관소와 전원 콘센트, 그리고 무료 와이파이 설비를 설치했고, 기존 객실 내부에만 있던 CCTV를 객실 통로에도 설치했으며, 배리어프리 정책의 일환으로 휠체어 공간을 추가적으로 마련했다.

2. 소개


2020년 3월 3일 동일본 여객철도의 보도 자료에서 도입이 발표된 열차로 2022년 9월에 첫 차량을 완성한 뒤 2024년 1분기에 영업운전을 시작 할 예정이다. 총 500억 엔(5,502억 원)을 들여 7량 1편성, 총 17편성(119량)[2][3]을 제작할 예정으로 E3계를 2026년까지 순차적으로 대체할 예정이다.

3. 바깥 고리



[1] 분기역인 후쿠시마역에 정차하지 않는다.[2] 운행중인 E3계 중에서 토레이유 츠바사로 운행하는 R18편성과 겐비신칸센으로 운행하는 R19편성을 제외하면 정확히 일치하는 편성 수이다.[3] 1편성(7량)당 29억 엔(319억 원)으로 700계(16량)가 36억 엔(412억 원), KTX-산천(10량) 이 335억 원 수준인건 감안하면 비싼 것도 싼 것도 아닌 적당한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