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마스터즈
1. 개요
신한은행이 주최하고 온게임넷이 주관방송을 맡아 진행했던 2006 시즌 스타리그의 왕중왕전 성격의 대회이다.
2006 시즌 1~3의 우승자 3명과 프리 마스터즈를 통해 출전권을 얻은 1명의 선수가 토너먼트 형식으로 격돌하여 우승자를 가렸다.
과거의 왕중왕전과는 달리 이 대회는 온게임넷 개인리그 A매치 공식 전적에 포함된다.
2. 신한은행 프리 마스터즈
2.1. 개요
- 리그기간 : 2007년 3월 5일 ~ 2007년 3월 7일
- 출전선수 : , 조용호, 이병민, 박성준(삼성), 오영종, 박태민, 변형태, 전상욱
- 우승 변형태, 준우승 이병민, 공동 3위 박태민,
- 프리 마스터즈 상금 : 100만 원
- 사용 맵 : 815 3, 네오 알카노이드(Neo Arkanoid), 리버스 템플(Reverse Temple), 신 백두대간
2.2. 특이사항
-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1, 2, 3의 우승자를 제외한 선수들 중 성적 순으로 8명(준우승자 2명 + 마스터즈 포인트 상위 6명)을 뽑아 우승자를 가림
2.3. 대진
2.3.1. 8강
2.3.2. 4강
2.3.3. 결승
3. 신한은행 마스터즈
3.1. 개요
- 리그기간 : 2007년 3월 17일
- 장소 : 서울시 삼성동 COEX 컨벤션 홀
- 우승 이윤열, 준우승 , 공동 3위 한동욱, 변형태
- 우승자 상금 : 2500만 원 / 준우승자 상금 : 1000만 원 / 공동 3위 상금 : 300만 원
- 사용 맵 : 815 3, 네오 알카노이드(Neo Arkanoid), 리버스 템플(Reverse Temple), 신 백두대간
3.2. 특이사항
- 역대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우승자와 신한 프리 마스터즈 우승자가 토너먼트 방식으로 펼치는 경기[1]
- 우승자에게 마스터즈 전용 우승컵과 기념 반지를 제공하며, 차기 스타리그 4번 시드 수여[2]
- 우승자 부터 4위 까지 Daum 스타리그 2007 각 조 시드 자격을 배분 받았다. 그중 우연찮게도 스토리가 있는데 마모씨와 변형태는 같은 팀이고 서로 8강전에서 붙고 변형태의 승리로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3 준결승전의 리턴매치에서 복수에 성공하며 승리를 했다. 한동욱과 이윤열도 역시 시즌 3 준결승에서 맞붙었고 이윤열이 이기면서 마지막 준우승이자 결승 진출이였다. 조별에서는 광탈 했지만 당해년도 프로리그에서 한번 만나 이윤열의 승리로 끝. 시즌 3의 우승은 마모씨가 했으나,,, 승부조작 이라는 희대의 쓰레기 짓을 하며 게임계에서 퇴출이 되며 금지어가 되었다. 한편, 순위 결정전에선 변형태가 3위를 한동욱이 4위를 하며 공식적인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의 막을 내렸다.
3.3. 대진
3.3.1. 4강
3.3.2. 결승
[1] 참고로 그 4명이 모두 저번 스타리그 4강에 이름을 올린 선수들이다.[2] 근데 결과적으로 의미가 없는 게 해당 대회에서 , 이윤열, 변형태가 각각 우승~3위에 해당하는 성적을 내 1~3번 시드를 이미 획득한 상황이어서 마스터즈 결과에 상관없이 4번 시드는 유일하게 시드가 없는 참가자에게 돌아가게 되었다. 그래서 한동욱은 대회 결과에 관계 없이 이미 4번 시드가 확보되었다.[3]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3 결승전과 달리 장기전은 이윤열, 단기전은 마재윤이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