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컴퍼니

 


<colbgcolor=#ffa500><colcolor=#ffffff> '''신화컴퍼니
SHINHWA COMPANY'''
'''정식 명칭'''
(주)신화컴퍼니
'''영문 명칭'''
SHINHWA COMPANY Inc.
'''설립일'''
2011년 6월 29일
'''대표자명'''
문정혁, 이민우
'''업종명'''
매니저업
'''기업규모'''
소기업
'''주소'''
서울 마포구 성암로 189 DMC타워[1]
'''링크'''

1. 개요
2. 설립 배경
3. 개인 소속사
4. 그 외
5. 소속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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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mage]
신화컴퍼니의 대표님들.[2]

'''신화의 신화에 의한 신화를 위한 회사'''

'''그 전진 나부랭이 회사 신화컴퍼니 대표가 그렇게 악질이라던데.'''

'''뭐 랑은 상관없으니까.'''

- 스파이 명월 中 에릭 대사

대한민국 아이돌 그룹 신화가 만든 기획사이자 신화의 현 소속사로, 2011년 6월 29일 설립된 1인 연예 기획사다.
신화 멤버 전원이 주주로서 똑같은 지분을 가지고 있으며, 에릭이민우공동 대표로서 머지 버들이사로서 직접 기획사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신화는 2015년 5월 27일 신화 상표권을 양도받았으며 2015년 6월 11일 상표권 명의 이전을 완료했다.
신화의 음반 유통사, 국내/일본공연에 대한 부분은 CJ E&M에서 맡는다.

2. 설립 배경


신화는 2003년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만료되고, 소속사를 나오면서 SM에서 자신들과 함께 일하던 스텝들까지 데리고 나왔고, 그 스텝들이 차린 회사가 신화의 전 소속사인 굿엔터테인먼트였다.
그러나 굿엔터테인먼트는 무리한 사업 확장 등으로 인해 회사가 기울면서 자동차 회사에 합병되어 연예부서 'GOOD EMG'로 강등되었다. 때문에 사실상 신화 같은 대형그룹의 연예활동을 전적으로 전담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되고, 멤버들은 2000년대 후반경부터 개인 활동을 전담해줄 각기 다른 기획사를 찾아야 했다. 그리고 2008년 신화의 군복무로 인해 수입이 완전히 끊겨버리자 회사가 공중분해되고 말았다. 당시 굿엔터는 신인 아이돌 그룹도 몇몇 키우고 있었는데 기획 단계에 있던 오소녀는 데뷔가 무산되었고, 신인그룹이던 배틀은 아예 해체에 이르렀다.[3]
군복무를 마친 신화는 신화의 독립적이고 체계적인 활동을 위해 본인들이 직접 자본을 투자해 기획사를 설립하기로 결정하였고 그렇게 2011년 6월 29일 신화컴퍼니가 탄생하였다.
설립 당시 신화의 상표권은 준미디어(전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에 있었고, 신화는 2012년부터 준미디어와 상표권 소송을 진행해왔으며, 2015년 5월 27일 재판부의 조정안을 받아들여 신화 상표권을 돌려받았다. 신화는 당시 원활한 소송을 위해 2014년 신화컴퍼니의 명칭을 '신컴엔터테인먼트'로 변경했으며, 2015년 6월 11일 상표권 명의 이전을 완료한 후 '신화컴퍼니'로 다시 이름을 바꾸었다. 상표권 문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신화(아이돌) 문서에서 '상표권 분쟁' 목차를 참고.

3. 개인 소속사


신화컴퍼니는 신화의 그룹활동만 책임지는 소속사이며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굿엔터테인먼트가 GOOD EMG으로 강등되었을 때 멤버들의 개인 소속사가 갈라졌다. 현재 멤버들의 개인 활동은 티오피미디어(에릭, 앤디), 라이브웍스컴퍼니(이민우, 신혜성), office DH(김동완), 씨아이ENT(전진)가 담당한다. 개인 소속사 계약에 있어서 최우선 사항은 '''신화컴퍼니 운영과 신화 활동에 협조할 것'''이라고 한다.
라이브웍스컴퍼니의 경우 굿엔터 때 인력들이 새로 차린 회사로, 신화컴퍼니와 건물을 공유하고 있으며 소속 연예인도 신혜성과 이민우가 전부이기에 사실상 신화컴퍼니의 자회사 개념이다. [4] 티오피미디어는 처음에는 앤디의 1인 기획사로 설립되었으며 신화 2집 타이틀곡 <T.O.P.>에서 회사명을 따왔다. 때문에 앤디를 티오피미디어의 사장으로 오해하는 이들도 많고 심지어 기사나 방송에도 사장으로 표기되는 경우가 많은데 대표 프로듀서일 뿐 경영에는 참여하지 않는다.[5] 그리고 2019년에 에릭도 티오피미디어 소속이 되었다. office DH는 김동완의 1인 기획사이며 씨아이ENT는 과거 김동완과 전진이 함께 속해있었지만 현재는 전진만이 소속되어있다.

4. 그 외



  • 신화컴퍼니가 회의를 할 때는 멤버들이 그냥 커피숍에 모여서 A4용지에 일년 동안의 그룹 활동 플랜을 적는다고 한다.
  • 당연한거지만 신화와 신화컴퍼니 사이에도 계약서가 존재한다. 법률상 몇년마다 갱신해줘야 하는 듯.
  • 회사 운영을 본인들이 하는데다 에릭과 이민우가 프로듀싱을 하기 때문에 준비 기간이 꽤 긴 편. 때문에 정규 활동 1년 전에 미리 플랜을 다 짜놓아야 한다고. 배우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에릭과 김동완의 경우 신화 활동에 방해가 될 것 같으면 먼저 들어오는 시나리오는 고사한다.
  • 활동 때 1위 기념으로 전 직원에게 보너스를 돌렸다고 한다. 사실 이외에도 신화는 같은 사람과 오래 일하는 걸 선호하고 통이 큰 걸로 유명하다. 전진은 백댄서에게 차를 뽑아주었고, 에릭은 매니저들에게 스포츠카와 오토바이를 선물해줬다. 김동완은 같이 일했던 매니저가 생활고를 겪었을 때 3천만원을 지원해준 바 있다. #

5. 소속 연예인



[1] 이민우, 신혜성의 개인 소속사인 라이브웍스컴퍼니와 주소가 동일하다.[2] 에릭민우이다.[3] mnet <배틀신화>라는 오디션 프로를 통해 신화 멤버들이 직접 멤버들을 선발한 그룹이었다.[4] 2019년 1월 에릭이 티오피미디어와 계약을 하면서 E&J 엔터테인먼트는 사실상 사라졌다.[5] 신인 시절 틴탑 홍보 목적으로 앤디를 사장님으로 내세운 탓에 빚어진 오해. 실제로는 초반 제작 과정에만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