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링슈트라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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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의 지하철역. 베를린 지하철 U5가 정차한다.
알렉산더플라츠를 지나서 동독 당시 동베를린의 최고 번화가였던 칼 마르크스 알레의 초입 부분에 위치한다.
1930년에 개통한 이후 1944년 세계 2차대전 중 폭격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었지만 추후 복구되었다. 1950년대에는 칼 마르크스 알레를 확장하는 과정에서 출구가 잘려나가기도 했다. 2003년부터 시작된 알렉산더플라츠 - 프랑크푸르터 알레 구간의 대대적인 개수때 함께 리모델링되어, 기존의 흰색 타일 벽에서 오렌지색 벽으로 바뀌었다.
이 역 또한 붉은 시청사역과 마찬가지로 전 역인 알렉산더플라츠와 매우 가깝다.
이 역 언저리부터 동독 최고의 번화가였던 칼 마르크스 알레가 시작된다. 보통 동베를린 시절 사진이라고 하면 제일 먼저 나오는 쭉 뻗은 대로가 바로 이곳. 한때는 서베를린의 쿠어퓌어스텐담과 자웅을 겨루던 곳이지만 현재는 많이 쇠락한 편이다. 그래도 아직은 대로를 따라 사회주의 양식의 건축물들이 들어서 있으므로 한번쯤 걸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1. 개요
독일 베를린의 지하철역. 베를린 지하철 U5가 정차한다.
2. 역 정보
알렉산더플라츠를 지나서 동독 당시 동베를린의 최고 번화가였던 칼 마르크스 알레의 초입 부분에 위치한다.
1930년에 개통한 이후 1944년 세계 2차대전 중 폭격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었지만 추후 복구되었다. 1950년대에는 칼 마르크스 알레를 확장하는 과정에서 출구가 잘려나가기도 했다. 2003년부터 시작된 알렉산더플라츠 - 프랑크푸르터 알레 구간의 대대적인 개수때 함께 리모델링되어, 기존의 흰색 타일 벽에서 오렌지색 벽으로 바뀌었다.
3. 역 주변 정보
이 역 또한 붉은 시청사역과 마찬가지로 전 역인 알렉산더플라츠와 매우 가깝다.
이 역 언저리부터 동독 최고의 번화가였던 칼 마르크스 알레가 시작된다. 보통 동베를린 시절 사진이라고 하면 제일 먼저 나오는 쭉 뻗은 대로가 바로 이곳. 한때는 서베를린의 쿠어퓌어스텐담과 자웅을 겨루던 곳이지만 현재는 많이 쇠락한 편이다. 그래도 아직은 대로를 따라 사회주의 양식의 건축물들이 들어서 있으므로 한번쯤 걸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