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MRT 서클선
新加坡地铁环线 / Circle Line
1. 개요
싱가포르 MRT의 한 노선으로 노선색은 귤색이다. MRT 서클선(Circle Line)은 노선의 전 구간이 지하이며 완공되면 세계 최대의 무인 자동 운행 노선이 될 예정이었지만 계획이 연기되는 바람에, 두바이 메트로 레드 라인의 52km가 세계 최대의 전자동 노선이 되었다.
MRT 서클선은 기존의 싱가포르 MRT와 달리 사령실에서 제어에 의한 무인 주행(자동 운전) 이 된다. 대성 건설을 비롯한 한국 기업이 참여하고 건설 사업이 계획되었다. 공구는 여러 단계로 시기를 나누어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현재 발표된 공구는 5단계까지로, 도비 곳 역 에서 하버 프론트 역 까지의 현재 노선 구간은 완전한 순환선이 아니다. 다음의 6단계로 순환선이 될 예정이다. 1 단계 도비 곳 역 에서 Stadium 역 구간은 당초 2008년 완공 예정이었지만, 니콜 하이웨이 역 주변에서 터널 붕괴 사고가 일어나면서 2010년으로 연기되고 또 거기에 따라 마리나 베이 구간의 완공도 연기되었다.
2011년 10월 일부를 제외하고 개통하였다. 무인 주행 차량이지만 개통 처음 6개월은 진행 방향을 확인하고 예기치 못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직원이 선두 차량에 동승한 형태로 시운전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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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830 차량
2.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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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c 라인에서 ce라인으로 갈아타려면 스타디움에서 프로머네이드 역까지 3개 역 중 아무 역에서 ce라인으로 갈아타면 된다.
2.1. 본선
2.2. 서클선 연장선 (Circle Line Extension)
3. 운행 계통
서클선에는 본선과 연장선의 두가지 운행 계통으로 나눠진다
3.1. 본선 운행 계통
본선을 따라 도비 곳 - 하버프론트 역 사이를 왕복한다.
3.2. 연장선 운행 계통
본선의 경기장 역에서 출발하여, 프로머네이드 역에서 연장선 구간으로 진입한다. 경기장 - 마리나 베이 사이를 왕복한다.
[1] 순환선은 2025년 예정[2] 이 역하고 City Hall 역하고 걸어서 5분정도 되는 거리이며 이 두 역은 지하 쇼핑몰로 연결된다. 이 역과 City Hall 역은 스위소텔 더 스탬포드 근처에 있다.[3] 이 역을 공사하던 기간 중에 역 근처의 터널이 붕괴되는 사고가 일어나 이 역을 포함하는 1구간의 완공이 2009년으로 1년 미뤄졌다. 개통 또한 2구간이 먼저 이루어졌다.[4] 고촉통은 다코타역이 포함된 Marine Parade(마린 퍼레이드)를 지역구로 했다. 리콴유와 리셴룽은 자기 지역구에 지하철을 1987년에 갖다 놓으셨지만 '''고촉통은 바지사장답게 수상직에서 물러나고도 한참 된 2010년에 와서야''' 집 앞에 역을 놓는 데에 성공했다.[5] 역 주변으로는 공동묘지밖에 없는 관계로, 사실상 역의 시공은 완료된 상태이나 타일 등 내부 공사가 완료가 안된 상태로 남아있다. 추후에 주택단지로의 개발 계획이 있으며, 이에 맞추어 개통할 예정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