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극의 탑

 


'''쌍극의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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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게임빙의물, 탑등반물
'''작가'''
라크리모사
'''출판사'''
뿔미디어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N스토어
'''연재 기간'''
2018. 07. 06. ~ 2019. 01. 04.
1. 개요
2. 줄거리
3. 주요 등장인물
4. 평가
5. 바깥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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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했던 게임 판타지 소설[1] 웹소설. 바벨탑을 배경으로 한 데스게임을 소재로 하는 작품이다.

2. 줄거리


선택해라.

목숨을 걸고 너희 본래의 삶을 되찾을 것인지,

아니면 내가 마련해 준 이곳, ‘낙원’에서 영원한 삶을 누릴지…….

거부할 수 없는 관리자의 제안.

그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돌아가야만 한다.

동료의 죽음 앞에서도 그 뜻을 꺾을 수는 없다.

괴로움만이 가득한 현실을 잊고

이곳 낙원에서 비로소 마음의 안식처를 찾은 이들.

그들에게 현실로의 귀환은 악몽일 뿐.

결코 양보할 수 없는 각자의 선택 속에서

마침내 치열한 생존 게임이 시작된다.


3. 주요 등장인물


'''* 현성'''
작품의 주인공. 현실에서의 가난한 환경 하에서 살아가다, 사고로 죽은 후에 바벨탑에서의 게임에 뛰어들게 된다. 죽은 후에 새 삶을 얻었단 점에선 어느 웹툰의 주인공의 뒷배경과 유사하다. 다만 본인이 인식하고 선택했단 점에선 백신우와 차이가 있다. 덤으로 쌍극의 탑이란 제목과 연관이 있는지 모르지만, 하필이면 무기가 '쌍'검이다.(...)

4. 평가


하필 탑이라든지, 그 탑을 오르는 부분 등이 데스게임에서 유명한 어느 작품의 부유성 공략을 연상케 한다. 현실의 인생을 바꾸기 위해 들어왔다는 점은 다른 의미로 데스게임 소재를 쓰는 웹툰과의 유사성이 있다. 즉, 데스게임으로 이름이 알려진 주요 작품 2개의 특징이 동시에 섞인 것.
당연히 이런 짬뽕은 양날의 검이다. 2가지 유형을 섞어 오리지널과는 다른 무언가를 만들 수도 있지만, 반대로 2가지의 아류로 인식될 우려가 있는 것. 아쉽게도, 데스게임임을 보여주는 초반부(소드 아트 온라인)와 죽은 후 거래에 의해 게임에 들어서는 모습(제로게임)은 오리지널 2가지와 그렇게 큰 차이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 이후 내용에서의 전개가 향방을 가를 것으로 보인다.

5. 바깥고리



[1] 다만, 특징과 단점 부분에서 후술하듯 순수 게임판타지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