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은얼굴(하스스톤)

 



1. 개요
2. 상세
3. 기타
4. 관련 문서


1. 개요


'''한글명'''
썩은얼굴
[image]
'''영문명'''
Rotface
'''카드 세트'''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카드 종류'''
하수인
'''등급'''
전설
'''직업 제한'''
전사
'''종족'''
-
'''황금 카드'''
제작 및 카드팩
'''비용'''
8
'''공격력'''
4
'''생명력'''
6
'''효과'''
이 하수인은 피해를 받고 생존한 후에, 무작위 '''전설''' 하수인을 소환합니다.
'''플레이버 텍스트'''
아빠! 내 안의 전설이 이렇게 커졌어![1]
(''Daddy! I think I made a Legendary!'')

소환: 아빠가 너 가지고 새 장난감 만들거다! ''(Daddy make toys out of you!)''

공격: 코~ 잘 시간이다! ''(Sleepy time!)''

효과 발동: 응가 해버렸네! ''(I made a stinky!)''

성우는 신용우.
소환 시 음악은 사론의 구덩이 배경음이다. 5분 46초부터.

2. 상세


전사의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전설 하수인 카드. 리치왕의 분노 공격대 던전 얼음왕관 성채의 2구역 네임드 썩은얼굴이다.
한 방에 죽어버리면 능력이 발동하지 않는지라[2] 적 입장에서는 공격력 6 이상의 카드로 한방에 처치하려고 할 것이다. 따라서 낸 턴에 최대한 이득을 뽑아내야 하지만 비용이 8코스트로 상당하기에 남은 2코스트로 이 하수인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소용돌이나 내면의 분노같은 저코스트 주문 혹은, 죽음의 이빨이나 피의 칼날처럼 죽음의 메아리로 피해를 입힐 수 있는 방법을 채용해야 한다. 마침 전사의 죽음의 기사의 영능이 2코스트 소용돌이로 같이 채용하면 썩은얼굴을 낸 턴에 즉시 능력을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함정 전설이 많이 늘었기 때문에 한두 번 효과를 터트린다고 해도 코스트 값을 제대로 못할 리스크를 안고 가야만 한다.[3] 즉, 사제의 고해사제 페일트리스와 유사한 능력을 갖고 있는 것인데, 9코스트 이후에는 영능으로 무조건 1회 발동을 보장받을 수 있는 페일트리스와는 달리, 썩은얼굴은 패를 소모해야만 발동할 수 있는 대신 한 턴에 여러 번 발동시킬 수 있는 포텐을 갖추고 있어 좀 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형의 카드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야생전에서는 조금 더 활용할 수 있는 여지가 존재하는데 야생전에서는 죽음의 이빨, 날뛰는 톱날 등 피해를 줄 수 있는 카드의 선택지의 폭이 더욱 넓어지며 비슷한 매커니즘을 가진 손놈 덱에서 후반 뒷심으로 채용할 수 있다.
일각에서는 무작위 전설을 뽑아내려고 소돌이나 내분같은 걸 쓰느니 차라리 그롬의 격노를 켜서 상대 명치에 불작 혹은 그 이상[4]의 피해를 즉발로 꽂아넣는 것이 훨씬 효율적일 거 같다는 의견도 있다.
얼왕기 기간 동안에서는 마상시합에 등장했던 당시 사제의 페일트리스보다 더 낮은 채용율을 보이며 사실상 예능덱 하수인으로 쓰였는데 8코스트 타이밍에는 이런정도 하수인은 한방에 죽이는 카드가 많고 9코나 10코에 연계까지 하는것은 전설하수인의 스탯평균이 대마상이나 탐연보다 더 낮아진 지금은 리스크가 너무 크며 격노를 이용한 템포덱같은게 메타덱이 되질 못하면서 같이 묻혀버렸다.
하지만 추후 코볼트와 지하 미궁 확장팩이 추가되면서 소집 전사의 덱에 넣기 시작되었고, 마녀숲을 지나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에서 사용되는 소집 전사의 덱에는 썩은얼굴이 사용되었다.

3. 기타


이 카드는 '아서스의 블리자드 방문' 영상에서 공개됐는데, 아서스는 이 카드를 보고 "OP네. 게임을 하긴 하는거냐." 라면서 제작진을 디스했다.
한편, 전사 직업 카드로 죽음의 인도자 사울팽 대신 이런 놈이 나왔다면서 불평하는 사람도 존재한다.
눈보라 등을 쓰면 나오는 전설과 함께 언다. 임프두목과 같은 원리인 듯. 물의 정령처럼 피해를 줘야 어는 게 아니라 피해를 2 받고 얼리는 거라 2뎀을 맞고 죽지만 않으면 전설이 나오고 언다.
얼음왕관(하스스톤)/2지구에서 교수 퓨트리사이드 3페이즈 돌입 시 소환되는 것으로도 볼 수 있다.

4. 관련 문서



[1] 우연의 일치인지 한국판 성우는 요한 리베르토의 성우다.[2] 독성은 예외로, 능력이 한 번 발동하고 독성이 발동하여 하수인이 죽는다. 험상궂은 손님과 마찬가지. [3] 시연영상에서는 처음엔 밀림의 왕 무클라가 나왔지만, 두번째에는 내트 페이글, 세번째에는 교수 퓨트리사이드가 나왔다.[4] 내면의 분노, 잔인한 감독관과의 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