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더 핸드
유희왕/OCG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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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 핸드&아이스 핸드의 후속격으로 등장한 핸드 몬스터. 원래 공격력 또는 원래 수비력이 1600인 몬스터가 전투 또는 상대 효과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자신을 특수 소환하고, 상대 필드의 카드를 1장을 파괴하는 유발효과를 가졌다.
원래 능력치가 1600인 몬스터의 파괴를 발동 조건으로 패 / 묘지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거기다 상대 필드의 카드를 비대상 지정으로 파괴할 수 있어 패에서 꺼내도 1:1 교환, 소생했을 경우라면 오히려 어드밴티지가 생긴다. 필드에서 벗어나면 제외되지만, 엑시즈 소재로 쓰면 회피할 수 있으니 다음 턴에 효과를 또 쓸 수 있다.
해당하는 몬스터 중에서 파이어 핸드&아이스 핸드와 매우 뛰어난 상성을 자랑한다. 해당 카드들의 효과로 양쪽을 리크루트하면서 이 카드와 조합하면 2장의 카드를 제거할 수 있으니 얻을 수 있는 보드 어드밴티지가 크다. 그 밖엔 이 카드나 상술한 몬스터를 리크루트할 수 있는 소환승 서몬 프리스트하고도 상성이 좋다.
썬더 씨호스에도 대응하므로 번개족 덱에선 서치해두면 다음 상대 턴에 일어날 공격 / 제거 대비가 갖춰진다. 패에서 효과를 발동해 특수 소환할 수 있는 번개족 몬스터란 점에서 초뇌룡-썬더 드래곤의 특수 소환에 연계할 수도 있다.
유희왕 ZEXAL에서 기라그가 사용한 핸드 몬스터 중 유일하게 프로미넌스 핸드하고만 직접적인 시너지가 없다. 다만 이 카드를 채용한 덱에선 1600의 능력치를 가진 핸드 몬스터를 투입하기 쉬우므로 해당 카드의 특수 소환 조건을 채우기 쉬워지니 간접적인 시너지는 있다. 코아키메일 파워'''핸드'''도 수비력이 1600이라 시너지는 있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