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더(유희왕)
유희왕의 카드군.
코믹스판 유희왕 ZEXAL에서 등장한 카드군. 사용자는 썬더 스파크.
다만 엄밀히 말하면 OCG에서는 "썬더"라는 몬스터군은 아직 존재하지 않는다. 설령 나중에 Neighbor썬더가 OCG화되더라도 카드의 이름을 지정하다가는 아래쪽의 이상한것도 포함되어 버리기에 나올 일이 없다. 따라서 나온다해도 레벨4/빛 속성/번개족을 지정하는 효과로 나올 듯.
대부분이 일반 몬스터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썬더"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의 수를 참조하는 효과를 지닌 카드 "Neighbor썬더"에 의해 하나의 카드군으로 묶인다. 썬더 씨호스나 No.91 썬더 스파크 드래곤을 제외하면 몬스터들의 이름이 다들 말장난인 것이 특징.
V점프 정기구독 특전이나 V JUMP EDITION 7 등을 통해 일부 카드가 OCG화. 저런 허약한 능력치의 카드들을 그대로 일반 몬스터로 내면 도저히 써먹을 구석이 없기 때문에 다들 효과를 내장하고 등장했다. 원작에서 제대로 써있지 않았던 속성과 종족은 전부 빛 속성/번개족.
효과의 내용은 대개 한 턴에 일반 소환을 두 번 할 수 있었던 원작의 스피드 듀얼 룰을 자기들끼리 재현할 수 있게 해놓은 것. 필드에 나온 이후에는 정말 별볼일없는 능력치의 몬스터들인지라 번개족 덱에서의 엑시즈 소환을 위한 포석이라고 할 수 있다.
일단 원작에서처럼 "썬더"라는 이름을 카드의 이름으로 지정해버리게 되면 썬더 드래곤까진 그렇다쳐도 번개족도 아니고 기계족인 블루 썬더 T45같이 전혀 상관없는 녀석들까지 광범위하게 포함되어 버리는 문제가 생기며, "Thunder"가 극히 일반적인 단어가 되는 영어판으로 가면 수습 불가 수준이 되기 때문인지 이 이름에 관한 효과는 사라졌다. 아니, 애초에 해당 효과를 가진 Neighbor썬더가 OCG화가 안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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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 스파크가 첫 턴에 일반 소환한 일가족의 가장(?). 이름인 'OTo썬더'는 일본어로 '''아버지다'''라는 뜻의 '오토상다'와 발음이 비슷한 것을 가지고 말장난을 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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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 효과라 타이밍이 약간 늦고 대상이 한정된 선봉 대장형 효과지만, 이쪽은 특수 소환이 아니라 '''그냥 소환'''이다. 선봉 대장류 효과 중에서도 세이크리드 쪽을 연상시키는 효과.
단순히 패에서 슥 꺼내서 레벨 4 빛 속성 번개족 2장을 늘어놓는 거라면 묘지에 있는 같은 이름의 카드에도 대응하는 전지맨-AAA 쪽이 패 소모도 적고 편하니 이쪽은 그쪽보다는 대상이 넓고, 특수 소환이 아닌 그냥 소환이라는 점을 이용하는 게 좋다. 일단 저 전지맨 AAA와 병용하면 단숨에 몬스터 3장을 전개할 수 있으며, 아래의 OKa썬더와 병용해도 패 소모는 좀 많지만 비슷한 일을 할 수 있다. 바이론 프리즘을 꺼내면 엑시즈 소환 말고 레벨8 싱크로 소환도 가능하다.
소환시 유발 효과가 아닌 기동 효과라는 점은 상대 턴에 리쿠르터 등으로 불러와도 효과를 자유자재로 쓸 수 있다는 상당한 장점이 되기도 한다. 또 어지간하면 그럴 일이 없겠지만 혹시 이 카드가 오래 살아남을 경우 그만큼 효과를 여러 번 발동할 수 있기도 하다. 능력치가 낮아 쓰고 나서 배터리 리사이클로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
미국판에서는 'Pa'(=Papa, 아빠) + 'Thunder'라는 이름이 되었다. 한편 한국판은 별 생각 없이 일본판을 그대로 직역해서 들어왔다(…) 어차피 말장난이 안 통한다면 차라리 코믹스에서 나온 Father 썬더라고 내서 번역 일관성도 유지하고 뜻이라도 통하게 해놓는게 나았을텐데…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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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 스파크가 OTo썬더와 함께 첫 턴에 소환한 카드. 이름인 'OKa썬더'는 일본어로 '''어머니다'''라는 뜻의 '오카상다'와 발음이 비슷한 것을 가지고 말장난을 친 것이다.
OTo썬더와 마찬가지로 딱히 특수 소환 효과 같은게 없는 일반 몬스터지만 이때 한 스피드 듀얼의 룰 상 1턴에 소환을 2번 할 수 있었기 때문에 남편과 같이 나올 수 있었다.
그냥 OTo썬더와 똑같은 효과라 뭐라 할 말이 없다(…) 이쪽의 능력치가 100씩 높으니 어지간하면 이쪽을 우선하자.
영어판에서는 'Ma'(=Mama, 엄마) + 'Thunder'라는 이름이 되었다. 한편 한국판 프리미엄 팩에서는 OTo 썬더와 마찬가지 참사가 일어나버렸다.
허벅지는 탄압당했는데 드물게도 가슴골 부분만 탄압받지 않았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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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 스파크가 2번째 턴에 소환한 카드. 이름인 'ONi썬더'는 일본어로 '''형이다''' 또는 '''오빠다'''라는 뜻의 '오니상다'와 발음이 비슷한 것을 가지고 말장난을 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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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팩 19에서 OCG화. 이걸로 썬더 가족이 모두 OCG화되었다.
썬더 가족은 물론, 전광-설화- 피뢰신 번개왕 등 강력한 번개족 메타 카드도 서치해올 수 있는 범용성 높은 효과를 가졌다. 공격력이 낮기 때문에 특수 소환이 오히려 용이하다는 장점도 있으나, 밸런스 문제로 특수 소환을 할 경우에는 효과가 발동하지 않는다. 때문에 전개력이 느리다는 것이 단점이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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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 스파크가 2번째 턴에 ONi썬더와 함께 소환한 카드. 이름인 'ONe썬더'는 일본어로 '''누나다''' 또는 '''언니다'''라는 뜻의 '오네상다'와 발음이 비슷한 것을 가지고 말장난을 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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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들 중에서는 ONi썬더는 내치고 이쪽 먼저 OCG화. 아버지 어머니와는 전혀 다른 효과로 묘지의 번개족을 재활용하는 효과를 지녔다. 재활용 범위는 썬더 씨호스가 찾아올 수 있는 몬스터들과 동일하니 그쪽을 참조.
샐비지 효과만 보면 배터리 리사이클에 비해 전체적으로 딸린다. 타임래그에다가 대상도 더 한정되어 있고 장수도 1장뿐. 이쪽은 필드 위에 몬스터를 불리면서 덤으로 샐비지를 할 수 있다는 점, 또는 공격력 1600짜리를 재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존재의의라고 할 수 있다. 능력치는 매우 형편없으니 필드에 올렸으면 어서 엑시즈 소환 등으로 잇자. 아버지나 어머니 효과로 추가 소환하는게 이상적.
재미있는 것은 이 카드를 비롯한 V JUMP EDITION 7의 수록 카드들은 번호 순서대로 콤보 활용이 가능하게 되어 있다는 점. OTo 썬더의 효과로 OKa 썬더 소환 - OKa 썬더 효과로 ONe 썬더 소환 - No.91 썬더 스파크 드래곤 소환 - 여기서 필드 위에 뭔가 더 있다면 스피릿 변환 장치 발동이 가능하다.
영어판에서는 'Sis'(=Sister, 누나) + 'Thunder'라는 이름.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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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만 가져올 수는 없다는 점을 빼면 썬더 드래곤과 거의 동일한 효과. 이 효과로 가져온 다른 2장의 썬더 씨호스는 곧바로 일반 소환되어 스피릿 변환 장치의 코스트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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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 씨호스 이외에 다른 몬스터들도 찾아올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는 강화되었지만, 쓸데없이 특수 소환 제한이 붙어서 쓰기가 좀 불편해졌다. 단순히 패 증강만 생각하면 특수 소환 제한도 없고 1장 이하도 가져올 수 있는 썬더 드래곤에 비해 여러모로 딸리기 때문에 일반 소환도 쉽게 할 수 있다는 점, 서치 범위가 좀더 넓다는 점을 최대한 활용하자.
일렉처럼 딱히 특수 소환에 목숨걸지 않아도 패에 있는 일반 소환된 몬스터들이 주력이 되는 덱이라면 썬더 드래곤보다 훨씬 낫다. 일단 처음엔 이 카드 2장을 찾아오고 다음 턴부터는 입맛따라 일렉 다이렉트 어택커를 2장씩 찾아와서 매 턴 때려대면 상당한 효과를 낼 수 있다. 특수 소환을 하는 덱일 경우도 욕망과 겸허의 항아리나 카드카·D 등 디메리트가 겹치는 카드들과 함께 써주는 방법이 있다.
같은 이름의 카드를 찾아오는 카드들이 항상 그렇지만 이미 같은 이름의 카드가 2장 이상 덱에서 빠져나온 상태라면 효과를 쓸 수 없으므로 주의. 이 카드로 서치할 수 있는 카드들은 다음과 같다.
항목 참고. 소환 소재가 5장에서 3장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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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카드들을 하나의 카드군으로 묶어주는 카드. 코믹스판 유희왕 특유의 축약된 텍스트라 실제 OCG에서 쓰이는 텍스트와는 조금 차이가 있으나 "썬더"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를 지정하고 있다.
이름인 'OToNaRi썬더'는 일본어로 '''이웃집 사람이다'''라는 뜻의 '오토나리상다'와 발음이 비슷한 것을 가지고 말장난을 친 것이다. 아빠 엄마 형제 자매 다 있는데 정작 나는 없고 웬 옆집 아저씨가 나왔는지는 썬더 스파크쪽을 보자. 위의 일가족이 전부 모여 조건이 채워지자 자신의 효과로 특수 소환되어 No.91 썬더 스파크 드래곤의 엑시즈 소재가 된다.
이름은 '''후지산이다.'''라는 말을 가지고 말장난을 한 것. 그냥 스피릿 변환 장치의 코스트로 릴리스되었기 때문에 뭐하는 놈인지 전혀 알 수 없다(…) 일단 확실한 건 빛 속성 하급 몬스터라는 것.
이름은 '''산타 할아버지다.'''라는 말을 가지고 말장난을 한 것. 그런데 한국판엔 어째선지 썬더 썬더로 번역되었다(...) 후지 썬더와 마찬가지로 그냥 스피릿 변환 장치의 코스트로 릴리스된게 끝.
사실 이 별명도 위의 카드들과 '''똑같은 원리'''로 만들어진 것이다. 아니, 오히려 '''이쪽이 원조다'''(...)
위에서 언급한 문제 때문에 마인과 마찬가지로 아마 이 카드들이 하나의 카드군으로 묶일 날은 앞으로 없을 가능성이 높지만, 일단은 이런 카드들이 있다.
- 관련 항목 ; No.91 썬더 스파크 드래곤
1. 개요
코믹스판 유희왕 ZEXAL에서 등장한 카드군. 사용자는 썬더 스파크.
다만 엄밀히 말하면 OCG에서는 "썬더"라는 몬스터군은 아직 존재하지 않는다. 설령 나중에 Neighbor썬더가 OCG화되더라도 카드의 이름을 지정하다가는 아래쪽의 이상한것도 포함되어 버리기에 나올 일이 없다. 따라서 나온다해도 레벨4/빛 속성/번개족을 지정하는 효과로 나올 듯.
대부분이 일반 몬스터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썬더"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의 수를 참조하는 효과를 지닌 카드 "Neighbor썬더"에 의해 하나의 카드군으로 묶인다. 썬더 씨호스나 No.91 썬더 스파크 드래곤을 제외하면 몬스터들의 이름이 다들 말장난인 것이 특징.
V점프 정기구독 특전이나 V JUMP EDITION 7 등을 통해 일부 카드가 OCG화. 저런 허약한 능력치의 카드들을 그대로 일반 몬스터로 내면 도저히 써먹을 구석이 없기 때문에 다들 효과를 내장하고 등장했다. 원작에서 제대로 써있지 않았던 속성과 종족은 전부 빛 속성/번개족.
효과의 내용은 대개 한 턴에 일반 소환을 두 번 할 수 있었던 원작의 스피드 듀얼 룰을 자기들끼리 재현할 수 있게 해놓은 것. 필드에 나온 이후에는 정말 별볼일없는 능력치의 몬스터들인지라 번개족 덱에서의 엑시즈 소환을 위한 포석이라고 할 수 있다.
일단 원작에서처럼 "썬더"라는 이름을 카드의 이름으로 지정해버리게 되면 썬더 드래곤까진 그렇다쳐도 번개족도 아니고 기계족인 블루 썬더 T45같이 전혀 상관없는 녀석들까지 광범위하게 포함되어 버리는 문제가 생기며, "Thunder"가 극히 일반적인 단어가 되는 영어판으로 가면 수습 불가 수준이 되기 때문인지 이 이름에 관한 효과는 사라졌다. 아니, 애초에 해당 효과를 가진 Neighbor썬더가 OCG화가 안 됐다.
2. OTo썬더
2.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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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 스파크가 첫 턴에 일반 소환한 일가족의 가장(?). 이름인 'OTo썬더'는 일본어로 '''아버지다'''라는 뜻의 '오토상다'와 발음이 비슷한 것을 가지고 말장난을 친 것이다.
2.2. OCG
[image]
기동 효과라 타이밍이 약간 늦고 대상이 한정된 선봉 대장형 효과지만, 이쪽은 특수 소환이 아니라 '''그냥 소환'''이다. 선봉 대장류 효과 중에서도 세이크리드 쪽을 연상시키는 효과.
단순히 패에서 슥 꺼내서 레벨 4 빛 속성 번개족 2장을 늘어놓는 거라면 묘지에 있는 같은 이름의 카드에도 대응하는 전지맨-AAA 쪽이 패 소모도 적고 편하니 이쪽은 그쪽보다는 대상이 넓고, 특수 소환이 아닌 그냥 소환이라는 점을 이용하는 게 좋다. 일단 저 전지맨 AAA와 병용하면 단숨에 몬스터 3장을 전개할 수 있으며, 아래의 OKa썬더와 병용해도 패 소모는 좀 많지만 비슷한 일을 할 수 있다. 바이론 프리즘을 꺼내면 엑시즈 소환 말고 레벨8 싱크로 소환도 가능하다.
소환시 유발 효과가 아닌 기동 효과라는 점은 상대 턴에 리쿠르터 등으로 불러와도 효과를 자유자재로 쓸 수 있다는 상당한 장점이 되기도 한다. 또 어지간하면 그럴 일이 없겠지만 혹시 이 카드가 오래 살아남을 경우 그만큼 효과를 여러 번 발동할 수 있기도 하다. 능력치가 낮아 쓰고 나서 배터리 리사이클로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
미국판에서는 'Pa'(=Papa, 아빠) + 'Thunder'라는 이름이 되었다. 한편 한국판은 별 생각 없이 일본판을 그대로 직역해서 들어왔다(…) 어차피 말장난이 안 통한다면 차라리 코믹스에서 나온 Father 썬더라고 내서 번역 일관성도 유지하고 뜻이라도 통하게 해놓는게 나았을텐데…
'''수록 팩 일람'''
3. OKa썬더
3.1. 원작
[image]
썬더 스파크가 OTo썬더와 함께 첫 턴에 소환한 카드. 이름인 'OKa썬더'는 일본어로 '''어머니다'''라는 뜻의 '오카상다'와 발음이 비슷한 것을 가지고 말장난을 친 것이다.
OTo썬더와 마찬가지로 딱히 특수 소환 효과 같은게 없는 일반 몬스터지만 이때 한 스피드 듀얼의 룰 상 1턴에 소환을 2번 할 수 있었기 때문에 남편과 같이 나올 수 있었다.
3.2. OCG
그냥 OTo썬더와 똑같은 효과라 뭐라 할 말이 없다(…) 이쪽의 능력치가 100씩 높으니 어지간하면 이쪽을 우선하자.
영어판에서는 'Ma'(=Mama, 엄마) + 'Thunder'라는 이름이 되었다. 한편 한국판 프리미엄 팩에서는 OTo 썬더와 마찬가지 참사가 일어나버렸다.
허벅지는 탄압당했는데 드물게도 가슴골 부분만 탄압받지 않았다.
'''수록 팩 일람'''
4. ONi썬더
4.1. 원작
[image]
썬더 스파크가 2번째 턴에 소환한 카드. 이름인 'ONi썬더'는 일본어로 '''형이다''' 또는 '''오빠다'''라는 뜻의 '오니상다'와 발음이 비슷한 것을 가지고 말장난을 친 것이다.
4.2. OCG
[image]
프리미엄 팩 19에서 OCG화. 이걸로 썬더 가족이 모두 OCG화되었다.
썬더 가족은 물론, 전광-설화- 피뢰신 번개왕 등 강력한 번개족 메타 카드도 서치해올 수 있는 범용성 높은 효과를 가졌다. 공격력이 낮기 때문에 특수 소환이 오히려 용이하다는 장점도 있으나, 밸런스 문제로 특수 소환을 할 경우에는 효과가 발동하지 않는다. 때문에 전개력이 느리다는 것이 단점이다.
'''수록 팩 일람'''
5. ONe썬더
5.1. 원작
[image]
썬더 스파크가 2번째 턴에 ONi썬더와 함께 소환한 카드. 이름인 'ONe썬더'는 일본어로 '''누나다''' 또는 '''언니다'''라는 뜻의 '오네상다'와 발음이 비슷한 것을 가지고 말장난을 친 것이다.
5.2. OCG
[image]
자식들 중에서는 ONi썬더는 내치고 이쪽 먼저 OCG화. 아버지 어머니와는 전혀 다른 효과로 묘지의 번개족을 재활용하는 효과를 지녔다. 재활용 범위는 썬더 씨호스가 찾아올 수 있는 몬스터들과 동일하니 그쪽을 참조.
샐비지 효과만 보면 배터리 리사이클에 비해 전체적으로 딸린다. 타임래그에다가 대상도 더 한정되어 있고 장수도 1장뿐. 이쪽은 필드 위에 몬스터를 불리면서 덤으로 샐비지를 할 수 있다는 점, 또는 공격력 1600짜리를 재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존재의의라고 할 수 있다. 능력치는 매우 형편없으니 필드에 올렸으면 어서 엑시즈 소환 등으로 잇자. 아버지나 어머니 효과로 추가 소환하는게 이상적.
재미있는 것은 이 카드를 비롯한 V JUMP EDITION 7의 수록 카드들은 번호 순서대로 콤보 활용이 가능하게 되어 있다는 점. OTo 썬더의 효과로 OKa 썬더 소환 - OKa 썬더 효과로 ONe 썬더 소환 - No.91 썬더 스파크 드래곤 소환 - 여기서 필드 위에 뭔가 더 있다면 스피릿 변환 장치 발동이 가능하다.
영어판에서는 'Sis'(=Sister, 누나) + 'Thunder'라는 이름.
'''수록 팩 일람'''
6. 썬더 씨호스
6.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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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만 가져올 수는 없다는 점을 빼면 썬더 드래곤과 거의 동일한 효과. 이 효과로 가져온 다른 2장의 썬더 씨호스는 곧바로 일반 소환되어 스피릿 변환 장치의 코스트로 사용되었다.
6.2.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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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 씨호스 이외에 다른 몬스터들도 찾아올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는 강화되었지만, 쓸데없이 특수 소환 제한이 붙어서 쓰기가 좀 불편해졌다. 단순히 패 증강만 생각하면 특수 소환 제한도 없고 1장 이하도 가져올 수 있는 썬더 드래곤에 비해 여러모로 딸리기 때문에 일반 소환도 쉽게 할 수 있다는 점, 서치 범위가 좀더 넓다는 점을 최대한 활용하자.
일렉처럼 딱히 특수 소환에 목숨걸지 않아도 패에 있는 일반 소환된 몬스터들이 주력이 되는 덱이라면 썬더 드래곤보다 훨씬 낫다. 일단 처음엔 이 카드 2장을 찾아오고 다음 턴부터는 입맛따라 일렉 다이렉트 어택커를 2장씩 찾아와서 매 턴 때려대면 상당한 효과를 낼 수 있다. 특수 소환을 하는 덱일 경우도 욕망과 겸허의 항아리나 카드카·D 등 디메리트가 겹치는 카드들과 함께 써주는 방법이 있다.
같은 이름의 카드를 찾아오는 카드들이 항상 그렇지만 이미 같은 이름의 카드가 2장 이상 덱에서 빠져나온 상태라면 효과를 쓸 수 없으므로 주의. 이 카드로 서치할 수 있는 카드들은 다음과 같다.
- 더 캘리브레이터
- 디포머 라디온
- 바이론 프리즘
- 번개 신선
- 썬더 씨호스
- 썬더 핸드
- 일렉기린
- 일렉꿩
- 일렉킹코브라
- 엘리멘틀 히어로 볼테크
- 전지맨-AAA
- 전지맨-9볼트
- 큐분
- OKa 썬더
- ONe 썬더
- OTo 썬더
- RAI-JIN
- 방전 무스탕건
7. No.91 썬더 스파크 드래곤
항목 참고. 소환 소재가 5장에서 3장으로 줄었다.
8. OCG화되지 않은 카드
8.1. OToNaRi썬더
[image]
위의 카드들을 하나의 카드군으로 묶어주는 카드. 코믹스판 유희왕 특유의 축약된 텍스트라 실제 OCG에서 쓰이는 텍스트와는 조금 차이가 있으나 "썬더"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를 지정하고 있다.
이름인 'OToNaRi썬더'는 일본어로 '''이웃집 사람이다'''라는 뜻의 '오토나리상다'와 발음이 비슷한 것을 가지고 말장난을 친 것이다. 아빠 엄마 형제 자매 다 있는데 정작 나는 없고 웬 옆집 아저씨가 나왔는지는 썬더 스파크쪽을 보자. 위의 일가족이 전부 모여 조건이 채워지자 자신의 효과로 특수 소환되어 No.91 썬더 스파크 드래곤의 엑시즈 소재가 된다.
8.2. 후지 썬더
이름은 '''후지산이다.'''라는 말을 가지고 말장난을 한 것. 그냥 스피릿 변환 장치의 코스트로 릴리스되었기 때문에 뭐하는 놈인지 전혀 알 수 없다(…) 일단 확실한 건 빛 속성 하급 몬스터라는 것.
8.3. 산타 썬더
이름은 '''산타 할아버지다.'''라는 말을 가지고 말장난을 한 것. 그런데 한국판엔 어째선지 썬더 썬더로 번역되었다(...) 후지 썬더와 마찬가지로 그냥 스피릿 변환 장치의 코스트로 릴리스된게 끝.
8.4.
사실 이 별명도 위의 카드들과 '''똑같은 원리'''로 만들어진 것이다. 아니, 오히려 '''이쪽이 원조다'''(...)
9. "썬더"라는 이름이 붙은 기타 몬스터 카드 일람
위에서 언급한 문제 때문에 마인과 마찬가지로 아마 이 카드들이 하나의 카드군으로 묶일 날은 앞으로 없을 가능성이 높지만, 일단은 이런 카드들이 있다.
- 뇌격파괴수 썬더 더 킹
- 메가 썬더볼
- 벨즈 썬더버드
- 블리자드 썬더버드
- 블루 썬더 T45
- 썬더 드래곤 몬스터
- 썬더 옵션 토큰
- 썬더 유니콘
- 썬더 키즈
- 썬더 핸드
- 썬더엔드 드래곤
- 엘리멘틀 히어로 썬더 자이언트
- 환상수 썬더 페가수스
- A·O·J 썬더 아머
- DDD 질풍왕 알렉산더 - 일판 카드명이 DDD疾風王アレクサンダー라서 포함된다.(...)
- 신뢰의 기사 가이아 드라군 - 얘는 일판명 말고 영판명이 Gaia Dragon, the Thunder Charger이다.
- 암드 드래곤 썬더 - 리메이크된 암드 드래곤. 명칭의 유래는 위에 농담삼아 언급된 만죠메 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