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넌스 핸드
유희왕/OCG의 몬스터 카드.
1. 설명
1.1. 원작
유희왕 ZEXAL II 132화에서 기라그가 아리트와의 듀얼 중 사용한 핸드 몬스터. 파이어 핸드가 존재할 때 특수 소환되어 No.58 염압귀 버너 바이서의 엑시즈 소재가 되었다.
1.2.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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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 핸드&아이스 핸드, 매직 핸드가 존재할 때 자신을 패에서 특수 소환하는 소환 룰 효과를 가진 하급 효과 몬스터.
원작과는 달리 특수 소환이 되는 조건이 화염족에서 특정 카드들로 한정되도록 바뀌었다. 대신 대상이 되는 몬스터는 전부 레벨 4라 그대로 랭크 4의 엑시즈 소환이 가능해진다. 특히 파이어 핸드와 아이스 핸드가 서로를 리크루트하는 효과를 갖춘 덕분에 이 카드의 특수 소환도 비교적 용이하다. 엑시즈 소재가 되면 리크루트가 끊기겠지만, 상기 2장은 남겨봤자 상대가 굳이 파괴해줄 가능성은 낮을 테니 엑시즈 소재로 써버려도 큰 영향은 없을 것이다. 자폭시킨 다음 남은 2장으로 메인 페이즈 2에 꺼내는 것도 좋다.
하지만 자체 특수 소환의 난이도는 아무래도 같은 레벨 4의 포톤 스래셔 등에 비하면 딸린다. 높은 수비력을 이용해서 벽으로 써먹든 화염 속성 / 화염족 제약이 있는 몬스터를 꺼내는 데에 이용하든지 해서 차별화시키도록 하자.
아쉽게도 차후 추가로 등장한 썬더 핸드에는 대응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