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더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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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이용 안내
3. 여담
4. 테마곡
5. 관련 문서


1. 개요


2015년 7월 31일, 기존의 후룸라이드를 철거하고 도입한 에버랜드의 어트랙션. Proslide사의 슈퍼플룸 기종이다.

2. 이용 안내


에버랜드의 유일한 후룸라이드. 코스는 꽤 긴 편으로, 백워드 드롭, 급류 구간, 2차 하강으로 나눈다. 백워드 드롭은 국내 최초로, 생각보다 하강 각도가 낮고 물이 별로 튀지 않는다. 백 워드 드롭 후에 Y로 되어있는 코스에서 배의 방향을 되돌리고 급류 코스가 시작되는데, 움직임이 상당히 거칠어지고 물도 꽤 튄다. 그 후, 리프트로 정상까지 올라간 후, 마지막 2차 강하를 하는데 높이도 높고 각도도 상당해서 에어타임을 맛볼 수 있다. 그리고 물이 굉장히 많이 튄다.
우비를 쓰든 뭘 하든 들어오는 물은 거의 막을 방법이 없어서 무더운 여름에 타고나면 매우 시원해진다.[1] 겨울철엔 동계 운휴에 들어가는데 보통 12월 초~2월 말까지 동계 운휴를 한다.
상승 코스는 기존의 컨베이어 벨트로 끌어주는 방식에서 체인 리프트(롤러코스터에서 많이 쓰는 리프트)로 끌어주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그 덕에 리프트 소음이 조금 있는 편.
키 제한은 100cm 이상이다.
기존 후룸라이드보다 깊게 하강해서인지 안전바가 있다. 그러니 마음 놓고 손들고 타자.

3. 여담


  • 개장 초기엔 1차, 2차 하강에 배를 돌리는 구간에서 캐스트가 손을 흔들어줬다.
  • 썬더폴스와 이용객을 양분하던 인기시설인 지구마을이 철거된 현재, 사실상 매직랜드의 이용객 대부분은 썬더폴스에 몰려있다.
  • 대기라인이 잘 꾸며져있고 내려오는 배를 보는 재미가 꽤 쏠쏠하다.
  • 설계 당시 스플래쉬 마운틴처럼 다크라이드 구간도 계획이 되었었으나 최종적으로는 무산되었다.

4. 테마곡


https://youtu.be/vS9lqfCivGE

5. 관련 문서



[1] 여름엔 줄이 아마존 익스프레스와 이곳에 몰려 헬게이트가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