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시설

 


1. 글로벌 페어(Global Fair)
1.1. 어트랙션 / 체험시설
1.2. 공연 및 전시시설
1.3. 편의시설
1.4. 쇼핑
1.5. 레스토랑
2. 아메리칸 어드벤처(American Adventure)
2.1. 어트랙션
2.2. 명소
2.3. 편의시설
2.4. 레스토랑
3. 매직랜드(Magic Land)
3.1. 어트랙션
3.2. 공연 및 전시시설
3.3. 편의시설
3.4. 쇼핑
3.5. 레스토랑
4. 유러피언 어드벤처(European Adventure)
4.1. 어트랙션
4.2. 공연 및 전시시설[1]
4.3. 편의시설
4.4. 쇼핑
4.5. 레스토랑
6. 철거 및 운행 중단된 어트랙션
7. 여담


1. 글로벌 페어(Global Fair)


글로벌 페어에는 많은 식당과 상점들이 가득합니다.

마법의 향료들, 즐거움을 더해주는 다양한 음식들과 상품들은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항상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줍니다.

글로벌 페어는 아름답고도 매력적인 작은 정원으로 가득한데, 이것은 모두 라라의 작품입니다.

라라는 식물을 자유자재로 자라게 하는 마법을 부립니다.

라라는 인내심이 많고 상냥한 마음씨를 가지고 있어 주민들에게 인기가 높으며, 레니와 함께 최고의 커플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레니와 라라는 연인 사이지만, 남을 돕느라 여자친구에게 소홀한 레니 탓에 라라의 마음은 항상 편치 않습니다.

에버랜드 정문으로 들어가게 되면 가장 처음으로 만나는 구역. 각종 쇼핑물과 기념품 샵, 그리고 매직트리가 자리잡고 있다.

테마음악의 퀄리티가 상당한 곳으로 유명하다.[2] 다른 국내 테마파크와 비교를 해보아도 에버랜드 글로벌페어만큼 환상의 세계로 온듯한 느낌이 제대로 나는 음악은 찾기가 힘들다. 웅장하고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음악은 에버랜드에 발을 들인 손님들을 더욱더 두근거리게 한다.

1.1. 어트랙션 / 체험시설


  • 헬로 터닝 어드벤처
다양한 영상 제작사 및 캐릭터 제작사들과 라이선스를 맺고 스페셜 영상을 제작하여 보여주고 있으며, 계약사가 달라질 때 마다 어트랙션 이름도 그에 맞춰 바뀐다. 현재는 초이락컨텐츠팩토리와 손잡아 터닝메카드, 헬로카봇, 소피루비의 스페셜 영상을 보여주고 있다. 구 명칭은 '빅토리아 극장', '뽀로로 3D 어드벤처'.

1.2. 공연 및 전시시설


  • 매직트리
높이 13m의 거대한 나무 조형물로, 요정들의 신비한 마법이 걸려있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에버랜드 대표 포토존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축제 시즌에 맞춰 나무 장식이 달라진다.

1.3. 편의시설


  • 인포메이션
에버스타 게스트, 외국인전용 매표소, 스타패키지 발권 등이 있다.
  • 연간이용권센터
연간회원 안내 및 연간회원권을 발급 받을 수 있다.
  • 손님 서비스 센터
손님 상담실, 은행, 의무실, 미아보호, 유모차/휠체어 대여 등을 할 수 있는 곳이다.
  • 휴먼 스카이
글로벌 페어와 주토피아를 이어주는 2인승 편도형 리프트. 특별한 일이 없는 한 휴일에만 운행을 한다. 대개 개장 후 30분에서 1시간 후에 운행을 시작하므로 주토피아나 유러피언 어드벤처가 목적지인 경우에는 걸어가는 것이 훨씬 빠르다.

1.4. 쇼핑


  • 감성교복(에버블라섬)
카페 및 허브, 아로마 기념품점이 있었지만, 현재는 교복대여 업체인 감성교복 에버랜드점이 들어서있다.
  • 에버마트
즉석식품, 음료, 과자, 담배 등을 판매하고 있다.
스포츠 및 캐주얼 브랜드 매장이 입점해있다. 2015년 3월 27일에 '에버핏'이라는 이름의 빈폴 종합 아울렛으로 오픈했으나, 빈폴 철수 이후 여러 스포츠 브랜드가 입점하게 되었다.
  • 캐스키드슨/레스포섹
의류 및 잡화 브랜드 매장.
마스코트가 라시언과 라이라에서 레니와 라라로 바뀐지 6년이 다되어감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가게 명칭을 저거로 쓰고있다.
순간 포착 포토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모나미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이곳에서만 가능한 것으로는 커스텀 볼펜이 있다.[3] ~

1.5. 레스토랑


  • 베네치아 피자
수제 화덕 피자를 판매하고 있다.
  • 베네치아 디저트 카페
  • 오리엔탈 레스토랑
자가제면을 활용한 면요리를 판매하고 있다.

2. 아메리칸 어드벤처(American Adventure)


동쪽의 아메리칸 어드벤처에는 콘서트홀, 댄스홀, 극장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레니와 라라 역시 이곳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곳에서 잭은 자주 영화를 감상하고, 베이글은 연극에 참석합니다.

아메리칸 어드벤처의 새로운 스타 도나의 뛰어난 춤과 노래 실력은 에버랜드 콘서트홀을 순식간에 인기 장소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도나의 인기 상승으로 레니와 라라의 인기가 주춤했고, 잭은 그녀를 자신의 롤모델로 삼았으며, 베이글은 밤마다 콘서트의 그녀를 보기 위해 자신의 일과를 바꾸었습니다. 도나의 등장은 에버랜드 주민들에게 흥미진진하고도 새로운 삶의 시작을 알리는 전주곡이 됐습니다.

글로벌 페어에서 북쪽으로 진입하면 바로 아메리칸 어드벤처로 갈 수 있다. 로큰롤이 한창 유행하던 5~60년대 미국이 모티브.
에버랜드 어트랙션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곳으로, T 익스프레스와 썬더폴스를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의 인기있는 스릴 어트랙션이 모여있다.
2020년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Dynamite가 크게 유명세를 타면서 아메리카 갓 탤런트에 출연했을 때, 코로나19 때문에 직접 출연하여 축하공연을 하지 못하는 대신 이곳 아메리칸 어드벤처를 무대 삼아 Dynamite 공연을 펼친 것을 녹화한 동영상으로 대체했다. 락스빌의 분위기와 노래의 컨셉이 잘 어울리며 많은 호평을 받았고, 에버랜드가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검색어 1위로 올라오는 등 화제가 되기도 했다.


2.1. 어트랙션


  • 키즈커버리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삼성 디지털 어드벤처 자리에 있다.
티 익스프레스와 함께 에버랜드 롤러코스터의 양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4번의 인버트 트랙을 보유하고 있다. 에버랜드 덕후들에게는 올라갈 때의 어마어마한 체인소리로 유명하다... 세부사항은 항목을 참조할 것.
롯데월드자이로스윙에 대응되는 원형 바이킹 형태의 시설. 항목 참조.
콜럼버스 대탐험과 허리케인 사이에 위치한, 서부 테마 어트랙션. 에버랜드에서 가장 어지러운 어트랙션으로 유명하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을 참조할 것.
현재 국내에서 가장 거대한 바이킹이다. 두 개의 바이킹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각각 120명씩 총 240명을 태울 수 있는 초거대 어트랙션이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 로봇VR
에버랜드가 2017년 초에 새롭게 선보인 시설. VR과 로봇 암이 더해져 더 실제 같은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다. 자유이용권 끊고도 5000원 내고 타야된다.
에버랜드의 3대 오락실 그 첫번째. 콜럼버스 대탐험의 자투리 공간에 있다.

2.2. 명소


  • 하늘매화길
독수리 요새가 있었던 자리에 만들어진 산책로[4]이다.

2.3. 편의시설


  • 스카이 크루즈
  • 스카이 웨이
  • 베이비 서비스 키즈커버리

2.4. 레스토랑


  • KFC
  • 뉴욕 센트럴 스낵
  • 버거카페 아메리카
  • 키즈커버리 스낵

3. 매직랜드(Magic Land)


북쪽 매직랜드 사람들은 학생들에게 마법을 가르치고, 마법을 보존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보냅니다.

이곳은 레니가 좋아하는 장소입니다. 레니는 마법을 사용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어린 사자로, 물건을 바꾸거나 다른 동물로 변신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레니는 착하고, 책임감이 강해 뭐든 해결하려 노력합니다. 대부분의 주민들이 이런 레니를 좋아합니다.

매직랜드 안의 많은 건물들의 생김새가 각각 다르고 우스꽝스러운 이유는 레니의 미숙한 마법 때문이지만 주민 모두는 이것이 이 지역의 매력이라고 생각하며 그의 마법을 좋아합니다.

아메리칸 어드벤처에서 북쪽으로 가면 매직랜드로 갈 수 있다. 주로 어린이들을 위한 어트랙션이 많이 위치해 있으며, 공연/전시시설도 있어서 어린이들이 많이 찾아가는 편이다.
그런데 이곳에 위치한 어트랙션 대부분이 딱히 정해진 테마가 없는데다 오래되어서 그런지, 매직랜드만 놓고 보면 90년대 유원지를 방불케한다. 에버랜드의 구역들 중에서도 제일 처량한 신세. 그나마 매직랜드 어트랙션 중 지구마을썬더폴스가 인기가 좋으며, 덕분에 매직랜드는 그나마 낙후되고 후진 이미지가 덜했지만 2015년 10월 쯤 매직랜드에서 썬더폴스와 양분하던 지구마을마저 철거되어 인기가 많이 떨어졌다. 그나마 터스코 싱이레와 썬더폴스가 인기를 끌고 있지만, 여전히 많이 부족하다는 것이 중론.
그나마 봐줄만한 곳이 이솝빌리지[5] 라는 구역이었는데, 이곳은 확고한 테마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현재 이솝빌리지는 아예 매직랜드에서 독립해 버려서 그냥 시대착오적 유원지처럼 되어버렸다.
글램핑 체험을 할 수 있는 글램핑힐이 있다.
의외로 레니와 친구들의 주인공인 레니가 5개의 구역 중 가장 후진 곳을 담당하고 있다.

3.1. 어트랙션


  • 터스코 싱이레(구 레이싱 코스터)
이솝빌리지에 위치한 어린이용 롤러코스터로,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를 컨셉으로 만들어진 롤러코스터이다. 때문에 토끼와 거북이 모양의 열차 2개가 있으며, 대기인원이 많을 경우 두 열차를 동시에 운영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어린이용 코스터라지만 의외로 속도가 빠르고 스릴이 있으며[6], T 익스프레스와 같이 최후반부에 사진을 찍어주는 시설이 있다. 해당 사진은 출구 쪽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여러 좌석이 한번에 찍히는 티 익스프레스와 달리 한 사진에 한 열만 담긴다. 원래는 2020년 초에 터스코 싱이레라는 이름으로 뒤로 달리는 상태로 운영될 예정이었으나 아직까지도 계속 거꾸로 운영중이다. 해당 버전이 원본보다 인기가 많다보니 당분간은 유지하기로 한 모양이다.
  • 플레이 야드
  • 볼 하우스
  • 플라잉 레스큐
이솝빌리지에 위치한 어린이용 드롭라이드. 사실 매직랜드의 플래시 팡팡에 테마를 더한 버전에 가깝다... 높은 탑 위에서 옴짝달싹 못하는 겁쟁이 사자를 구하러 간다는 컨셉의 라이드로,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해님달님에 대응되는 포지션.
  • 릴리 댄스
연꽃 모양의 놀이기구가 회전하는 놀이기구. 가운데에 있는 동그란 손잡이를 돌리면 더 빨리 회전한다. 본래 어린이용 어트랙션이지만, 손잡이를 빨리 돌리면 웬만한 어트랙션 못지않은 헬게이트가 열릴 수 있어 간간히 청소년들도 보인다(...) 심심하면 한번 해보자. 꽃이 색깔별로 다양하게 있는데, 이중 보라색 꽃, 4번과 6번 꽃이 잘 돈다는 소문이 있다.[7] 덤으로 매직랜드 내에서 비주얼적으론 그나마 좀 이쁜 기구에 속한다. 이것을 타고나서 바로 챔피언십 로데오를 타거나 챔피언십 로데오를 타고나서 바로 이것을 타면 굉장히 위험하니 하지 말자.[8]
에버랜드의 유일한 플룸라이드이자 舊 후룸라이드. 기존 후룸라이드의 업그레이드판으로, Proslide사의 슈퍼플룸 기종이다.
  • 짱오락실 게임피아점
에버랜드의 3대 오락실 중 하나로 여기에는 몬스터 아이, 이니셜D, 낚시게임 등이 있다.
  • 플래쉬 팡팡
2인승 탑승석 아래의 기둥이 오르내리면서 탑승석이 오르락내리락하는 간단한 놀이기구. 가운데 팔 거치대 쪽에 레버를 밀고 당기면 탑승석이 뱅그르르 돈다.
  • 피터팬
중심축과 연결된 2인승 배를 타고 뱅글뱅글 도는 놀이기구. 경기도 과천시 서울랜드에도 동명의 어트랙션이 운영 중이다. 의외로 속도가 빠르다.
  • 매직 쿠키 하우스
2015년 10월 9일에 오픈한, 오즈의 성을 대체한 놀이공간. 동화 속 과자로 만든 집을 구현한 어트랙션으로 오리온과 에버랜드가 같이 개발했으며, 17개의 장애물이 113m 길이에 걸쳐 2개 코스로 마련되었다. 신장 110cm~150cm만 이용 가능. 병역판정검사에서 신장으로 전시근로역이나 면제 판정을 받으면 성인도 이용 가능하다.[9]
  • 나는 코끼리
  • 로보트카
  • 붕붕카
  • 범퍼카
굳이 별다른 설명이 필요없는 놀이공원의 필수 어트랙션.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 스카이 댄싱
공중에서 수평으로 회전하는 어트랙션. 회전목마와 유사한 편이다. 아주 수평은 아니고 약간 비스듬히 회전한다. 굉장히 평화롭게 회전하는데, 멀미가 있는 사람이라면 꽤나 어지러울 수 있다.
  • 매직 스윙
2004년 7월 24일에 개장한 미니 바이킹 형식의 어트랙션. 허리케인처럼 좌우 회전뿐만 아니라 원형으로도 회전하기 때문에 어린이용 어트랙션처럼 보이지만 스릴감은 꽤 있는 편이다.[10] 테마곡이 꽤나 흥겹고 퀄리티가 괜찮아, 놀이기구보다 테마곡에 귀를 기울이면 자신도 모르게 흥얼거리게 된다.
  • 비룡열차
유러피언 어드벤처의 페스티벌 스테이지와 맞닿은 지역에 자리한 초미니 롤러코스터. O=O모양처럼 생긴 트랙을 두 바퀴 도는 코스터로, 한때는 무서운 롤러코스터를 타기 힘든 어린이들의 유일한 선택지였으나 레이싱 코스터가 생긴 이후로는 유아용 코스터로 전락했다. 때문에 대기줄도 매우 짧다. 다만 가족 단위로 많이 온 날에는 대기줄이 그럭저럭 있다.
어린이용 유령의 집. 항목을 참조할 것.
예전 이름은 '춤추는 비행기' 였으나 2015년에 시크릿 쥬쥬 컨셉으로 새롭게 도색했다. 그래서 운행중에 시크릿 쥬쥬 노래가 나온다.
  • 자동차 왕국[11]

3.2. 공연 및 전시시설


  • 이솝하우스와 페이블 가든
이솝빌리지의 중앙에 위치한 시설로, 이름 그대로 이솝 우화의 여러 이야기들을 보여주는 컨셉의 시설이다. 거대한 책 모양의 구조물 위에 일러스트와 함께 각각의 이솝 우화들을 간단하게 요약한 글이 적혀 있다. 일정 시간마다 이솝 인형탈을 쓴 스토리텔러가 와서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기도 하는 모양.
  • 나비정원
  • 레니의 안전체험관
  • 뮤직가든
예산 부족으로 인해 철거된 지구마을 부지에 생긴 골뱅이 모양의 정원이다. 사람들이 지구마을을 대신할 다크라이드를 설치하는줄 알고 기대했었지만[12] 그 결과가 고작 음악나오는 황량한 정원이라서 신나게 까인다. 게다가 나중에는 정원 중앙에 타악기들을 여러가지 갖다 놓아서 어린아이들이 타악기를 신나게 두드리는 바람에 시끄럽기만 하다.

3.3. 편의시설


  • 스카이 크루즈
  • 글램핑 힐

3.4. 쇼핑


  • 이솝 기프트
  • 로즈 기프트

3.5. 레스토랑


  • 타운즈 마켓 레스토랑
돈가스 전문점으로 돈가스 메뉴만 판매한다.
  • 멀린스 스낵

4. 유러피언 어드벤처(European Adventure)


서쪽의 유러피언 어드벤처는 다양한 주제의 건축물과 박물관이 가득합니다.

이곳 사람들은 몽상과 사색을 즐기고, 과학과 예술을 사랑하고, 자신들의 꿈과 지혜를 세상과 나누는 것을 즐거워합니다.

잭의 집과 작업실도 유러피언 어드벤처에 있습니다. 잭은 독창성을 바탕으로 버려진 것들을 이용해 새로운 기계나 장난감을 만드는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잭과 제일 친한 친구인 레니는 함께 새로운 아이디어와 발명품을 실험하기도 합니다. 잭 덕분에 대중교통, 수도시설, 우체국 등 기술이 발전했고, 에버랜드는 더 살기 편리한 곳이 됐답니다.

매직랜드에서 남동쪽으로 가면 있는 곳. 남서쪽으로 길게 뻗어있다. 유럽풍의 테마로 조성되어 있고, '''에버랜드를 대표하는 T 익스프레스'''가 여기에 있다. 또한 레스토랑이 가장 많은 곳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가리지 않고 볼 만한 곳이 가장 많다. 특히 포시즌스 가든에는 매 시즌마다 다른 볼거리를 내놓고, 퍼레이드가 지나가는 코스가 있으며 공연도 한다.
또한 주토피아와 아주 가까이 연결되어 있다. 사실 유러피언 어드벤처의 동북쪽 부지는 원래 주토피아의 일부였는데, 이후 유러피언 어드벤처로 흡수된 곳이다.

4.1. 어트랙션


  • 로얄 쥬빌리 캐로셀
이름이 매우 거창하지만, 단순한 회전목마다. 회당 탑승인원이 많긴 하지만 속도가 매우 느리므로 부모가 아이들과 함께 휴식하는 용도로 쓰인다(...). 전용 테마곡이 있는데, 테마곡의 퀄리티가 상당하다. 중독성 역시 꽤 있다.[13] 현재의 이름은 테마지역을 도입하면서 함께 도입된 모양.
  • 페스티벌 트레인
포시즌스 가든을 한바퀴 도는 작은 기차다. 그런데 2014년부터 페스티발 트레인이 뜬금없이 증기기관차 토마스 탈을 뒤집어 썼고, 근처에서 토마스와 친구들 관련 상품도 팔았다.[14] 다행히 2017년경에 토마스 테마를 버리고 다시 페스티발 트레인으로 바뀌었다. 스테이션에 그려져 있는 레니와 친구들 일러스트가 볼 만 하다. 운영종료 시각은 17시.
  • 짱오락실 쥬빌리 카니발점
에버랜드 3대 오락실 중 가장 유명한 곳.
유령이 가득한 맨션 속에서 레이저 총으로 유령을 잡는다는 컨셉의 다크라이드. 지구마을과 에버랜드 다크라이드의 양축을 담당하였고, 지구마을이 철거된 이후 현재 에버랜드의 유일한 다크라이드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2019년 9월에 로테이팅 하우스를 리뉴얼하여 탄생한 슈팅 어트랙션. 스토리를 보면 포시즌스 가든에서 진행되던 공연인 레니의 판타지 월드 2에 마법학교 설정을 추가해서 어트렉션화한 것이다. 마스코트인 레니와 친구들을 컨셉으로 한, 최초의 어트랙션이다. 어트렉션 스토리와 프리쇼, 포스트 쇼 등 전체적인 퀄리티는 매우 뛰어나지만, 그 퀄리티를 프리쇼와 포스트쇼에 너무 몰빵한 나머지 정작 메인 쇼는 짧고 부실하며[15] 기존 로테이팅 하우스 특유의 좌석 360° 회전은 살리지 못해 안타까워하는 의견이 있다.[16]
4D 애니메이션을 관람할 수 있는 시설. 몇년 주기로 상영되는 영상이 계속 바뀌는데, 현재는 이름에서 볼 수 있듯 몬스터 패밀리 4D를 상영중이다. 때문에 스페이스 투어라는 이름과는 한참 거리가 멀어졌다.
알파인 빌리지 내에 위치한 에버랜드의 대표 어트랙션이자, 한국 최초의 우든코스터. 한국에서 2번째로 높고 빠른 롤러코스터이며 가장 길다.[17][18] 세계 우든코스터 4위의 낙하각도를 보유하고 있다.[19] 자세한 내용은 항목을 참조할 것.
T 익스프레스와 함께 알파인 빌리지의 한 축을 담당하는 호러 하우스. 할로윈 시즌을 중심으로 늦여름-이른 겨울에만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개별 항목을 참조할 것.
  • 알파인 카니발
  • VR 어드벤처
2016년 4월 22일에 오픈한 어트랙션. 기어 VR과 4D 체어로 T 익스프레스와 사파리 월드,호러메이즈를 체험하는 가상현실 어트랙션이다. 11월 27일 현재는 T 익스프레스, 캐리비안 베이의 메가스톰을 체험할 수 있다.
  • 시크릿 미션 - 수상한 연구실 (유료)
2017년 6월 1일부터 오픈했던 탈출 게임. 현재는 다음 시리즈로 넘어간 상태이며 호러메이즈의 후속작이다. 당시 눈썰매장 옆의 티켓 판매점에서 개인과 단체로 구매가 가능했는데. 개인이면 다른사람과 섞여서 들어간다. 오픈당시 최초로 클리어하는 사람에게 영국 왕복 항공권을 지급하는 이벤트가 있었다. 신기하게도 들어가기전 위 어트렉션의 내용을 외부에 알리지 않는다는 걸 서명하고 들어가야 한다.

4.2. 공연 및 전시시설[20]


  • 장미원
2018년에 리뉴얼하게 되면서 4월 27일에 오픈하였다. 각 시즌마다 다른 디자인으로 바뀐다. 특히 장미축제(6월)이 절경인데, 장미원이라는 이름답게 각국의 장미 품종을 비롯한 장미들이 만개한다. 2019년도 장미축제 기간에는 특히 더욱 화려해졌으니 인생샷을 찍고 싶다면 장미축제 끝나기 전에 꼭 가보자.
  • 포시즌스 가든
그랜드 스테이지의 앞부분겸 초대규모 공연을 할때 사용되는 장소로 신전 형태를 띄고 있다. 신전 바로 앞의 아래쪽에는 피닉스 모형이, 신전의 오른쪽에 있는 상자에는 풍선으로 된 드래곤 모형이 장착되어있다. 이 둘은 대규모 공연 때에 가동이 되며, 가끔 대낮 한복판에서 시험가동을 하기도한다.
  • 그랜드 스테이지
1164명 수용 가능.

4.3. 편의시설


  • 베이비 서비스 포시즌스
  • 스카이 웨이
  • 베이비 서비스 알파인

4.4. 쇼핑


  • 르네상스 샵
  • 메모리얼 샵
  • 투모로우 샵
  • 스페이스 투어 샵
  • 알프스 샵
  • 캔디&젤리

4.5. 레스토랑


  • 플라워 앤 푸드스트리트
  • 가든 테라스
버거카페 가든과 카페 피오리오를 통합하여 새로 조성된 곳. 과거 버거카페 가든이었던 스낵 구역과, 카페 피오리오였던 커피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다. 이 중 카페 구역은 에버랜드에서 편하게 쉴 수 있는 몇 없는 카페로, 가족 단위 이용객들이 왔을 때 부모들이 아이들은 아이들끼리 놀게 냅두고 찾아오는 곳이다.(...) 스낵 구역에서는 감자튀김을 곁들인 소시지, 치킨 등의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참고로 저녁시간에는 예약을 해야만 야외 테라스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
  • 로즈가든 레스토랑
단체전용 식당으로 일반손님은 이용할 수 없다.
  • 쿠치나 마리오
이탈리아식 화덕 피자파스타를 즐길 수 있는 곳. 정통 이탈리아식을 표방하고 있으나, 메뉴에 미국식 크림 까르보나라클램 차우더도 있다. 물론 피자와 파스타가 어지간히 못 만들고서야 맛없기 힘든 메뉴인 만큼 맛은 상당히 괜찮은 편.[21] 바로 뒤로 큰 분수가 있고, 야외 테라스가 있는 앞쪽으로는 포시즌스 가든과 페스티벌 트레인이 있어 분위기가 상당히 좋다. 참고로 저녁시간에는 예약을 해야만 야외 테라스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
  • 홀랜드 빌리지
포시즌스 가든의 뒷배경(...)을 장식하고 있는 큰 식당. 모든 자리가 파라솔이 깔린 야외석이다. 컨셉은 이름에서 보이듯 네덜란드독일로, 그에 걸맞게 소시지와 폭립, 그리고 독일식 족발인 슈바인스학세를 판매하며, 일자 미상부터는 우동과 만두도 팔기 시작했다. 잘 보면 알겠지만 그냥 맥주안주들이다. 때문에 맥주 역시 판매하고 있다.
  • - (폐점)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좀처럼 오픈하지 않는 식당. 오픈하고 있는 모습을 보기가 힘들며 오픈했다 해도 몇개월만에 다시 닫아버리기 일쑤이다. 2017년 4월에는 커리를 중심으로 한 메뉴로 리뉴얼하여 오픈했다가 몇개월만에 문을 닫아버렸고, 커리를 판매하기 전에는 오므라이스 메뉴를 팔았었다. 그러나 2017년 4월 이후 1년만인 2018년 4월쯤에 다시 커리 메뉴를 중심으로 오픈했다. 2019년 9월 확인결과 어느 시점인지 알 수 없으나 완전히 폐점한것이 확인되었으며 해당 공간은 'FRENCIA ZONE / 맑은 공기 쉼터'라는 휴식공간으로 변경되었다. 들어가면 지친 부모님들이 힘들어서 누워 쉬는 모습이 확인 가능.(...) 간판은 바꿔달았지만 아직도 외부에 AMSTERDAM이라는 글자가 군데군데 남아 원래 이곳이 그 식당이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 플란다즈 레스토랑
구 마다가스카 레스토랑. 현재 이 건물은 식당으로는 쓰이지 않는 듯 하고 가끔 행사같은 것을 여는 장소로 쓰인다. 문을 닫기 전에는 비프 스테이크 종류를 팔았었다.
  • 차이나문
에버랜드 유일의 중식집이자, 에버랜드에서 가장 많이 팔린 메뉴를 보유중인 식당. 그 이름하여 짜장면이다. 짜장면, 짬뽕, 우육면, 탕수육 등 중국집 요리들을 판매하고 있으며, 맛이 보장되고 가격도 합리적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식당이다.
  • 카페완츄/앤티엔스프레즐
  • 한가람
이름에서 읽을 수 있듯 한식당이다. 주 메뉴는 딱 3개로, 돼지목살 김치찌개고등어구이, 양지쇠고기국밥을 판매한다. 공기밥을 별도로 주문할 수 있어, 김치찌개 하나[22]와 기타 메뉴를 시킨 후 공기밥을 추가하여 여러 가족이 나누어 먹는 경우도 많다. 가족 단위로 올 경우 돈을 많이 아낄 수 있는 식당.
  • 매직타임 레스토랑
카페테리아를 철거하고 2015년에 오픈한 대형 레스토랑.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커다란 시계탑이 인상적이다. 돈가스나 비프 스테이크 등 딱히 종류에 구애받지 않고 여러가지 종류의 음식을 판다.
  • 스낵 버스터
알파인 빌리지 입구 옆에 있는 식당. 떡볶이와 오뎅, 튀김만두 등 간단한 요깃거리들을 판매하는 식당이다.
  • 알프스 쿠체
T 익스프레스 바로 옆에 위치한 식당. 바로 위의 스낵 버스터와 마찬가지로 든든하게 배를 채운다기보다는 간단하게 한 끼를 때울 수 있는 식당으로, 할로윈 시즌이 되면 귀여운 할로윈 컨셉의 메뉴들을 팔기도 하는데, 문제는 이 시기 알파인 빌리지가 호러 빌리지로 바뀐다. 주된 메뉴로는 그라탕, 바비큐 치킨, 우동(!) 등이 있다. 위의 홀랜드 빌리지와 마찬가지로 맥주를 판매한다.
  • 알파인 종합식당
T 익스프레스가 있는 알파인 빌리지 내에 자리한 식당. 에버랜드에서 유일한 종합식당인데, 메뉴가 자주 바뀐다. 2015년에는 김치볶음밥, 2017년에는 돈가스가 메인인 식. 메인 메뉴 외에도 한식, 경양식 등 다양한 메뉴를 서비스하는 식당이다. 2012년 즈음에는 곰탕도 팔았으나, 지금은 없다.
  • 버거카페 유럽
이름에 걸맞게 햄버거 위주로 판매한다. 여담이지만 식당이 꽤 크다. 주문을 하는 곳 오른쪽의 작은 복도를 넘어가면 자리가 더 있다.
  • 카페 댓
  • 스노우 피오리오
  • 스카이 크루즈 스낵

5. 주토피아(Zootopia)


자세한 정보는 에버랜드/주토피아 항목 참조.

6. 철거 및 운행 중단된 어트랙션


대관람차가 있는 길로 들어가면 현재 어린이용 놀이시설 자동차왕국이 있는 곳의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었다. 자연농원 시절의 티 익스프레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철거 되기 직전 2000년대 초반에도 인기가 많았을 정도다. 자세한 건 문서 참조.
  • 요술집
스푸키 펀 하우스. 자연농원 개장 당시부터 있었던 어트렉션이며 국내 최초의 귀신의 집 형태의 공포 체험형 어트랙션이다. # 이후 고스트 맨션으로 리뉴얼 된 이후 2003년 현재의 스푸키 펀 하우스로 바뀌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 디스코 라운드 (1988~2007)
락스빌로 가는 언덕 길에 있었다. 타는 사람이 많이 없었고, 제트열차가 철거된 뒤 혼자 외딴곳에 위치하고 있었다. 더블락스핀 옆에서 탈 수 있는 리프트에서 중간쯤 아래에 보이는 화단이 디스코 라운드가 있던 자리. 내부에는 허리케인식으로 빙 두른 의자들이 있었고, 빙빙 돌면서 원심력을 느낄 수 있었으며 동시에 의자가 파도타기하듯 번갈아가며 상하로 왔다갔다 하는 놀이기구였다. 2007년 철거되었다.
  • 무지개 여행 (1988~2003)
챔피언십 로데오와 허리케인 사이에 있던 어트랙션. 샤크는 기둥과 일치형 어트랙션이라 전체가 360도로 회전하는 놀이시설이라면, 무지개 여행은 기둥만 회전을 하여 탑승칸은 상하로 움직이는 놀이시설이였다. 시크릿 쥬쥬 비행기의 거대형 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놀이기구의 정중앙에 사람의 얼굴을 한 태양모형이 인상적이었다.
  • 바이킹
현 글램핑 힐 자리에 있던 어트랙션. 그 바이킹 맞다.[23] 콜럼버스 대탐험 설치와 노후화가 철거 원인인 듯. 콜럼버스 대탐험보다 작은 규모였고 스윙할 때 덜컹거리는 승차감이 특징이였다.
문서 참고.
  • 풍선타기 (1988~2003)
더블락스핀 자리에 있었다. 이월드와 통도환타지아에서 똑같은 기종을 볼 수 있다. 스릴이 느껴지진 않아도 나름 재미가 있던 어트랙션이었고, 가족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았다. 현재의 플라잉 레스큐처럼 갑자기 떨어져 놀라 우는 아이들도 많았다.
문서 참고.
  • 크레이지 리모 (舊 샤크) (1991~2007)
현재 렛츠 트위스트가 있는 자리에 위치하고 있었다. 서울랜드에 비슷한 기종이 있다. 주변에 락스빌이 조성되며 샤크에서 크레이지 리모로 바뀌었고, 여러 변화가 있었으나 스릴도 재미도 그냥저냥이었던 지라 인기가 많진 않았다. 렛츠 트위스트가 설치되며 철거되었다.
  • 오즈의 성 (1995~2014)
자연농원 시절인 1995년 6월에 개설되었다.(자연농원 「오즈의 성」 개관(1995.06.23 경향신문) 원통, 움직이는 바닥 등 장애물을 지나 통과하는 어트랙션. 높이도 있고 운동량이 꽤 된다. 2014년 11월에 5세 아이의 손가락 절단 사고 이후 19년 만에 운영이 중단되었고, 그 자리에 2015년 10월 '매직 쿠키 하우스'가 신설되었다.
현 뮤직가든 자리에 있었으며 국내 최초 다크라이드 기구다.
  • 가고일의 매직배틀
레니의 마법학교의 전 전 이름이다. 2007년 초 한 탑승객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운행이 중단되었고#, 시간이 흐른 후에 '로테이팅 하우스'로 이름만 바꿔서 재오픈했다.
  • 후룸라이드
사실 후룸라이드는 철거되었다기보단 업그레이드된 것에 가깝다. 업그레이드되어서 돌아온 후룸라이드가 바로 뒤로 떨어지는 후룸라이드인 썬더폴스. 회전율이 좋지 않아 대기시간이 매우 길었었다.
  • 정글 마우스
매직 쿠키 하우스 자리에 있었으며 광주패밀리랜드에 있는 깜짝마우스와 같은 기종이였으며 깜짝마우스와는 달리 뱅킹이 전혀 없는 것이 특징이였다. 1988년 쯤 철거 되었고, 1995년 쯤에는 그 자리에 오즈의 성이 들어섰으나 그 오즈의 성마저 아이 손가락을 절단한 사고를 일으키고 철거되었다.
현 티 익스프레스 자리에 있었다. 문서 참조.
  • 타임스카이(휘르스트(스위스의 지명) 리프트)
상술된 항목인 슈퍼 봅슬레이의 하단 대기장부터 상단 탑승장까지 운영되었던 삭도시설(리프트)이다. 슈퍼봅슬레이 철거 이후 눈썰매장 전용 리프트로 운영되었으나 스노우 버스터가 오픈하면서 기존 눈썰매장 운영이 종료되었고, 이와 함께 타임스카이도 운영 종료 및 철거되었다. 현재 타임스카이 자리에는 호러메이즈 2(현 시크릿 미션:수상한 연구소)가 들어서있다.
  • 헬리 사이클
페달을 밟아 앞으로 나가는 자전거형 어트랙션. 꽤나 힘이 들기 때문에 타다보면 즐기려고 탔는지, 운동하려고 탔는지 구분이 잘 안 된다... 특히 레일이 옆으로 휘어지는 부분에서 마치 놀이기구가 탈선될 것 같은 스릴감이 있었다(...)[24] 노후화인지 인기가 없는 건지 운행을 거의 하지 않고 있어서 사실상 운행 중단 상태였는데 2018년 1월 1일부로 공식적인 운영 종료가 되었다.
  • 다람쥐 통
서울랜드에 있는 동명의 놀이기구와 같은 시설이었으며 헬리사이클과 매직 쿠키 하우스 근처에 있었다, 정확한 철거 시기는 모르나, 오래전에 철거되었다. 가운데축을 중심으로 회전하는 각 통들이 360도에 가깝게 회전하는 식의 놀이기구로, 탑승자를 가차없이 굴리는(...) 느낌이 스릴 있어서 환상특급보다 더 무서운 놀이기구라는 평도 있었다.
  • 동물 가족동산
생각보다 황량했다. 별로 볼 것은 없으므로 기대하고 가면 안된다. 양, 기니피그, 토끼, 닭, 오리 등 가축과 각종 표본이나 박제 위주의 전시가 이뤄진다. 현재는 그 자리에 '축제컨텐츠존'이 있다.
  • 동물 타기장
현 랩터레인저 자리에 있었으며 조랑말과 낙타를 타며 한 바퀴 돌 수 있는 곳이였다. 동물타기는 자유이용권,연간회원증이 있어도 따로 티켓을 구매해야지 이용가능했었다. 낙타타기는 남녀노소가 이용가능했지만 조랑말타기는 12세이하의 어린이만 이용가능했었다.
  • 북극곰사
우리나라 유일한 북극곰 통키가 살고 있었던 곳이다. 열악한 시설 때문에 북극곰이 일정한 패턴의 행동만 반복하는 등 정신적으로 불안해하는 증세를 보이기도 했다. 나중에는 우리의 철창살에다가 가림막을 설치하여 관람객은 가림막의 작은 창문같은 것을 통해서만 북극곰을 관찰할 수 있었다. 통키가 2018년 11월에 영국의 더 좋은 환경으로 보내지면서 사라질 예정이라고 했었으나 영국 이사가 얼마 남지 않은 10월 17일 저녁에 통키는 결국 폐사하였다. 현재는 바다사자와 물범이 쓰고 있으며, 이들이 떠난 자리는 펭귄들을 위해 확장한다고 한다.
  • 번개맨 vs 먼지괴물(구 30주년 기념관, K-pop Hologram[25])
일자 미상에 운영을 종료했다. 2019년에 이 자리에 스타벅스 용인에버랜드R점이 들어섰다.
  • 로테이팅하우스
360° 돌아가는 벽 속에서 두 가고일의 싸움을 보는 어트랙션. 2019년초에 운영을 중단했으며, 레니의 마법학교로 리뉴얼되었다.
  • 서커스장
현 뮤직가든 자리에 있었으며 건물보다는 커다란 천막에 가까운 시설이었다. 동물들이나 사람들도 이루어진 서커스장이었으며 유치원같은 단체 손님들이 주로 찾았다고 한다. 1984년 8월쯤 운영이 중단되었으며 1984년 10월쯤 지구마을이 착공되면서 철거되었다.[26] 다만 너무 오래전에 없어진 시설이라 정보가 매우 부족하다.
  • 우주관람차VR
2010년 8월 14일에 은퇴한 우주관람차를 6년 만에 VR 시설로 재탄생시킨 어트랙션. 관람차 비클 안으로 들어가서 VR기어를 쓰고 경치를 내려다보는 시설이다. 2018년 1월 1일부로 운영을 종료했다.
  • 게임플라자
  • 프라이드 인 코리아
한국사 체험관. 현재는 운행 중지로 이용할 수 없다.
  • 믿거나 말거나
현 키즈커버리. 글로벌 페어에 위치하고 있던 체험형 전시관이며 2003년에 운영을 중단하였다.
  • 침팬지쇼
현 버드파라다이스 자리에 있었다. 침팬지 공연장이었다.
  • 유인원사
야행관,앵무새가든이 옛날에 유인원사 였으니 그때 그곳에서 오랑우탄[A], 침팬지[A], 맨드릴을 볼수있었다.
  • 원숭이사
애니멀원더월드(현 뿌빠타운)개장전에 그곳에서 망토원숭이, 흰손긴팔원숭이, 일본원숭이를 볼수있었다.[27]
  • 어린이동물원
애니멀원더월드(현 뿌빠타운)개장전에 그곳에서 너구리, 라쿤[B] , 오소리, 은여우, 줄무늬몽구스[28] , 앨더브라육지거북[B][29], 제주마, 셰틀랜드포니, 라마, 삽살개, 진돗개, 산양, 고라니, 노루를 볼수있었다.
  • 기린사
현 판타틱윙스 자리에 있었던 기린전시장 이였으나 기린은 사파리월드로 이전했었었다.[30]
  • 초식동물사
현 알파인쪽 자리에 있었던곳이고 그때 그곳에서 아시아코끼리, 쌍봉낙타, 얼룩말, 타조를 볼수있었으나 모두 사파리월드로 이전했었다.[31]
  • 캐릭토리엄

7. 여담


에버랜드의 어트랙션들은 T 익스프레스와 로스트 밸리, 판다월드 정도를 제외하면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비해 딱히 잘난 구석도 확실한 테마도 없어보이나 사실 에버랜드의 시설 중에는 '''대한민국의 국민들에게 추억과 행복을 선사했던 네임드 시설'''이 즐비하다. 당장 지구마을, 독수리 요새, 우주관람차만 봐도 각각 '''국내 최초 다크라이드'''와 '''국내 최초 서스펜디드 롤러코스터''',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관람차'''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3대 모두 노후화로 인해 운영을 중단하고 2대는 철거됐으며 현재는 우주관람차 혼자 조형물로서 보존된 상태. 여기서 멈추지 않고 판다월드가 들어서면서 지구마을, 독수리 요새는 철거되어서 정원으로 변해버렸고, 최근에는 22년 동안 전 국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한국 유일한 북극곰 통키까지 사망하게 되면서 에버랜드는 추억의 흔적이 사라지고 있다. 판다 항목에서 나오듯 판다의 유지비가 어마어마해서 어트랙션을 확장할 여력이 없다는 설이 있으나, 확인된 바는 없다.
외국 기업[32]에게 설계[33]을 맡기는 롯데월드 어드벤처와는 달리, 에버랜드의 다크라이드는 전부 국내에서 직접 제작했다. 지구마을은 삼성물산(구 중앙개발)이 설계, 건설하였으며, 슈팅! 고스트는 국내의 중소기업과 협력해서 제작하었다.

[1] 봄에는 사람이 엄청 많다. 그리고 장미원과 포시즌스 가든의 총 면적은 T익스프레스 부지의 2배보다도 넓다.[2] 종종 에버랜드 메인테마곡이나 시즌축제 테마곡을 재생하기도 하지만, 글로벌페어 전용 음악이 대부분을 차지한다.[3] - 모나미 문서 참조.[4] 말이 산책로지, 에버랜드가 산에 지어진 만큼 경사가 은근 가파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등산로이다.[5] 이솝우화 컨셉으로 꾸며놓은 구역인데, 사실 분위기만 보면 유러피언 어드벤처 쪽에 더 가까워보인다. 기본적으로 아기자기한 중세풍 건물에, 이솝 우화에서 모티브를 따온 캐릭터들이 돌아다니고, 컨셉도 '동화 나라' 에 맞춰진 편이다.[6] 혹자는 롤링 엑스 트레인과 비교하기도 한다![7] 실제 물어본 결과 1번 꽃과 6번 꽃이 가장 잘 돈다고 한다. 4번은 오히려 빡빡하다고. 릴리댄스는 고의적으로 세게 돌리지않는 한 멀미나는 경우는 없다. 사실상 이거보다 더 멀미나는 어트랙션은 챔피언십 로데오.[8] 둘다 극심한 회전으로 멀미를 유발할 수 있다.[9] 이건 맞는 말이다. 신검 기준에서 140cm 이하는 6급 병역면제로, 141~145cm는 5급 전시근로역으로, 146~158cm는 4급 보충역으로 판정하며 애초에 성인인데 이걸 탈 정도면 기본이 보충역이다. 남자보다는 여자에게 이런 경우가 많다고 한다.[10] 만약 이게 남산타워 꼭대기에 있었다면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놀이기구 순위에 올라간다. 실제 미국에 엑스 스크림만 봐도 CG로 배경만 바꿔주면 구별이 힘들다. [11] 앞에 가보면 유원지 같다. [12] 그야 당연한 것이 지구마을은 다크라이드이고, 지구마을을 대신할 어트랙션 역시 다크라이드가 되어야하는게 정상이기 때문이다.[13] 참고로 여기서 돌때 보이는 방향 중 일부가 퍼레이드 지나가는 길과 겹친다. 시간만 잘 맞추면 회전목마 타면서 퍼레이드를 보는 새로운 기분을 경험할수 있다.[14] 그런데 놀랄 만한 것은 실제 선로와 비슷하게 만들어 놓았다! 보통 하얀색 철길같지도 않은 것으로 만드는 데 말이다. 그리고 건널목은 홈도어처럼 생겼다.[15] 그냥 약 1분동안 총만 쏘면 끝이다. 그렇다고 라이드 과정이 웅장하거나 격렬한 분위기도 아니다.[16] 조금씩 움직이기는 한다.[17] 현재 경주월드의 드라켄이 트랙 길이를 제외한 기록을 전부 다 갈아치웠다. [18] 에버랜드에서 가장 스릴있는 어트랙션으로 유명하다. 이곳에 순위가 정리되어 있다.https://www.youtube.com/watch?v=Jfca01SpVo8 [19] 2008년 개장 당시에는 세계 1위였다![20] 봄에는 사람이 엄청 많다. 그리고 장미원과 포시즌스 가든의 총 면적은 T익스프레스 부지의 2배보다도 넓다.[21] 2016년까지만 해도 스파게티 부문에서 알리오 올리오나 상하이 스파게티 같은 메뉴도 판매했으나 현재는 스파게티의 대표적인 두가지 메뉴인 토마토 스파게티와 크림 스파게티만 판매하고 있다.[22] 기본 2인분이라서 공기밥도 기본적으로 두개 준다.[23] 에버랜드(舊자연농원)에서의 유명세로 인해 이 기종은 전부 바이킹으로 불리게 되었다.[24] 여담으로 비클 내부에 낙서가 굉장히 많으며, 일부는 이 낙서를 구경하다가 뒤에 쫓아오는 비클에 밀리면서 탄다 카더라. 비클의 승차감은 삐걱삐걱 거린다. 레일에도 녹이 슬어 굉장히 무섭다. 스릴보다는 안전에서...[25]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홀로그램 공연을 즐길 수 있었다.[26] 1년 뒤인 1985년 8월 지구마을이 완공되었고 10월 1일 개장하여 30년동안 매우 큰 인기를 끌다가 2015년 9월 6일 지구마을은 마지막 운행 후 철거되었다.[A] A B 현재 프렌들리 몽키밸리에서 전시중 이다.[27] 현재 모두 프렌들리 몽키밸리에서 전시중 이다.[B] A B 현재 뿌빠타운에서 전시중 이다.[28] 현재 로스트밸리 대기동선에서 전시중 이다.[29] 그때 겨울에는 밖에나오지않았지만 안에있는모습이 멀리보였었다.[30] 현재 로스트밸리에 있다.[31] 현재 모두 로스트밸리에 있다.[32] 인타민, 바타글리아[33] 건축은 롯데건설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