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구몬 용기의 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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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グモン 勇気の絆''' ''AGUMON -YUKI's KIZUNA-'' ''(Agumon -Bond of Courage-)''
디지몬 시리즈에 등장하는 디지몬.
디지몬 어드벤처 라스트 에볼루션: 인연에서 처음 공개된 아구몬(그레이몬)계열의 궁극체이자 아구몬의 최후 진화.
아구몬과 파트너 사이에 맺어진 깊은 유대, 무한한 가능성의 끝에 실현된 전설이자 최후의 진화. 파트너가 지닌 불굴의 '용기'가 온몸에서 방출되는 뜨거운 화염이 되어 두터운 신뢰의 증표로서 드러났다. 함께 지낸 시간이 길었기에 인간에 대한 이해가 깊으며 진화한 모습 또한 인간 형태에 가까운 모습을 취하고 있다.
필살기는 손톱 끝에서 발사하는 붉은 빛의 고밀도 레이저가 적을 불태우는 '레드 리머'와 꼬리의 창을 무기 삼아 찌르는 '스틀래쉬 샐러맨더', 그리고 축적된 용기의 화염을 초고열 에너지탄으로 변형시켜 발사하는 '가이아 브레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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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은 오렌지 색의 피부를 가진 수인의 육체가 그레이몬의 가면을 쓴 듯한 디자인이며, 전신에 오메가몬 머시풀 모드처럼 하늘색의 빛나는 반점과 히어로를 연상케하는 머풀러를 착용하고 있다. 중심부에는 붉은 수정이 새겨진 벨트를 허리에 착용하고 있다.
극중에선 에오스몬과의 싸움 종반에 등장해 파피몬 우정의 유대와 함께 펀치를 날려 승리를 거둔다.[4]
기본적인 디자인은 파피몬 우정의 유대와 함께 와타나베 켄지가 담당. 원래는 적 디지몬인 에오스몬과의 사이즈를 어떻게 맞출지, 타이치와 야마토가 잡을 손잡이 문제 등을 상담하려 했으나 켄지의 개인적인 의향이 강해서 디자인을 전적으로 맡겼다고 한다. 그렇게 정해진 컨셉은 디지몬과 인간이 함께 싸우는 컨셉이며 작중에서 타이치를 어깨에 태우고 있는 것도 그 컨셉을 표현하기 위한 장치라고 한다. 크기는 워그레이몬과 비슷하게 약 5m 정도.
PV에서 공개된 디자인에 대한 평가는 흡사 벌거벗은 거인에게 그레이몬 투구를 씌워 놓은 거라며 별로 좋지 않았지만 잡지에 게재된 공식 설정화는 꽤 멋있게 그려졌다는 평이 많다. 다만 초기 평이 좋지 않았기에 팬덤에서 "아구맨"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5]
디지몬 TCG 카드에서의 세대는 궁극체라고 표기되지만 게임 리얼라이즈에서는 초궁극체라고 표기되었다.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피규어 발매가 결정. 자세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アグモン 勇気の絆''' ''AGUMON -YUKI's KIZUNA-'' ''(Agumon -Bond of Courage-)''
1. 개요
디지몬 시리즈에 등장하는 디지몬.
디지몬 어드벤처 라스트 에볼루션: 인연에서 처음 공개된 아구몬(그레이몬)계열의 궁극체이자 아구몬의 최후 진화.
2. 종족 특성
아구몬과 파트너 사이에 맺어진 깊은 유대, 무한한 가능성의 끝에 실현된 전설이자 최후의 진화. 파트너가 지닌 불굴의 '용기'가 온몸에서 방출되는 뜨거운 화염이 되어 두터운 신뢰의 증표로서 드러났다. 함께 지낸 시간이 길었기에 인간에 대한 이해가 깊으며 진화한 모습 또한 인간 형태에 가까운 모습을 취하고 있다.
필살기는 손톱 끝에서 발사하는 붉은 빛의 고밀도 레이저가 적을 불태우는 '레드 리머'와 꼬리의 창을 무기 삼아 찌르는 '스틀래쉬 샐러맨더', 그리고 축적된 용기의 화염을 초고열 에너지탄으로 변형시켜 발사하는 '가이아 브레이브'.
- Re-146 : 그 몸에 두른 용기의 불꽃은 유대의 증거!
3. 작중 묘사
3.1. 라스트 에볼루션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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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 어드벤처 라스트 에볼루션: 인연에서 공개된 새로운 진화체. 오메가몬이 에오스몬의 궁극체에게 참패당한 후 타이치와의 유대로 새롭게 진화한 형태다. 이름은 디지몬 배틀 스피리츠에서 첫 공개되었다. 소설판에서는 단순히 아구몬이라고 지칭된다. 속성과 타입은 미정이 아닌 공식적으로 불명으로 표기되고 있다.그레이몬의 모습이 남아있는 투구를 썼고[3]
, 근골이 강한 디지몬. 청백 줄무늬가 섞인 오렌지색의 피부, 중심부에 붉은 수정같은 것으로 장식한 벨트를 허리에 착용하고 있다. 손발엔 날카로운 손톱이 있고, 날카롭고 길쭉한 꼬리의 끝은 붉은 검과 같다. - 소설판 묘사 中
모습은 오렌지 색의 피부를 가진 수인의 육체가 그레이몬의 가면을 쓴 듯한 디자인이며, 전신에 오메가몬 머시풀 모드처럼 하늘색의 빛나는 반점과 히어로를 연상케하는 머풀러를 착용하고 있다. 중심부에는 붉은 수정이 새겨진 벨트를 허리에 착용하고 있다.
극중에선 에오스몬과의 싸움 종반에 등장해 파피몬 우정의 유대와 함께 펀치를 날려 승리를 거둔다.[4]
4. 기타
기본적인 디자인은 파피몬 우정의 유대와 함께 와타나베 켄지가 담당. 원래는 적 디지몬인 에오스몬과의 사이즈를 어떻게 맞출지, 타이치와 야마토가 잡을 손잡이 문제 등을 상담하려 했으나 켄지의 개인적인 의향이 강해서 디자인을 전적으로 맡겼다고 한다. 그렇게 정해진 컨셉은 디지몬과 인간이 함께 싸우는 컨셉이며 작중에서 타이치를 어깨에 태우고 있는 것도 그 컨셉을 표현하기 위한 장치라고 한다. 크기는 워그레이몬과 비슷하게 약 5m 정도.
PV에서 공개된 디자인에 대한 평가는 흡사 벌거벗은 거인에게 그레이몬 투구를 씌워 놓은 거라며 별로 좋지 않았지만 잡지에 게재된 공식 설정화는 꽤 멋있게 그려졌다는 평이 많다. 다만 초기 평이 좋지 않았기에 팬덤에서 "아구맨"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5]
디지몬 TCG 카드에서의 세대는 궁극체라고 표기되지만 게임 리얼라이즈에서는 초궁극체라고 표기되었다.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피규어 발매가 결정. 자세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1] 디지몬 TCG[2] 게임 디지몬 리얼라이즈[3] 다만, 여기서 묘사되는 투구는 지오그레이몬의 머리 디자인과 유사하게 생겼다.[4] 이 때 디지바이스가 망가지면서 진화한다.[5] 파피몬 쪽은 이전에도 자주 있었던 인간이 갑옷을 입은 디자인이라 비교적 적응을 빠르게 한 사람이 많지만 아구몬 쪽은 알몸의 남성이 투구만 쓴 느낌이라 여전히 별로라는 평도 많다. 공식 설정화에서 호평하는 의견이 생긴것도 알몸이 아닌 갑옷을 입은 듯한 느낌이 나게 그려졌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