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오스몬
'''エオスモン''' ''EOSMON''
[image]
투명한 패널 형태의 날개를 펼쳐 자신이나 대상을 지키는 "미러 가드"와, 분리해서 적에게 날리는 "미러 더스트", 거기에 더해 손바닥에 모은 전기에 인분을 섞어 적에게 쏘는 필살기 "볼트 리프" 를 가지고 있다.
설정에 언급되는 모델이 된 어떤 디지몬은 모르포몬[1] 으로 보인다.
여담이지만 성장기가 인공디지몬의 한계라는 설정은 래브라몬에서 처음 언급된 설정.
[image]
필살기는 거대한 손으로 적을 짓누르는 '비트 프레스'와 머리의 촉수에서 전격을 쏘는 '헥썬더', 그리고 손으로 패널 모양의 에너지를 던져서 적을 절단하는 '커팅 엣지'다.
[image]
필살기는 가슴으로부터 쏘는 빔 "오로라 스트림"과[2] 순간이동시켜 적을 절단하는 "커팅 엣지", 그리고 자신을 지키는 패널들을 거대화시켜 적의 머리 위에서 깨뜨려 쏟아내리게 하는 "크루얼티 레인"
본작의 디지몬 측 최종 보스.
전 세계의 선택받은 아이들의 의식을 잃게 만든 뒤 선택받은 아이들의 정신을 강제로 데이터화시켜서 수납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었다.
초반부 메노아 벨루치, 그리고 이무라의 정보로 세계 각지에서 일어나는 범죄가 에오스몬의 짓임을 알게 된 신태일, 매튜, 한솔, 리키는 에오스몬을 토벌하기 위해 네트워크 공간으로 들어간다. 성숙기 상태에서 같은 성숙기 상대로 맞섰지만, 완전체로 진화한 에오스몬의 스피드와 힘 앞에서는 속수무책이었고 타이치와 야마토는 현시점에서 최강전력인 오메가몬을 불러내 에오스몬과 싸우지만, 그 순간 태일이의 구 디지바이스가 갑자기 반응하고 오메가몬의 몸이 허물어져 진화가 풀리고 유년기로 돌아간다. 에오스몬은 그 틈을 틈타 도망친다.[3]
도망친 사이 이미나, 정석의 정신 데이터를 빼앗는다. 그러던 중 장한솔과 매튜가 각각 다른 분야에서 에오스몬과 메노아 벨루치, 이무라 교타로에 대해 조사해본 결과 에오스몬은 '''메노아가 만든 인공 디지몬이며, 그 목적은 자신처럼 디지몬과의 파트너십이 해제되는 슬픈 경험을 하지 않게 하려는 것'''이었다. 이후 메노아는 매튜와 태일이가 각각 납치당한 리키, 신나리(물론 이미 정신 데이터를 빼앗은 상황)를 찾으러 가는 사이 장한솔의 정신 데이터를 빼앗는다.
하지만 장한솔이 마지막 디지털 게이트의 좌표를 보내 준 덕에 태일과 매튜는 메노아가 만든 가상 공간에 갈 수 있었고, 그곳에서는 에오스몬이 빼앗은 선택받은 아이들이 어렸을 때의 모습으로 자신들의 파트너 디지몬들과 함께 있었다.[4] 메노아는 이 공간을 '''네버랜드이자 유토피아'''라고 부른다.
한 순간 그런 메노아의 유혹에 흔들릴 뻔한 두 사람이었지만, 아구몬과 파피몬의 격려로 정신을 차리고 에오스몬을 공격한다. 잠깐은 이긴 듯했지만, 한순간 빛나기 시작한 바닥의 수면에서 '''어마어마하게 많은 에오스몬'''이 나타난다. 심지어 텐타몬과 파닥몬부터 시작해 에오스몬에 의해 가상 공간에 오게된 선택받은 아이들과 그 파트너 디지몬들이 두 사람을 공격하자, 일순 두 사람은 정신이 무너지려 한다. 하지만 그레이몬이 정신을 돌리게 한 틈에 두 사람은 도망쳐 숨는다. 그 사이 에오스몬은 전 세계의 네트워크를 돌며 '''전 세계의 선택받은 아이들을 공격한다'''.[5]
그리고 마음을 다 잡은 태일과 매튜가 카운트다운이 더 빨라지는 것을 개의치 않고 오메가몬으로서 대적하는 것을 선택하자, 그 수 많은 에오스몬(완전체)들은 잡몹처럼 쓸려나간다. 그러나 그 순간 메노아의 트라우마가 폭주, 쓸려나갔던 완전체들이 하나로 융합해 궁극체로 진화하며 메노아를 품 속에 집어삼킨다. 이후 오메가몬과 대결하는데, '''오메가몬을 바른다'''.[6] 신태일과 매튜는 오메가몬에게 달려가려 하지만, 태일이에게는 '''나리'''와 한솔이가, 매튜에게는 '''리키'''와 정석, 그리고 미나가 팔을 붙들게 해서 결국 2명을 제압한다.
하지만 태일이 어떻게든 손을 뻗어 나리의 호루라기를 불자, 그 순간 선택받은 아이들도 정신을 차리고 한소라에게 소리가 닿는다. 태일과 매튜, 그리고 한소라를 제외한 선택받은 아이들이 시간을 끄는 사이, 두 사람의 낡은 디지바이스가 금이 가며 아구몬이 아구몬 용기의 유대로, 파피몬이 파피몬 우정의 유대로 진화한다.
두 디지몬에 맞서 에오스몬은 방벽을 펼치며 막아보려 하지만, 압도적인 파워를 가진 두 디지몬에게 쓰러지고, 보관하고 있던 메노아와 모르포몬의 기억이 드러난다. 이 도중 메노아는 에오스몬의 안에 있던 모르포몬의 모습을 보게 되고, 전 세계에서 날뛰고 있던 에오스몬들이 사라지며 세계 곳곳의 아이들이 깨어난다.
여담으로 메노아는 인공 디지몬의 생성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식으로 언급했으나, '오로라가 생긴 날 이후 데이터의 덩어리에 생명이 깃들었다' 라고 표현했는데 태일과 매튜가 마지막 배리어를 깨고 디지바이스의 마지막 힘으로 메노아가 갇힌 에오스몬의 크리스탈을 열자 에오스몬에서 모르포몬을 느끼는데, 정황상 에오스몬의 데이터가 생명을 가지게 된 이유는 메노아의 곁에 있겠다는 모르포몬의 데이터가 깃든 것으로 보인다.
[image]
오메가몬을 전투력 측정기로 써먹었다는 공통점을 지닌 아마게몬도 훌륭한 비교대상. 실제 두 디지몬이 오메가몬을 압도한 양상도 압도적인 방어력으로 오메가몬의 공격을 죄다 무시하고 카운터로 박살냈다는 것으로 유사하다. 단지 아마게몬은 맷집이, 에오스몬은 배리어 강도가 넘사벽이었다.
1. 종족특성
1.1. 성숙기
[image]
- 세대 : 성숙기
- 타입 : 불명
- 속성 : 불명
- 필살기 : 미러 가드, 미러 더스트, 볼트 리프
투명한 패널 형태의 날개를 펼쳐 자신이나 대상을 지키는 "미러 가드"와, 분리해서 적에게 날리는 "미러 더스트", 거기에 더해 손바닥에 모은 전기에 인분을 섞어 적에게 쏘는 필살기 "볼트 리프" 를 가지고 있다.
설정에 언급되는 모델이 된 어떤 디지몬은 모르포몬[1] 으로 보인다.
여담이지만 성장기가 인공디지몬의 한계라는 설정은 래브라몬에서 처음 언급된 설정.
1.2. 완전체
[image]
- 세대 : 완전체
- 타입 : 불명
- 속성 : 불명
- 필살기 : 비트 프레스, 헥썬더, 커팅 엣지
필살기는 거대한 손으로 적을 짓누르는 '비트 프레스'와 머리의 촉수에서 전격을 쏘는 '헥썬더', 그리고 손으로 패널 모양의 에너지를 던져서 적을 절단하는 '커팅 엣지'다.
1.3. 궁극체
[image]
- 세대 : 궁극체
- 타입 : 불명
- 속성 : 불명
- 필살기 : 오로라 스트림, 커팅 엣지, 크루얼티 레인
필살기는 가슴으로부터 쏘는 빔 "오로라 스트림"과[2] 순간이동시켜 적을 절단하는 "커팅 엣지", 그리고 자신을 지키는 패널들을 거대화시켜 적의 머리 위에서 깨뜨려 쏟아내리게 하는 "크루얼티 레인"
2. 작중 행적
2.1. 디지몬 어드벤처: 라스트 에볼루션 키즈나
본작의 디지몬 측 최종 보스.
전 세계의 선택받은 아이들의 의식을 잃게 만든 뒤 선택받은 아이들의 정신을 강제로 데이터화시켜서 수납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었다.
초반부 메노아 벨루치, 그리고 이무라의 정보로 세계 각지에서 일어나는 범죄가 에오스몬의 짓임을 알게 된 신태일, 매튜, 한솔, 리키는 에오스몬을 토벌하기 위해 네트워크 공간으로 들어간다. 성숙기 상태에서 같은 성숙기 상대로 맞섰지만, 완전체로 진화한 에오스몬의 스피드와 힘 앞에서는 속수무책이었고 타이치와 야마토는 현시점에서 최강전력인 오메가몬을 불러내 에오스몬과 싸우지만, 그 순간 태일이의 구 디지바이스가 갑자기 반응하고 오메가몬의 몸이 허물어져 진화가 풀리고 유년기로 돌아간다. 에오스몬은 그 틈을 틈타 도망친다.[3]
도망친 사이 이미나, 정석의 정신 데이터를 빼앗는다. 그러던 중 장한솔과 매튜가 각각 다른 분야에서 에오스몬과 메노아 벨루치, 이무라 교타로에 대해 조사해본 결과 에오스몬은 '''메노아가 만든 인공 디지몬이며, 그 목적은 자신처럼 디지몬과의 파트너십이 해제되는 슬픈 경험을 하지 않게 하려는 것'''이었다. 이후 메노아는 매튜와 태일이가 각각 납치당한 리키, 신나리(물론 이미 정신 데이터를 빼앗은 상황)를 찾으러 가는 사이 장한솔의 정신 데이터를 빼앗는다.
하지만 장한솔이 마지막 디지털 게이트의 좌표를 보내 준 덕에 태일과 매튜는 메노아가 만든 가상 공간에 갈 수 있었고, 그곳에서는 에오스몬이 빼앗은 선택받은 아이들이 어렸을 때의 모습으로 자신들의 파트너 디지몬들과 함께 있었다.[4] 메노아는 이 공간을 '''네버랜드이자 유토피아'''라고 부른다.
한 순간 그런 메노아의 유혹에 흔들릴 뻔한 두 사람이었지만, 아구몬과 파피몬의 격려로 정신을 차리고 에오스몬을 공격한다. 잠깐은 이긴 듯했지만, 한순간 빛나기 시작한 바닥의 수면에서 '''어마어마하게 많은 에오스몬'''이 나타난다. 심지어 텐타몬과 파닥몬부터 시작해 에오스몬에 의해 가상 공간에 오게된 선택받은 아이들과 그 파트너 디지몬들이 두 사람을 공격하자, 일순 두 사람은 정신이 무너지려 한다. 하지만 그레이몬이 정신을 돌리게 한 틈에 두 사람은 도망쳐 숨는다. 그 사이 에오스몬은 전 세계의 네트워크를 돌며 '''전 세계의 선택받은 아이들을 공격한다'''.[5]
그리고 마음을 다 잡은 태일과 매튜가 카운트다운이 더 빨라지는 것을 개의치 않고 오메가몬으로서 대적하는 것을 선택하자, 그 수 많은 에오스몬(완전체)들은 잡몹처럼 쓸려나간다. 그러나 그 순간 메노아의 트라우마가 폭주, 쓸려나갔던 완전체들이 하나로 융합해 궁극체로 진화하며 메노아를 품 속에 집어삼킨다. 이후 오메가몬과 대결하는데, '''오메가몬을 바른다'''.[6] 신태일과 매튜는 오메가몬에게 달려가려 하지만, 태일이에게는 '''나리'''와 한솔이가, 매튜에게는 '''리키'''와 정석, 그리고 미나가 팔을 붙들게 해서 결국 2명을 제압한다.
하지만 태일이 어떻게든 손을 뻗어 나리의 호루라기를 불자, 그 순간 선택받은 아이들도 정신을 차리고 한소라에게 소리가 닿는다. 태일과 매튜, 그리고 한소라를 제외한 선택받은 아이들이 시간을 끄는 사이, 두 사람의 낡은 디지바이스가 금이 가며 아구몬이 아구몬 용기의 유대로, 파피몬이 파피몬 우정의 유대로 진화한다.
두 디지몬에 맞서 에오스몬은 방벽을 펼치며 막아보려 하지만, 압도적인 파워를 가진 두 디지몬에게 쓰러지고, 보관하고 있던 메노아와 모르포몬의 기억이 드러난다. 이 도중 메노아는 에오스몬의 안에 있던 모르포몬의 모습을 보게 되고, 전 세계에서 날뛰고 있던 에오스몬들이 사라지며 세계 곳곳의 아이들이 깨어난다.
여담으로 메노아는 인공 디지몬의 생성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식으로 언급했으나, '오로라가 생긴 날 이후 데이터의 덩어리에 생명이 깃들었다' 라고 표현했는데 태일과 매튜가 마지막 배리어를 깨고 디지바이스의 마지막 힘으로 메노아가 갇힌 에오스몬의 크리스탈을 열자 에오스몬에서 모르포몬을 느끼는데, 정황상 에오스몬의 데이터가 생명을 가지게 된 이유는 메노아의 곁에 있겠다는 모르포몬의 데이터가 깃든 것으로 보인다.
3. 강함
[image]
'''구 어드벤처 시리즈 통틀어 선택받은 아이들이 만난 디지몬 중 최강의 적수'''[7] 로 선택받은 아이들이 당시 낼 수 있는 최대전력인 오메가몬을 상대로, 오메가몬의 사지를 간단하게 해체하면서[8] 처참하게 발라버렸다. 이 시점을 두고보면 확실히 강한 디지몬인 것은 확실하다. 선택받은 아이들 최강의 카드인 오메가몬 머시풀 모드나 황제드라몬 팔라딘 모드[9] 는 극장판에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어느쪽이 우위인지 불명.<최강의 적> 나타나다
오메가몬을 전투력 측정기로 써먹었다는 공통점을 지닌 아마게몬도 훌륭한 비교대상. 실제 두 디지몬이 오메가몬을 압도한 양상도 압도적인 방어력으로 오메가몬의 공격을 죄다 무시하고 카운터로 박살냈다는 것으로 유사하다. 단지 아마게몬은 맷집이, 에오스몬은 배리어 강도가 넘사벽이었다.
[1] 라스트 에볼루션의 등장인물인 메노아의 파트너였던 디지몬[2] 다만 키즈나 본편에서는 빔을 이마에서 쏘는 것으로 나온다.[3] 여담으로 이때의 전투 흐름은 완벽한 우리들의 워 게임의 오마쥬다. 선택받은 아이들 중에서 저 4인은 워 게임에서 디아블로몬과 싸웠던 4인이었고, 네트워크의 이동 통로도 워 게임 때와 같다. 또한 케라몬 때는 그럭저럭 싸울 수 있었지만, 인펠몬이 되자마자 인펠몬의 고속이동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그에 맞서 아군은 당시 최고 진화체(이때는 워그레이몬과 메탈가루몬)으로 맞서 싸우지만, 태일이 쪽의 문제로 인해 진화가 풀려 패배하고 디아블로몬이 도망친다.[4] 신나리, 리키, 정석, 이미나, 장한솔 뿐만 아니라 모치즈키 메이코나 파워 디지몬에서 등장했던 마이클 등 다른 선택받은 아이들도 있었다.[5] 이 중에 디지털 게이트를 통해 뉴욕 관광 겸 메노아와 이무라를 조사하라는 부탁을 받았던 다이스케 일행도 있었다.[6] 에오스몬의 단단한 방벽이 먼저 메탈가루 캐논 '''위'''에 덮어씌우듯 소환해버려서 잘라버리고, 이후 왼발을 잃고 남은 왼팔의 그레이 소드의 공격도 에오스몬의 방어에 막혀, 남은 그레이암마저 잘리며 패배한다.[7] 이전에 최강의 적이란 타이틀을 달고 나온 디지몬은 아마게몬이다.[8] 과정을 보면 피에몬의 트럼프 소드처럼 배리어를 오메가몬 내부에 텔레포트시켜 사지를 해체한것인데 이 기술이 커팅 엣지로 보인다.[9] 애초에 키즈나에서는 파일드라몬이 등장하지 않았기에, 덩달아 황제드라몬역시 등장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