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이 료타

 


한신 타이거스 No.83
아라이 료타 (新井良太) [1]
'''생년월일'''
1983년 8월 16일
'''국적'''
일본
'''출신지'''
히로시마히로시마
'''포지션'''
1루수, 3루수, 외야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5년 대학생-사회인 드래프트 4순위
'''소속팀'''
주니치 드래곤즈 (2005~2010)
한신 타이거즈 (2011~2017)
'''지도자'''
한신 타이거스 2군 육성코치 (2018)
한신 타이거스 2군 타격코치 (2019)
한신 타이거스 1군 타격코치 (2020~ )

1. 개요


[image]
한신 타이거즈 소속의 야구코치. 현재 등번호는 83번. 주 포지션은 내야수. 아라이 타카히로의 친동생.

2. 선수 시절


2005년 드래프트에서 주니치 드래곤즈에 4순위 지명을 받고 프로야구를 시작한다. 등번호는 25번.
이후 2011년 한신 타이거스로 팀을 이적하게된다. 결국 자신의 형과 같은 팀에서 한솥밥을 먹게된다. 기존 등번호인 25번은 아라이 타카히로가 갖고 있었기 때문에 32번으로 등번호를 바꾼다.
2012년 통일구 도입 후 투신타병 시절에 4번타자로 종종 활약을 보였다.
1루수, 3루수, 좌익수, 우익수의 포지션을 경험하면서, 서서히 장타력을 발휘하게 되었는데, 형이 캐삽질에 부상까지 겹처서 고시엔에서 응원가도 안불러주는 캐 안습상황을 달리고 있는 와중에도 110경기를 소화하며 나름대로 활약한 편. 둘이 동시에 잘한 경우는 거의 없으나, 7월 29일의 요코하마 베이스타즈전에서는 형과 함께 홈런를 친 적도 있다.
2013년 새 용병 브룩스 콘래드에 밀려 벤치에서 시작하였으나, 콘래드의 타격부진 및 허접한 수비로 2군에 내려간 틈을 타서 하위타선-3루수로 간간히 등장하고 있다. 4월 26일 요코하마 베이스타즈와의 경기에서 2루타를 치고 나간 형 타카히로에 이어 홈런을 기록했다.
5월 19일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경기에서 프로 첫 만루 홈런을 기록하였다.
2017년, 은퇴를 발표하고 10월 10일 주니치전에서 안도 유야[2]와 은퇴식을 가졌으며, 시즌 종료 후 한신의 코치로 임명되었음이 발표되었다.

3. 여담


  • 체격이나 경기 도중의 행동이 과 유사하다. 둘다 똑같이 카네모토 토모아키 덕후라는 점도 같다. 한신으로 이적 후 오프시즌에 히로시마에서 함께 훈련 하는 등 셋이서 사이는 좋은 듯.[3]


[1] 한국명은 '박양태'[2] 2002년부터 한신에서 뒤었으며, 지금은 한신의 코치이다.[3] 은퇴식에서 카네모토가 아라이 형제는 안된다고 공개 디스할 정도. 사실 카네모토는 자기가 아끼는 선수를 마구 갈구는 경향이 있으니 그만큼 아낀다는 표현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