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세이유
アルセイユ
Arseille
[image]
리벨 왕국 왕가에서 보유 중이며, 왕실 친위대에서 사용하고 있는 고속순양함으로 (결사의 비행선들, 그리고 칠요 교회가 비밀리에 소유하고 있는 메르카바 등의 대외적으로 비공개인 비행선을 제외하면) 제므리아 대륙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비행선. 함장은 유리아 슈바르츠. 전장(全長)은 42아쥬이다.
알베르트 러셀 박사를 중심으로 한 ZCF의 모든 기술력을 동원해 만든 "대륙 최강의 리벨 비행선 부대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배로 다른 나라에서도 리벨의 흰 날개라고 불리면서 대륙 전역에 명성을 떨치기 시작해 리벨의 상징중 하나가 되었다. 올리발트 라이제 아르노르가 리벨에서의 동란이 끝난뒤 '리벨의 상징'을 타고 복귀하자 사교계에서 한동안 이 이야기로 떠들석 했다고 한다. 이 배를 개발한 차이스에서도 아르세이유의 관련 스탭으로 들어가는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SC 당시의 최고 속도는 시속 3600셀쥬(KM로 환산하면 시속 360KM)로 최고 속도로 이동시 리벨을 30분 만에 횡단가능하다. 군용 순양함 답게 각종 무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그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무기는 함수에는 고정식으로 설치되어 있는 주포이다. 이 주포를 제국 장교인 뮐러 반다르가 사용해보고 "제국에서 쓰이는 것보다 좋다"고 감탄했다. 그 외에 레이더 같은 기타 장치들도 ZCF에서 만들 수 있는 최고의 성능의 부품들로 가득차 있다. 3rd에서는 에리카 러셀이 추가로 개량을 해냈다고 하며, 환영의 나라에서 주인공 일행의 마음의 힘으로 이론적으로 낼 수 있는 한계속도인 5000셀쥬까지 도달하는데 성공한 걸 보면 앞으로도 개량의 여지가 있다고 볼 수 있다.
2장, 루안의 시장이 요트로 도망치고 있었을 때 앞길을 막아 붙잡으면서 등장, 친위대가 재등장한 왕도 요란 당시에는 불행히도 친위대가 반역 오명을 쓰고 도망다니던 시절이라 더 이상 등장하지 못했다. 당시에는 엔진이 미완성이라 아직 제 성능을 못내고 있었다고 한다.
부전조약 직전에 엔진이 완성되어 아르세이유에 장착, 주인공 일행은 레그나드의 사건 당시 처음으로 아르세이유에 탑승해서 그 성능을 실감했으며 이후 4개의 탑에서 이변이 일어난 뒤 주인공 일행의 발이 되어서 각지를 돌아다닌다. 도력 정지현상이 일어난 이후 한동안 아르세이유도 호수에 쳐박혀서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지만 정지현상을 막는 장치를 러셀 박사가 개발하자 부활, 주인공 일행은 아르세이유를 타고 리벨=아크에 돌입하게 된다. 글로리어스와 글로리어스에 탑재돼있던 결사의 비행선들을 무난하게 따돌리는것을 보여주면서 결사의 비행선을 상대로도 꿀리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줬으나 불행스럽게도 드라기온을 탄 검제 레온하르트에게 한쪽 날개가 파괴되어 불시착해 한동안 움직이지 못하게 된다. 이후 최종 결전 직전에 수리를 간신히 끝내서 마지막에 아르세이유를 타고 탈출한다.
환영의 나라의 힘으로 만들어진 아르세이유가 등장. 종장에서 환영의 왕이 있는 환영성으로 가서 그녀를 쓰려뜨려야 되는데 환영성과 은자의 정원의 거리가 대륙 전토를 횡단하는 거리라는걸 듣고 고민하던 중 티타 러셀의 의견으로 동료들의 힘을 모아 기동, 마음의 힘으로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세계인만큼 현실에서는 보여줄 수 없는 엄청난 성능을 보여주면서 무사히 동료들을 환영성으로 데려간다.
제로의 궤적에서는 나오지 않고 벽의 궤적에서 재등장. 서 제므리아 통상회의 당시 각국의 대표가 각 나라를 대표하는 운송 수단을 타고 나타날 때 클로디아 폰 아우스레제가 타고 나타난다.
아르세이유 대신 2번함 커레이져스가 등장한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image]
기관부가 대파돼 투입되지 못한 커레이져스 2를 대신해 커레이져스 2를 역으로 피드백해서 제작한 아르세이유 2가 등장한다. 함장은 리벨의 함선답게 리벨군 중장. 유출을 막기 위해 마지막 작전 직전까지 숨겨놓아서 악역은 물론 플레이어의 예상까지 뒤엎은 등장.
Arseille
[image]
1. 개요
리벨 왕국 왕가에서 보유 중이며, 왕실 친위대에서 사용하고 있는 고속순양함으로 (결사의 비행선들, 그리고 칠요 교회가 비밀리에 소유하고 있는 메르카바 등의 대외적으로 비공개인 비행선을 제외하면) 제므리아 대륙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비행선. 함장은 유리아 슈바르츠. 전장(全長)은 42아쥬이다.
2. 상세
알베르트 러셀 박사를 중심으로 한 ZCF의 모든 기술력을 동원해 만든 "대륙 최강의 리벨 비행선 부대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배로 다른 나라에서도 리벨의 흰 날개라고 불리면서 대륙 전역에 명성을 떨치기 시작해 리벨의 상징중 하나가 되었다. 올리발트 라이제 아르노르가 리벨에서의 동란이 끝난뒤 '리벨의 상징'을 타고 복귀하자 사교계에서 한동안 이 이야기로 떠들석 했다고 한다. 이 배를 개발한 차이스에서도 아르세이유의 관련 스탭으로 들어가는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SC 당시의 최고 속도는 시속 3600셀쥬(KM로 환산하면 시속 360KM)로 최고 속도로 이동시 리벨을 30분 만에 횡단가능하다. 군용 순양함 답게 각종 무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그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무기는 함수에는 고정식으로 설치되어 있는 주포이다. 이 주포를 제국 장교인 뮐러 반다르가 사용해보고 "제국에서 쓰이는 것보다 좋다"고 감탄했다. 그 외에 레이더 같은 기타 장치들도 ZCF에서 만들 수 있는 최고의 성능의 부품들로 가득차 있다. 3rd에서는 에리카 러셀이 추가로 개량을 해냈다고 하며, 환영의 나라에서 주인공 일행의 마음의 힘으로 이론적으로 낼 수 있는 한계속도인 5000셀쥬까지 도달하는데 성공한 걸 보면 앞으로도 개량의 여지가 있다고 볼 수 있다.
3. 작중에서
3.1. FC
2장, 루안의 시장이 요트로 도망치고 있었을 때 앞길을 막아 붙잡으면서 등장, 친위대가 재등장한 왕도 요란 당시에는 불행히도 친위대가 반역 오명을 쓰고 도망다니던 시절이라 더 이상 등장하지 못했다. 당시에는 엔진이 미완성이라 아직 제 성능을 못내고 있었다고 한다.
3.2. SC
부전조약 직전에 엔진이 완성되어 아르세이유에 장착, 주인공 일행은 레그나드의 사건 당시 처음으로 아르세이유에 탑승해서 그 성능을 실감했으며 이후 4개의 탑에서 이변이 일어난 뒤 주인공 일행의 발이 되어서 각지를 돌아다닌다. 도력 정지현상이 일어난 이후 한동안 아르세이유도 호수에 쳐박혀서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지만 정지현상을 막는 장치를 러셀 박사가 개발하자 부활, 주인공 일행은 아르세이유를 타고 리벨=아크에 돌입하게 된다. 글로리어스와 글로리어스에 탑재돼있던 결사의 비행선들을 무난하게 따돌리는것을 보여주면서 결사의 비행선을 상대로도 꿀리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줬으나 불행스럽게도 드라기온을 탄 검제 레온하르트에게 한쪽 날개가 파괴되어 불시착해 한동안 움직이지 못하게 된다. 이후 최종 결전 직전에 수리를 간신히 끝내서 마지막에 아르세이유를 타고 탈출한다.
3.3. TC
환영의 나라의 힘으로 만들어진 아르세이유가 등장. 종장에서 환영의 왕이 있는 환영성으로 가서 그녀를 쓰려뜨려야 되는데 환영성과 은자의 정원의 거리가 대륙 전토를 횡단하는 거리라는걸 듣고 고민하던 중 티타 러셀의 의견으로 동료들의 힘을 모아 기동, 마음의 힘으로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세계인만큼 현실에서는 보여줄 수 없는 엄청난 성능을 보여주면서 무사히 동료들을 환영성으로 데려간다.
3.4. 제로 & 벽의 궤적
제로의 궤적에서는 나오지 않고 벽의 궤적에서 재등장. 서 제므리아 통상회의 당시 각국의 대표가 각 나라를 대표하는 운송 수단을 타고 나타날 때 클로디아 폰 아우스레제가 타고 나타난다.
3.5. 섬의 궤적
아르세이유 대신 2번함 커레이져스가 등장한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3.6. 시작의 궤적
[image]
기관부가 대파돼 투입되지 못한 커레이져스 2를 대신해 커레이져스 2를 역으로 피드백해서 제작한 아르세이유 2가 등장한다. 함장은 리벨의 함선답게 리벨군 중장. 유출을 막기 위해 마지막 작전 직전까지 숨겨놓아서 악역은 물론 플레이어의 예상까지 뒤엎은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