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피엘 6개의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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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온라인 게임 아르피엘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2015년 11월 26일 제작사가 발표되었는데 레드독 컬쳐하우스라는 곳에서 제작되며 총 12분 가량의 분량으로 11회가 제작 예정이다. 시나리오는 웹툰[1] 작가 4명이 맡아서 한다고 한다.[2]
게임 자체가 크게 흥행하지 못한 탓에 유저, 비유저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이 애니메이션이 아르피엘의 사활을 결정지을 애니라고 한다.
제작을 맡은 레드독 스튜디오는 신생업체지만 코라의 전설의 외주를 작업한 인원 일부가 합류했다고 한다.
본래 2016년에 방영할 계획이었는데 이후 소식이 없자 답답한 한 유튜브 유저가 레드독에 문의를 했는데 다행히도 애니 제작은 완료된 상태이고 넥슨이 공개할 일만 남았다고한다. 링크 엘소드 애니가 종영을 했기 때문에 조만간 넥슨이 공개하지 않을까라는 심정으로 기다려야 할 판이었으나 2018년 3월 이게 터져버리는 바람에 공개되기 전부터 애니 방영 위기에 처해졌고, 9개월 후인 2018년 12월 6일 원작 게임이 서비스 종료를 선언, 애니는 결국 1화조차 공개되지 못한 채 영원히 묻혀버리게 되어 넥슨 애니메이션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선정된 3개의 게임[3] 중 유일하게 애니메이션이 나오지 못한 게임이 되어버렸다...
2. 제작진
- 감독 : 배기용
- 각본 : seri, 최삡뺩, 임재형, 이현민
- 캐릭터/소품 디자인 : 이상미, 진의영, 박민정, 김미진, 김다은, 장동인, 김민영, 김재우
- 배경 디자인 : 이대우, 이호민, 이찬양, 최희준, 이가람, 배종훈, 서현우
- 미술감독/색채설계 : 이상미
- 촬영감독 : 심철호
- 스토리보드(콘티) : 배기용, 이대우, 이호민, 조영대, 김재우
- 키 배경 : 스튜디오 터치(박수현 & 김현수)
- 연출 : 강원영, 명가영, 이용삼
- 원화작감(작화감독) : 이정훈, 김효은
- 원화 : 오두형, 김경수, 나유민, 김기선, 김태권, 김강원
- 동화팀장 : 여진영
- 동화 : 구현순, 임선희, 김윤성, 박영희, 김정은
- 라인테스트/칼라팀장 : 백효윤 3D제작 : 서동해, 김락현
- 배경제작 : 박수헌, 권미정, 이호연, 한영주, 강송이, 길세정
- 스페셜 그래픽제작 : 이상미, 김성민, 김미진, 박민정, 김영광, 김동영, 김균석
- 합성/특수효과 : 심철호, 정엄지, 김언식, 최진, 최용
- 제작데스크 : 이옥기
- 제작진행 : 백수미, 김예솔
- 책임 프로듀서 : 안영준
- 프로듀서 : 박진선
- 애니메이션 제작 : REDDOG
- 그 외 제작참여사 : (주)스튜디오 재미, 스튜디오 터치, 웨일 스튜디오, 카이로스, AMH
3. 관련 영상
4. 주제가
5. 등장인물
6. 평가
1화도 안나왔지만, 오프닝 등에 나오는 작화 평가는 나쁘지 않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원작 게임이 서비스 종료를 하는 바람에 공개되지 못하고 무산 되었다. 아직 서비스를 시행중인 다른 국가를 통해 공개되는 것을 고려 한다고 쳐도 나올지는 의문이지만, 2020년 기준으로 일본을 제외한 국가들은 전부 서비스가 종료되어서 그 가능성 마저도 낮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