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피엘

 


수신학원 아르피엘(Ar:p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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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엔진스튜디오 (주)
'''유통'''
한국 - [1]
일본 - [2]
대만 - [3]
러시아 - [4]
중국 -
'''플랫폼'''
온라인 게임
'''장르'''
RPG
'''이용등급'''
15세 이용가[5]
'''오픈베타'''
2015년 12월 3일 (OBT)
'''서비스 종료'''
2018년 12월 6일
'''서비스 형태'''
부분유료화
'''시스템 요구사항'''
'''최소사양'''
'''OS:''' Windows XP SP2
'''CPU:''' Intel Core 2 Duo
'''GPU:''' Geforce 8 시리즈 이상
'''RAM:''' 2GB 이상
'''DirectX:''' 버전 9.0c
'''권장사양'''
'''OS:''' Windows XP SP2
'''CPU:''' Intel Core i3 이상
'''GPU:''' Geforce GTS 250 이상
'''RAM:''' 3GB 이상
'''DirectX:''' 버전 9.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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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세계관
2.1. 수신학원의 수업
2.2. 별과 별자리
2.3. 명절과 기념일
2.4. 아르피엘의 신
4. 조작
5. 콘텐츠
5.1. 전투
6. 해외 서비스
6.1. 대만
6.2. 중국
6.3. 일본
6.3.1. 일본판 성우 정보
6.4. 러시아
8. 연혁
8.1. 킥오프
8.2. 미니 테스트 - CBT
8.3. OBT
8.4. 서비스 종료
9. 문제점 및 사건·사고
10. 여담


1. 개요


넥슨에서 유통하고 엔진스튜디오에서 개발중인 게임으로, 신감각 RPG 게임이라고 한다. 수신학원의 수신은 獸神이라고 한다. 즉 수인 학생들을 가리키는 것.
이름과 학원이라는 설정 때문에 '''마법학교 아스티넬'''과 '''마법학교 아르피아'''의 후속작으로 오해하는 유저들이 많으나 실제론 관계가 없다고 한다.[6] 그 외에도 넥슨 게임 중 루니아전기, 엘소드와 전투 및 시나리오 형식은 비슷한 편이며 요구르팅과 비슷하다는 의견도 나오는 중. 게임 뷰 형식은 쿼터뷰 방식에 게임 장르는 MORPG(던전 방식의 RPG)이다. 쿼터뷰 방식의 게임 플레이와 수인물이라는 특징이 현재 서비스를 종료한 온라인 게임인 '''트릭스터'''와 비슷하여 '''아르피아+트릭스터'''에 가깝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간혹 던전 시스템의 유사성 때문인지 루니아전기와도 비슷하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여담으로, 학원에서는 자급자족이 기본 수칙이기에 자연히 유저들이 생산에 목매게 된다. 벌판에 맨몸으로 가서 채집하고 생산하는 캐릭터들을 보고 있노라면 이분이 떠오른다...
최강의 군단처럼 고유명사와 자잘한 배경 설정이 많다. 게임 이벤트나 아르피엘 신문, GM헷지의 숙제 등 게임의 설정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편. 반대로 게임을 잘 모르는 유저는 이벤트가 열려도 뭔 소리를 하는 건지 잘 모른다.
캐릭터마다 캐릭터 송이 존재하는 것도 특징. 윤하매드클라운 등 인지도 있는 뮤지션들이 다수 참여했다.

2.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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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수신학원의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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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읽고 혹시 착각할 위키러들을 위해 말하자면, '''저건 어디까지나 설정 이야기지 실제 게임에서 저렇다는 게 아니다.''' 다시 말해서 학원 RPG라고 게임 내에서 진짜로 수업을 받는다던가 하는 건 없다. 일단 반은 지원반, 탐사반, 전술반으로 나뉘어져 있다. 현재까지 등장한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은 수신학원의 대부분이 탐사반 지원이고, 2016년 7월 28일 업데이트로 전술반의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등장했다. 고로 실제 게임에선 던전 퀘스트를 하는 것이 수업인 셈.

2.2. 별과 별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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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명절과 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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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아르피엘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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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플레이어블 캐릭터 및 등장인물



캐릭터 일러스트는 소고기친구였다가 OBT 준비가 시작되면서 일러스트가 전부 교체되었다. OBT 일러스트는 sunme[7]가 담당했다. 교체만 된 것이 아니라 자료실에 있던 월페이퍼까지 교체되어 테마곡 표지를 제외하곤 흔적조차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로딩 중 나오는 플레이어블 캐릭터 일러스트는 귀소가 담당했으나, 패치 이후 스탠딩 일러스트로 교체되었다.


4. 조작


조작 방법은 마우스 모드와 키보드 모드, 하이브리드 모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다만 특정 액션은 유저가 임의로 키 변경을 할 수 없으며 이는 공통적인 키도 마찬가지다. 액티브 스킬은 총 8개의 슬롯이 있기 때문에 자신이 누르기 편한 키 배치를 만들어 놓는 것도 좋다.
마우스 모드에서 이동과 선택은 마우스 좌 클릭이고, 기본 공격은 우 클릭, 그리고 움직이지 않고 제자리에서 공격하도록 하는 키는 좌측 Shift 키이다. 이는 유저가 임의로 변경할 수 없다.
키보드 모드에서는 캐릭터 이동이 상좌하우 이동이 차례로 WASD(순서대로 ↑←↓→), 액티브 스킬 4종류가 차례로 Q, E, R, 마우스 우클릭, 선택과 기본공격이 마우스 좌클릭이라는 괴랄한 배치이므로 반드시 변경하자. 제자리 공격의 키는 좌측 Shift로 마우스 모드와 동일하다. 다만 확인, 공격, 액티브 스킬 4의 키는 유저가 임의로 변경할 수 없어서 불편한 현상을 야기하게 된다. 자세한 점은 문제점 항목 참고.
2016년 1월 7일 패치를 안내하기 위해 올라온 개발자 노트에서는 이제 키보드로만 플레이할 수 있는 모드를 만든다고 했다! 현재 논의중이며, 게임 내 옵션으로 두는 테스트를 거쳐 반응이 좋으면 정식 기능으로 승격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2016년 2월 25일 패치로 키보드 모드가 추가되었다. 그러나 기존 키보드+마우스로 플레이 할 수 있던 하이브리드 모드를 없애버려서 굉장히 많은 불만이 있었고 결국 이틀 뒤의 패치로 기존의 하이브리드 모드가 다시 추가되어 총 3개의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5. 콘텐츠




5.1. 전투


전투는 기본적으로 맵에 입장하여 시작지점에서 끝까지 도달해서 보스를 잡으면 완료되는 필드식으로, 엘소드와 비슷한 느낌의 던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또한 랭크와 관계없이 어려움까지 오픈되어 있다. 테마별로 강화석&제련석을 얻을 수 있는 모의평가, 성장재료를 얻을 수 있는 하프레이드 모드가 존재하고, 각 던전별로 쉬움/보통/어려움의 난이도가 존재한다(단, 모의평가와 하프레이드는 어려움으로 고정된다). 당연히 각 난이도별 레벨과 주요 전리품이 달라진다.
  • 어려움 난이도는 공통적으로 중간쯤에 최소 1기 이상의 중간보스가 있고, 일반 잡몹들을 몰이가 가능하지만 이동속도가 느린 몹들이나 이동불가 몹은 불가능하며 몬스터가 처음부터 나와있는 게 아니라 일정 구역에 들어가야만 솟아나며,[8] 그 때문에 원거리 캐릭터가 솔플을 할 때에는 안정적인 원거리에서의 저격이 힘들다.
  • 길 중간중간마다 보물상자[9]가 있으며 보물상자는 확인을 눌러서 열 수 있고 버프는 평타를 쳐서 맞추면 알아서 적용된다. 다만 초중반엔 경우에 따라 나무에서 뜬게 더 좋아보이는 경우도 있으므로 황금상자라고 무조건 나무보다 좋은건 아니다. 또한 상자들을 무조건 여는 것도 안 좋은 게, 어떤 나무 상자들은 상자를 여는 순간 몬스터가 사방에서 튀어나오는 함정 나무 상자들이 있기 때문이다.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상자를 꼭 열어주는 게 좋은데, 상자에서 성장재료가 나오기 때문이다.
  • 비슷한 형식인 루니아전기엘소드와는 다르게 생명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원콤에 죽을 경우 캐쉬템인 부활코인을 써야한다. 대신 운영자가 부활코인을 후하게 뿌리는 편이고 부활코인은 각 지역 열쇠상자를 열어도 나온다. 오브를 10개 사용해서 부활하는 방법도 있으며, 부활 제한이 있다.

5.2. 생활


취미생활. 채집과 그 채집물로 만드는 제작물 등에 관한 콘텐츠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6. 해외 서비스



6.1. 대만


공식 홈페이지
공식 페이스북
2017년 8월 10일 대만 서비스 오픈. 콘텐츠, 코스튬, UI등이 국내 서버보다 먼저 패치된 것들이 많다. 하지만 여기마저 흥행부진으로 인해 2019년 4월 18일부로 서비스를 종료하였다.

6.2. 중국



중국은 세기천성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학원 확장중 이라는 이유로 클라이언트 다운로드가 안되게 막혀있다.
세기천성 메인사이트에서 아르피엘을 찾을수없고 세기천성 게임다운로드 사이트에서도 아르피엘을 찾을수 없으니
소리소문없이 서비스 종료 한거라고 예상된다. 현재 아예 홈페이지가 들어가지지 않는다.

6.3. 일본


공식 사이트(한게임)
공식 사이트(게임컴)
공식 트위터
2018년 2월 22일 오후 5시 일본 서비스 오픈. 한국에 비하면 그래도 유저가 있는 편이다.
다른 서버들이 종료되고 난 이후 2021년까지도 살아남은 유일한 서버였으나 5월 31일 서비스 종료를 선언하면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었다.

6.3.1. 일본판 성우 정보


  • 이하 내용에 추측성 캐스팅을 적지 마시오.
  • 정확한 정보만 기재합니다. 패치된 순서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플레이어블 캐릭터>
<NPC>

6.4. 러시아


공식 홈페이지
관련기사1
관련기사2
2017년 8월 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CIS) 서비스 오픈. Esprit Games를 통해 서비스되며 스토리무비 및 스킬 대사만 더빙되어 있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2019년 4월 30일 모스크바시간 12:00시에 서비스 종료하였다.

7. 미디어 믹스



7.1. 웹툰


모든 공식 웹툰은 아르피엘 엔유에서 볼 수 있었다. 하지만 게임 서비스가 종료된 탓에 웹툰도 종료되었다.
  • seri & 비완[10][11]이 연재한 웹툰: 웹툰의 제목은 없으며 공식웹툰이라고 나와있는게 끝. 시즌 1, 2가 있으며 시즌 1은 8화, 시즌 2는 7화로 완결. 작가가 작가인지라 이 웹툰에서도 약 냄새가 진동을 한다(...).
  • 여름특집 릴레이웹툰. 모두 상, 하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바가텔)
    • 그 많던 정어리 파이는 누가 다 먹었을까?(죽쩡)[12]
    • 돈이 필요해, SHOW ME THE MONEY!(덤보)
    • 리얼 마이 스위트 하우스★(여우귀신)[13]
    • 그 결혼파티 대소동(보리차)
    • 그녀의 채집 입문기(seri & 비완)

7.2. 애니메이션


아르피엘 6개의 운명 참조.

8. 연혁



8.1. 킥오프


2012년 3월부터 개발이 시작되었다. 개발단계에서는 프로젝트 AX라는 이름으로 홍보했었다. #
2014년 11월 프로젝트 AX의 타이틀이 '수신학원 아르피엘'로 확정되었고, G-STAR 2014 및 2015에 출품되었다.

8.2. 미니 테스트 - CBT


2015년 3월 2일 오후 3시 부터 미니 테스트 신청을 시작한다. 미니 테스트는 CBT 이전에 개발중 그대로 자체를 보여주는 소규모 테스트로, 정원은 1500명이다. 미니 테스트 당첨자들은 이후 정식 오픈 때 이벤트 악세사리와 CBT 참여권을 받는다.
여담이지만 제작진 측에서 이 게임을 동물귀 페티쉬(...)가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면서 대놓고 노린 거라고 말했다.
아르피엘 개발진 쪽에서 미니 테스트는 잠시 개발중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며, 단순히 유저들의 평가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테스트에 불과 하므로 '''방송이나 리뷰 같은 것은 삼가달라고''' 당부했다. 따라서 나무위키에 미니 테스트 내부 관련된 이야기는 추후 CBT가 진행될 때 비교 용으로만 서술할 것.
2015년 6월 4일부터 CBT 신청이 시작된다. 기간은 21일까지. 발표는 24일 수요일이며, 기간은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총 4일 동안이다. 총 모집 인원은 5000명이다. 지난 미니테스트 참가자인 학생회들은 100% 참가 확정(1500명)이며, 이후 CBT 때 이벤트 선물 악세사리를 받을 수 있다.(결국 3500명을 새로 유저를 뽑는 거다)
2015년 6월 4일부터 카카오페이지배틀코믹스에 홍보웹툰이 연재중이다. 작가는 매지컬 고삼즈를 연재중인 'seri/비완'이다. 2016년 8월 9일부터는 폭스툰에서 또 다른 홍보웹툰을 연재중이다.
2015년 6월 10일부터 각 캐릭터의 테마송이 공개되는 중이며 메스그램(#), M2U & CLC,[14] 브로큰 발렌타인,[15] 윤하, 매드클라운이 참여하였다.

2015년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6500명을 대상으로 클로즈베타를 진행했다. 일부 캐릭터의 성우가 공개되었으며, 이번에는 '''블로그 포스팅, 실시간 방송 등 외부노출이 가능'''하다고 공지했다. 또한 여러 사람들이 등장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루와, 딘 세이버 등의 새로운 캐릭터는 등장하지 않았다.
2015년 10월 12일부터 2차 CBT 신청 홈페이지가 열렸다. 총 모집 수는 1만명이며 이전과 동일하게 지난 미니 테스트 1차 참가자는 100% 참가 확정(6500명)이어서 실상은 3500명 더 뽑는다고 생각을 하면 된다.
2차 CBT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새로운 캐릭터 세실과 루를 플레이 할 수 있는 것. 홍보 영상을 보면 가위검을 휘두르는 것을 볼 수 있다. 일러스트만을 보면 분리 시켜서 쌍검술도 구사할 가능성도 있다.

8.3. OBT


2015년 12월 3일 16시 OBT 개시. '''그러나...'''
아직 OBT이다. 2016년 1월이나 2월 즈음에 캐시샵에 그랜드 오픈 스티커가 붙었던 적이 있었으나, 이후 정식오픈이냐는 유저의 문의에 정식 오픈이 아니라는 답변이 있었다. 그 이후 정식오픈이나 그랜드오픈이라는 말 자체가 없었으므로(캐시샵에 붙어있던 그랜드오픈도 사라졌다) 아직 OBT라고 보는 것이 맞다.

8.4. 서비스 종료


2018년 12월 6일 서비스를 종료했다. # 3년간의 역사를 끝으로 자취를 감추는 셈이다. 서비스 종료 당일인 2018년 12월 6일 오전 11시 23분 경 홈페이지가 문을 닫게 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9. 문제점 및 사건·사고


아르피엘/문제점 및 사건·사고 항목 참조.

10. 여담


G-STAR 2015에서 쿠폰을 배부했다. 보상으로는 모자 코스튬인 '하디니의 실크햇'을 주는데, 쿠폰번호가 하나같이 전부 2015123ARPIELOBT이다. 여담이지만 이게임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서브컬쳐 드립을 친다. 예를 들면 무슨 약을 드셨길래 그런 걸 하셨나라던가, 계획대로라던가, 토끼 야캐요라던가, 드라군 놀이까지.
오브샵에 있는 뷰티샵에서도 덕밍아웃은 멈추지 않는다(...). 작은새 베이지라든지... 보라색에는 흑염룡이라는 설명이 들어있다든지...
이 세계에서 인삿말은 레스토텔리아와 인투루멘이다.
이것의 의미는 여길 참조. 인투루멘의 뜻은 '빛 안에 거하소서'라고 스마일리가 언급한다. 루멘의 뜻은 이것인 것 같다. 아이린은 인투루멘을 루멘루멘으로 바꿔서 말한다.
참고로 염색약에서 나오는 색깔이 랜덤이다. 모두 똑같은 색 패션을 만드려면 많은 노가다가 필요할 것 같다. 그리고 이름도 염색 앰플, 또한 '''지정 색상 염색 앰플'''이란 아이템도 존재한다. 심지어 이제 부분적으로 염색한 곳을 초기화시키는 앰플도 추가되었다!
여러모로 디아블로 2를 따라한 듯한 요소들이 있다. 가령 보스 몬스터를 잡으면 주변 바닥에 템이 흩뿌려지는 연출과 그 중 레어한 아이템은 파란색이나 노란색이라는 점, 마을과 주요 지점들에 워프 게이트가 있는데 한번 방문하고 난 뒤로는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한 점,[16] 장비 옵션 재설정 방법 등.
현재 유저들 반응은 채집학원 아르피엘 수준. 자급자족이라더니 진짜 지원을 안해줘서 게임이 졸지에 HNH가 되려고 한다. 만약에 길드 시스템이 나오면 농업 길드가 가장 먼저 나올 것 같다.
아마는 레시피 제작에 있어서 거의 약방의 감초 같은 수준이기 때문에 유저들이 꾸준히 채집하러 다닌다. 때문에 아마 레이드를 돌고 있으면 아마교를 믿어라,[17] 아마교 길드 생기겠다 같은 소리가 나온다. 그리고 동아리 시스템이 생기자마자 귀신같이 아마교가 만들어졌다. 급기야는 공식에서 드립을 역수입해서 공식 드립이 되었다. 생활 업적 목록 중 하나가 아마교와 목화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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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으로 거대 아마가 보이지 않는 버그가 있다. 아마 뿐만이 아니다. 거대한 보석바위도 보이지 않는 버그가 일어난다. 2015년 12월 7일 패치로 남의 도구는 클릭할 수 없게 되어 한결 나아진 편이다. 하지만 사람이 몰리게 되면... 2016년 7월 27일 기준으로 여전히 현재 진행형인 버그. 언제 고쳐줄지는 미지수다...
1시간 임시점검을 하면 보상으로 오브 100개를 줘서 그런지 유저들은 매일 임시점검을 하기 바라는 눈치이다. 이후 임시점검 보상은 다른 물건으로 바뀌었다.
여담으로 조작방식이 조작방식이다보니 서피스와 같은 펜을 사용가능한 태블릿 PC에서 조작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매주 개발자 노트가 올라온다. 유저들이 제기한 문제점에 대한 피드백이 굉장히 빨리 올라온다. 그래서인지 서비스 초기에 임시점검을 안 하는 날이 손에 꼽을 정도였다. 하지만 2017년 신캐릭 한나 출시 이후 개발자노트가 일체 올라오지 않는다.
갈수록 인벤토리와 분해가 크고 아름답고 빠르고 효율적으로 바뀌고 있다. 개발진들의 의욕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 초창기에는 인벤토리 한 공간에 분해는 10여개, 그것도 인벤토리에 빈칸이 2개 있어야 가능하더니, 어느 순간 분해가 20개 가까이 되고, 그 다음에는 한번에 35개(인벤토리 5줄이다!)에 분해속도가 초고속으로 바뀌고 분해 아이템용 임시 인벤토리가 생겼다.[18] 아이템도 분해창이 모자라지 않을 만큼 쏟아지니 이쯤되면 거의 분해하는 게임 수준.
인벤토리도 탭 단위로 아예 공간이 따로 생겨버리면서 잡템 때문에 장비 넣을 칸이 모자랄 일은 없어졌다. 게다가 2016년 7월 14일 패치로 이제 탭이 무려 8개(!)로 늘어남에 따라 인벤토리 걱정은 안해도 된다! [19]
출시 초기에는 얼마 없는 카툰풍 RPG로 관심을 받았으나 홍보 및 콘텐츠 부실 등으로 인한 준비성 부족으로 흥행에는 대실패하여 좌초 직전이었다. 그러나 넥슨 애니메이션 프로젝트때문에 어쩔 수 없이 출시를 할 수밖에 없었는데 안습한 모델링과 미흡한 게임 시스템, 계속되는 서버 다운 등으로 인해 남은 유저들마저 실망하고 빠져나갔다. 이 정도면 넥슨이 계획했던 애니메이션이 아까웠던 수준이었다.[20]
인기가 꺼진 이후 게임의 전반이 어느 정도 변화했다. 좋게 말하면 피드백이 활발했고 개선 의지가 확고한 점이 있었으나, 나쁘게 말하면 소 잃고 외양간 고친 격이다. 현 아르피엘은 출시 초기와 다르며 특히 모델링 부분만(...)은 환골탈태 그 자체. 게임 전반을 수정 보완했고 게임 구색을 갖추었지만 출시 초기 이미지를 아주 망친 탓인지 유저들의 유입이 적은 편이다. 하지만 개선을 하려고 발버둥 쳐봐도 결과는 이미 시궁창으로 들어가고 있어서 상황이 매우 불확실하다.
제작진들이 게임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지 유저들의 건의가 빠르게 반영되는 모습을 보이긴 했으나 현재는 건의 사항이고 뭐고 반영조차 할 여지가 보이질 않는다. 불과 1~2년 사이에 게임의 핵심 요소들이 바뀐 사례가 자주 있었고, 이 중엔 퀘스트 진행방식,[21] 컷씬, 아이템 체계, 레벨업 방식,[22] 스킬 시스템[23] 등은 물론이고 '''캐릭터의 모델링'''[24][25]까지 처음 서비스를 시작했을 때의 모습과 비교해보면 엄청난 변화과정을 거친 셈이다.[26] 베타 때까지 범위를 확장하면 그때엔 일러스트마저 달랐으니 당시 게임과 현재의 게임을 따로 떼놓고 보면 아예 다른 게임 둘이라고까지 볼 수 있는 수준.
이래저래 삽질도 자주 하고 욕도 먹고 있고 다른 게임에서는 자주 볼 수 있는 대규모 수정 업데이트를 통한 개선 및 신규 업데이트는 크게 기대를 안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27] 그래서 다른 게임 유저들은 아르피엘 제작진만큼 게임에 애정 좀 가지라고 해당 제작진을 닥달하고, 아르피엘 유저들은 이런 노오오력으로도 왜 다른 게임들만큼 흥하지 않냐고 제작진들을 닥달하는데 매니아층을 제외한 나머지는 이미 포기한 상태다.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사항인데, 분명 베타 테스트까지만 하더라도 NPC와 캐릭터들의 메인 퀘스트 보이스가 존재했으나, 정식오픈 이후에 소리소문없이 사라져버렸다(...).
2018년 4월, 제작사인 엔진스튜디오의 지분 100%가 넥슨에 매각되었다. # 하지만 그 다음이 영 좋지 않은데 4월부로 GM 노트가 끊기고 5월에는 신규 복귀 지원, 정기 점검마저 끊기면서 남은 이벤트라 할 만한 것은 PC방 혜택이 끝이다.

[1] 2018년 12월 6일 서비스 종료[2] 2021년 5월 31일 서비스 종료[3] 2019년 4월 18일 서비스 종료[4] 2019년 4월 30일 서비스 종료[5] 2017년 9월 14일 변경.[6] 이름이 비슷해서인지 아르피아와 아르피엘을 헷갈려 하는 사람들이 간간히 보인다.[7] 던전 앤 파이터에서도 활동한 적 있다. 던전 진입시 지도, 카이저, 추적자 니우 일러스트가 대표적인 작업물.[8] 일부는 시작부터 튀어나와 있는 경우도 있긴 하다.[9] 길 중간중간엔 나무상자 중간, 최종 보스급방에선 황금상자.[10] 매지컬 고삼즈의 작가.[11] 여담으로 seri는 애니메이션의 각본 담당 중 한 명이기도 하다.[12] 네이버 베스트 도전 애니멀 팜!의 작가.[13] 투믹스에서 저리가요 마왕씨를 연재중이다.[14] 참여 뮤지션들중에선 유일하게 두 곡 이상 참여했었으나 리샤 테마곡을 메스그램이 맡게 되면서 기록이 사라졌다.[15] 이 곡이 보컬 반이 사망하기전에 마지막으로 공개된 곡이다.[16] 워프 게이트의 디자인도 판박이 수준.[17] 투명아마 현상을 보고 '아마에 대한 믿음이 부족해서 그렇다', '아마안을 개안해야 보인다' 같은 드립을 치곤 한다(...).[18] 여기서 한번 꺼내면 다시 못 넣으니 주의.[19] 재료 같은 경우, 채집과 제작을 많이 하는 경우 인벤토리가 모자라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 데다, 기타 같은 경우, 염색 앰플 때문에 고생하는 경우도 보인다.[20] 넥슨 애니메이션 프로젝트에 참여하지 않았거나 초반부터 프로젝트 준비를 많이 해두었더라면 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21] 묘하게 다른 게임과 차별화되는 모습이었으나 업데이트를 거듭하며 별 다른 특징이 없는 무난한 방식이 되었다.[22] 설정에 충실하기 위해서였는지 해당 지역의 시험을 통과해야 다음 레벨로 넘어갈 수 있는 구간들이 존재했다. 그러나 유입된 유저들이 레벨업을 못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불편하다는 항의로 현재의 무난한 방식으로 바뀌었다.[23] 핵심 시스템인지라 상당히 자주 바뀌었다. 그런 이유인지 스킬 포인트를 찍은 후에도 다시 낮추는 데 페널티가 없다. [24] 서비스를 시작한 후 플레이에 문제가 없는데도 이렇게 빨리 캐릭터의 모델링을 전면 교체하는 사례는 거의 없다. 순전히 설정과 유저들의 건의, 일러스트와의 괴리감을 없애기 위해 이 작업을 단행한 것.[25] 6번째로 공개된 딘 세이버는 사실상 나오자 마자 모델링을 교체한 셈. 다음 캐릭터 리샤는 아예 새로운 모델링으로 나왔다.[26] 그런데 지금까지 캐릭터의 모델링을 봤을 때 제작사가 일러스트를 굉장히 배척하고 전문성을 인정하지 않아 어느파트가 빠져도 대체자 활용으로 해결하려는 성향이 매우 크기 때문에 모델링 변화가 다른 곳에 비해 과정이 심한 편이다.#[27] 엄밀히 보면 지금까지 아르피엘에서 해 왔던 여러 개선 및 수정 작업은 '''원칙적으로 알파-베타 단계 때 했어야 하는 것들이었다.''' 게임 서비스 초반에 기본적인 편의성에서부터 불편을 호소하는 사례가 많았다는 것을 미루어 볼 때(대표적인 게 인벤토리), 플레이어블 캐릭터 일러스트가 여러 버전이 존재하고 설정도 여러 번 바뀐 걸로 보아 거의 개발 완료단계 때까지도 험난한 일들이 있었던 듯(...). 전부 다 알파나 베타 때 이루어져야 하는데 왜 오픈베타 때부터 해서 이런 고난을 유저들에게 전가하는 건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