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게돈 팔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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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저격형 슈트이며 제조사는 MEGA-GENTLE.
작중 제국의 황제의 기체로써 튜토리얼과 시즌1 제국군과의 최후의 전투에서 등장한다.
전 슈트 통틀어 최고의 외모(?)를 지닌 슈트로 유저들의 격찬을 받는 슈트. SS랭크 아포칼립스 팔콘의 후속기로 제국군 내에선 악명높은 설계가 반영되었다고 하는데 관련 내용이 작중에 따로 언급되진 않는다.
SSS 저격기중 성능이든 간지든 원탑을 유지하고 있으며 저격이 랜덤진화 당첨율이 높긴 하지만 랜진 돌리는 유저들은 대부분 이 기체를 노릴정도로 인기가 좋다.
이런 성능과 인기에 힘입어 US랭크 발표때 후속기로 메기도 팔콘이 기획중이라고 했을때 아마게돈 팔콘의 모습을 기억한 유저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으나 왠지 3의 저주라도 걸렸는지 추락해버렸다.
2. 제원
기체명: 아마게돈 팔콘
시리얼 No.: 미공개
높이/중량: 26.8m/50t
동력: 미공개
출력: 7010kw[1]
무장: 미공개
제조사: MEGA-GENTLE.
3. 능력치
4. 스킬
- 일반공격
- 스킬 1
- 스킬2
5. 입수법
- 저격형 슈트 SS→SSS 랜덤진화
- SSS 확정 티켓
6. 평가
SSS랭크 저격형 슈트를 랜덤진화를 할때 확률로 얻을 수 있는 저격형 슈트.
스킬은 단일 대상을 공격하고 조건없는 깡계수를 가진 발칸 빔, 평타와 동일한 직선 관통+높은계수+다음턴 공격불가인 하이퍼 블래스트를 가지고있다.
1스킬은 단일 대상을 공격하는 스킬로 200~210%라는 강렬한 깡계수를 지니는 스킬. 2스킬 오버히트 특유의 4턴이란 공백턴을 메우는 주력 딜링 스킬이다.
2스킬은 유저들 사이에서 소위 오버히트스킬로 불리는 공격기로 SSS기준 240%, 3개조 기준 250%의 강렬한 계수에서 발휘되는 깡댐으로 적에게 확실한 큰 핵딜을 날린다음 2턴 공격불가(이동은 가능) '''디버프''' 상태가된다. 2턴이라는 텍스트 때문에 오해가 생기기도 하는데 어디까지나 공격을 하는 `현재턴`을 포함한 2턴이므로 공격한턴 자체는 이미 공격을 실행 했으므로 상관이 없고(단, 지원기의 재행동 버프를 받으면 이미 디버프 상태라 공격은 당연히 못하므로 허공에 날리는 꼴이니 주의.) 다음턴 공격을 할 수 없다.
그래도 최대 250%의 계수덕분에 2턴간 딜을 미리 당겨날린다 생각하면 딱히 손해볼건 없는데다 에리얼의 1패시브 댐뻥과 궁합은 최상. 반대로 재행동 패시브가 있는 라헬과 라시스와 궁합은 좋지못하다.
이 오버히트 디버프의경우 어디까지 디버프이므로 디버프 해제기를 통해 해제 할 수 있다. 다음턴은 물론 지원기의 재행동 버프 후에도 문제없이 공격 가능하다.
스텟은 공격력이 오버히트고 논오버히트고 관계없이 SSS랭크 전 저격기중 1위라는 위용을 자랑한다. 그것뿐만이 아니라 그 외 스텟도 전체적으로 최상~상위권을 책정받아 스텟적으로 결점이 없다.
유저들의 평은 랜진상타슈트. 1,2스킬 둘다 조건없는 깡계수 스킬이라 어떠한 상황에서도 고른 딜량을 보여주며 오버히트 스킬을 보유하고있어 껄끄러운 정예기를 한방에 보내버리거나 보스전때 극딜을 수행한다. 특히 메이디의 등장으로 오버히트 패널티가 크게 부담되지 않게되어 오버히트 슈트의 위상이 더 오른것은 덤.[2] 스킬,스텟 어느하나 모난 부분이 없어 SSS랭크 저격기중 원탑 위치를 점하고있다.
하지만 US 랭크 슈트들의 등장으로 드높던 위상이 주저 앉았는데 US 저격기 들이 하나같이 조건부 평타 및 오버히트(...)를 달고 나와버려 죄다 상태이상 보조 없이는 220%의 연모탈의 악몽을 맞아버린 와중에 선호 저격기인 글루가 조건없는 깡계수를 유지하며 어부지리식으로 날아올라버려 시선이 죄다 글루에게 돌아가버렸기 때문.
그 외 성능 외적인 부분에서도 타격을 받았는데 후속기인 US랭크 메기도 팔콘폭망해 버렸기 때문에 아마게돈 팔콘의 강렬한 성능을 기대하던 유저들에게 좌절과 성능과 애정사이를 오가는 고민을 안겨주었다.
6.1. 장점
- 높은 공격 스텟
저격형 슈트의 역할인 딜러 역할을 수행하게 해주는 원동력. 덕분에 픽시 보정까지 합쳐지면 높은 기본 깡공스텟을 보유하여 높은 딜량을 기대할 수있게된다. 일본서버 한정으로 SSS이하만 일반전장입장이 가능하기에 이 공걱스탯은 아키의 스킬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거기에 공격뿐만이 아니라 치명피해도 최상위라 일본유자라면 US진화대신 45레벨에서 킵하는것도 좋은 선택.
- 변동폭 없는 딜 기대량
평타,1스킬,2스킬 전부 조건없는 깡계수형 스킬이다. 이 덕분에 일관적이며 안정적인 딜링을 기대할 수 있다.
- 오버히트계 슈트의 순간 딜링능력
비록 디버프 해제등의 도움을 못받으면 한턴은 쉬어야하나 짧은 턴 사이에 뿜어져 나오는 딜링은 훌륭하다. 특히 카나의 나이트메어 같은 짧은 디버프 시간에 핵딜을 꽃아 넣어야하는 보스전의 경우 단시간 승부를 내야하므로 오버히트 계 슈트들은 이런 전투에서 탁월한 성능을 보인다.
6.2. 단점
US로 업글하면서 시체가되었다. 오버히트 최강기체 자리는 에이프론사에 내주면서 아마게돈 팔콘 오너들은 편재 메기도 팔콘으로 갈아타는걸 포기한 상태이다. 메기도 팔콘의 지나친 컨셉질로 인해 아마게돈 팔콘의 경우 언제 어디서나 풀파워로 싸울 수 있었지만, 메기도는 그렇지 못한다.
가령 기절덱으로 풀파워로 싸워도 더 힘세고 강한 레드 불릿을 놔두고 메기도 팔콘으로 갈 이유또한 없다. 자력추뎀도 안되고 계수도 하위권인 메기도팔콘은 전 주인조차 잊어버리고 격납고에서 조차 버림받아버렸다. 거기에 라시스한정이지만 논오버힛인 카멜리아 프레데터에게 누적딜로 밀려버리는 안습한 상황이다.
가령 기절덱으로 풀파워로 싸워도 더 힘세고 강한 레드 불릿을 놔두고 메기도 팔콘으로 갈 이유또한 없다. 자력추뎀도 안되고 계수도 하위권인 메기도팔콘은 전 주인조차 잊어버리고 격납고에서 조차 버림받아버렸다. 거기에 라시스한정이지만 논오버힛인 카멜리아 프레데터에게 누적딜로 밀려버리는 안습한 상황이다.
7. 그 외
- 기본은 흰색 베이스의 멋들어진 컬러링이나 개조 단계로 올라갈때 검정+황금색으로 도색된다. 처음엔 금색이 아니라 거의 샛노랑색이라 혹평이 많았는데 패치로 진짜 멋들어진 골드 컬러가 되어 간지의 끝판왕이 되었다.
- 이 슈트가 US등급이 생기고 일자리를 잃었는데 일본서버에서는 일반전장에서 활약이 기대된다. 혹시라도 스트라 스텔라를 하는 유저중에 US저격기가 1기이상 보유했고 이 슈트를 갖고있다면 1기쯤은 US진화를 하지말고 보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