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마스터 오브 이터니티)
[image]
1. 개요
[image]
연합군 표준 기체로 추정되나,
잦은 커스터마이징으로 본래 형태를 알아볼 수 없다.
걸어다니는 입자 가속기라고 해도 될 만큼 슈트 운용성이나 정밀성이 불안정하다.
하지만 누가 뭐래도 그 화력만큼은 압도적이다.
크룩스 직렬 동조 리액터의 형태가 날개처럼 되어있는 것이 특징이며,
후방에 숨어 공격하는 저격형 기체의 특성상 대조되는 화려한 외관은 독이 되지만,
파일럿의 취향이 반영된 것인지 몰라도 그렇게 개조되었다.[1]
정식 명칭은 '''글루아가호'''. 라비의 선호 기체. 저격형 슈트이며 제조사는 H Electronic.고집 센 아이, 예쁘게 만들어 주고 싶네요. 우훗! - 라비
이름의 유래는 스코틀랜드나 아일랜드에 산다고 전해지는 요정 그루아가흐
특이하게도 따로 무기를 들고 다니는게 아니라 양 어깨에 빔 패널이 장비되어 있다. 다만 게임의 한계 때문인지 양손이 자유로운게 딱히 뭔가 도움 되는 건 없는 듯. 다만 이런건 이 게임 메카닉들에 나타나는 대표적인 특성이다.
사격 시 건담 X처럼 양익 구조가 빛난다.
다른 선호기들은 원형으로 추측되는 슈트가 있으나 글루의 원형은 이모탈이라는 '''제작사 불명의 고대 기체'''다. 이 이모탈은 연합군만이 아니라 제국군과 제3세력[스포일러] 모두 자군 진영에서 발굴(?)[2] 및 복원하여 운용 중이며 글루는 연합군 이모탈에서 습득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별도로 개발된 슈트인듯하다. 그래서인지 여러 모로 글루가 참고했을 기체으로 보이는 이모탈 계열이나 글루 기본형은 컬러링이 상당히 칙칙한 데 반해 B급 이상 글루는 꽤 화려해진다.
연합군 표준 기체라고는 하나 글루 외의 양산 슈트는 2016년 11월 기준으로 게임상에 추가되고 있진 않다.
2. 제원
기체명: 글루, Glue
정식명: 글루아가호, Gluagaho
시리얼 No.: H996-S
높이/중량: 17.4m/46.8t
동력: 크룩스 쿼드 엔진
출력: 7650kw
무장: 대형 파티클 빔 패널
제조사: H Electronic
선호 파일럿: 라비
3. 능력치
4. 스킬
- 일반공격
- 스킬 1
- 스킬2
5. 입수법
- 라비 영입시 입수(C랭)
- 일반뽑기(A~SS랭)
- 고급뽑기(S~SSS랭)
- 우정뽑기 (C~SS랭)
- 등급 확정 뽑기(A~US랭)
- 제작 시스템[3]
- 이벤트 뽑기
6. 평가
6.1. C~SSS 등급
가장 처음 입수하는 저격슈트.
스킬은 단일+치명타시 추가피해를 입히는 발칸스파크와 관통+높은계수+다음턴 공격불가인 하이퍼 블래스트를 가지고있다.
1스킬은 평타나 2스킬처럼 관통이 아닌 단일 공격기로 치명타시 추가 계수가 붙는다.
2스킬은 유저들 사이에서 소위 오버히트스킬로 불리는 공격기로 SSS기준 240%, 3개조 기준 250%의 강렬한 계수에서 발휘되는 깡댐으로 적에게 확실한 큰 핵딜을 날린 다음 2턴 공격 불가(이동은 가능) '''디버프''' 상태가 된다. 2턴이라는 텍스트 때문에 오해가 생기기도 하는데 어디까지나 공격을 하는 `현재턴`을 포함한 2턴이므로 공격한턴 자체는 이미 공격을 실행했으므로 상관이 없고(단, 지원기의 재행동 버프를 받으면 이미 디버프 상태라 공격은 당연히 못하므로 허공에 날리는 꼴이니 주의.) 다음 턴에 공격을 할 수 없다.
그래도 최대 250%의 계수 덕분에 2턴 간 딜을 미리 당겨날린다고 생각하면 딱히 손해볼 건 없는 데다 에리얼의 1패시브 댐뻥과 궁합은 최상. 반대로 재행동 패시브가 있는 라헬과 라시스와 궁합은 좋지 못하다.
이 오버히트 디버프의 경우 어디까지 디버프이므로 디버프 해제기를 통해 해제 할 수 있다. 다음 턴은 물론 지원기의 재행동 버프 후에도 문제없이 공격 가능하다.
글루에 대한 평가가 어떻냐면 유저들 사이에서 평가는 같은 선호저격기인 파울러와 더불어 최악 소리를 들었으나 현재는 유일한 오버히트 선호 저격기라 메로우와 어께를 나란히 할 정도로 평가가 상승했다.
글루가 저평가 받았던 이유는 다름아닌 1스킬과 팔콘, 머스킷으로 대표되는 상위 호환 랜진 슈트의 존재 때문이다. 오버히트 슈트의 경우 오버히트 공백 1턴의 보상인지 1스킬의 깡댐이 조건 없이 SSS기준 200, 2개조까지 들어가면 210이다. 그러나 글루는 오버히트라는 패널티 디버프를 가진 오버히트 슈트이면서 1스킬은 크리가 터져야 추가 계수를 받는다. 이 탓에 다른 오버히트 슈트들에 비하면 쿨 짧은 1스킬에서 딜이 밀려 딜링 기대량이 매우 낮은 결과로 나타난다. 심지어 유저들이 소위 탈모 탈모 하며 랜덤 진화 함정 취급받는 리벨리온/연합군 이모탈이 이 글루보다 딜링 기대치가 더 높을 지경.
그러나 오버히트 자체의 잠재 포텐셜을 감안하면 지속 딜량이 부족한다 한들 한 방은 그대로 살아있다. 공스텟이 너무 낮은 것도 아니며 2스킬 계수도 손해본 건 아니기 때문. 1스킬에서 손해본 계수만 익숙해지면 오버히트 슈트 본연의 성능은 충실하여 키운 밥값은 충분히 한다.
6.1.1. 장점
- 높은 공격 스텟
저격형 슈트의 역할인 딜러 역할을 수행하게 해주는 원동력. 덕분에 픽시 보정까지 합쳐지면 높은 기본 깡공스텟을 보유하여 높은 딜량을 기대할 수있게된다.
- 오버히트계 슈트의 순간 딜링능력
비록 디버프 해제등의 도움을 못받으면 한턴은 쉬어야하나 짧은 턴 사이에 뿜어져 나오는 딜링은 훌륭하다. 특히 카나의 나이트메어 같은 짧은 디버프 시간에 핵딜을 꽃아 넣어야하는 보스전의 경우 단시간 승부를 내야하므로 오버히트 계 슈트들은 이런 전투에서 탁월한 성능을 보인다.
6.1.2. 단점
- 1스킬의 조건부 추가대미지
다른 저격기나 슈트들이라면 조건부 추가대미지가 단점이 되지 않으나 이 글루는 오버히트계 슈트인데 조건부 추가댐이 달려서 망했다. 오버히트라는게 비 오버히트 슈트처럼 쿨찰때마다 질러주는게 아니라 각잡고 추가 댐증 버프있다면 걸꺼 다걸고 한방쾌감(?)을 느끼기 위하다보니 쿨마다 돌리면 좋지만 한두턴 늦더라도 제대로 각잡고 쓰기도하는게 오버히트 스킬이라 사실상 특수무기 취급인데 이에 대한 보상인지 오버히트계 슈트들은 1스킬이 SSS기준 200이라는 화려한 계수를 받았으나 글루는 못 받았다. 이 탓에 오버히트 각을 잴동안 딜링을 책임져야할 1스킬이 딜을 못내니 타 오버히트 슈트보다 종합적으로 딜이 안나오는 결과가 나온다.
6.2. US 등급
SSS 3개조 후 US진화에 스킬변동이 존재하는 선호슈트들 중 글루는 1스킬이 변경되었다.
변동된 1스킬 더블 발칸 사일런스은 더블계열 스킬 특유의 재행동 비슷한 자체 성능을 지닌다. 비록 1스킬만 한정해서 새로 추가 공격이 가능하지만 어쨋건 이동->사격->이동->사격 식으로 헤라같은 재행동 지원기가 없어도 자력으로 2연속 행동이 가능하다.
2회 연속 공격이라 반격을 두번 당할 수 있을 것 같으나 실 사용 유저들의 보고에 따르면 첫공격은 반격당하지 않는다고한다. 재행동 판정이 아닌 첫번째 공격 후 아직 행동이 끝나지 않은 판정으로 처리되는 듯하다. 당연히 두번째 공격후엔 반격을 당한다. 패치로 더블 발칸으로 추가 재행동 발동이 되는 버그는 수정되었다.
스텟적으론 공격스텟이 대폭 상승했다. 선호 슈트 중 1위, 네임드 포함시 4위라는 딜러역할에 걸맞는 깡공을 획득하는데 성공하였다. 다만, 추가되는 기체들이 오이디푸스, 아트로포스 등 오벨급 포스를 뿜뿜 하는 아이들이라 순위는 차츰차츰 밀리는 중.
유저들의 평가는 '''US패치 최대 수혜자.''' SSS랭크에서 글루의 상위호환이라 평가되던 팔콘은 메기도 팔콘이 되면서 스텟하향 및 조건부딜형 컨셉 변경으로 인한 딜 기대량이 대폭 하향되었으며 같이 어께를 나란히 하던 메로우마저 공격 스텟이 지나치게 낮게 책정 및 평타딜 하향이라는 이중 너프를 맞고 추락했다. 그에 반해 글루는 스킬셋을 그대로 보존했고 스텟은 SSS시절의 순위와 비교해보면 확실하게 올랐다. 덕분에 패치 하나로 US등급 한정 최상위권에 앉아버렸다.
거기에 1스킬이 변경되면서 일장일단의 이득을 취했다. 기존 SSS까진 깡공이 낮아 딜을 기대하기 힘들었던 1스킬에 연속공격이 붙어서 저격형의 최대 고민인 기동력을 손에 넣었다. 7의 긴 사정거리를 2연속 기동사격을 활용하면 한턴에 최대 6거리까지 이동할 수 있어 이동력 버프나 재행동의 도움 없이도 사격위치 이동, 위기탈출 등 다양한 상황을 대응할 수 있다. 일종의 강습기의 돌진과 같은 기동스킬을 가지게 된 샘이다.
또한 2스킬 오버히트가 변함이 없는게 오히려 이득이자 강점이 되어버렸다. 타 오버히트 저격형들은 오버히트에 조건부 추가딜이 붙으면서 연합군 이모탈의 악몽을 맞게 되었는데 글루는 조건없는 깡계수를 그대로 유지했다.
종합하면 높은 공격스텟+기동유틸기+깡오버히트 3박자를 챙기고 박대받던 외형마저 멋지게 바뀌면서 선호슈트중엔 1위, 네임드까지 합쳐도 크루세이더 레이븐과 어깨를 나란이 하는[4] 최상위 티어 저격기체로 탈바꿈했다.
일각에서는 앞으로 적들의 상태이상 저항이 꾸준히 올라갈테니 깡딜이 쎈 글루가 더 날아 오를 거라는 주장도 있다. 크레븐은 이시스나 안티고네를 쓰면 되는데 이시스는 딜이 하위권이고, 안티고네는 히든이라 글루가 또 다시 가만히 있다가 반사이익을 얻지 않을까 하는 이야기. 다만, 그저 하나의 가능성일 뿐이다.
그러나, 신규 제작 기체로 추가된아트로포스가 넌옵힛 기체임에도 불구하고 크레븐마저 잡고 공격력 2위에, 치명확정 기체임에도 불구하고 저격 치명타 1위라는 미친(과장이 아니라 정말로) 스탯을 가지고 나오면서 한방에 입지가 흔들렸다. 기존에는 평균딜로 평타 1위 기체였으나 그 자리를 아트로포스에게 물려주게 되었고, 1턴 한정으로는 옵힛기의 딜링 덕분에 딜이 더 높으나 2턴 딜을 비교하면 1/2스킬 계수가 동일해서 누적딜이 엄청난 아트로 포스에게 밀리기 때문에 상당한 타격을 받게 되었다. 또 다른 라이벌인 크레븐의 경우는 자체 추뎀에다, 추뎀 기준으로는 1턴딜이고 2턴딜이고 모두 크레븐이 앞서기 때문에 서로 일장일단을 나눠가진 셈이나 글루는 2턴딜에서 아예 잡혀버렸기 때문이다. 거기에 상태이상 논오버히트 슈트들이 추뎀만 받으면 글루를 뛰어넘어버리는데다 상태이상 걸기가 수월해졌으며 라시스한정이지만 이제는 아예 기절조차 자력추뎀을 해버리는 입장인지라 논오버히트들도 글루를 다굴치는중이라 현재는 메기도 팔콘과 같이 밑바닥으로 추락해버렸다.
6.2.1. 장점
- 변동폭 없는 딜 기대량
평타, 오버히트 둘다 조건없는 깡계수형 스킬이다. 타 US슈트들이 조건부 평타나 스킬로 도배해버리면서 딜 기대량 변동폭을 가져버렸으나 글루는 그런것 없이 일관적인 안정적인 딜링을 기대할 수 있다.
- 연속 공격 보유
추가 이동 및 공격이 가능한 연속 공격 스킬을 보유했다 덕분에 3턴에 한번씩 2회의 이동이 가능해 턴에따른 이동범위가 제한되는 SRPG게임인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에서 매우 큰 장점이다. 사격위치 이동, 위기탈출, 아군 진형 합류 등 다양한 상황을 대응할 수 있다.
6.2.2. 단점
- 여전히 낮은 1스킬 계수와 광역 능력
1스킬이 유틸기가 되어 분명 장점을 가지게 되었지만 낮은 딜량은 여전하며 1스킬이 광역기인 'XX 라인'이 있는 타 기체들을 본다면 광역 능력이 떨어지며 오히려 SSS때보다 계수와 쿨다운 양방으로 떨어졌다.(180+55/2턴->80x2/3턴) 유틸기를 얻은건 좋지만 집중 딜링타임때 체감되는 아쉬운 단점. 또한 침묵 조합에서 찾기에는 파울러가 더 적합하기에 막상 사용하기엔 너무 애매한 스킬.
- 제한적인 최대딜량
추뎀 조건이 없어서 늘 안정적인 딜량을 뽑을 수 있는 장점도 있지만, 이는 반대로 정예나 보스전에서의 딜량도 제한된다는 의미이다. 물론, 빙결/기절 등 사실상 사장된 추뎀이 붙은 팔콘 등의 기체보다야 늘 우위에 있지만 파울러나 크레븐 등 덱을 짤만한 침묵/부식 추뎀 딜러와 비교하면 딜 포텐셜은 낮다. 쫄 딜에선 우위이지만 보스/정예 딜에선 밀리는 모습. 쫄은 파츠작 되면 어차피 추뎀없이 잡는 정도가 되어서 장기적으로는 여러모로 아쉽다.
- 하위권은 아니지만 오버히트치고 메리트가 없는 공격 스텟
저격형 슈트의 역할인 딜러 역할을 수행하게 해주는 원동력. SSS까진 중상정도였다면 US는 상위권이다. 낮은 기체들과는 3000~7500의 차이가 나므로 공격 템 옵션 하나 더 가지게 되는 셈이었으나 이젠 파츠차이가 너무 커져버린탓에 의미가 적다. 픽시 보정까지 더 들어간다면 타 슈트와 더 높은 격차를 벌릴수있었으나 차라리 추가계수가 높지않는이상 논오버히트슈트 딜센거 갖고다니는게 장기적으로 이득이다. 다만, 점점 공격면에서 밀려서 처음 등장과 달리 한계단씩 밀리는 중이긴 하다. 현재는 강력한 한방이라도 노릴 수 있는 레드불릿이나 오이디푸스에게도 밀리는 판에 논오버히트와의 미교에서도 메리트가 떨어져 아래의 단점과 연계가 된다.
- 논오버히트 슈트들의 추월
과거에는 자력추뎀이 가능한슈트가 어떻게든지 글루를 넘어서지 못했으나 상태이상개편에 글루보다 스탯이 좋은 기간한정슈트로 인하여 논오버히트 슈트들조차 글루의 딜을 넘어서고 있다. 심지어 12월에 등장한 기간한정슈트의경우 특정픽시한정이지만 스스로 상태이상을 걸어버리기에 1사이클딜조차 논오버히트 슈트들이 글루를 넘어서버렸다.
7. 그 외
- 모에의 질 낮은 3D 퀄리티 예시에서 가장 먼저 언급되는 슈트 중 하나. 이모탈 계열 자체가 무리하게 SD화를 한 슈트이다 보니 결국 신체 비율이 무너질수 밖에 없게 되었다. 좀 더 분석을 해보자면, 무장이 손에 드는 외장 옵션 무기가 아니라 어깨에 달린 대형 파티클이기 때문에 상체가 전체적으로 커질 수 밖에 없게 된 구조이다. 하이메가캐논 때문에 대두화 된 ZZ건담[5]과 동일한 케이스. 이후 US등급이 추가되면서 7등신으로 등장했고 이후 업데이트로 US 이전의 슈트들도 7등신으로 변경 되었다.
- 그런데 12/15일 패치로 울트라 등급이 추가되었는데, 일러의 간지를 그대로 살린 7등신 슈트로 모델링이 나오면서 문자 그대로 환골탈태를 해버렸다! 그야말로 대격변에 가까운 변모라 환호일색. 그뿐 아니라 평타와 2필이 상태이상 등의 조건부 효과가 없는 순수 딜링기로 그대로 남게 되어, 다른 오버히트 계열 기체들이 죄다 기절이니 침묵이니 빙결이니 부식등을 요구하는 와중에 홀로 범용 딜러가 되었다. 다만 1필이 딜링 스킬이 아니라 침묵을 거는 상태이상기로 바뀌어 버린 점은 마이너스 포인트. 어쨌든 결론적으로 저격기체 1~2위 자리를 다툴 수 있는 강력한 기체가 되었다.
- 원 주인인 라비의 픽시 성능이 좋지 못해 투명 라인(...)에 분류되었는데 그녀의 슈트도 이 모양이라 글루 또한 투명라인에 분류되기도 했다.--픽시는 재평가받았는데 슈트는 좋았다가 현재는 다시 나락으로 떨어졌다.
[1] 출처: ★월페이퍼★ 슈트 이야기 1탄 - 카이, 글루[스포일러] 연합, 제국군 구분 없이 해악이 된다는 이유로 적대하는 고대 픽시로 구성된 리벨리온 세력[2] 설명으론 발견이라는 애매한 표현으로 명시되어있다.[3] 다만, 선호 슈트의 경우 자기 자신의 SSS등급을 재료로 해서 US+1등급으로 제작하는 것이라서(베이스 재료는 별도) 사실상 큰 의미가 없다. 그냥 구색맞추기 정도.[4] 각각 장단점이 있다. 글루는 상태이상 없이 단일 딜량 최강, 크루세이더 레이븐은 부식 상태 한정 조건부 딜량 최강이다. 즉 수동에서는 크레븐 압승이지만, 오토에서는 반대로 글루 안정성이 압도적. 다만, 어차피 오토는 적당한 난이도를 골라서 돌리기 때문에 적들은 순삭이라서 오토에서 좋은 애들은 상대적으로 인정을 받지 못하는 분위기이기는 하다. 애초에 오토에선 오버히트 기체 자체가 별로 좋지 않다.[5] 그래도 이쪽은 근래 반다이 SD 등신 비율이 조절됨에따라 해결되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