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노 마야
1. 캐릭터의 성향
2. 페르소나2 죄
키스멧 출판사가 내는 청소년 지향의 정보지 "크레스트"의 총편집자. 맑고 포지티브한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여러가지 일을 진행시키고 있다. 건설적인 매력을 지닌 미인이지만, 아쉽게도 가사능력은 전멸적이다. 과거의 사건이 있어서 불에는 공포심을 지니고 있다. 인사할때는 "챠오~"를 외쳐서인지 페르소나가 왠지 모르게 중화풍 디자인. 하지만 챠오는 이탈리아어 인사말이다... 전용 무기는 총.
2.1. 죄편 스포일러
사실 그녀 역시 몇년전에 타츠야일행과 만난적이 있다. 이때는 중학생이었는데, 처음 만났을때 페르소나 놀이를 한것을 계기로 가면당에 들어가지만, 부모의 사정으로 인해 이사를 가게 될때 해어지고 싶지 않았던 타츠야 일행은 마야를 신사에 가둬버린다. 하지만 이때 연쇄방화범에 인해 신사가 불이 나 버리고, 이것이 그녀에게 불에 대한 트라우마를 가지게 만들어버린다.
또 이때에 대한 기억도 잃어버렸지만, 쉐도우 마야와의 싸움에서 모든것에 대한 기억을 되찾는다.
그러나 그레이트 파더와의 최종결전후,니알랏토텝의 사주를 받은 이데알 선생이 그녀를 롱기누스의 창으로 찔러버리는 바람에 치명상을 입고 동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사망한다.[1] 이후 필레몬이 모두의 기억을 대가로 세계를 재생하게 되고 그녀 역시 모든 기억이 없어진 채로 재생된 세계에서 부활한다.
3. 페르소나2 벌
주인공. 우라라는 "마아야"라고 불리고 있으며, "맛키"라고 불리기도 한다. "크레스트"의 총편집자. 건설적인 매력을 지닌 미인이지만, 아쉽게도 가사능력은 전멸적이다. 어느 소년과의 만남을 계기로 "데자뷰"에 시달리고 있다. 무기는 총.
4. 마야의 테마
인기가 좋은 테마곡 '마야의 테마'는 몇 가지 어레인지가 있고, PSP 이식과 함께 리메이크되어서 가짓수가 꽤 된다. 페르소나 3 FES, 페르소나 3 포터블에서 바꿀 수 있는 타르타로스 BGM 중 한 곡이기도 하다.
원곡 작곡가는 츠치야 켄이치. 리메이크 버전은 코니시 토시키, 키타죠 아츠시, 코즈카 료타가 편곡했다. 스페셜 트랙에 수록된 리어레인지 버전 은 키타죠 아츠시가, 페르소나 3 FES에 수록된 버전은 메구로 쇼지가 편곡했다.
절대 잡몹으로 나오는 쉐도 마야(マーヤ)의 테마가 아니다(...).
[1] 롱기누스의 창으로 입은 상처는 치료할 수 없다는 소문이 실체화되었기 때문에 회복 마법으로도 살릴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