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노 미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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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원작 게임 (1999)'''
'''교토 애니메이션판 (2006)'''
신장: 159cm
체중: 44kg
혈액형: A형
쓰리사이즈: B80/W53/H79
생년월일: 1983년 12월 6일
성우: 사카모토 마아야[1]
한국판 성우: 여민정
북미판 성우: 콜린 클링컨비어드
天野美汐.
Kanon의 등장인물.
주인공과 같은 학교의 1학년 여학생이며 언제나 혼자서 있고 사람과 접근하지 않는다. 어릴 적부터 자연스럽게 그리 된 것인지, 혹은 무엇인가의 계기로서 그렇게 되어 버렸는지는 확실하지 않다.[2]
마코토 편의 관련 인물이지만 해당 캐릭터의 가족, 친구 관계인 다른 관련 인물과 달리 과거 마코토와 같은 여우요괴와 만난 적이 있을 뿐 마코토와는 그다지 개인적인 인연은 없다. 마코토가 퇴행했을 당시 잠깐 만나 기억을 되찾는데 도움을 주긴 한다.
별 특징이 없는 캐릭터인데다가 공략 불가 캐릭터이며 사와타리 마코토 루트에서만 등장하는 까닭에 공기가 되어 버렸다. 단, 토에이판 카논과 이것의 방영즈음 해서 나온 미나세상치 드라마 CD에서는 사와타리 마코토 루트의 에필로그에서 잠깐 등장했던 '그' 캐릭터 설정을 극한까지 살려서 '''소녀만화를 좋아하고 미묘하게 망상이 풍부한''' 캐릭터로 등장한다.
교토판 한국 더빙판에서는 유이치가 다른 캐릭터들은 아유, 나유키, 마코토, 시오리 등 이름으로 부르지만 미시오만 성인 아마노로 부른다.
사실 이 캐릭터의 존재의의는 담당 성우인 사카모토 마아야에 있다 봐도 과언이 아닌데, 시나리오 라이터인 '''마에다가 아티스트로 한참 날아오르던 그녀의 엄청난 광팬이었던 것'''. 즉 이 캐릭터를 통해 자신이 동경하던 스타를 캐스팅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러나 부끄럼을 잘 타던 마에다는 정작 이 캐릭터의 더빙 관련으로 그녀를 직접 만나볼 기회도 잡지 못했다고(...). 실제로 2021년이 된 현재까지도 사카모토 마아야가 이런 미연시물에 나온 경우는 이 미시오가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터널 파이터 제로에서는 을 들고 싸우는데, 창의 모양이 요괴소년 호야에 나오는 짐승의 창과 비슷해서 그것을 들고 싸우는 우시오패러디했다고 추측된다. 무엇보다 이름도 비슷하다. 다만 원본과는 달리 철창이어서 그런지 이터널 파이터 제로에서 가장 느린 이동 속도를 보여준다.

[1] 한일 성우 모두 로도스도 전기리프#s-6.2.2를 맡았다.[2] 사실 어렸을 때 유이치와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다. 그것이 트라우마가 되어 언제나 혼자 있고 사람과 접근하지 않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