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츠에 히카리
海部杖 ひか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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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그라마톤의 히로인. 일본인. 성우는 쿠사야나기 준코. 미도 쿄스케와는 소꿉친구 사이이기는 하지만 지낸 지 얼마 안 되어 이사를 떠나 그후 10년 만에 재회한다.
지크프리트 조종의 재능을 평가 받아 DAKT에 들어왔지만, 아직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일반인 취급인지라 후보에 가깝다.
의욕은 있지만 몸보다 마음만이 앞서는 타입인지라 자주 덜렁거리는 소녀. 조직의 이름은 비밀이라면서 조직 이름을 말하는 건 일상다반사. 특유의 포지티브한 성격으로 헤쳐나간다. 지크프리트 전투시에는 전천후이면서 접근전도 특기.
10년 만에 쿄스케와 재회했는데, 그것도 위기에서 자기를 구해줘서인지 작중에선 상당히 들떠 있다. 쿄스케에게 자신을 어필하기 위해서 부단한 노력을 아끼지 않지만, 특유의 천연보케와 덜렁거림 때문인지 자주 불발로 끝난다.
그 천연보케 때문인지 직선적인 루 바렌클레아와 신 레이호하고는 자주 싸우는 것 같은데, 다들 천연보케 페이스에 휘말려 싸우다가 포기하는 게 다반수. 이류다 와가노와 이바노프에게 잘해주려고 하고, 가끔씩 자기방에 데려와서 파자마 파티도 한다.
료우토 능욕 루트에서는 긴자 기지가 괴멸하자 히카리를 탈출시키기 위해서 쿄스케 혼자서 거대한 보스급과 싸운다. 히카리는 당연히 같이 싸우겠다고 하지만 쿄스케가 대장의 전용 코드로 강제로 탈출시킨다. 이후 쿄스케가 행방불명되는데, 료우토는 혼자 싸우면서 틈틈히 긴자 기지에서 쿄스케를 찾아 다니던 히카리를 먼저 발견하고, 히카리의 마음속에 있던 빈틈을 파고 들어서 세뇌/조교시켜 버린다.
그후 능욕 루트의 승리든 패배든 상관없이, 단기간과 심한 조교를 받은 결과 다른 히로인들과는 다르게 정신차릴 여유가 없어서 쿄스케에게 심한 말을 하기도 하며, 쿄스케와 료우토와의 싸움에서는 료우토에 의해 쿄스케를 흥분시켜서 냉정함을 잃게 만드는 도구로서 사용되기도 했다.
여담으로 요리실력은 좌절적. 천하의 료우토에게마저 데미지를 줬을 정도. 실지로 료우토는 쯔바이 웰터 후일담의 요리대결에서 고우리 유키에의 요리를 먹은 후 '''"내가 음식 먹고 쓰러진 건 이번이 두 번째"'''라고 답했다.(…)
천연보케는 말 그대로 상상을 초월하는 레벨. 디졸브의 과격파가 이즈모 총사령관과 이즈베르가 뮤렌이 타고 있는 리무진이 습격해서, 그걸 구하기 위해 출동하기는 했는데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고 중간에 축제를 구경한다든지, 편의점에 들려서 쥬스를 사 마시든지 하면서 딴짓하고 있었다.''' (…) 마지막에는 자기 할일을 제대로 해서 다행이지만;
이 천연보케는 디오그라마톤의 흑역사인 애니 OVA에서 극을 달린다. 분명히 심각한 상황인데도 쿄스케와 욕조에서 검열삭제를…. 말 다했다.
그리고 머리 길이는 다른 게임의 히로인들과 비교하더라도 엄청난 길이인데, '''거의 발목까지 내려온다.''' 게다가 포니테일이라 그만한 무게를 견뎌내는 것도 대단해 보인다. 하지만 중반부에서는 허리 길이만큼 자르고 등장하는 듯.
사실 시간능력자로 꽤 높은 능력이 강하기 때문에 정부에게 감시를 받아 왔다. 이사를 자주하는 것[1] 도 그런 이유이며, 부모라는 사람도 진짜 부모인지도 모르고 여러 번 바뀌었다고 한다. 실지로 집에 있는 부모님 자신을 보면 중학교와 고등학교 때 찍은 사진에서 부모님이 다르다.
그로 인해 자신이 사랑받고 있는지 모르고 있으며, 평소에는 일부러 밝게 행동하면서 그 불안을 숨기고 있었다. 그러나 쿄스케에게 심경을 고백한 이후, 현재의 부모님에게 사랑한다는 메일을 받고 놀라지만 쿄스케의 설득으로 결의를 다진다.
미도 쿄스케와 마찬가지로 특이점이 있는 1986년으로 워프하여 조사활동 중이었다. 그것도 오코노미야키 가게의 종업원으로 요리실력은 없어서 조리 자체를 금지 당한 상태인데 끝끝내 하려고 해서 점장에게 두통을 제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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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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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그라마톤의 히로인. 일본인. 성우는 쿠사야나기 준코. 미도 쿄스케와는 소꿉친구 사이이기는 하지만 지낸 지 얼마 안 되어 이사를 떠나 그후 10년 만에 재회한다.
지크프리트 조종의 재능을 평가 받아 DAKT에 들어왔지만, 아직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일반인 취급인지라 후보에 가깝다.
의욕은 있지만 몸보다 마음만이 앞서는 타입인지라 자주 덜렁거리는 소녀. 조직의 이름은 비밀이라면서 조직 이름을 말하는 건 일상다반사. 특유의 포지티브한 성격으로 헤쳐나간다. 지크프리트 전투시에는 전천후이면서 접근전도 특기.
10년 만에 쿄스케와 재회했는데, 그것도 위기에서 자기를 구해줘서인지 작중에선 상당히 들떠 있다. 쿄스케에게 자신을 어필하기 위해서 부단한 노력을 아끼지 않지만, 특유의 천연보케와 덜렁거림 때문인지 자주 불발로 끝난다.
그 천연보케 때문인지 직선적인 루 바렌클레아와 신 레이호하고는 자주 싸우는 것 같은데, 다들 천연보케 페이스에 휘말려 싸우다가 포기하는 게 다반수. 이류다 와가노와 이바노프에게 잘해주려고 하고, 가끔씩 자기방에 데려와서 파자마 파티도 한다.
료우토 능욕 루트에서는 긴자 기지가 괴멸하자 히카리를 탈출시키기 위해서 쿄스케 혼자서 거대한 보스급과 싸운다. 히카리는 당연히 같이 싸우겠다고 하지만 쿄스케가 대장의 전용 코드로 강제로 탈출시킨다. 이후 쿄스케가 행방불명되는데, 료우토는 혼자 싸우면서 틈틈히 긴자 기지에서 쿄스케를 찾아 다니던 히카리를 먼저 발견하고, 히카리의 마음속에 있던 빈틈을 파고 들어서 세뇌/조교시켜 버린다.
그후 능욕 루트의 승리든 패배든 상관없이, 단기간과 심한 조교를 받은 결과 다른 히로인들과는 다르게 정신차릴 여유가 없어서 쿄스케에게 심한 말을 하기도 하며, 쿄스케와 료우토와의 싸움에서는 료우토에 의해 쿄스케를 흥분시켜서 냉정함을 잃게 만드는 도구로서 사용되기도 했다.
여담으로 요리실력은 좌절적. 천하의 료우토에게마저 데미지를 줬을 정도. 실지로 료우토는 쯔바이 웰터 후일담의 요리대결에서 고우리 유키에의 요리를 먹은 후 '''"내가 음식 먹고 쓰러진 건 이번이 두 번째"'''라고 답했다.(…)
천연보케는 말 그대로 상상을 초월하는 레벨. 디졸브의 과격파가 이즈모 총사령관과 이즈베르가 뮤렌이 타고 있는 리무진이 습격해서, 그걸 구하기 위해 출동하기는 했는데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고 중간에 축제를 구경한다든지, 편의점에 들려서 쥬스를 사 마시든지 하면서 딴짓하고 있었다.''' (…) 마지막에는 자기 할일을 제대로 해서 다행이지만;
이 천연보케는 디오그라마톤의 흑역사인 애니 OVA에서 극을 달린다. 분명히 심각한 상황인데도 쿄스케와 욕조에서 검열삭제를…. 말 다했다.
그리고 머리 길이는 다른 게임의 히로인들과 비교하더라도 엄청난 길이인데, '''거의 발목까지 내려온다.''' 게다가 포니테일이라 그만한 무게를 견뎌내는 것도 대단해 보인다. 하지만 중반부에서는 허리 길이만큼 자르고 등장하는 듯.
2. 누설 / 가족
사실 시간능력자로 꽤 높은 능력이 강하기 때문에 정부에게 감시를 받아 왔다. 이사를 자주하는 것[1] 도 그런 이유이며, 부모라는 사람도 진짜 부모인지도 모르고 여러 번 바뀌었다고 한다. 실지로 집에 있는 부모님 자신을 보면 중학교와 고등학교 때 찍은 사진에서 부모님이 다르다.
그로 인해 자신이 사랑받고 있는지 모르고 있으며, 평소에는 일부러 밝게 행동하면서 그 불안을 숨기고 있었다. 그러나 쿄스케에게 심경을 고백한 이후, 현재의 부모님에게 사랑한다는 메일을 받고 놀라지만 쿄스케의 설득으로 결의를 다진다.
3. 쯔바이 웰터에서의 부재
미도 쿄스케와 마찬가지로 특이점이 있는 1986년으로 워프하여 조사활동 중이었다. 그것도 오코노미야키 가게의 종업원으로 요리실력은 없어서 조리 자체를 금지 당한 상태인데 끝끝내 하려고 해서 점장에게 두통을 제공 중.(…)
[1] 2개월에 한번꼴로 이사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