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카와 유토
전신
얼굴
天河優人 / あまかわ ゆうと
수호천사 히마리의 주인공. 성우는 히라카와 다이스케.
신장 : 165cm
게임, TV 시청 등을 좋아하는 16세 소년. 7년 전의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모두 잃고[1] 혼자 살고 있다. 가족이 없지만 부모님의 유산은 생활에 무리 없이 넉넉한 듯하다. 또한, 소꿉친구이자 클래스메이트인 쿠자키 린코와 그녀의 가족이 보살피고 있다. 고소공포증이 있다.
사실은 '요괴 참살자(鬼斬り役)'라고 불리는 요괴를 퇴치하는 12가문 중 하나인 '아마카와 가' 일족의 후예로, 할머니에게서 받아 그를 지켜주던 수호부적의 힘이 5월 30일 16세 생일을 기해 다하여 요괴 참살자에게 원한을 품고 있던 요괴들로부터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된다.
아마카와 가의 힘을 완전히 각성하지 못한지라 이런 그를 지켜주기 위해 고양이 요괴인 히마리가 나타나 함께 살고 있는 중이며 이후 유토를 노리던 물의 요괴인 시즈쿠와도 반동거 형태로 지내고 있다. 참고로 심한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어서 히마리가 고양이 형태로 다가오면 심한 재치기와 콧물을 동반하는 부작용이 나타난다.
'요괴 참살자'의 피를 이어받았으나 정작 자신은 평화주의자라,[2] 인간과 요괴의 평화로운 공존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그의 의지와는 다르게 계속해서 요괴들이 자신을 노리고 있어, 언제 끔살당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상태이다. 그런데 그와 연관된 요괴들이 대부분 여성이라는 건 또 미스터리.
하지만 누군가를 지켜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직접 행동에 나서면 가문 고유의 힘인 '히카리와타시(光渡し)'라는 특수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데, 어떤 도구든지 손에 들기만 하면 힘을 불어넣어 흡사 '전설의 성검'과 같은 능력을 부여할 수 있다. RPG게임으로 치면 인챈트 마법?
다만 인챈트치고는 너무나도 '''개사기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 능력이 제대로 발현된 때가 원작 2권과 TV판 애니 4화인데, 힘을 줬다고 나무막대기가 '''페이트의 엑스칼리버급''' 파괴력을 가지게 되었다. 공격 하나 막았다고 숲의 일부가 완전히 날아가고 주위가 쑥대밭이 됐으니…. 게다가 '''지속형'''인 듯. 이 때만은 평소의 나약한 모습을 벗어버리고 약간의 간지를 보여준다. 9권에서는 옷감에 싸인 야스츠나를 능력을 발동해서 땅바닥에 내리치자 집 한채가 통째로 부셔졌다. 그런 위력을 내고도 야스츠나를 싼 옷감조차 조금도 손상되지 않았다. 신체능력도 올라가서 높은 관람차에서 떨어지는 린코와 유를 받아낼 정도가 되었다. 이제 좀 주인공다워졌다. 또한 슈텐동자의 공격을 퇴마의 힘을 전개한 배리어로 막거나, 퇴마의 힘을 손에 모아 요괴에게 타격을 주는 것도 가능.
참고로 TV판에선 능력을 제대로 쓴 적이 한 번도(!) 없다. 우연히 아니면 본능적으로 어쩌다 발휘한게 12화 완결날때 까지 딱 세번...그 때문에 무능하다며 본인을 자책하는 장면도 종종 나온다. 원작코믹스에선 6권부터 조금씩 실력이 붙어서 위에 서술한대로 9권쯤가면 상당히 나아진다.
10권에서는 진구지 쿠에스가 슈텐동자와 사실상 동귀어진하자 분노해서 타마와 대치, 시즈쿠의 협력을 얻어 물 분신을 써서 타마에게 퇴마의 힘으로 얼굴을 지져서 공격의 기회를 만들어주지만 슈텐동자의 영혼이 마지막까지 타마를 가드해서 실패하고 타마가 분노해서 히마리를 물어뜯으려 하자 대신 물어뜯긴다. 이것을 보고 히마리가 폭주해서 타마의 목을 물어뜯는데...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상냥하게 대해주기 때문에 주위의 여자(인간, 요괴 상관없이)에게 호감을 얻고 있어서 후반부에 가면 거의 하렘 수준의 여자 관계가 형성된다. 하지만 자신은 이런 쪽에 영 둔감하고 관심이 없는지 돌아가는 상황을 잘 모르고 있는 중이다.
수호부적의 부작용으로 어렸을 때의 기억이 매우 희미한 형태로만 남아있으며 '요괴 참살자'로서의 능력이 각성하거나 위기에 빠졌을 때만 조금씩 기억이 되살아난다. 어렴풋이 떠오르는 기억 속에서 자신과 키스한 자기 또래의 여자가 누구인가 궁금해 하고 있다. 물론 그 여자는 이후 등장하는 이 처자.
히마리의 폭주를 막기 위해 강해져야겠다고 생각, 틈틈이 시즈쿠나 리즈와 특훈을 하고 있는데, 최근 적으로 슈텐동자나 백면구미호가 등장해서 훈련에 대한 의지를 더욱 더 다진 듯. 다만 일상은 여전히 여자들에게 휘둘리고 있어서 이야기가 본 궤도에 오르려면 조금 더 기다려야 할 것 같다. 구미호가 시간이 지나면 유토의 피도 맛있어질 거라고(즉 구미호가 인정할 정도로 강해질거라고) 하는 걸로 보아 아무래도 얼마 있지 않아 큰 사건이 생길 듯.
캐릭터 자체는 여느 하렘물의 평범한 남주이지만, 성우 디버프 때문에 부당한 악평이 많다. 이 캐릭터의 성우인 히라사와 다이스케가 스쿨데이즈에서 이토 마코토를 맡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목소리 때문에 이유 없이 짜증난다'는 의견이 많다. 하지만 캐릭터가 진부하기는 해도 절대 이토 마코토급의 저질은 절대 아니다. 인성이나 능력이나 이래저래 마코토보다 훨씬 낫다. 작품 외적인 이유로 디버프를 받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12권 최종화에서 히마리, 린코, 반장을 제외한 히로인 전원과 '''7P'''의 교합을 하여 충격과 공포의 하렘 엔딩을 달성한다.[3] 본인의 의지로 한 것은 아니고, 정확히는 정신을 잃고 있는 동안 약혼자인 쿠에스를 시작으로 다른 히로인들도 폭주하여 덮친 것이다.[4] 린코는 어지간히도 충격먹었는지 자고 있을 때 했으니 노 카운트라고 우긴다.
얼굴
天河優人 / あまかわ ゆうと
수호천사 히마리의 주인공. 성우는 히라카와 다이스케.
신장 : 165cm
게임, TV 시청 등을 좋아하는 16세 소년. 7년 전의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모두 잃고[1] 혼자 살고 있다. 가족이 없지만 부모님의 유산은 생활에 무리 없이 넉넉한 듯하다. 또한, 소꿉친구이자 클래스메이트인 쿠자키 린코와 그녀의 가족이 보살피고 있다. 고소공포증이 있다.
사실은 '요괴 참살자(鬼斬り役)'라고 불리는 요괴를 퇴치하는 12가문 중 하나인 '아마카와 가' 일족의 후예로, 할머니에게서 받아 그를 지켜주던 수호부적의 힘이 5월 30일 16세 생일을 기해 다하여 요괴 참살자에게 원한을 품고 있던 요괴들로부터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된다.
아마카와 가의 힘을 완전히 각성하지 못한지라 이런 그를 지켜주기 위해 고양이 요괴인 히마리가 나타나 함께 살고 있는 중이며 이후 유토를 노리던 물의 요괴인 시즈쿠와도 반동거 형태로 지내고 있다. 참고로 심한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어서 히마리가 고양이 형태로 다가오면 심한 재치기와 콧물을 동반하는 부작용이 나타난다.
'요괴 참살자'의 피를 이어받았으나 정작 자신은 평화주의자라,[2] 인간과 요괴의 평화로운 공존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그의 의지와는 다르게 계속해서 요괴들이 자신을 노리고 있어, 언제 끔살당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상태이다. 그런데 그와 연관된 요괴들이 대부분 여성이라는 건 또 미스터리.
하지만 누군가를 지켜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직접 행동에 나서면 가문 고유의 힘인 '히카리와타시(光渡し)'라는 특수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데, 어떤 도구든지 손에 들기만 하면 힘을 불어넣어 흡사 '전설의 성검'과 같은 능력을 부여할 수 있다. RPG게임으로 치면 인챈트 마법?
다만 인챈트치고는 너무나도 '''개사기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 능력이 제대로 발현된 때가 원작 2권과 TV판 애니 4화인데, 힘을 줬다고 나무막대기가 '''페이트의 엑스칼리버급''' 파괴력을 가지게 되었다. 공격 하나 막았다고 숲의 일부가 완전히 날아가고 주위가 쑥대밭이 됐으니…. 게다가 '''지속형'''인 듯. 이 때만은 평소의 나약한 모습을 벗어버리고 약간의 간지를 보여준다. 9권에서는 옷감에 싸인 야스츠나를 능력을 발동해서 땅바닥에 내리치자 집 한채가 통째로 부셔졌다. 그런 위력을 내고도 야스츠나를 싼 옷감조차 조금도 손상되지 않았다. 신체능력도 올라가서 높은 관람차에서 떨어지는 린코와 유를 받아낼 정도가 되었다. 이제 좀 주인공다워졌다. 또한 슈텐동자의 공격을 퇴마의 힘을 전개한 배리어로 막거나, 퇴마의 힘을 손에 모아 요괴에게 타격을 주는 것도 가능.
참고로 TV판에선 능력을 제대로 쓴 적이 한 번도(!) 없다. 우연히 아니면 본능적으로 어쩌다 발휘한게 12화 완결날때 까지 딱 세번...그 때문에 무능하다며 본인을 자책하는 장면도 종종 나온다. 원작코믹스에선 6권부터 조금씩 실력이 붙어서 위에 서술한대로 9권쯤가면 상당히 나아진다.
10권에서는 진구지 쿠에스가 슈텐동자와 사실상 동귀어진하자 분노해서 타마와 대치, 시즈쿠의 협력을 얻어 물 분신을 써서 타마에게 퇴마의 힘으로 얼굴을 지져서 공격의 기회를 만들어주지만 슈텐동자의 영혼이 마지막까지 타마를 가드해서 실패하고 타마가 분노해서 히마리를 물어뜯으려 하자 대신 물어뜯긴다. 이것을 보고 히마리가 폭주해서 타마의 목을 물어뜯는데...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상냥하게 대해주기 때문에 주위의 여자(인간, 요괴 상관없이)에게 호감을 얻고 있어서 후반부에 가면 거의 하렘 수준의 여자 관계가 형성된다. 하지만 자신은 이런 쪽에 영 둔감하고 관심이 없는지 돌아가는 상황을 잘 모르고 있는 중이다.
수호부적의 부작용으로 어렸을 때의 기억이 매우 희미한 형태로만 남아있으며 '요괴 참살자'로서의 능력이 각성하거나 위기에 빠졌을 때만 조금씩 기억이 되살아난다. 어렴풋이 떠오르는 기억 속에서 자신과 키스한 자기 또래의 여자가 누구인가 궁금해 하고 있다. 물론 그 여자는 이후 등장하는 이 처자.
히마리의 폭주를 막기 위해 강해져야겠다고 생각, 틈틈이 시즈쿠나 리즈와 특훈을 하고 있는데, 최근 적으로 슈텐동자나 백면구미호가 등장해서 훈련에 대한 의지를 더욱 더 다진 듯. 다만 일상은 여전히 여자들에게 휘둘리고 있어서 이야기가 본 궤도에 오르려면 조금 더 기다려야 할 것 같다. 구미호가 시간이 지나면 유토의 피도 맛있어질 거라고(즉 구미호가 인정할 정도로 강해질거라고) 하는 걸로 보아 아무래도 얼마 있지 않아 큰 사건이 생길 듯.
캐릭터 자체는 여느 하렘물의 평범한 남주이지만, 성우 디버프 때문에 부당한 악평이 많다. 이 캐릭터의 성우인 히라사와 다이스케가 스쿨데이즈에서 이토 마코토를 맡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목소리 때문에 이유 없이 짜증난다'는 의견이 많다. 하지만 캐릭터가 진부하기는 해도 절대 이토 마코토급의 저질은 절대 아니다. 인성이나 능력이나 이래저래 마코토보다 훨씬 낫다. 작품 외적인 이유로 디버프를 받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12권 최종화에서 히마리, 린코, 반장을 제외한 히로인 전원과 '''7P'''의 교합을 하여 충격과 공포의 하렘 엔딩을 달성한다.[3] 본인의 의지로 한 것은 아니고, 정확히는 정신을 잃고 있는 동안 약혼자인 쿠에스를 시작으로 다른 히로인들도 폭주하여 덮친 것이다.[4] 린코는 어지간히도 충격먹었는지 자고 있을 때 했으니 노 카운트라고 우긴다.
[1] 이 날은 유토의 생일이었다. 즉 자신의 생일 = 부모님의 기일인 셈.[2] 하지만 아이지와 쿠에스의 회상에 나온 어렸을때의 모습을 보면 알겠지만 어렸을때는 모든 요괴를 없앤다고 하는등 상당히 호전적인 모습을 보였고 아이지가 이것을 걱정하기도 했다. 부모가 요괴참살자와 거리가 먼 생활을 하게 한것때문에 평화주의자가 되었다고 봐야할듯하다.[3] 이 블로그의 그림 참조.[4] 그나마 주인공과 히로인들이 친밀한 관계여서 그렇지 이건 엄연히 역강간... 아니 역윤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