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드 로사리오
[clearfix]
1. 개요
2017년 MLB에 데뷔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유격수. MLB를 대표하는 신흥 대도 중 한 명.
2. 커리어
2.1. 데뷔 전
고국인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어린 시절부터 야구를 한 로사리오는 또래들에 비해 월등히 좋은 체격을 갖고 있었다. 야구 센스와 잠재력을 알아본 뉴욕 메츠의 스카우터는 2012년, 메츠 역사상 최고 국제 FA 계약금인 1.75M을 안겨주며 팜에 합류시켰다. 2013년, 17살의 다른 선수들보다 월등하게 어린 나이로 루키 레벨에서 데뷔하였고 58경기에서 .241-.279-.358을 기록하였고 2014년에는 쇼트싱글A를 거쳐 싱글A에서 75경기 .274-.320-.372를 마크하였다. 이듬해에 상위 A에서 거의 풀시즌을 보냈고 103경기 .257-.308-.335로 다른 선수들에 비해 매우 어린나이임에도 차근차근 성장하는 모습을 보인다. 2016년에는 상위A와 더블A레벨에서 절반씩을 치르며 120경기 .324-.374-.459로 타격에도 눈을 뜬 모습을 보였고 MLB 올스타 퓨쳐스 게임에도 국제팀으로 선발되었다. 원래 좋은 평가를 받던 수비와 베이스러닝에서 잠재력으로 남아있던 타격에서 본인의 능력을 증명하며 메이저리그 유망주 순위에서 상위권에 랭크되는 기염을 토한다. 2017년을 앞두고 발표된 유망주 순위에서 팀내에서 1위, 전체 5위에 올랐다. AAA레벨인 라스베가스에서도 빼어난 활약으로 시즌 중 승격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고 실제로 주전 유격수로 뛰고있는
베테랑인 아스드루발 카브레라의 실책쇼와 트레이드 요청 등의 해프닝으로 카브레라의 빈자리를 메울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으나 동급생인 체키니가 먼저 승격하였고 그의 고전과 카브레라의 트레이드 무산으로 그의 시간이 좀 더 멀어지는 듯 했다. 94경기 동안 .328-.367-.466을 기록 중 미드 시즌 유망주 랭킹 100 발표가 있었고 JP 크로포드와 댄스비 스완슨, 브랜단 로저스의 졸업으로 유격수 1위, 화이트 삭스의 요안 몬카다에 이은 전체 2위로 시즌 초에 비해 랭킹이 3단계나 상승했다. 7월 31일, T.J. 리베라가 부상으로 DL에 가게되자 단장인 샌디 앨더슨이 직접 그의 콜업을 발표하며 메이저 리그에 데뷔하게 되었다.
2.2. 2017년, 메이저 리그 데뷔
2017년 8월 1일, 그의 콜업이 이루어졌고 곧바로 라스 베가스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 경기로 선수단이 머무는 콜로라도 주로 합류하였다. 바로 선발 유격수, 7번 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2.3.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시절
2021년 1월 7일, 프란시스코 린도어 트레이드에 포함되어 이적했다.
3. 기타
2018 시즌 후 미일 올스타전에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