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돈(여신전생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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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전생 시리즈 및, 페르소나 시리즈에 등장하는 악마 겸 페르소나. 이름의 유래는 요한묵시록에 등장하는 악마로서 무저갱에서 올라온 황충들의 왕 아바돈.
외형은 고스트 버스터즈의 먹깨비를 모티브로 한 것 같은데, 생김새가 몹시 괴악하다. 뭔가 녹아내리는 듯한 암록색이 거대한 머리에 짧은 팔이 두 개 달린 형태가 기본이고, 게다가 여신전생 세계관에서는 과거에 천사였기 때문에 뒤통수 쪽을 보면 작게 파닥거리는 날개가 달려 있다. 페르소나 시리즈에서는 날개가 사라지고 그냥 녹아내리는 얼굴 덩어리 정도로 끝.
카즈마 카네코의 말에 따르면 진 여신전생 3 녹턴의 캐릭터들 중에서 가장 선호하는 악마라고 한다. 머리 위에 달려서 파닥거리는 날개가 귀엽다나.
센터의 하수인으로 등장. 메시아 교단이 시키는대로 하면 신에게 부탁해 자신을 다시 천사로 만들어주겠다는 미카엘의 제안에 따라 교단에게 반항하는 발할라를 집어삼켜 아공간으로 만들었고 이로인해 발할라의 사람들은 전부 몰살당한다. 하지만 알레프의 활약으로 신체의 핵이 파괴되어 리타이어.[1]
본인은 미카엘을 잘 따르면 신에게 인정받아 다시 천사가 될 수 있을거라 믿었으나, 애초에 신이 메시아 프로젝트 때문에 빡쳐서 메시아 교단을 없애버릴 생각을 하고 있었기에 그의 소망이 이루어질 일은 없었다. 게다가 주인공이 찾아온 시점에서 이미 센터 원로원은 죄다 주인공에게 끔살당한 상황이라....
카구츠치의 탑 필드몹으로 등장하는데 맹반격을 가지고 있어서 귀찮다. 알시엘로 변이하면 그나마 봐줄 만 하다.
애니판에서는 닌자의 모습으로 등장하며, 페르사와 콤비. 물론 개그 캐릭터 포지션이다. 성우는 타카기 와타루. 한국판의 성우는 유해무.
루시퍼에게 영향받은 데블들이 차례대로 패배하자 그래서 직접 날뛰자 인간들이 분노,증오에 사로잡히게 된다.
페르사와 함께 인간세상에 간적이 있으며[2][3] 루시퍼가 소멸되자 그는 페르사랑 함께 비비사나,파이몬,데모곤의 부하가 된다. 나중에 그들을 배신하고 루시퍼를 부활시킬려고 하는데 또 실패하고 날아간다.
49화에 루시퍼를 부활시키려고 시도하나,킹블의 공격으로 갈라진 틈새로 떨어지며 페르사와 함께 리타이어.
설정이 엄청 변한 코믹스 판에서는 무책임한 행동으로 인해 많은 동료들을 잃었고 그때문에 살여유를 잃었기에 펜릴에게 자살을 부탁한다.
히든보스와 최종보스 상대로 매우 좋은 페르소나. 컨센트레이트나 차지를 배우고, 히트라이저와 랜더마이저를 배워놓고 나머지는 흡수 패시브를 배워놓으면 버프 or 디버프와 동시에 자신은 체력을 회복할 수 있어서 요시츠네와 같이 들고 다니는 빈도가 높다.
약점이 싸그리 없어지고 축복 내성까지 생겨 대폭 강화되었다. 물론 내성만으로는 불완전하기에[4] 축복 흡수가 필수이긴 하지만, 염동 흡수와 핵열 흡수가 필수 패시브가 아니게 되어 다른 흡수 스킬을 입맛대로 달아주고 버프/디버프 스킬을 채용하는 게 가능해졌다. 덧붙여 특성 유전으로 취향에 맞는 세팅도 가능한데, 차지와 컨센트레이트의 효과를 2.5배가 아닌 3배로 바꿔주는 '검 신의 염원'을 물려줘 뻥튀기 효율을 올려줄 수도 있고, 아니면 버프 턴에 상태이상 맞는 게 걱정된다면 모든 상태 이상을 방지하는 '철벽의 항체'를 물려줘 안전빵 유틸용 페르소나로 만들 수도 있다. 랜더마이저를 달아주는 문제도 DLC로 해결하거나 아니면 트럼페터를 교수형 제물로 바치면 간단하게 해결되니, 사실상 시리즈 최강의 아바돈.
1. 개요
여신전생 시리즈 및, 페르소나 시리즈에 등장하는 악마 겸 페르소나. 이름의 유래는 요한묵시록에 등장하는 악마로서 무저갱에서 올라온 황충들의 왕 아바돈.
외형은 고스트 버스터즈의 먹깨비를 모티브로 한 것 같은데, 생김새가 몹시 괴악하다. 뭔가 녹아내리는 듯한 암록색이 거대한 머리에 짧은 팔이 두 개 달린 형태가 기본이고, 게다가 여신전생 세계관에서는 과거에 천사였기 때문에 뒤통수 쪽을 보면 작게 파닥거리는 날개가 달려 있다. 페르소나 시리즈에서는 날개가 사라지고 그냥 녹아내리는 얼굴 덩어리 정도로 끝.
카즈마 카네코의 말에 따르면 진 여신전생 3 녹턴의 캐릭터들 중에서 가장 선호하는 악마라고 한다. 머리 위에 달려서 파닥거리는 날개가 귀엽다나.
2. 여신전생 시리즈
2.1. 진 여신전생 2
센터의 하수인으로 등장. 메시아 교단이 시키는대로 하면 신에게 부탁해 자신을 다시 천사로 만들어주겠다는 미카엘의 제안에 따라 교단에게 반항하는 발할라를 집어삼켜 아공간으로 만들었고 이로인해 발할라의 사람들은 전부 몰살당한다. 하지만 알레프의 활약으로 신체의 핵이 파괴되어 리타이어.[1]
본인은 미카엘을 잘 따르면 신에게 인정받아 다시 천사가 될 수 있을거라 믿었으나, 애초에 신이 메시아 프로젝트 때문에 빡쳐서 메시아 교단을 없애버릴 생각을 하고 있었기에 그의 소망이 이루어질 일은 없었다. 게다가 주인공이 찾아온 시점에서 이미 센터 원로원은 죄다 주인공에게 끔살당한 상황이라....
2.2. 진 여신전생 3 녹턴
카구츠치의 탑 필드몹으로 등장하는데 맹반격을 가지고 있어서 귀찮다. 알시엘로 변이하면 그나마 봐줄 만 하다.
2.3. 진 여신전생 데빌 칠드런 흑의 서·적의 서
애니판에서는 닌자의 모습으로 등장하며, 페르사와 콤비. 물론 개그 캐릭터 포지션이다. 성우는 타카기 와타루. 한국판의 성우는 유해무.
루시퍼에게 영향받은 데블들이 차례대로 패배하자 그래서 직접 날뛰자 인간들이 분노,증오에 사로잡히게 된다.
페르사와 함께 인간세상에 간적이 있으며[2][3] 루시퍼가 소멸되자 그는 페르사랑 함께 비비사나,파이몬,데모곤의 부하가 된다. 나중에 그들을 배신하고 루시퍼를 부활시킬려고 하는데 또 실패하고 날아간다.
49화에 루시퍼를 부활시키려고 시도하나,킹블의 공격으로 갈라진 틈새로 떨어지며 페르사와 함께 리타이어.
설정이 엄청 변한 코믹스 판에서는 무책임한 행동으로 인해 많은 동료들을 잃었고 그때문에 살여유를 잃었기에 펜릴에게 자살을 부탁한다.
3. 페르소나 시리즈
3.1. 페르소나 5
- 입수방법 : 쿠 훌린(별) X 케찰코아틀(태양)
케찰코아틀(태양) X 오베론(황제)
쿠라마텐구(은둔자) X 마라(탑)
'''나는 아바돈.
끝없는 힘을... 가면을 가진 그대에게 나눠 주겠노라...'''
물리/총격/주원 흡수라는 괴랄한 성능을 자랑하며 스킬칸을 전부 흡수 스킬로 도배해 놓으면 아주 좋은 포션이 된다. 특히 물리와 총격을 동시에 흡수한다는 점에서는 5에서 유일한 존재. 다만 염동과 핵열 약점을 커버하지 못하면 중후반부에 약점을 찔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므로 내성 대책은 필수이며, 축복에 내성이 없는 점 또한 후반부 안정성을 떨어뜨리기에 챙겨주는 편이 좋다.요한묵시록에 기록된 지옥의 심연의 군주. 해충의 대군과 역병을 다스리는 마왕이라고 한다. 아바돈의 이름은 '명부'라는 지명을 뜻하는 말에서 유래했다. 후세의 마술서에서는 사탄과 사마엘에 필적하는 대악마로 알려졌다.
히든보스와 최종보스 상대로 매우 좋은 페르소나. 컨센트레이트나 차지를 배우고, 히트라이저와 랜더마이저를 배워놓고 나머지는 흡수 패시브를 배워놓으면 버프 or 디버프와 동시에 자신은 체력을 회복할 수 있어서 요시츠네와 같이 들고 다니는 빈도가 높다.
3.2. 페르소나 5 더 로열
약점이 싸그리 없어지고 축복 내성까지 생겨 대폭 강화되었다. 물론 내성만으로는 불완전하기에[4] 축복 흡수가 필수이긴 하지만, 염동 흡수와 핵열 흡수가 필수 패시브가 아니게 되어 다른 흡수 스킬을 입맛대로 달아주고 버프/디버프 스킬을 채용하는 게 가능해졌다. 덧붙여 특성 유전으로 취향에 맞는 세팅도 가능한데, 차지와 컨센트레이트의 효과를 2.5배가 아닌 3배로 바꿔주는 '검 신의 염원'을 물려줘 뻥튀기 효율을 올려줄 수도 있고, 아니면 버프 턴에 상태이상 맞는 게 걱정된다면 모든 상태 이상을 방지하는 '철벽의 항체'를 물려줘 안전빵 유틸용 페르소나로 만들 수도 있다. 랜더마이저를 달아주는 문제도 DLC로 해결하거나 아니면 트럼페터를 교수형 제물로 바치면 간단하게 해결되니, 사실상 시리즈 최강의 아바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