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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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스토리
3. 던전 목록
3.1. 일반 던전
3.2. 특수 던전
3.3. 삭제된 던전


1. 개요

던전 앤 파이터의 던전 에어리어.
모티브는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으로 보인다. 보스인 불꽃 공주 스텔라와 얼음 정령왕 젤루스는 각각 불꽃 공주와 얼음 대왕을 닮았으며, 용감한 섈맨 역시 불꽃 나라의 다람쥐들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아브노바 숲은 각 속성별로 구역이 네 갈래로 나뉘어져있는데, 최근 어드벤처 타임 에피소드에서 원소들의 폭주로 우 랜드가 4 구역으로 나뉘어져버렸다(...)[1]
대전이 시절엔 극초반에 진행할 수 있는 저렙 던전이었으나 오리진 패치 이후 던전 레벨이 50~53 레벨으로 상향되었으며 혼탁한 글래스페이와 링우드 지하형무소가 삭제되고 잊혀진 숲은 퀘스트 전용 던전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이 지역부터 일반 던전의 난이도가 킹으로 확장된다.

2. 스토리

디레지에의 발악으로 미러 아라드로 전이된 모험가가 검은 악몽의 확산을 막고 원래 아라드로 무사히 돌아가는 여정의 시발점이다. 악몽에 의해 정신이 나간 정령들을 적절히 때려서(...)[2][3] 되돌려놓는 것은 비슷하며, 대전이 시절 지역별 스탯 업그레이드를 담당하던 차원의 조각이 설정상 퀘스트 아이템으로 등장한다. 또한, 모험가가 칼로소 및 대전이의 내막을 알게 되는 지점이기도 하다.

3. 던전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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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일반 던전

  • 루테온 Lv 050 ~ Lv 053 - 보스: 불꽃 공주 스텔라
> 정령들의 안식처 루테온도 대전이의 여파를 피하지 못했다. 실버크라운의 힘으로 회복되고 있지만 한때 삶의 터전을 잃었던 정령들은 외부인에 대한 경계심으로 난폭해지고 말았는데...
> 마음을 잃어버린 정령왕 젤루스가 루테온의 북쪽 일대를 순식간에 얼려버렸다. 폭주하는 정령왕을 막지 않으면 실버크라운까지 얼려버릴지 모른다. 하지만 추운 곳을 좋아하는 몬스터들의 방해로 다가가는 것조차 쉽지 않다. 온 몸이 꽁꽁 얼어버리기 전에 젤루스를 제정신으로 돌려놓자!
> 찬연한 빛의 결정, 트릴리온 프리즘이 마계에서 아라드로 전이되었다. 그러나 무지개 색으로 아름답게 빛나는 숲에 감탄하여 겁없이 숲에 발을 디뎠다간 눈이 멀게 될 것이다. 조심하라. 날카로운 빛은 어둠보다도 무서운 적이 되리니...
> 사념체 암므에게 붙잡힌 정령들을 구하려던 정령계 왕자 필리우스와 정령왕들이 오히려 사념체들에게 잡혀 조종당하고 말았다. 그들을 해방시키지 않으면 자연계에 큰 혼란이 일어날 것이라는 경고가 모험가의 마음을 무겁게 짓누르는데...

3.2. 특수 던전

  • 정령들의 숲 (순환의 고리) Lv 051 ~ 058
> 생명력과 마나로 넘치는 정령들의 숲의 전설은 오래된 것이다. 인간은 스스로 이 숲을 찾아 들어올 수는 없다고 한다. 몇 년에 한 번씩 길 잃은 방랑자가 이 숲으로 들어오기도 하지만 결국 화난 정령들에 의해 기억을 빼앗기고 숲에서 추방당한다. 숲 밖에서 정신을 차린 방랑자의 봇짐에는 정령들이 남긴 작은 선물이 들어있는데 시중에는 찾아보기 힘든 값진 것들이 들어 있다고 전해진다.
아브노바 에어리어의 순환의 고리 던전. 글래스페이의 에픽 퀘스트를 완료하면 입장할 수 있다.
미러 아라드 시나리오 중 "위대한 의지" 퀘스트 수락시 입장하게 되는 던전.
> 아브노바에는 수정숲의 정령들 외에 또다른 세계의 정령들도 함께 전이되어 있었다. 이곳의 정령들은 자신들의 존재를 숨기며 살아왔기 때문에 이들의 숲은 많은 이들에게 잊혀져갔다. 악몽에 빠지기 전, 이곳의 정령들은 스스로를 봉인하여 아브노바의 평화를 지켰지만 이제는 봉인의 힘이 한계에 이르렀다. 봉인에서 풀려난 정령들은 악몽에서 깨어나 아브노바를 크게 어지럽히고 있다. 폭주하고 있는 이곳의 정령들을 막아야한다.
오리진 이전에는 스페셜 던전이었으나, 오리진 업데이트로 퀘스트 전용 던전으로 변경되었다.

3.3. 삭제된 던전

> 사악한 나이트워커 다크렉스가 숲을 지배하고, 나아가 실버크라운을 베어 아브노바 전체를 지배하려고 한다. 그의 기운은 생명체를 병들고 썩게 한다. 이대로 놔두면 대전이에 버금가는 참사가 일어날 것이다. 어둠의 정령왕을 흡수한 다크렉스의 강력한 힘에 대항할 타개책이 필요하다!
> 제국 폭정의 상징으로 악명이 높은 링우드 지하형무소. 죄수들의 원념으로 가득찼던 그곳은 사념체의 번식지로 바뀌어 있었다. 혼을 사념으로 바꾸어 세상을 지배하려고 하는 암므의 야욕을 저지하기 위해서는 잠재된 능력을 끌어내야 한다!
두 던전 모두 오리진 업데이트로 삭제되었다. 다만 각 던전의 보스들은 글래스페이와 링우드 형무소의 시나리오에서 보스로 등장한다.

[1] 던파처럼 물ᆞ불ᆞ빛ᆞ어둠이 아닌, 캔디ᆞ얼음ᆞ슬라임ᆞ불꽃.[2] 게다가 렙제가 올라서 1차 각성 직후가 되었기 때문에 귀요미들이 각성기 제물이 되는 불쌍한 지역이 되었다(...).[3] 더구나 대전이 패치 당시에는 시작 지역으로 기획되었덧 탓에 각성 시점의 스킬셋, 특히 헬벤터나 검마, 신세이어의 스킬셋과 괴리감이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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