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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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시여, 모든 죄를 짊어지겠나이다."'''

전직명
각성명
2차 각성명
진(眞) 각성명
한국
미스트리스
(Mistress)
신세이어
(Sinsayer)
리디머
(Redeemer)
진(眞) 미스트리스
(Neo: Mistress)
일본
ミストレス
シンセイヤー
リディーマー

중국
诱魔者
(유마자)
​​断罪者
(단죄자)
救世主
(구세주)

영미권
Mistress
Sin Sayer
Redeemer

1. 개요
2. 특징
2.1. 장점
2.2. 단점
3. 역사
4. 시네마틱 영상
5. 던전 플레이
6. 결투장 플레이
7. 전직 및 각성 방법
7.1. 전직 방법
7.2. 각성 방법
7.3. 2차 각성 방법
7.4. 진 각성 방법
8. 사용하는 장비아이템
8.1. 무기 및 방어구
8.2. 미스트리스의 스킬 커스터마이징
9. 아바타 권장 옵션
10. 기타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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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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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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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眞) 미스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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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머 2차 각성기 컷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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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眞) 미스트리스 각성기 컷신

신실한 믿음으로 오로지 인간의 죄업에 대해 용서를 구하던 프리스트는, 스스로 모든 죄를 짊어져 인간이 구원받기를 기도하고 또 기도했다.

그 기도가 닿았던 것일까, 그녀는 '성흔'이라 불리는 흔적을 내려받았으며, 이 성흔은 악마를 끌어내는 힘과 끌어올려진 악마를 처단할 힘 모두를 부여했다.

그녀가 성흔을 통해 발현하는 힘은 인간이 태초에 지녔다는 7가지 죄악을 닮아 있으며, 이에 맞서는 적대자들은 이 힘을 신의 저주라 부르며 기피했다. 그녀가 나타나는 곳에는 인간 세상에서 암약하던 악마들이 본 모습을 드러낸다. 그리고 이 악마들은 그녀의 손에 의해 사지가 찢겨 본래 있어야 할 무저갱으로 떨어진다.

인간들은 이 일련의 과정을 '미스트리스 현상'이라 불렀다. 곧 그녀 자신 또한 유혹하는 자 '미스트리스'라고 불리게 되었다.

본래는 그녀 또한 레미디아 카테드랄에 의해 구원받은 아이들 중 하나였다고 한다. 아이들 중 일부가 검은 교단에 의해 몸에 지니고 있었던 어떤 낙인은 교단 내부에서 치열한 논쟁을 불러일으켰지만, 종국에는 피해자에게 책임을 물을 수는 없다는 이야기로 귀결되었다. 원죄를 나타낸다는 그 낙인이 정확히 무엇을 위한 것이었는지는 따라서 잊혀지고 말았던 것이다.

그리고 시간이 지난 현재의 그녀 자신 또한 그를 중요치 여기지 않는다. 그녀는 기도했으며 그 기도로 인해 내려받은 성흔이 과거에 새겨진 낙인과 어떠한 균형을 이루고 있다 느낄 뿐이다.

오랜 방랑으로 발끝의 감각은 점점 무뎌진 반면, 어디로 향해야 하는지는 더욱 명확히 보이는 것 같았다.

악마는 인간의 죄업을 부추긴다. 그리고 그녀는 그 죄업을 거둬들인다.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순례길이지만 이 또한 그녀는 개의치 않는다.

'''너의 죄는 내가 안고 가겠어.'''

공식 가이드 페이지
2016년 던파 페스티벌 당시 공개된 4종류 직업의 프리스트중 하나. 남성 프리스트의 어벤저와 대응되는 직업으로 무기는 낫을 사용한다.
직업명인 미스트리스는 영미권 속어로 여왕, 지배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1차 각성명인 신세이어는 죄(sin)를 고하는 자(sayer= 말하는자)라는 뜻. 이는 신세이어의 각성 패시브 이름과도 같다. 기독교계에서는 가롯 유다를 부르는 다른 호칭이기도 하다.[1] 2차 각성명인 리디머는 남의 죄를 대신해 자신이 책임을 지는 대속자라는 뜻.

2. 특징


인간이 가진 일곱가지 대죄악을 뜻하는 원죄의 힘[2]을 활용하여 적에게 디버프를 가하거나 직접 자신의 몸에 원죄를 발현시킨 모습으로 변신하여 싸운다고 한다. 이 설정 때문인지 각성기를 변신기로 받았다. 일부 사용 불가능해지는 스킬이 존재하지만 의미가 없는 수준이고, 플레이는 변신 전과 큰 차이가 없어서 설정을 반영했다는 정도의 의미만 있다. 다만, 대응 직업인 어벤저와 달리 무한 지속이 아니라서 전투 운용에는 차이가 있다.
유혹을 통해 적들을 자신쪽으로 다가오게 할 수 있으며 일곱개의 대죄 스킬을 통해 죄업을 선택하여 추가 효과를 부여받고 적에게 다양한 디버프를 걸 수 있지만, 선택한 죄업에 따라 자기 자신에게도 디버프가 적용된다. 여기에 화력이 시너지 치고는 괜찮은 편이라 일곱개의 대죄 버프를 어떤 것으로 선택하냐에 따라 퓨딜과 시너지를 오갈 수 있어서 상황에 유동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가능하다.
일곱개의 대죄 버프가 지속중인 동안에는 일정 확률로 공격 시 죄업 스택을 쌓을 수 있는데, 죄업 스택이 1개 이상 쌓인 상태에서 무거운 죄업을 사용하면 적들을 강제로 경직 상태로 만들 수 있다.
낫을 이용한 공격이라는 점을 반영해서인지 스킬들의 범위가 넓어서 타점 문제가 별로 없다.
다른 여성 프리스트 직업들과 비교하여 전직후, 목소리와 어투가 약간 과격하게 바뀐다. 이단심판관이 단호한 어투라면, 미스트리스는 조금 낮게 깔린 목소리로 톤이 바뀐다.

2.1. 장점


  • 다양한 유틸성능 및 그로 인한 무난한 던전 클리어
도발 효과와 슬로스 바디, 세컨드 소울, 서드 립, 라스트 제네시스 등을 통해 강력한 몹몰이를 할 수 있고, 무거운 죄업, 그리드, 앤비어스 키스, 서드 립, 각성기 2종 등의 홀딩기나 식욕 죄업, 글러트니 바밋 등 회복기를 가지고 있다. 1차 각성스킬인 칠죄종 변신 시에는 상시 슈퍼아머가 되며 홀딩스킬도 많아 던전을 클리어하기 수월하다. 물론 아수라와 다크템플러에 비해 홀딩에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조금 필요하긴 하지만 그리 어렵진 않다. 패시브 라인도 공속 이속 적중을 모두 증가시켜주고 죄를 고하는 자 패시브로 인해서 만크가 매우 쉽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마을 크리티컬이 67이여도 던전에선 만크 유지가 가능하다.
  • 퓨딜과 시너지 선택 가능
퓨딜 할당제 패치 이후로 생긴 장점. 밸런스 패치 이후 스증을 킨 미스트리스가 시너지를 킨 미스트리스보다 확실하게 강해졌기 때문에 이미 짜여진 파티에 미스트리스를 포함해 다른 시너지 딜러가 있다면 남은 한자리를 퓨딜, 시너지 둘 중 아무나 받아도 파티조합이 가능하다. 그러나 파티가 3시너지인게 아니라면 시너지를 키는게 더 이득이기 때문에 파티 플레이에서의 장점은 없다보면 되고 [3] 솔플할 때나 2인쩔할 때 퓨딜로 플레이할 수 있다는 이점 정도가 있었는데, 2월 25일 한국 퍼스트서버 패치된 에테르나 시너지 장비로 인해 퓨딜 전환의 이점으로 미스트리스가 의외의 수혜자가 될 수 있을 가능성이 생겼다.
  • 의외의 지속딜링 능력
2차 각성 패시브인 '퍼스트 프라나: 금단의 결정체'에 무시하기 어려운 수준의 지속딜링 기능이 붙어있다. 2차각성 패시브임으로 어차피 찍어야하는 스킬이라 sp소모는 사실상 0이면서 리디머의 메인딜링을 책임지는 혜자스킬. 다만 2차 각성 패시브라는 위치상 해당 기능을 제대로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다 악마스킬 적중시라는 조건부가 달려있어 알고서 굴려주지 않으면 딜량 누수가 매우 크다. 리디머의 스킬계수는 해당 지딜력 때문에 매우 낮은편이므로 제대로 굴려주지 않으면 처참한 딜표를 볼수밖에 없다. 75제라서 레벨링효율도 상당하므로 가능하면 '노련함' 크리쳐는 구비하는게 좋으며 악마스킬이라면 1렙이라도 지속적으로 굴려주는 것은 리디머의 필수 테크닉.

2.2. 단점


  • 적지않은 변신기의 의존도와 지속 시간
칠죄종은 다른 버프형/변신형 각성기와는 달리 직접적인 데미지 상승이 거의 없는 스킬임에도 불구하고 변신 시 여러 스킬들의 시전 시간 및 선후딜이 크게 감소되어 캐릭터의 구조적 문제가 완벽하게 해결된다. 하지만 기본 변신 시간은 40초에 변신 쿨타임은 140초이며, 2차 각성 패시브까지 포함해도 변신 시간은 고작 20초가 더 늘어난 60초에 불과하다. 변신 시 자동으로 사용되는 고통의 희열로 무한 유지가 가능한 어벤저, 여타 버프형 각성기를 무한 유지가 가능한 여스파나 남스커, 로그랑 비교해 보면 이는 심각한 단점이라 할 수 있다.그나마 2019년 7월 11일 패치로 후딜 연계 기능이 1차 각성 패시브로 넘어가고 정화의 꽃은 단독 스킬로 분리되면서 심각했던 변신 의존도는 많이 줄었지만 시전 시간 및 선후딜 감소 기능은 여전히 남아있어서 변신에 의존하는 상황은 완전히 떨쳐내지 못했다. 거기에 진각성에서도 변신 영구지속을 받아내지 못해서 의존도는 여전하다.
  • 스킬들의 긴 채널링과 타점이동
리디머의 스킬들은 긴 채널링시간을 갖고있다. 2차 각성기는 5초에 가까운 채널링을 가지고있는데, 이는 현재 나온 대부분의 진 각성기와 비슷하거나 더 긴 시간이다. 지속딜링기 포지션인 죄를 깨우는 손 스킬만 해도 2초가량의 채널링 시간이 있으며, 글러트니 바밋, 세컨드소울, 서드립 역시 기나긴 시전시간을 보유, 엔비어스 키스 역시 하트를 맞춘 뒤-추가 입력으로 적에게 이동해 딜을 가한다는 구조로 실사용시 죄를 깨우는 손보다 더 긴 시전시간을 갖고 있다.
이런 마당에 각성패시브에 달린 후딜레이 캔슬기능은 매우 저열한 캔슬성능을 자랑하는데, 악마화 스킬들의 후딜레이중 '캔슬 가능한 후딜레이'가 그리드 더 러커를 제외하면 끄트머리 몇 프레임에만 적용되는 기이한 판정을 가지고 있기에 부각되는 현상이다. 즉 실전에서 변신을 하지 않을 시 악마화스킬들은 후딜레이 캔슬로 득을 보는게 거의 없는 상황. 후딜레이 캔슬판정이 비교적 여유로운 낫 계열 스킬들은 실전에서는 2차각성 패시브를 터뜨리지 못해 세컨드 소울을 제외하면 대부분 버려지는 현 상황에서는 더더욱 뼈아픈 문제.
또한 몹의 타점이동 역시 문제가 되는데, 몹을 리디머의 앞으로 끌어들이는 슬로스 바디와 글러트니 바밋, 범위 내 몹들의 y축을 전부 리디머와 같게 옮기는 그리드 더 러커, 그리드와 같이 y축이동에 더해 몹들을 x축으로 일정거리 이상 강제이동시키는 서드립, 반드시 리디머의 앞으로 강제이동시키는 세컨드 소울 등, 타점이동이 빈번한 직업이다. 솔플시에는 강력한 몹몰이 기능이라는 장점이 되었지만 파티플레이시 민폐가 될 수도 있는 단점.
  • 물몸
진각성 이후에는 많이 해결이 되었다. 첫번째로 일곱개의 대죄에 붙어있었던 디메리트가 기존 5%에서 1%로로 수치 하향을 당하면서 자연스럽게 생존력이 증가했다. 또한 중갑 마스터리에 체력 증가 효과가 추가되었고 HP MAX 증가량 역시 상향되었다. 그렇지만 여전히 생존력이 좋은 편이 아니다. 대표적으로 무녀만 봐도 대미지 감소 패시브를 달고 있기 때문에 천을 착용해도 리디머보다 튼튼하다. 다른 천 캐릭들도 마찬가지. 리디머는 근거리 캐릭터이다.그렇기 때문에 어느정도 맞는걸 각오해야한다. 허나 전술한 대로 그렇게 튼튼하지 못한 생존력 때문에 몸을 사리게 되고 이는 자연스럽게 딜 감소로 이어진다.리디머의 조작자체는 쉽고 간단한 ASDF캐릭터지만 딜이 안나온다 는 평가를 받게 만드는 것은 이러한 몸을 사리는 플레이의 영향도 있을 것이다.[4] 네오플은 이 물몸이 캐릭터의 컨셉이라고 생각하는 것인지. 무적기와 자힐기가 있다는 이유로 이렇게 설정한 것인지 모르지만 바밋은 풀채널링에 50초라는 긴 쿨타임, 탈리스만까지 박는 주력 딜링기라 힐 용도로 쓸수도 없고 죄업은 퓨딜모드를 켜야만 회복기능을 사용 가능한게 문제다.
  • 시너지 최악의 인식
장점에 있었던 퓨딜 전환이 반대 급부로 돌아온다. 거의 모든 파티에서 미스트리스를 시너지로 받는다. 퓨딜로써의 미스트리스의 대미지는 솔직히 말해서 처참한 편이다. 최상위권 시너지에게도 밀리는 판국이기 때문에 시너지로써의 역할을 기대하고 미스트리스를 파티에 받는다. 하지만 대부분의 미스트리스들은 솔플할때의 습관으로 퓨딜 모드인 오만한 자의 나태,탐욕스러운 자의 식욕 소위 왕관/이빨모드를 습관적으로 사용한다.[5]이걸 자각하고 버프를 바꾸면야 다행이지만 이걸 인식하지 못했거나 악의적으로 딜딸을 위해서 퓨딜로 간다면 던파 파티 구성상 심각한 문제를 초래한다. 던파의 파티는 보통 1퓨 2시너지 혹은 2퓨 1시너지로 구성되는데 시너지 역할로 받은 리디머가 시너지가 아닌 퓨딜 모드가 되면 3딜1버퍼 혹은 2퓨 1시너지 파티로 바뀌게 된다. 위에서 서술한대로 리디머의 퓨딜로써의 대미지가 기대할바가 못되기 때문에 오히려 파티 전체 화력이 리디머가 시너지로 하는게 더 높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3퓨딜 파티가 되면 대환장 헬파티가 될 것 이렇게 의도했건 의도하지 않았건 시너지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게 될 수 있으니 파장 입장에선 굳이 리디머를 받을 이유가 없어지는 것이다. 오죽하면 지금은 없어진 검신의 패시브에서 따온 참강녀라고 불리겠는가.. 검신도 참철/참강을 통합해줫는데 이런 구시대적인 잔재가 남아있다보니, 왕관/이빨 미스트리스에게 데여서 박제한 글에 중에 DC쪽 박제글의 댓글에는 대놓고 '참강녀를 받아간 너 잘못ㅋㅋ' 이라는 댓글이 꼭 하나 둘은 달릴 정도.

3. 역사


2017년 02월 14일 퍼스트서버에 여 프리스트 2각이 업데이트가 되었다. 결과는 충격과 공포 여 프리스트 직업군들 사이에서 가장 논란이 심한 상태. 변신을 해야 스킬의 문제점들이 해결되는 상황에 빠진 미스트리스는 변신 의존도가 높고 변신 이전 문제를 고쳐주지 않는다면 최근 변신형 각성기들 대부분이 무한 지속시간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미스트리스도 같은 2각을 받을거라고 유저들이 여겼으나 나온 결과는 단 10초의 지속시간이 상승했을 뿐. 100초에 가까운 쿨타임은 그대로 유지 되며 미스트리스 유저의 통수를 맛깔나게 후려쳤다. 게다가 타락의 칠죄종 쿨타임을 낮추고 재조정한답시고 피니쉬의 공격력이 크게 하향됐으며 스킬들의 더빙이 고대어로 전환한답시고 음성이 바뀌었는데 기존 요염한 악마 같은 이미지가 약해져 미스트리스 유저들의 원성이 큰 상황. 그러나 2월 23일 본섭패치와 함께 보이스 롤백은 되었다. 요염하고 색기넘치는 목소리가 돌아오자 유저들로 하여금 역대급 일러와 함께 환희의 눈물을 흘렸지만...
이 환희의 눈물은 성능을 보고 통곡의 눈물로 바뀌었는데 칠죄종에 모든 편의성과 유틸성과 DPS를 쑤셔박아 놓고 정마반과 은시계를 제외하면 그 어떠한 방법으로도 칠죄종 무한지속을 못하는 게 밝혀졌다. 그런 주제에 편의성 패치라고 한 것은 '칠죄종 중 쿨타임이 다 돌았을때 다시 칠최종변신가능'. 그래서 결과적으로 뇌없플의 행태에 많은 미스트리스들이 관짝 짜고 드러누웠다. 차라리 어벤져처럼 무한유지를 못하면 변신 중 딜링이라도 폭발적이여야 하는데 쿨타임 감소라는 명목으로 피니쉬 공격을 몇만 퍼센트 단위로 깎아버리고 쿨타임 140초를 던져준 행태를 보면 이미 글러먹은 듯.
2017년 중순까지는 데미지적인 측면을 포기하고 극 서포터세팅으로 간다면 나름 준수한 홀딩력에 암속밖에 못깎는 망무솔보다 훨씬 범용성이 넓은 모속깎, 물마방깎 디버퍼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현재는 관짝에서 벗어나 안톤과 루크를 불문하고 딜러보다는 디버퍼로 가는 비중이 늘고 있으며 사실상 날먹 캐릭터로서 인식을 굳히고 있었다. 하지만 2017년 8월 8일 퍼스트서버 패치에서 속깎이 사라지고 마법방어력 감소도 10% 고정으로 칼질을 당하면서 과거와 같은 날먹은 힘들어졌고, 우월한 속깎과 날먹캐라는 이면에 가려져 있었던 여러 스킬의 구조적 문제가 드러난데다 2년 넘게 오랫동안 밸런스 패치를 못 받으면서 과거 속깎왕으로서의 입지는 사라지고 예쁘기만 한 망캐로 전락한 슬픈 과거가 있다.
2019년 7월 11일 업데이트로 마침내 밸패를 받았는데, 비변신 상태에서도 수월한 스킬연계가 가능하게 되었고 정화의 꽃 피니쉬가 분리되는 등 꽤나 쏠쏠한 상향을 받았다. 화력도 시너지치고는 꽤 괜찮게 올라 파티 인원 상태에 따른 퓨딜 / 시너지 전환도 충분히 고려해볼만해진건 덤. 다만 중갑캐인데도 변신을 안 하면 천캐보다도 방어력이 떨어지는 점과 정화의 꽃 피니쉬를 쓰면 몹이 하늘 높이 떠버리는 버그가 생긴 등 아쉬운 점이 일부 보인다.
2020년 9월 17일 진각성이 추가되었다. 초기에는 일러스트가 단순 구도 변환이라며 비판을 받았으나, 풀 일러스트가 공개되고 나서 평가는 어느 정도 호전된 편. 중갑 마스터리 변경으로 기본 HP량이 상당히 늘어나면서 과거와 같은 물몸에서 벗어났고, 주력기인 슬로스 바디가 편의성이 개선되었다. 화려한 연출과 두번째 단타 진각성기는 덤. 하지만 여전히 악마 변신이 무제한이 아니라 아쉽다는 평이 많다. 그래도 완전히 망했다고 평가받을 정도로 역대급 날림 진각성을 받은 이단심판관이나 호불호가 갈리는 평가를 받고 있는 무녀보다는 잘 받았다는 평. 던파 역대 최악의 사태가 터진 현 상황에서 AS패치가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그나마 잘 받은 편이라고 평가되어진다.

4. 시네마틱 영상



'''"이것이 신의 은총일지 저주일지는 오로지 그녀의 발자취에 달려있겠지요"'''

미스트리스라는 생소한 이름에 대한 유래가 잘 드러나있어, 여프리 시네마틱 영상 4개중 가장 좋은평가를 받고 있다. 이 영상에서 나오는 이단심판관의 이름은 루실 레드메인으로 2020년 7월 30일 당일 패치로 웨스트코스트 진영에 NPC로 추가되었다. 인게임 이단심판관의 광적인 모습보다는 이성적이고 차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만 웃는 컷신의 미소는 광기가 제대로 서려있다.

5. 던전 플레이


플레이 영상
솔로 기준에서, 육성 단계는 매우 쉽다. 저렙때는 일곱개의 대죄중 식욕을 이용한 무거운 죄업의 피 회복과 마나 회복덕에 사실상 마나와 피가 항시 100%를 유지하는 수준이며, 고렙때 무거운 죄업을 버리게 되더라도 글러트니 바밋을 이용해 대규모 흡혈을 할수있다.
따라서 엄청난 폭딜이 들어오는게 아니면 피가 줄어들일이 크게 없는데. 중갑캐다 보니 비교적 방어력도 튼튼하게 잘 나와서 큰 피해에도 잘 버텨주는 편이다.

6. 결투장 플레이


2017년 12월 28일, 결투장 시즌 5 패치로 결투장 입성이 가능해졌다.
콤보 두 세트만 사용해도 어떤 직업이든 차별없이 낙원으로 보내버린다.
3타로 이루어진 평타가 전부 바닥을 긁는다는 점과 버프 갱신에 빈틈이 없다는 것이 굉장한 강점으로 작용하여 기본기를 섞어가며 바닥을 긁어대기만 해도 괴악한 콤보 대미지가 나온다. 여기에 작정하고 죄업->길로틴을 이용한 콤보를 맞고나서 반피가 훅 까였다면 다행일 정도. 장난이 아니고 '''진짜다.'''
선타를 잡고 평타-어퍼와 기본기를 섞어가며 보정을 끝까지 뺀 뒤 죄업, 혹은 그리드를 곁들여 무큐기로 강한 폭딜을 넣은 다음 강제기상 보정이 들어올 때 까지 바닥을 긁어대는게 미스트리스의 주요 패턴이다. 타수가 많아 스턱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것도 플러스 요소. 여기다 수틀리면 사이드 매서커나 슬로스를 이용한 슈아 뻐기기까지 가능하며 상대가 퀵스를 썼을 때는 넥 업 사이드로 끊어버린 뒤 다시 미친듯이 바닥을 긁어줄 수도 있다. 여러모로 심각하게 어이가 없고 난폭한 직업.
다만, 정신나간 화력을 갖고있는 직업이 대개 그렇듯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칠 때 한한 장점이다. 수비적인 부분에서는 상당히 떨어지는데, 방어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킬들이 리디머에겐 없기 때문. 기껏해야 가드를 올리고 있는 것 정도. 견제기를 이용한 탄막전개에 취약하며 리디머 본인이 우세권을 쥐지 못한 싸움에서는 노전직 여프리가 된 거나 마찬가지다. 최소 화염병이나 홀리 플래쉬, 제압부를 포함한 견제기 등등으로 맞대응이라도 할 수 있는 타 직업보다 더 두드러지는 단점. 그나마 위안인 건 스커드 더 라스의 돌파능력인데, 이마저도 풀슈아가 아닌데다 45제 무큐기라 엄청나게 긴 쿨타임으로 인해 곤란한 상황이 빈번히 발생하기도 한다.
요컨대 정신나간 딜량과 바닥긁기를 위시한 속전속결형 고화력 캐릭터. 승기가 굳혀진 시점에서는 겉잡을 수 없고, 반대로 꼬인 판에는 한없이 꼬이는 갈대같은 스타일의 중급자용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7. 전직 및 각성 방법



7.1. 전직 방법


1레벨 상승권 등으로 어둠의 선더랜드 마지막 에픽 퀘스트를 패스했을 경우

7.2. 각성 방법


'''신세이어'''

신이시여 저들의 모든 죄를 도말 하소서

신의 자비를 좇아 저들의 죄악을 깨끗이 씻기소서

중심의 진실함을 신께서 원하시오니

우둔한 저들의 속에 당신의 지혜를 알게 하소서

신이시여 내안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주사 새롭게 하옵소서

나의 구원, 나의 신이시여

내 혀가 신의 의를 노래하리라

신이시여 내 입술을 열어주소서

내 입이 신을 찬송하며 전하리

나의 주인이시여 내안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주사 새롭게 하옵소서

신께서 나를 우슬초로 정결케 하시고

구원의 즐거움으로 저들을 회복 시키소서

-어느 프리스트의 기도-

7가지 대죄악이 하나로 합쳐진 형태 '원죄' 가 가녀린 여사제의 몸을 통해 현세에 발현되었다는 소식은 죄를 가진 자들의 몸을 떨게 만들었다.

원죄가 발현된 모습은 흡사, 악마와도 같았으나 그 힘은 죄없는 자들에게 겨뤄지지 않았으니, 많은 이들이 죄를 지닌 자들이 심판받는 종언의 날이 도래했다고 믿었다.

앞을 가로막는 어리석은 자들에게 서슴없이 그들의 죄를 이르어 처단하는 모습을 본 사람들은 두려움을 담아 죄를 말하는 자 '''신세이어''' 라 칭한다.

노스마이어 에픽 퀘스트를 수행할 경우
  • '끝나지 않은 불길함' 퀘스트 클리어
1레벨 상승권, 퀘스트 클리어권 등으로 50레벨 구간 에픽 퀘스트를 패스 했을 경우
  • 흰색 큐브 조각 1000개, 적색 큐브 조각 1000개, 최상급 경화제 100개, 강철 조각 100개 가져오기
  • 의혹의 마을 마스터 난이도로 1회 클리어
  • 의혹의 마을 마스터 난이도에서 강인한 자의 정기 1개 수집
  • 혼돈의 마석 파편 60개, 황제 헬름의 씰 120개 가져오기

7.3. 2차 각성 방법


'''리디머'''

우리와 신의 마지막 대면은 언제였을까…?

신을 누구나 찬양하지만 신을 정말로 보았다는 이들은 없다.

신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는 이 또한 없다.

신은 항상 우리의 곁에 없다. 다만 그의 뜻을 감히 어림짐작한다는 이들만이 가득할 뿐…

허나 기억하라, 신께서는 언제나 곁에서 우리를 비춰주심을…

-오래되어 낡아 떨어진 성서 中-

오늘도 한 명의 가녀린 프리스트는 죄업을 거두고 쌓는 여정을 계속한다.

죄를 지은 자들을 신께 더욱 가깝게 인도하는 일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 길이 비록 신에게서 멀어지는 일이 될지라도…

어느 날 그녀는 신비한 꿈을 꾼다, 꿈을 꾸는 도중엔 분명 너무나도 생생한 꿈이었건만,

아주 오래전에 경험했던 일처럼 희미하게 느껴지는 꿈은 너무도 아련하여 머릿속을 어지럽히기만 한다.

어딘가에서 본 듯하지만, 본적 없는 아름다운 낙원, 그 안에서 휘광에 쌓인 존재와의 기억.

'아이야… 네가 거둔 죄의 의미를 알겠느냐…?'

어지러운 기억 속에 단 하나의 문장만이 깊이 눌러 새긴 글자처럼 선명히 되뇌어짐과 함께.

그녀의 앞에 펼쳐진 기적. 영롱한 빛을 뿜어내는 구체…

'이건…?'

원죄, 사과, 금단의 과실, 프라나, 그것을 의미하는 단어들은 무수히 많다.

인간의 모든 죄를 낳았다는 금단의 결정체.

눈앞에 목도한 기적은 신과 같은 성스러움, 그와 함께 맥동하는 생명의 기운은 분명… 범상치 않은 어둠의 기운!

'신이시여… 죄를 거두는 의미를 이제야 알았나이다'

신의 작품이었던 모든 인간은 죄를 뱉어낸 성결한 몸뚱이가 될수록 신에 한없이 가까운 존재가 된다.

원죄를 몸뚱이에 새기기 전, 낙원 속의 기억을 되찾은 그녀는 인류의 죄를 사하며 그들을 낙원으로 이끈다.

'''인간을 대신하여 모든 죄를 짊어진 자'''

'''태초의 낙원으로 인도하는 구세주가 되리라'''



7.4. 진 각성 방법


  • 상(上)편
    • 웨스트코스트 중앙 막사에 있는 나이트 로바토와 대화하기
    • 심연에 잠긴 하늘성에서 솔도로스와 결투하기
    • 웨스트코스트 중앙 막사에 있는 아간조와 대화하기
    • 심연에 잠긴 하늘성에서 양얼과 대화하기
  • 하(下)편
    • 망자의 협곡에서 기다리고 있는 로이 더 버닝펜과 대화하기
    • 망자의 협곡에서 기다리고 있는 로이 더 버닝펜과 대화하기
    • 기억의 관 안에서 자신과 마주하기
    • 망자의 협곡에서 기다리고 있는 로이 더 버닝펜과 대화하기

8. 사용하는 장비아이템



8.1. 무기 및 방어구


무기는 , 방어구는 중갑을 사용한다. 전용 낫 마스터리가 있기 때문에 낫 이외의 선택지는 없다.

8.2. 미스트리스의 스킬 커스터마이징




9. 아바타 권장 옵션


부위
옵션
엠블렘
머리,모자
지능
지능[6]
얼굴,목가슴
공격속도
공격속도
상의
'''일곱개의 대죄'''[7]
죄업에 짓눌린 육신[8]
지능 + 마법 크리티컬 듀얼
하의
HP MAX[9]
허리
회피율
암속성 저항
인벤토리 무게 증가
이동속도[10]
신발
이동속도
피부
물리 피해 추가 감소
지능
마법 크리티컬[11]
오라
지능
마법 공격력
마법 크리티컬
속성 강화
플래티넘 엠블렘

짊어진 자의 낫 마스터리
죄업에 짓눌린 육신

10. 기타


  • 레미디아 바실리카 소속 프리스트 NPC들의 대사를 보면 타인의 죄와 업을 대신 짊어지는 역할을 하는데 이는 예수와 그의 행보를 모티브로 한것으로 보인다. 성경과 기독교에서는 예수가 인류의 모든 죄를 짊어지고 구약 시대에 번제나 속건제를 드리듯이 십자가형을 받고 그때 흘린 보혈의 피가 인류의 죄를 씻어주고 하나님 나라로 가는 길을 열어주었다고 이야기 하는데 여기서 설정을 만든듯하다. 2차 각성명도 대속자라는 뜻이니 맞는듯.
  • 미스트리스의 스킬들은 7대 죄악을 모티브로 삼고 있으며 각 스킬 별로 다른 죄악들에서 따왔다.
    • 일곱개의 대죄 : '질투에 물든 쾌락', '투기에 가득찬 분노', '탐욕스러운 자의 식욕', '오만한 자의 나태' 까지 네 가지다. 한 가지의 원죄를 담고 있는 '투기에 가득찬 분노' 를 제외하면 각각 두 개씩의 원죄를 담고 있어 네 개의 선택지에 7개의 원죄들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 러스트 핸드 : 미스트리스의 20제 액티브 공격 스킬. 모티브는 "색욕".
    • 프라이드 악셀 : 미스트리스의 25제 액티브 공격 스킬. 모티브는 "교만".
    • 슬로스 바디 : 미스트리스의 30제 액티브 공격 스킬. 모티브는 "나태".
    • 그리드 더 러커 : 미스트리스의 35제 액티브 공격 스킬. 모티브는 "탐욕".
    • 스커드 더 라스 : 미스트리스의 40제 액티브 공격 스킬. 모티브는 "분노".
    • 엔비어스 키스 : 미스트리스의 60제 액티브 공격 스킬. 모티브는 "시기".
    • 글러트니 바밋 : 미스트리스의 70제 액티브 공격 스킬. 모티브는 "식탐".
  • 전직 후 대사가 변경되는데, 쿨타임일때 "아직이야.", "기다려."라고 말한다. 칠죄종 변신 도중에는 "아직이야.", "아아앙~".
  • 타락의 칠죄종 지속 중 사용할 수 있는 정화의꽃의 원래 이름은 열락의꽃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퍼스트서버에 추가된 시점(2017/01/03) 기준으로 그림시커의 성서에 열락의꽃 공격력 20% 증가가 남아있기 때문에 추론 가능한 사실. 스킬 이펙트를 보면 열락의꽃이라는 이름이 훨씬 잘 어울리나 틴버전을 고려한 자체 심의를 거친것으로 보인다.
  • 정화의 꽃 시전 대사가 잡기 가능 적과 잡기 불가능 적을 구별한다. 시전 시 "찾아볼까?" 라는 대사는 동일하지만 잡기 가능 적에게 사용시 "자기 내 스타일이네~"라며 적을 껴안고 키스를 한다. 잡기 불가능 적에게 사용 시 대사는 "내 스타일이 아닌 걸~ Bye bye~".
  • 위에서 볼 수 있듯이 미스트리스의 전체적인 연기 톤이 죄를 짊어지고 간다는 진중한 느낌 보다 원죄 중 색욕에 맞춘 게 많아서인지 연기가 너무 색기에 치중했다는 특정 유저들의 불만이 있었다. 그 이후 2017년 2월 14일 여프리스트의 2차각성이 시현된 퍼스트서버에서 재녹음된 보이스가 공개 됐는데, 특히 1차 각성 변신 후의 보이스가 기존의 광기와 장난기 어린 목소리에서 고대어로 스킬을 말하는 내용으로 전면 수정되는 패치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재녹음이 공개된 직후, 각 커뮤니티에서는 컨셉 관련해서 시비를 걸던 특정 유저들과 그걸 또 반영한 운영진을 성토하고 나왔다. 그대로 유지되었으면 소수의 의견을 다수의 의견으로 착각하고 수용한 사례로 남을 뻔 했지만, 결국 여론을 인식한 운영진이 2차 각성 본섭 업데이트를 기하여 롤백시켰다. 사실 비슷한 컨셉의 어벤저도 진지한 성직자라는 컨셉에 맞지 않게 변신하는 순간 대사가 '상쾌한 기분이군' 이라던가 성직자보다는 그냥 악마같은 느낌의 대사들이 많다.
  • 일러스트를 잘 보면 나머지 3개 전직과 달리 유일하게 죽은 눈을 하고 있다. 그리고 어벤저와 같이 전직 전과 같은 헤어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는데(기본 전직만 동일), 사실 남성 프리스트의 나머지 3직업은 노전직 이미지가 단발로 변경되기 전의 장발을 기준으로 제작한 이미지고 어벤저는 그 후 작업된 이미지이기에 여성 프리스트와는 경우가 다르다고 봐야 하지만, 그래도 미스트리스 쪽에 영향을 줬을지도 모른다. 참고로 2차각성을 하게되면 나머지 직업들의 머리카락이 길어져 혼자 유일한 단발이 되었다.
  • 캐릭터의 전체적인 디자인 및 노출한 등과 어깨에 문신이 새겨져 있고 이를 이용해서 싸운다는 점은 캐슬바니아 오더 오브 에클레시아의 주인공인 샤노아의 설정을 그냥 빼다 박아놨다. 주력무기가 낫이라는 점도...[12] 다만 성흔의 기원은 베르세르크제물의 낙인과 꽤 유사한 편. 샤노아의 문신(글리프)는 드라큘라에 대항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것이지, 바란다고 그냥 하늘에서 뚝 떨어진게 아니라서...
  • 2차 각성 일러스트는 던전 앤 파이터 내 최고 일러스트를 뽑을때 항상 거론되는 일러스트이다. 선악과를 상징하는 사과를 물고 부숴진 성좌에 요염하고 퇴폐적인 모습으로 누워있는 모습은 원죄를 거둬들이고 7대죄로 상대를 유혹한다는 컨셉에도 부합하기 때문.
  • 진 각성 일러스트는 2차 각성 일러스트의 의상을 기반으로 자세와 구도를 변경하고, 원죄를 흡수한 형태를 표현하여 그린 일러스트이다. 퍼스트 서버에 클라이언트용 부분 일러스트가 공개되었을 때는 2차 각성 일러스트가 너무나도 고퀄리티였던 나머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혹평을 받았지만, 정식 업데이트로 전체 일러스트에 진 각성기의 변신을 표현한 부분이 공개되면서 호평이 늘어났다. 무엇보다도 진 각성기 컷신이 아주 큰 호평을 받아서, 2차 각성 일러스트가 던파 내 최고의 일러스트로 거론된다면 진 각성 컷신은 던파 내 최고의 컷신이라 표현해도 과언이 아닌 수준.
  • 미스트리스 캐릭터로 검은 성전 시나리오 퀘스트를 진행할 경우 샤피로 그라시아가 성흔에 대해 언급하고, 닐바스도 '이 저주받은 몸을 그대처럼 제대로 제어할 수 있다는 확신이 없소' 라는 말을 하는 걸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오리진 패치 후엔 검은 성전이 삭제되어 더 이상 볼 수 없다.
  • 변신 시 1차각성 스킬과 2차각성 스킬 연기 톤의 괴리감이 상당히 크다. 위 소수 유저의 불만을 수용하여 2차각성 스킬대사들 녹음 할때 1차각성 스킬 대사들도 재녹음 하였는데, 다수 유저들의 불만으로 롤백하면서 발생한 일로 판단된다.

[1] 아이러니한게 이단심판관의 모티브인 헬싱의 이스카리옷이 가롯유다 계열이다.[2] 정욕, 오만, 탐욕, 분노, 탐식, 시기, 나태[3] 거의 전 파티 컨텐츠에서 만성적인 시너지부족을 겪고 있는 현 시점에서 3시너지 파티가 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4] 리디머는 2차 각성 패시브를 통한 강력한 지속딜링 능력을 가진 케릭터이다.몹에 꾸준히 붙어 지속딜링을 해야하는 딜러가 물몸인것[5] 악질적으로 일부러 사용하는 유저도 있을 것이다.[6] 방어구 마스터리(5부위 착용 시 10%)와 1차 각성 패시브의 효과로 인해 크리티컬 확보가 쉬운 직업이므로 지능을 사용해도 무관하다.[7] 스위칭용.[8] 기본 수치가 10%밖에 안 되므로 전체 딜 상승 효율이 좋은 편.[9] 이벤트 아바타 한정으로 지능.[10] 낫 마스터리에 적중률이 있기 때문에 굳이 적중률을 올릴 필요가 없다.[11] 단, 크리티컬은 100%를 넘기면 더 이상 투자할 필요가 없다.[12] 샤노아의 근접 글리프중 낫이 성능이 가장 좋기 때문에 이걸 주력으로 많이 플레이한다. 단 게임 내적으로 낫이 성능이 가장 좋기 때문이지 설정상 주력 무기가 낫인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