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리가 카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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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세이야의 등장인물.
1. 개요
2. 행적
2.1. OVA 하데스편
3. 필살기


1. 개요


'''프로필'''
'''나이'''
17세
'''생일'''
8월 21일
'''신장'''
183cm
'''체중'''
80kg
'''혈액형'''
B형
'''출신지'''
그리스
'''수행지'''
그리스 성역
마차부자리실버 세인트. 성우는 모리 카츠지(TV판), 코니시 카츠유키(OVA). 한국판 성우는 김환진.
성의에 장비된 원반에 코스모를 담아서 던지는 공격을 자랑거리로 여긴다. 성의에 장착된 무기는 어디까지나 전투를 보조하고 적을 견제하는 역할이 주된 목적이고, 이 원반도 예외는 아니기에 카펠라의 진정한 필살기는 따로 있으나, '''작중에서 너무 빨리 죽어버려 필살기를 보여줄 수 없었다.''' 여러모로 한심한 캐릭터다.
덤으로 마차부자리의 세인트인데 성의의 모습은 마차부가 아니라 그냥 마차 형태다.

2. 행적


리자드 미스티를 비롯한 실버 세인트 4인방이 전멸한 이후, 오퓨크스 샤이나를 따라 일본에 방문한 실버 세인트 중 한 명. 세이야 일행이 미스티 일행과 싸울 동안에 그라드 콜로세움을 파괴했으며, 이후에 크로우 쟈미안잇키에게 패하자 케르베로스 단테, 페르세우스 알골과 함께 잇키의 앞을 가로막으며 포스 있게 등장한다.
'''그리고 등장하자마자 잇키한테 한 대 처맞고 뻗었다.''' 잇키가 바닥에 선을 긋고 "넘어오면 죽인다"고 하자, 화를 내며 잇키에게 다가갔으나 주먹질 한 번 하나 해보지도 못하고 뻗었다. 안습.
하지만 이 녀석의 안습함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같은 동료인 케르베로스 단테마저 잇키에게 패하자 곧바로 일어나 원반 공격을 가해 잇키의 목을 날려버리지만, 이후 목 없는 잇키의 시체가 자신에게 걸어오고, 한술 더 떠서 자신이 잇키에게 날렸던 원반이 자신을 공격하는 걸 보며 미친 듯이 발광하게 된다.
그렇다. 사실 카펠라는 이미 '''잇키의 봉황환마권에 당해 정신이 파괴되어 있던 것.''' 카펠라가 일어난 직후 일어난 일은 모두 카펠라가 본 환각이었다. 이후 카펠라는 자신의 원반이 자신을 동강 내는 환각을 보며 정신이 파괴당해 죽는다. 세인트 세이야 작품 전체를 통틀어서 '''환마권에 정신이 파괴되어 사망한 유일한 캐릭터'''다.
애니메이션판에서는 그나마 취급이 나아져서 동료 단테와 함께 효가, 을 기습해 효가와 싸워 이기는 활약을 보였다. 그래 봐야 이후 전개는 원작과 같아서 역시나 환마권에 정신이 파괴당해 죽는다.

2.1. OVA 하데스편


하데스의 힘으로 명계에서 부활한 실버 세인트 중 한 명. 알골, 단테와 함께 시류 앞에 나타나지만, 시력을 잃고 성의마저 입지 않은 시류에게 세트로 관광당하고 사망했다. 시류의 성장을 알려주기 위한 샌드백 역할.

3. 필살기


  • 원반 공격
원반에 코스모를 담아 던지는 기술로 사람의 몸을 절단할 정도의 파괴력을 가진 것 같다. 카펠라에게는 이 기술 이외에 진정한 필살기가 존재하지만, 너무 빨리 죽어버려 작중에서는 보여주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