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하얀고양이 프로젝트)
アイリス/Iris/愛麗絲
주인공이 카일과 여행하던 중에 우연히 발견한 소녀로 주인공과 함께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의 메인 스토리에 가장 깊게 관여하는 등장인물 중 한명이다.
CV는 호리에 유이
주인공과 카일이 숲에서 발견한 소녀. 말하는 고양이인 캐트라와 함께 행동하고 있다. 과거에 대한 기억이 별로 없음에도 숙련된 모험가인 카일조차 식별하지 못한 고대어를 읽거나 주문을 사용할 수 있으며, 어둠을 인지하거나 대항하는 능력도 가지고 있는 등 자신도 잘 모르는 숨겨진 일면이 많은 듯. 카일과 헤어져 비행섬이 떠오른 이후 주인공과 함께 위대한 룬을 찾아다니고 있다. 바론에게서 '백의 무녀'님이라는 존칭으로 불리고 있으며, 어둠 측의 인물들에게도 이름이 아닌 백의 무녀[1] 라는 호칭으로 불리고 있다. 평소의 성격은 상냥하고 도움을 주기 좋아하는 편. 주인공이 말이 없는 만큼 아이리스와 캐트라가 비행섬에 처음으로 온 동료들에게 다가가는 것이 보통의 패턴이다. 또한 엉뚱한 면도 있어 4차원스러운 개그에 휘말리거나 주체가 되기도 하며, 비범한 발상을 종종 하기도 한다. 의외로 살찌는 것에 대해 은근히 신경을 쓰고 있다.
스토리 상에서 어둠이 본격적으로 얼굴을 드러내기 시작하면서 아오이의 섬에선 어둠으로부터 동료들을 지켜야 한다며 무리해서 마법을 남용할 정도로 강박적인 행동을 갑자기 보인 적도 있으나, 후반부가서는 그냥 구급킷트를 써버리는 웃픈 장면이 나오기도 한다(...) 신기해방으로 일러스트가 바뀌는 주인공이나 기간한정 이벤트로 리뉴얼되어 등장하는 일부 캐릭터들과는 달리 일러스트가 다시 그려지지 않아서 안쓰러운 인물 중 하나.[2] 다만 인게임 내에선 미인으로 통하는지 인기가 많으며, 큰 이벤트 시즌마다 주인공, 캐트라와 함께 스토리에 맞는 새로운 복장으로 등장한다.
발헤임에서 드러난 진실은 '''에피타프의 말대로 아이리스가 과거 세계멸망을 주도한 인물이 맞다.''' 과거 백의 왕국과 흑의 왕국의 균형이 무너지고 백의 왕국이 흑의 왕국에 의해 멸망할 위기에 몰리자 지니고 있던 '시조의 룬'이라는 물건의 힘을 이용해 <대붕괴>라 불릴 사건을 일으켜 백의 왕국과 흑의 왕국을 공멸시켜 버렸다.[3]
자세한 내막은 제로 크로니클에서 드러난다. 흑의 왕국이 백의 왕국으로 쳐들어와 시조의 룬을 빼앗으려 했고, 빛의 왕인 아이리스는 어둠의 왕에게 밀리고 밀린 끝에 시조의 룬을 해방하면서 어둠을 봉인하고 공멸해버렸다.[4] 프롤로그에서 주인공이 아이리스를 향해 달려갔던 것도 그녀를 지키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함이었다. 주인공이 마물들을 베고 아이리스와 재회하지만 그 때는 간발의 차로 시조의 룬이 막 파괴된 순간이었다. 미안하다고 한 것도 이 때문.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조. 클래스는 마도사.
11섬 타르타로스 감옥에서 재각성을 하는 주인공과 함께 아이리스도 드디어 각성하게된다. 주인공이 딜러쪽으로 기울어졌다면 아이리스는 서포터쪽으로 기울어졌다. 폐기물이나 다름없었던 기본과는 달리 코스트 값은 할 수 있는[5] 캐릭터가 되었으며 대마도사가 준수한 클래스 체인지인 만큼 해주면 수급럭이 올라 좋아진다. 아이리스 출전 제한인 이벤트가 종종 있으므로 해주는 것이 좋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조.
이벤트 스토리는 보통 해당하는 포스타, 한정 캐릭터가 주인공이기 때문에 아이리스는 주인공, 캐트라와 함께 해당 스토리의 주인공을 도와주는 조연으로 나오는데, 별 비중 없이 근처에 마주치기만 하는 등의 겉도는 형식으로 나오거나 아니면 아예 등장하지 않는 경우도 이따금씩 나온다.
'''''함께, 세계의 끝에.'''''
신비한 소녀
'''''이 빛으로, 세계를 비추겠어!'''''
빛의 왕
Calidā Lūx Pūram Lūcem
1. 소개
주인공이 카일과 여행하던 중에 우연히 발견한 소녀로 주인공과 함께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의 메인 스토리에 가장 깊게 관여하는 등장인물 중 한명이다.
CV는 호리에 유이
주인공과 카일이 숲에서 발견한 소녀. 말하는 고양이인 캐트라와 함께 행동하고 있다. 과거에 대한 기억이 별로 없음에도 숙련된 모험가인 카일조차 식별하지 못한 고대어를 읽거나 주문을 사용할 수 있으며, 어둠을 인지하거나 대항하는 능력도 가지고 있는 등 자신도 잘 모르는 숨겨진 일면이 많은 듯. 카일과 헤어져 비행섬이 떠오른 이후 주인공과 함께 위대한 룬을 찾아다니고 있다. 바론에게서 '백의 무녀'님이라는 존칭으로 불리고 있으며, 어둠 측의 인물들에게도 이름이 아닌 백의 무녀[1] 라는 호칭으로 불리고 있다. 평소의 성격은 상냥하고 도움을 주기 좋아하는 편. 주인공이 말이 없는 만큼 아이리스와 캐트라가 비행섬에 처음으로 온 동료들에게 다가가는 것이 보통의 패턴이다. 또한 엉뚱한 면도 있어 4차원스러운 개그에 휘말리거나 주체가 되기도 하며, 비범한 발상을 종종 하기도 한다. 의외로 살찌는 것에 대해 은근히 신경을 쓰고 있다.
스토리 상에서 어둠이 본격적으로 얼굴을 드러내기 시작하면서 아오이의 섬에선 어둠으로부터 동료들을 지켜야 한다며 무리해서 마법을 남용할 정도로 강박적인 행동을 갑자기 보인 적도 있으나, 후반부가서는 그냥 구급킷트를 써버리는 웃픈 장면이 나오기도 한다(...) 신기해방으로 일러스트가 바뀌는 주인공이나 기간한정 이벤트로 리뉴얼되어 등장하는 일부 캐릭터들과는 달리 일러스트가 다시 그려지지 않아서 안쓰러운 인물 중 하나.[2] 다만 인게임 내에선 미인으로 통하는지 인기가 많으며, 큰 이벤트 시즌마다 주인공, 캐트라와 함께 스토리에 맞는 새로운 복장으로 등장한다.
발헤임에서 드러난 진실은 '''에피타프의 말대로 아이리스가 과거 세계멸망을 주도한 인물이 맞다.''' 과거 백의 왕국과 흑의 왕국의 균형이 무너지고 백의 왕국이 흑의 왕국에 의해 멸망할 위기에 몰리자 지니고 있던 '시조의 룬'이라는 물건의 힘을 이용해 <대붕괴>라 불릴 사건을 일으켜 백의 왕국과 흑의 왕국을 공멸시켜 버렸다.[3]
자세한 내막은 제로 크로니클에서 드러난다. 흑의 왕국이 백의 왕국으로 쳐들어와 시조의 룬을 빼앗으려 했고, 빛의 왕인 아이리스는 어둠의 왕에게 밀리고 밀린 끝에 시조의 룬을 해방하면서 어둠을 봉인하고 공멸해버렸다.[4] 프롤로그에서 주인공이 아이리스를 향해 달려갔던 것도 그녀를 지키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함이었다. 주인공이 마물들을 베고 아이리스와 재회하지만 그 때는 간발의 차로 시조의 룬이 막 파괴된 순간이었다. 미안하다고 한 것도 이 때문.
2. 캐릭터 대사
2.1. 기본
2.2. 각성
3. 인게임 성능/평가
3.1. 기본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조. 클래스는 마도사.
3.2. 각성
11섬 타르타로스 감옥에서 재각성을 하는 주인공과 함께 아이리스도 드디어 각성하게된다. 주인공이 딜러쪽으로 기울어졌다면 아이리스는 서포터쪽으로 기울어졌다. 폐기물이나 다름없었던 기본과는 달리 코스트 값은 할 수 있는[5] 캐릭터가 되었으며 대마도사가 준수한 클래스 체인지인 만큼 해주면 수급럭이 올라 좋아진다. 아이리스 출전 제한인 이벤트가 종종 있으므로 해주는 것이 좋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조.
4. 이벤트 스토리
이벤트 스토리는 보통 해당하는 포스타, 한정 캐릭터가 주인공이기 때문에 아이리스는 주인공, 캐트라와 함께 해당 스토리의 주인공을 도와주는 조연으로 나오는데, 별 비중 없이 근처에 마주치기만 하는 등의 겉도는 형식으로 나오거나 아니면 아예 등장하지 않는 경우도 이따금씩 나온다.
5. 기타
- 한판 번역에서는 캐트라를 제외하면 주인공을 포함한 모두에게 존댓말을 쓰는 존댓말 캐릭터가 되었지만 원판의 경우 주인공에게는 존댓말을 쓰지 않는다. 타 캐릭터에게는 자신보다 확실히 어린 애 같은 경우가 아니면 존댓말을 쓰는 편이지만 번역이 살짝 다른데 한국판은 ~님을 붙이고 원판은 ~씨(상)정도로 부른다.
- 여담으로 로고에선 청발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청발이 아니라 은발이다. 지모 섬의 노멀 스토리로 확인 가능.
- 그녀가 외우는 주문중 하나인 빛을 부르는 주문 "카리다, 룩스, 푸랑, 루쳄부"는 스크립트상으로는" * × ★○■ ! & % $ "(...)같이 특수문자로만 표현하는 것이 주인 터라 대부분의 플레이어는 그냥 의미 없이 외우는 인공어로 추정하며 별 의미를 두지 않은 상태로 흘러갔지만, 4주년 기념인 월드 엔드를 위한 사마환수 시리즈가 나오면서 등장한 라틴어 문구와 주문, 모종의 이유로 동일한 주문을 외우는 소녀의 등장으로 인해 이 주문에도 뜻이 존재하는 게 아닌가라는 여론이 늘어났고, 하얀고양이 프로젝트 갤러리(샬롯 갤러리)의 유저에 의하여 해당 주문이 라틴어 Calidā Lūx Pūram Lūcem(칼리다 룩스 푸람 루쳄)으로 밝혀지며 주문의 뜻 역시 "따뜻(온유)한 빛 순결한 빛을" 또는 "따뜻한 빛이 순결한 빛을" 정도로 해석되는 것이 밝혀졌다# 이후 4주년 기념 릴레이 그림에 빛의 왕아이리스가 カリダ☆ルークス☆プーラン☆ルーチェンム!! 라고 외우는 것이 나오면서 카리다 룩스 푸람 루쳄무로 확정.
- 주인공과 달리 오랜기간 기본의 모습을 유지중이나 2017-02-24 드디어 11섬이 등장하기 시작하며 새로운 일러스트가 생겼다. 더불어 주인공 역시 더 멋있어 진 일러스트가 새로 등장. SD 역시 이른바 여신 급으로 변경된다고 한다. 다만 성능은 히어로 서포터 마도사의 한계 때문에 여전히 애매한 편. 각성 당시에는 스탯빨로 인플레 전 캐릭터보다는 좋았고, 히어로 멀티 기준으로는 써먹을 수 있는 수준까지는 올라왔으나 시간이 지나며 다시 주저앉았다. 다른 배포캐가 상향 조정되면서 아이리스의 활용도는 아이리스만 나갈 수 있는 이벤트로 제한 되는 중. 기념으로 둘의 일러스트가 인게임 로딩 이미지로 업데이트 되었다.
- 쉐어하우스 시즌 1에서는 프롤로그 앞부분에서만 등장한다. 아이리스의 말로는 주인공이 받은 의뢰와는 다른 의뢰가 들어온 탓에 비행선에 발이 붙었다고.... 시즌 2,3에서도 프롤로그 앞부분에서만 등장한다.
- 본 게임에 구현될 때는 마도사, 룬세이버 등 순수한 마도 캐릭터로만 등장한다. 변신 전은 마도지만 변신 후에는 다른 방식이 섞인 변신사로 조차 등장하지 않는다. 이 영향인지 호리에 유이가 담당하는 콜라보 캐릭터들도 항상 마도사로만 등장한다.[6]
6. 관련 문서
[1] 바르는 '백의 왕'이라고 부른다. 일단 등장한 과거 모습에선 아이리스가 옥좌에 앉아있었다는 등 백의 왕국 측의 왕으로 보인다.[2] 그렇다고 없는건 아니고 네코마츠리(흑백묘콜라보)때 유카, 마르를 그린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흑백묘 캐릭터들의 일러스트를 본 유저들 사이에서 아이리스가 이쁘다고 재평가받았다.[3] 이 행위를 한 것이 바로 튜토리얼의 장면이다.[4] 다만 어둠의 왕이 시조의 룬을 가져가도 세계멸망인 건 똑같았다.[5] 아무리 좋아졌어도 1섬 스토리 중 얻는 배포캐라는 한계가 있어 비슷한 시기 출시된 포스타 미만의 성능이다. 막상 포스타 자체도 난이도를 따라가지 못해 함정 캐릭 취급 받는 데 캐릭터 인플레 수준으로 난이도가 가파르게 오르는 게임인만큼 과도한 서술은 자제하자.[6] 미스 모노크롬, 위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