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

 

1. 女神 Goddess
1.1. 소개
1.2. 신화상의 여신
1.3. 대중문화에서의 여신
1.4. 인터넷 용어, 혹은 여기서 유래된 미인에 대한 속칭
2. 與信
3. 厲神


1. 女神 Goddess



1.1. 소개


성별이 여성이거나 여자의 모습을 한 .
미녀들의 별칭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1.2. 신화상의 여신



1.2.1. 신화상의 여신의 지위


태초에는 여신이 주신이었다는 주장이 있다. 원래 인류가 모계 사회로 시작했기 때문에 여신이 주신이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인류학 초기에 나온, '야만인'들에 대한 '''상상'''에서 나온 학설에 불과하며 이미 오래 전에 폐기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브리태니커 사전의 해당 항목이나 네이버 백과사전 참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 이러한 주장을 답습하는 경우가 가끔 보인다. 아주 드물게 멸망한 몇몇 문화권에선 주신이었을지도 모르지만, 남신이 주신인 경우가 일반적이다.
하지만 단순히 숭배의 시작점이 무엇인가를 물었을 때 여신이라고 주장하는 경우는, 초기에는 야만인들이 여성의 생산성을 신비롭게 여겼다는 점에 주목한다. 이는 주신의 문제와는 '''다른 것'''으로 모태의 상징인 위대한 어머니로 다뤄지는 여신에 대한 것이다. [1] 많은 문화에서 여신은 그 문화에서 여성이 맡고 있는 역할을 반영하는 성격을 띠는데, 이는 대개 대지, 모성, 성애(性愛), 가사(家事), 치유 등이 있다.


1.2.2. 그리스 로마 신화



1.2.3. 북유럽 신화



1.2.4. 불교


  • 관세음보살[3]
  • 귀자모신
  • 길상천
  • 다지니천
  • 변재천
  • 지장보살[4]

1.2.5. 아즈텍 신화



1.2.6. 이집트 신화



1.2.7. 일본 신화



1.2.8. 인도 신화



1.2.9. 조로아스터교



1.2.10. 중국 신화


  • 구천현녀
  • 남채화[5]
  • 마조
  • 벽하원군
  • 서왕모
  • 여와
  • 태진부인
  • 하선고
  • 항아 (상아)

1.2.11. 서아시아 신화



1.2.12. 켈트 신화



1.2.13. 핀란드 신화



1.2.14. 한국 신화


한국 신화는 대게 18세기 이후 현재의 모습으로 바뀌어 구전되고 있으며, 따라서 여성의 지위가 낮아진 조선후기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단, 한반도 본토에서는 대다수의 지역 신앙들이 남성으로 대체되는 모습들이 보인다고 하나, 산신령들이 여성신이었음을 유추할 수 있는 자료들이 많다.[6] 또, 제주도에는 해녀 문화나 등의 지역적인 특수성을 통하여 다른 나라보다도 여성중심적인 스토리를 지닌 여신들이 많다.
  • 감은장아기
  • 구삼승할망 (저승할망, 저승삼신)
  • 노일자대 (측신, 측각시, 정랑각시)
  • 마고할미[7]
  • 바리데기 (오구신, 바리공주)
  • 자청비
  • 지장아기
  • 삼신할미
    • 명진국따님
    • 당금애기
  • 막막부인(터주신)
  • 고산국
  • 지산국
  • 선도성모 (신라의 건국산신)
  • 오늘이 (4계절의 선녀)
  • 세오녀
  • 총명부인 (바지왕)[8]
  • 백조애기
  • 영등할망
  • 유화
  • 정견모주 (가야의 건국산신)
  • 해당금이
  • 과양각시
  • 각시손님: 손님굿에서 등장하는 명신손님 중 한 명.
  • 서구할미
  • 칠성신(뱀)
  • 서수왕아기

1.2.15. 크툴루 신화



1.2.16. 관련 항목



1.2.17. 바깥고리



1.3. 대중문화에서의 여신



1.3.1. 여신전생 시리즈


악마 종족의 분류 중 하나이다.
LIGHT 속성의 각지에서 신으로 받들리고 있는, 여성의 모습을 한 악마.[9] 대지의 생명력을 상징하는 여성의 모습을 한 신들은 따로 지모신(地母神)이라는 분류로 나뉘어져있다.
시리즈 전통으로 최고 레벨의 여신은 통상 락슈미가 되는 경우가 많다. 예외가 있는 경우가 《여신이문록 데빌 서바이버》. 이쪽의 최고 레벨 여신은 아마테라스다.
사실, 여신전생의 여신은 원작에서의 여주인공이 일본의 여신 이자나미의 전생을 뜻하는 것으로 보이나...
이 시리즈중에서 가장 라이트하고, 잘 알려진 진 여신전생 3에서는 여신은 스킬 노가다를 하지 않을 시에는 몇몇 악마만 빼고 거의 치료셔틀이고, 이 게임의 최강인 대천사, 파괴신, 마왕에 밀려서 타이틀의 값을 못한다고 말하지만, 타이틀에 쓰여져있는 여신과는 다르다.

1.3.2. 파이널 판타지 6



삼투신 중의 하나로 번개 속성을 가지고 있다. 후에 사신의 탑에서 적으로 등장. 번개 속성 위주의 기술을 사용하며 미녀 같은 외모와는 달리 아군을 조종해서 물리공격을 대신 맞게 하거나, 아군 전체에게 죽음의 선고+좀비를 부여하는 흉악한 기술을 서슴없이 뿌려댄다. 하지만 배니시에 내성이 없어서 배니시 버그에 무참히 침몰.
물론 배니시 버그를 쓰지 않고 정공법으로 싸우면 가장 어렵다. 기계장비 버그를 써도 고전을 면치 못하는 난적 .

1.3.3. 초차원게임 넵튠 시리즈


각 게임업계를 지키는 수호여신들이 있으며, 하늘에서 사는 천계파와 사람들하고 같이 지내는 평민파로 나뉘어져 있다.
평상시에는 외형이 일반 인간들하고 다를 바가 없지만, 여신화를 한다면 높은 전투력을 발휘한다.
여신이 되었을 때 가지는 특징으로는 다음과 같다.


  • 여신은 국가를 창건할 수 있고, 국가를 통솔하는 주체가 된다.
  • 국가를 수호하는 수호 여신에, 그 여신의 동생격 존재가 되는 여신 후보생이 존재할 수 있다.
  • 여신의 힘은 국민들의 신앙, 즉 쉐어를 기반으로 한다. 쉐어의 양, 비율은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하다.
  • 쉐어가 존재하지 않는 장소에서는 여신화가 불가능하다.
  • 여신이 된 이후로 더 이상 자라지도, 늙지도 않는다.
  • 여신화하였을 때, 변신 전의 체형과 성격에 비해서 변동이 생길 수 있다.
  • 신차원 한정으로, 여신 메모리를 습득하여야만 수호 여신이 될 수 있다.[10]
  • 쉐어가 존재하지 않더라도, 쉐어 크리스탈을 사용하면 일시적으로 여신화가 가능해진다.

1.3.4. 여신 캐릭터



1.4. 인터넷 용어, 혹은 여기서 유래된 미인에 대한 속칭


2000년대 말에 한국 인터넷상에서 돌기 시작하다가 이제는 제법 많이 쓰이는 속어가 되었는데, 낚시 등과 비슷하게 일본 2ch를 비롯한 넷 언더그라운드에서의 용법이 유입되었다는 설도 있다.[15]
매우 아름답고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치유되는 것 같고 나 같이 더러운 것이 만져선 안돼! 라고 느껴지는, 살아있는 여신과 같은 여자 캐릭터를 일컫는 말. 가끔 남자 캐릭터들에게도 쓰인다(ex:이나즈마 3대 여신).
아이돌 그룹 카라의 멤버 박규리의 별명이기도 하다. 데뷔 때부터 워낙 자주 언급되어 이젠 자칭인지 타칭인지도 불분명해졌다(...)
한때 포미닛현아루저들의 여신으로 등극했었다고 한다.
스타크래프트》의 여신 직책은 '''서지수'''가 오랫동안 맡았다. 서지수가 은퇴 후에는 이 여신 직책은 사실상 없다.
GSL》의 마스코트이자 여신은 자타공인 '''문규리'''다.
외모 뿐 아니라 직업에 대한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성격은 이미 타 게임 아나운서들과 비교했을 때 월등하다.

2. 與信


금융기관에서 고객에게 을 빌려 주는 일. 수신의 반대말이다. 용어가 낯설면 그냥 대출이라고 생각하자.

3. 厲神


일찍 죽은 사람의 귀신. 악인을 죽이고 벌하는 일을 맡는다고 한다.
[1] 대지의 여신 가이아는 주신인 제우스의 증조모로 비중있게 다뤄진다.[2] 힘과 권력의 신 크라토스와 남매지간인 폭력의 여신. 어떤 설에선 남신으로 나오기도 한다.[3] 관세음보살은 남자와 여자, 그 어느 쪽도 아닌 중성신으로도 받아들여진다.[4] 관세음보살과 마친가지로 중성신의 모습도 보인다.[5] 팔선에 속하는 남채화는 성별이 불분명하지만, 대개 여선으로 취급한다. 여장을 한 남자로 보는 견해도 있다.[6] 실제 지역 분포를 보면 남성 산신령 못지않게 여성 산신령의 숫자도 굉장히 많다.[7] 제주도의 창조신 선문대 할망을 비롯한 각종 창조신급의 거인 여신들도 이곳을 참조.[8] 소별왕, 대별왕 설화의 어머니 역할로서, 그 설화에서 하늘신인 천지왕의 부인. 어머니는 백주할미. 백주할미(혹은 백씨부인)는 원천강본풀이에서 선녀 오늘이를 육성하는 여신과 이름이 같아서 동일인이라는 해설이 있다.[9] 여신전생 시리즈에서는 전통적인 악마 뿐만이 아니라 다신교의 신, 천사, 요정, 마수 등을 총칭해서 '악마'라 부르고 있다.[10] 초차원에서는 처음부터 셰어에서 태어나는 존재로, 인간과는 종적 연관성 자체가 없다(...)[11] 정확히 말하면 여신은 아니고 여신의 환생 그리고 이 환생은 계속 이어진다고 한다.[12] 루이의 과거에서 나온 희구의 여신.[13] 정확히는 여신들을 갈아 만든 인공 영령[14] 본래는 남성신이다[15] 비슷한 이유로, 일본에서는 무언가 잘 만드는 사람이나 장인에게도 신이라는 호칭을 붙이거나, 명곡을 말할때에도 신곡, 명작 게임을 말할때도 신의 게임(神ゲー,かみげー)이라고 신이라는 접두어를 붙이는 경우가 많다. 이는 일본 신토특유의 애니미즘이 반영된것으로 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