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하얀고양이 프로젝트)
'''주인공(主人公/Hero,영문판으로는 Red)'''
[2]
이름 그대로 주인공으로,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의 메인 스토리와 가장 관련이 깊은 등장인물 중 한명이다.
CV는 카지 유우키[3]
붉은 머리카락의 소년. 첫번째 섬인 아스토라 섬의 해변에서 수련을 하다가 모험가인 카일을 만나는 것이 첫 등장이다. 디폴드 네임이 있긴 하지만 몇가지 중에서 랜덤으로 정해지며 작중 스토리에서는 자막으로는 지어준 이름으로 호칭되나 음성으로는 당신, 너 등 2인칭 대명사로 지칭된다. 닉네임 취급에다가 이름 변경이 자유롭기 때문인지 팬덤에서는 지어준 이름이 아니라 '주인공'으로 불린다.
과묵한 주인공으로, 목소리는 캐릭터창과 스킬 사용, 피격 등 시스템 음성만을 들을 수 있으며,[4][5] 꼬임, 놀람, 음표, 물음표, 느낌표 등으로 의사표현을 한다. 특히 땀을 흘리는 표현에 대한 개그코드가 몇번 사용되었으며, 이벤트를 보면 정말로 땀을 흘리는 듯.[6] 덕분에 다한증이 있냐는 소리까지 듣고 있다(...).[7] [8] 쉐어 하우스 시리즈 초반 소통력이 부족하던 시절엔 땀 좀 그만 흘리라고 태클 거는 내용도 있는 등 공식 네타. 다만 쉐어하우스 2,3에서는 정상적으로 말을 하는 것으로 나온다.
말을 하지 않는 대신 그만큼 남들이 소통하지 못 하는 대상과의 소통이나 타인의 진심을 알아채는 것에 뛰어나 보이며, 룬을 이용해[9] 다양한 방식으로 타인의 마음을 열거나 도움을 주기도 한다.[10] 이렇듯 가장 큰 고민을 풀어주는 덕분에 이래저래 플래그도 충실히 꽂고 있는 중. 더불어서 더 많은 캐릭터들이 출시되어 인연을 쌓으면서 그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만큼, 주인공의 인맥(...)이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늘어나고 있다. 16년 크리스마스 이벤트때는 아예 비행섬 지인들로 구성된 극단을 단독적으로 만들어 냈을 정도.
예전 튜토리얼에서는 완전히 검은 머리칼과 노란 눈동자를 가진 소년으로 등장[11][12]하나, 아이리스와 비슷한 경위로 기억을 잃고 지금의 모습이 된 것으로 추정. 일판은 2019년 07월 02일 부터 주인공, 아이리스 모두 제로 크로 시절 디자인으로 변경되었고 기본 모델링도 더 섬세해졌다. 물론 캐릭터 모델링과 이벤트 cg가 번경됐을 뿐이고 기술이나 직업은 예전과 동일 .하며 내용적인 면도 바뀌지 않았다. 여담으로 해당 트윗에서 "카일 씨만 그대로인 건가 조금 웃기다[13](……)라든가 카일은요, 구해 주라(……)[14]등, 카일에 대한 의견들을 받아 들였는지 동년 9월 27일 카일의 모델도 리뉴얼 해 주었다.
언뜻 보면 평범한 붉은머리 소년으로 보이지만, 사실 작중에서도 인정받는 강자이다. 굳이 잠재된 힘을 끌어내지 않더라도 검술만으로 온갖 수라장을 헤쳐왔으며, 실제로 이벤트 스토리에선[15] 주인공 일행의 전투를 거의 혼자 전담하는데도 아직까지 죽거나 크게 상처입은 일행이 없다는 것으로도 그 실력을 짐작할 수 있다. 역시 작중에서 초강자로 인정받는 몇몇 4성 가챠 캐릭터들도 주인공을 인정하거나 라이벌로 여기는 모습도 보인다.[16]
먼 옛날 흑의 왕국이 있던 시절의 어둠의 왕의 계승자, 즉 어둠의 왕자였다. "제로 크로니클"의 주인공의 과거모습 인 어둠의 왕자.
성우는 카지 유우키
어둠의 왕의 자식이었던 것은 아니고 스스로 힘과 영향력을 손에 얻어 유력 계승자로 인정되었지만, 어둠의 왕이 계승을 거부하고 백의 왕국을 집어삼켜 세계를 지배하고자 했기 때문에 그것을 막으려 했으며, 그때 세계(백의 왕국)가 부서진 여파로 힘을 잃고 잠들었다가 현재에 이르러서 깨어난 것.[스포일러]
이 때문에 체내에 대량의 어둠의 힘을 봉인하고 있으며, 양으로 따지면 현재의 약해진 어둠의 왕보다도 우위인듯 하다(!). 다만 본인 스스로가 어둠을 거부하고 있기 때문에 각성은 늦어지고 있는 상황.
그러나 , 메인 스토리의 8섬과 11섬 등에서 아이리스를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각성하기도 한다.
주인공의 과거에 대해서와 당시의 행적등은 어둠의 왕자나 ZERO CHRONICLE (제로 크로니클) 문서를 참고하자.
무속 혹은 암속의 참격계, 그것도 변신 전엔 마도인 변신사를 제외한 순수 참격계로만 등장하고 있다.[24]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조. 클래스는 검사.
8섬 스키엔티아에서 아이리스가 위험에 처하자 그녀를 지켜야 한다는 절박함과 류트가 카일에게 받은 각성의 룬이 공명하여 어둠의 힘을 각성한다. 그러나 아이리스의 마법으로 어둠의 힘을 다루면서도 여전히 본래의 자아를 유지하는 상태가 되어, 이후 하고프 내에서 최초로 모든 상성을 무시하고 들어가는 어둠 속성을 사용하는 반만 흑화한 모습의 캐릭터로 변한다. [25] 다만 이벤트 퀘스트에서의 scg까지 교체하는게 어렵기 때문인지 정작 각종 scg에서는 각성해도 예전의 모습 그대로 나온다. 일단 전투에 돌입하면 각성한 모습으로 변한 뒤 전투가 끝나면 되돌아오는 식. 지모섬을 보면 변화한 일러스트는 각성 모습이고, 평소에는 각성하기 전의 익숙한 모습으로 주로 있는 것.[26] 그리고 프로필 사진도 그렇고 일러스트는 포스타가 주위에 있어도 꿇리지 않는 수준으로 바뀐다. ＃1 #2
지모섬 하드에선 그 모습 상태로 자신의 의지로 변한 뒤 주인공 답게 미소짓기도 하는 등 약간이지만 힘을 다루기 시작한듯.
하지만, 그런 것 치고는 여전히 떨어지는 능력치와 스킬 때문에 재각성을 하기 전엔 그냥 취미용,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지 못하는건 각성전과 똑같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조.
2017-02-24일에 11장이 공개되면서 드디어 각성하게 된 아이리스와 함께 주인공도 각성을 다시했다.[27] 그런데 성능, SD, 이펙트, 스탯이 모두 교체한정 캐릭터급으로 급돌변하여 유저들이 경악할 수준으로 변했다! 심지어 대사도 추가되었다! 이젠 파티에 아이리스가 있고, 시온검을 착용한 상태라면 15성 피스풀을 무난하게 돌 정도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조.
12섬 노멀 난이도의 마지막 퀘스트를 진행할 때 폼체인지 크로스 세이버로 직업이 바뀌며, 모드 체인지로 검사와 크로스 세이버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폼체인지 모티브는 소아라로 성능이 재각성보다 더욱 강해졌고 소아라와 같은 저스트 카운터를 달고 나오면서 안정성이 높아져서 15성에서 신나게 날뛰는 주인공을 볼 수 있다! 대신 단점은 크세인점과 히어로의 한계로 몸이 물몸이니 주의 하자. 파티에 아이리스가 있으면 스탯이 100% 증가하니 같이 넣어주는 것이 좋다. 덤으로 12섬 하드 컴플리트 클리어 시 주는 주인공 전용무기는 즉발이긴 하지만 힐스킬이 달려 있으므로 만약 도트 힐 무기가 없다면 꼭 얻어주면 좋다.
한가지 특이한 점으로 쌍검 주인공도 태생이 주인공인 만큼 파티에 주인공을 포함하는 조건의 서브 미션을 달성할 수 있고 1섬 나이트메어 난이도의 비밀 루트를 막고있는 문도 쌍검 주인공의 스킬로 부술 수 있지만 이상하게도 11섬 노멀 난이도의 미션 제한 중 하나인 주인공 & 아이리스(히어로 타입) 출격 불가 조건을 무시해서 주인공을 포함한 파티로 진행할 수 있다. 그 대신 역으로 주인공의 출격이 강제되는 11섬 노멀 난이도의 퀘스트에서는 쌍검 주인공을 파티에 넣고 출격할 수가 없다. 때문에 주인공을 강제하는 11섬 퀘스트에서는 싫어도 모드 체인지를 통해 검사로 되돌릴 필요가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조.
과거와 평행 세계의 미래 모습들과 다르게 흑의 후계자[28]라는 이름으로 주인공의 새로운 형태가 추가되었다. 흑의 후계자는 어둠의 왕자처럼 가챠로 나온 만큼 기존 주인공의 1성 & 히어로 타입이 아닌 4성 한정 캐릭터로 출시되었다. 해당 항목 참조.
이벤트 스토리는 보통 해당하는 포스타, 한정 캐릭터가 주인공이기 때문에 주인공은 아이리스, 캐트라와 함께 해당 스토리의 주인공을 도와주는 조연으로 나오는데, 별 비중 없이 근처에 마주치기만 하는 등의 겉도는 형식으로 나오거나 아니면 아예 등장하지 않는 경우도 이따금씩 나온다. (제국전기 2 등)
하지만 일단 주인공인지라 거의 모든 이벤트 스토리에서 얼굴은 비추게 되니, 워낙 출연이 많아서 역할도 스토리마다 제각각이다. 가챠 캐릭터를 제치고 주인공이 정말 주인공처럼 여겨지는 스토리도 아주 적지만 있긴 하다.[29] 게다가 어둠과 싸우게 되는 스토리라면 주인공도 가세해서 싸우는 경우가 많다.
윗 문단에도 언급되어 있는 내용으로, 본 주인공은 플레이어가 하얀고양이 프로젝트 세계관에 이입하기 위한 장치에 가까운 캐릭터이기에 설정상 정해져 있는 이름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나마 마법사와 검은 고양이 위즈와는 달리 외형이 갖추어저 있다는 것은 다행이지만 그만큼 내면 묘사가 제한되어 있다. 스토리나 이벤트가 전개되어 가면서 제한된 감정 묘사나 행동 등으로는 제약이 있는지 점점 내면 묘사가 늘어나고는 있으나 그마저도 독백하듯 흘러가는 터라 비중은 공기에 가깝다.
하지만 이런 주인공이라도 이름은 있을 거라 기대하는 사람들은 11장에서 얻는 주인공과 아이리스의 모티브 무기(아이리스는 완드 오브 아이리스, 주인공은 로드 오브 어비스)를 통해 "어비스"(abyss)일 거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제로 크로니클의 미리보기 이미지에서는 kita('왔다'의 일본어)라고만 되어 있다가... 2019년 3월 15일 츠바사 문고를 통해 등장한 오리지널 아동 소설[41]에서 카나타(カナタ)라는 이름으로 등장하게 된다. 카나타 라는 이름 자체가 썩 희귀한 이름은 아닌데다 일본 느낌이 강하게 나긴 하지만 공식적으로 이름이 나와준 것에 의의를 둘 수 있을 듯 하다.
그러나, 2019년 7월 13일, 5주년 라이브에서 제로 크로니클 애니화의 날짜가 정해지고, 어둠의 왕자의 이름이 밝혀진다는 소문이 있어, 이름이 따로 있을것으로 추정.[42]
'''''자, 세계의 끝으로!'''''[1]
아스토라섬의 주민 > {플레이어의 랭크}[클래스]
'''''나 자신이, 누구이든지 간에…!'''''
{플레이어의 랭크}[클래스]
'''''싸우지 않으면, 전해지지 않는것도 있으니까.'''''
{플레이어의 랭크}[클래스]
1. 소개
[2]
이름 그대로 주인공으로,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의 메인 스토리와 가장 관련이 깊은 등장인물 중 한명이다.
CV는 카지 유우키[3]
붉은 머리카락의 소년. 첫번째 섬인 아스토라 섬의 해변에서 수련을 하다가 모험가인 카일을 만나는 것이 첫 등장이다. 디폴드 네임이 있긴 하지만 몇가지 중에서 랜덤으로 정해지며 작중 스토리에서는 자막으로는 지어준 이름으로 호칭되나 음성으로는 당신, 너 등 2인칭 대명사로 지칭된다. 닉네임 취급에다가 이름 변경이 자유롭기 때문인지 팬덤에서는 지어준 이름이 아니라 '주인공'으로 불린다.
과묵한 주인공으로, 목소리는 캐릭터창과 스킬 사용, 피격 등 시스템 음성만을 들을 수 있으며,[4][5] 꼬임, 놀람, 음표, 물음표, 느낌표 등으로 의사표현을 한다. 특히 땀을 흘리는 표현에 대한 개그코드가 몇번 사용되었으며, 이벤트를 보면 정말로 땀을 흘리는 듯.[6] 덕분에 다한증이 있냐는 소리까지 듣고 있다(...).[7] [8] 쉐어 하우스 시리즈 초반 소통력이 부족하던 시절엔 땀 좀 그만 흘리라고 태클 거는 내용도 있는 등 공식 네타. 다만 쉐어하우스 2,3에서는 정상적으로 말을 하는 것으로 나온다.
말을 하지 않는 대신 그만큼 남들이 소통하지 못 하는 대상과의 소통이나 타인의 진심을 알아채는 것에 뛰어나 보이며, 룬을 이용해[9] 다양한 방식으로 타인의 마음을 열거나 도움을 주기도 한다.[10] 이렇듯 가장 큰 고민을 풀어주는 덕분에 이래저래 플래그도 충실히 꽂고 있는 중. 더불어서 더 많은 캐릭터들이 출시되어 인연을 쌓으면서 그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만큼, 주인공의 인맥(...)이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늘어나고 있다. 16년 크리스마스 이벤트때는 아예 비행섬 지인들로 구성된 극단을 단독적으로 만들어 냈을 정도.
예전 튜토리얼에서는 완전히 검은 머리칼과 노란 눈동자를 가진 소년으로 등장[11][12]하나, 아이리스와 비슷한 경위로 기억을 잃고 지금의 모습이 된 것으로 추정. 일판은 2019년 07월 02일 부터 주인공, 아이리스 모두 제로 크로 시절 디자인으로 변경되었고 기본 모델링도 더 섬세해졌다. 물론 캐릭터 모델링과 이벤트 cg가 번경됐을 뿐이고 기술이나 직업은 예전과 동일 .하며 내용적인 면도 바뀌지 않았다. 여담으로 해당 트윗에서 "카일 씨만 그대로인 건가 조금 웃기다[13](……)라든가 카일은요, 구해 주라(……)[14]등, 카일에 대한 의견들을 받아 들였는지 동년 9월 27일 카일의 모델도 리뉴얼 해 주었다.
언뜻 보면 평범한 붉은머리 소년으로 보이지만, 사실 작중에서도 인정받는 강자이다. 굳이 잠재된 힘을 끌어내지 않더라도 검술만으로 온갖 수라장을 헤쳐왔으며, 실제로 이벤트 스토리에선[15] 주인공 일행의 전투를 거의 혼자 전담하는데도 아직까지 죽거나 크게 상처입은 일행이 없다는 것으로도 그 실력을 짐작할 수 있다. 역시 작중에서 초강자로 인정받는 몇몇 4성 가챠 캐릭터들도 주인공을 인정하거나 라이벌로 여기는 모습도 보인다.[16]
1.1. 정체 및 과거
먼 옛날 흑의 왕국이 있던 시절의 어둠의 왕의 계승자, 즉 어둠의 왕자였다. "제로 크로니클"의 주인공의 과거모습 인 어둠의 왕자.
성우는 카지 유우키
어둠의 왕의 자식이었던 것은 아니고 스스로 힘과 영향력을 손에 얻어 유력 계승자로 인정되었지만, 어둠의 왕이 계승을 거부하고 백의 왕국을 집어삼켜 세계를 지배하고자 했기 때문에 그것을 막으려 했으며, 그때 세계(백의 왕국)가 부서진 여파로 힘을 잃고 잠들었다가 현재에 이르러서 깨어난 것.[스포일러]
이 때문에 체내에 대량의 어둠의 힘을 봉인하고 있으며, 양으로 따지면 현재의 약해진 어둠의 왕보다도 우위인듯 하다(!). 다만 본인 스스로가 어둠을 거부하고 있기 때문에 각성은 늦어지고 있는 상황.
그러나 , 메인 스토리의 8섬과 11섬 등에서 아이리스를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각성하기도 한다.
주인공의 과거에 대해서와 당시의 행적등은 어둠의 왕자나 ZERO CHRONICLE (제로 크로니클) 문서를 참고하자.
2. 캐릭터 대사
2.1. 기본 & 각성
2.2. 재각성
3. 인게임 성능/평가
무속 혹은 암속의 참격계, 그것도 변신 전엔 마도인 변신사를 제외한 순수 참격계로만 등장하고 있다.[24]
3.1. 기본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조. 클래스는 검사.
3.2. 각성
8섬 스키엔티아에서 아이리스가 위험에 처하자 그녀를 지켜야 한다는 절박함과 류트가 카일에게 받은 각성의 룬이 공명하여 어둠의 힘을 각성한다. 그러나 아이리스의 마법으로 어둠의 힘을 다루면서도 여전히 본래의 자아를 유지하는 상태가 되어, 이후 하고프 내에서 최초로 모든 상성을 무시하고 들어가는 어둠 속성을 사용하는 반만 흑화한 모습의 캐릭터로 변한다. [25] 다만 이벤트 퀘스트에서의 scg까지 교체하는게 어렵기 때문인지 정작 각종 scg에서는 각성해도 예전의 모습 그대로 나온다. 일단 전투에 돌입하면 각성한 모습으로 변한 뒤 전투가 끝나면 되돌아오는 식. 지모섬을 보면 변화한 일러스트는 각성 모습이고, 평소에는 각성하기 전의 익숙한 모습으로 주로 있는 것.[26] 그리고 프로필 사진도 그렇고 일러스트는 포스타가 주위에 있어도 꿇리지 않는 수준으로 바뀐다. ＃1 #2
지모섬 하드에선 그 모습 상태로 자신의 의지로 변한 뒤 주인공 답게 미소짓기도 하는 등 약간이지만 힘을 다루기 시작한듯.
하지만, 그런 것 치고는 여전히 떨어지는 능력치와 스킬 때문에 재각성을 하기 전엔 그냥 취미용,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지 못하는건 각성전과 똑같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조.
3.3. 재각성
2017-02-24일에 11장이 공개되면서 드디어 각성하게 된 아이리스와 함께 주인공도 각성을 다시했다.[27] 그런데 성능, SD, 이펙트, 스탯이 모두 교체한정 캐릭터급으로 급돌변하여 유저들이 경악할 수준으로 변했다! 심지어 대사도 추가되었다! 이젠 파티에 아이리스가 있고, 시온검을 착용한 상태라면 15성 피스풀을 무난하게 돌 정도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조.
3.4. 쌍검
12섬 노멀 난이도의 마지막 퀘스트를 진행할 때 폼체인지 크로스 세이버로 직업이 바뀌며, 모드 체인지로 검사와 크로스 세이버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폼체인지 모티브는 소아라로 성능이 재각성보다 더욱 강해졌고 소아라와 같은 저스트 카운터를 달고 나오면서 안정성이 높아져서 15성에서 신나게 날뛰는 주인공을 볼 수 있다! 대신 단점은 크세인점과 히어로의 한계로 몸이 물몸이니 주의 하자. 파티에 아이리스가 있으면 스탯이 100% 증가하니 같이 넣어주는 것이 좋다. 덤으로 12섬 하드 컴플리트 클리어 시 주는 주인공 전용무기는 즉발이긴 하지만 힐스킬이 달려 있으므로 만약 도트 힐 무기가 없다면 꼭 얻어주면 좋다.
한가지 특이한 점으로 쌍검 주인공도 태생이 주인공인 만큼 파티에 주인공을 포함하는 조건의 서브 미션을 달성할 수 있고 1섬 나이트메어 난이도의 비밀 루트를 막고있는 문도 쌍검 주인공의 스킬로 부술 수 있지만 이상하게도 11섬 노멀 난이도의 미션 제한 중 하나인 주인공 & 아이리스(히어로 타입) 출격 불가 조건을 무시해서 주인공을 포함한 파티로 진행할 수 있다. 그 대신 역으로 주인공의 출격이 강제되는 11섬 노멀 난이도의 퀘스트에서는 쌍검 주인공을 파티에 넣고 출격할 수가 없다. 때문에 주인공을 강제하는 11섬 퀘스트에서는 싫어도 모드 체인지를 통해 검사로 되돌릴 필요가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조.
3.5. 흑의 후계자
과거와 평행 세계의 미래 모습들과 다르게 흑의 후계자[28]라는 이름으로 주인공의 새로운 형태가 추가되었다. 흑의 후계자는 어둠의 왕자처럼 가챠로 나온 만큼 기존 주인공의 1성 & 히어로 타입이 아닌 4성 한정 캐릭터로 출시되었다. 해당 항목 참조.
4. 이벤트 스토리
이벤트 스토리는 보통 해당하는 포스타, 한정 캐릭터가 주인공이기 때문에 주인공은 아이리스, 캐트라와 함께 해당 스토리의 주인공을 도와주는 조연으로 나오는데, 별 비중 없이 근처에 마주치기만 하는 등의 겉도는 형식으로 나오거나 아니면 아예 등장하지 않는 경우도 이따금씩 나온다. (제국전기 2 등)
하지만 일단 주인공인지라 거의 모든 이벤트 스토리에서 얼굴은 비추게 되니, 워낙 출연이 많아서 역할도 스토리마다 제각각이다. 가챠 캐릭터를 제치고 주인공이 정말 주인공처럼 여겨지는 스토리도 아주 적지만 있긴 하다.[29] 게다가 어둠과 싸우게 되는 스토리라면 주인공도 가세해서 싸우는 경우가 많다.
5. 기타
- 캐릭터의 모티브는 이스 시리즈의 주인공인 아돌 크리스틴으로 추정. 외형부터 붉은 머리에 붉은 옷이고, 젊은 한손 검사에 모험가를 자칭한다는 점,[30] 상냥하고 남 돕기를 좋아하는 성격,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맨몸으로 수없이 세상을 위기에서 구한다는 점, 그리고 스토리마다 활약하며 플래그를 꽂지만 진정한 속마음은 한 여자에게만 향한다는 점 등.[31][32]
- 대사가 거의 없는데다[33] 특수한 상황이 아니면 쓸 일이 없는 심심한 성능으로 인해 스토리 외적으로는 유저들에게 조금 취급이 안습하다. 그래서 하고프갤에서 붙은 별명이 읍읍이(...)
대사를 말하지 않다보니 full voice가 된 아이리스와 달리 보이스가 추가되지 않고 있는데, 때문에 일곱 개의 대죄와의 컬래버레이션 때, 멜리오다스의 성우이기도 한 카지 유우키가 "주인공은, 도대체 언제가 되어야, 대사가 느는 건가요."[34] "게임이 아니라면, 드라마 CD라도, 애니메라도"[35] 라며 아사이 P에게 주인공의 풀보이스화를 어필하기도 했다.(…) [36]
확실히 초기와는 다르게 내면의 묘사가 늘어났기 때문에 내면의 소리라도 보이스를 추가하면 좋을 것 같으나 여태 감감무소식이다.(…)
확실히 초기와는 다르게 내면의 묘사가 늘어났기 때문에 내면의 소리라도 보이스를 추가하면 좋을 것 같으나 여태 감감무소식이다.(…)
- 몬스터 스트라이크 콜라보의 카무이의 캐릭터 스토리 중 하나가 주인공과 묵언수행(...)이다. 약 12초 동안 대사가 전혀 없다.
- 플레이어가 이입하기 위한 장치로서, 과묵한 것 외에 디폴트 이름이 없다는 것도 특징이다. 이 때문에 가챠 캐릭터로 나와도 이름이 아닌 호칭으로만 불리며, 스토리 내의 대사에서도 슬쩍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37]
그러나 문제는 이름을 언제나 바꿀 수 있는데다 이것이 플레이어의 하고프 계정명과 같도록 되어있는데, 계정명 특성상 평범하게 짓지 않는 사람이 대부분인지라 그에 따라 주인공 이름도 괴상하게 변해버리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스토리 텍스트로는 충실하게 이름으로 부르기 때문에 영 이상한 상황이나 장난치기 좋은 상황도 많이 일어난다.[38]
- 일행인 아이리스나 캐트라는 이런저런 콜라보에 자주 얼굴을 비추지만 주인공만은 콜라보를 해도 얼굴을 비추지 않는다. 일례로 마법사와 검은 고양이 위즈와 하고프의 콜라보에서 아이리스와 캐트라 및 기타 여러 캐릭터들은 등장하지만 주인공은 등장하지 않고 언급도 없다. 참고로 그 반대로 마고위의 주인공도 콜라보를 해도 하고프에 언급되진 않는다. 위즈는 자주 나오지만...
- 그래도 주인공이라 점점 하렘을 세워나가고 있다. 공인된 히로인만 해도 과거의 약혼자였던[39] 그로자에, 같이 있으면 마음이 편해진다는 아이리스까지 둘이나 되고 이 외에도 첼시, 프랑[40]은 각각 주인님, 스승님이라며 따르고 미카엘라, 카스미, 엑셀리아, 샬롯 등 여러 여캐를 도와주면서 호감을 쌓는 등 아돌과 같은 행보를 걷고있다. 리리엘의 발언상 치유계 남자라고(...)
- 상의 최상부에 있는 육각형은 부착된 장식이 아니고 목걸이 (내지 팬던트)다. 일러스트를 자세히 보면 줄이 있는 걸 알 수 있으며, 룬 스토리의 타이틀용 일러스트와 각성 일러스트를 보면 목걸이임을 알 수 있다. 주인공의 각성 상태에 따라 색이 변하는 등 뭔가 연결이 되어있는 듯..
- 개발 단계의 설정화에서는 남자/여자 선택이 가능하도록 기획되었던 모양＃이었으나, 그중 남자 버전만 선택되어 변형을 거친 후 현재의 이미지가 되었다. 당시의 설정화를 보면 지금의 주인공보다 조금 말이 되는 형태의 옷을 입고 있었다.(…) 또한 설정화에는 주인공의 검(!!!)의 콘셉트 아트＃도 있었는데, 그 검은 게임 내에서는 나오지 않고(…) 위즈와의 컬래버레이션 때 카드 일러스트에서는 모습을 드러냈다.
- 스키엔티아에서 각성한 후에는 전투 외에도 주인공의 모델링을 사용하는 곳에 각성버전의 모델링을 사용한다. (예: 타운 둘러보기, 우정각성 등) 단, 쌍검 주인공의 경우 재각성 주인공과 동일한 모델링이므로 딱히 모습이 변하지는 않는다. 스포일러 방지 차원에서 각성 후 주인공을 리더로 세워놓을 경우, 아직 각성 이벤트를 거치지 않은 계정에서는 팔로우 리스트의 캐릭터 창이 회색 바탕의 ?로 표시된다. 이는 1차 각성 이후 모든 모습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사안.
- 주인공 본인인 관계로 호감도가 표시되지 않기 때문에 주인공을 넣고 싱글 미션을 클리어할 경우 정산창 중 한 곳은 빈 곳으로 등장한다. 어둠의 왕자 역시 본인이기는 하나 정산창에서는 정상적으로 표시된다. 이는 이미 호감도가 최대치라 등장하지 않는 것으로 추정되는 아이리스 역시 마찬가지. 협력 멀티를 돌 때는 정상적으로 표시된다. 타운에서는 시점을 변환해 플레이어가 움직일 때만 볼 수 있다.
5.1. 이름에 대해서
윗 문단에도 언급되어 있는 내용으로, 본 주인공은 플레이어가 하얀고양이 프로젝트 세계관에 이입하기 위한 장치에 가까운 캐릭터이기에 설정상 정해져 있는 이름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나마 마법사와 검은 고양이 위즈와는 달리 외형이 갖추어저 있다는 것은 다행이지만 그만큼 내면 묘사가 제한되어 있다. 스토리나 이벤트가 전개되어 가면서 제한된 감정 묘사나 행동 등으로는 제약이 있는지 점점 내면 묘사가 늘어나고는 있으나 그마저도 독백하듯 흘러가는 터라 비중은 공기에 가깝다.
하지만 이런 주인공이라도 이름은 있을 거라 기대하는 사람들은 11장에서 얻는 주인공과 아이리스의 모티브 무기(아이리스는 완드 오브 아이리스, 주인공은 로드 오브 어비스)를 통해 "어비스"(abyss)일 거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제로 크로니클의 미리보기 이미지에서는 kita('왔다'의 일본어)라고만 되어 있다가... 2019년 3월 15일 츠바사 문고를 통해 등장한 오리지널 아동 소설[41]에서 카나타(カナタ)라는 이름으로 등장하게 된다. 카나타 라는 이름 자체가 썩 희귀한 이름은 아닌데다 일본 느낌이 강하게 나긴 하지만 공식적으로 이름이 나와준 것에 의의를 둘 수 있을 듯 하다.
그러나, 2019년 7월 13일, 5주년 라이브에서 제로 크로니클 애니화의 날짜가 정해지고, 어둠의 왕자의 이름이 밝혀진다는 소문이 있어, 이름이 따로 있을것으로 추정.[42]
6. 관련 문서
[1] 기본과 각성이 해당 대사와 사항을 공유한다.[클래스] A B C 플레이어의 멀티 퀘스트 클래스에 따라 바뀐다. 클래스는 파티 퀘스트 클리어시 지급되는 BP에 따라 올라간다.[2] 반쯤 농담이긴 하지만 저 네개로 주인공의 게임 및 스토리 내 포지션을 모두 설명할 수 있다(...)[3] 본작과 콜라보를 했던 만화의 주인공들과같다.[4] 일부 예시로 전투 시작시 "가자!", 사망시 "아, 아뿔사….", 이겼을 때 "해냈다!", 타운에서 둘러보기를 선택시 나오는 주인공이 타 캐릭터에게 인사를 할 시 "여어!"(이외에도 "잘 지냈어?", "안녕!", "좋았어!", "가보자."가 존재하나 "여어!"를 빼면 죄다 더미 데이터 취급이라 인게임상에선 들어볼 수 없다.). 파티 퀘스트에서 머리 싸매기나 절하기를 할 시 "그럴 수가…."라는 대사를 말한다. 비명, 기합소리의 비중이 많아서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는다. [5] 2차각성이 나오면서 대사가 늘었다!! 예시로 1스를 쓸 경우 "어둠의 칼날이여!"라고 외친다. 스토리에선 여전히 말하지 않지만... [6] 4섬에서 섬머 소울이 황당한 소리를 해대자 땀 흘리기를 수차례 사용했는데 섬머 소울이 그걸 보고는 여름에 땀을 흘리는건 좋은 태도라며 칭찬해줬다(...).[7] 7섬 하드 시크릿 스토리 16-1에서 우마루스가 장황한 허풍과 질문을 주인공에게 할 때 땀흘리기를 수차례 연발했더니 주인공에게 "(주인공 이름), 그대에 대해서다. '''그대는 다한증인가?'''"라고 말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8] 쉐어하우스 서장에서 의뢰를 듣고 땀이 나왔는데 정작 의뢰인인 시즈은 '내가 해주지!'라는 의지의 땀이라고 착각하면서 쉐어하우스 스토리가 시작된다. 이 때 주인공 왈 "반응을 잘못한것 같다!"(...)[9] 우정각성시 룬에서 빛이 나와 다양한 효과를 일으키는 묘사가 있는데, 주인공의 특수능력인 것으로 보인다.[10] 다만, 동료가 된 캐릭터의 우정각성 스토리가 대상에게 고민거리 혹은 위기상황이 발생(에피소드5)하고 그것을 주인공의 룬의 빛으로 해결하거나 해결에 도움을 주는 패턴(에피소드6)이 사실상 고정되면서 다소 억지스러운 전개가 펼쳐지거나 가벼운 성향의 스토리인 경우 대놓고 캐트라가 사용하는게 좋지 않겠냐고 말하거나 대놓고 사용하라며 고함을 지르거나 하는 등 룬의 빛을 요구 혹은 의존하는 등의 전개를 보여 나쁜 평을 듣고 우정각성 스토리를 스킵하는 경우도 있다. 요약하자면 '고민 → 룬 사용 → PROFIT!!' [11] 이 모습은 추후 2차 각성할 때의 모습으로도 활용된다. 포즈와 모델링, 기술 등은 튜토리얼과 다르게 나오지만.[12] 이때 쓰는 스킬이 현재 쓰는 스킬과는 모션이 다른데 개발버전 스킬인 모양이며 기술 명칭은 회전 베기(回転切り). 3성 검사인 샤론을 사용하면 쓸 수 있고 코지로의 모티브 무기를 풀진화 시켜서 착용하면 어떤 검사라도 쓸 수 있다.[13] あとカイルさんだけそのままなのがちょっと面白いw[14] カイルはよ救ってあげて[15] 주인공의 각성은 메인 스토리 도중에 이루어지는데, 이벤트 스토리는 기본적으로 메인 스토리의 진행도와 상관없이 즐길수 있어야 한다는 원칙이 있어서 메인 스토리에서 얻은 힘이나 동료들은 전혀 나오지 않는다. 즉, 이벤트 스토리에서의 주인공은 1섬 클리어 직후의 평범한 검사 소년 시절과 같다고 봐도 어긋나지 않게 되어있다. 예외가 있다면 메인 스토리 지역인 아오이 섬에서 진행되는 온천 1. 이 때의 교훈인지 지모 섬을 배경으로 한 탐정 이벤트나 온천이야기 후속 이벤트인 온천2에서는 스토리 도입 전에 XX섬 플레이 이후에 즐겨달라는 문구가 있기는 하지만 스토리섬 관련 이야기는 거의 언급하지 않고 이벤트 캐릭터들 중심으로 돌아가도록 변경되었다.[16] 대표적으로 오우거는 금사자라는 자신의 이명과 비슷하게 주인공을 붉은 사자라는 별명으로 부르고, 레인은 아예 주인공과 한판 뜨고 싶어서 안달이 나있다. 둘 다 스토리 중에서 터무니없는 초강자로 묘사되는 캐릭터들이면서도.[스포일러] 빛의 왕과 마찬가지로 혈연에 따른 세습제가 아닌, 능력을 포함한 여러 조건에 따라 계승되는 직위제다.[a] A B 2018 카무이 학원 퀘스트를 진행할 때 얻을 수 있는 교복 복장 중 검사 버전을 사용시 2차 각성 대사가 나온다.[17] 주인공은 타운 둘러보기를 통해서만 나오기 때문에 2부터 5까지는 더미 데이터나 다름없다.[18] 아침 인사인 '오하요'라고 발음한다.[19] 해당 기합은 어둠의 왕자가 액셀 버스트를 발동할 때도 나온다.[20] 와일드 다크 블레이드 항목에 설명하고 있는 변형 1스킬인 다크 퓨전을 뜻한다.[21] 원문은 '쟈마오스루나라'라서 직역시엔 "방해하겠다면…!"이 된다.[22] 원문은 장애물, 방해물, 문제 등을 뜻하는 '쇼가이(障害 / しょうがい)'.[23] 각성 전 주인공처럼 2부터 5까지의 타운 대사가 더미로 있다.[24] 이 영향인지 본작 콜라보 중 카지 유우키가 담당한 캐릭터 역시 항상 참격계로만 등장한다.(다만 앨런은 화속/변신 후 무기가 없는 무투가 스타일로 변신하지만) 대조적으로 히로인인 아이리스 및 담당 성우인 호리에 유이가 담당하는 캐릭터는 항상 마도 캐릭터로만 출시된다.[25] 게임 내적으로는 신기해방 시스템이 적용되며 각성 이후에 아이콘도 신기해방한 캐릭터와 유사하다. 하지만 각성해도 우각 일러는 안뜨며 별과 코스트의 변화도 없다.[26] 예외로 12장에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재각성 상태의 모습과 일러스트를 유지하면서 돌아다니고 평소의 모습으로 되돌아가지는 않는다.[27] 11섬 노멀 난이도의 마지막 퀘스트를 진행하기 직전인 상황까지 오면 두개의 퀘스트에서 주인공 → 아이리스 순으로 각성한 뒤 각성한 둘만으로 마지막 퀘스트에서 발아스와 싸우게 된다.[28] 해당 이벤트가 한국판에 정식 도입될 확률이 거의 없기에 정식 명칭은 아니다.[29] 쉐어하우스 이벤트가 대표적.[30] 다만 이스 시리즈에서는 모험가라는 직업이 따로 있는건 아니고, 어디까지나 아돌이 스스로 그리 부를 뿐이기 때문에 작중에서는 그냥 검사나 모험광 취급을 받는다. 반대로 하고프에서는 길드에서 의뢰를 받아 활동하는 '모험가'라는 직업이 어엿히 존재하기 때문에 작중 취급이 꽤나 다르다.[31] 공교롭게도 이 두 여인 역시 초월적 존재라는 공통점을 갖는다. 다만 평범한 집안에서 태어난 돌연변이 수준의 강자인 아돌과 달리 주인공기의 태생은 아직도 비밀에 쌓여있다[32] 사족으로 우연의 일치인지 불명이지만 이스 Ⅷ: 라크리모사 오브 다나의 박스아트 구도가 하고프의 메인 로고와 굉장히 닮았다.[33] 동일 제작사의 게임인 마법사와 검은 고양이 위즈의 주인공의 경우 메인이나 이벤트 스토리 상관없이 주 서술자로서 내면묘사의 비중이 어느정도 있는 편이지만 반대로 scg나 외형묘사가 전혀 없는 것(심지어 남자인지 여자인지조차 나오지 않는다!)이 특징.[34] 主人公は、一体何時に為ったら、台詞がふえるんですか。[35] 그 소원을 들어준 것인지, WORLD END 애니메이션 PV에선 주인공이 풀보이스로 나오지만... 그마저도 분량이 거의 없다(...).[36] 다행히 제로크로니클이 애니메이션화가 결정되긴 했는데, 어둠의 왕자의 시점 묘사나 대사가 많은 편이 아니라는 것이 불안거리. 하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그렇게 공기가 아니라 비중이 상당히 많아졌으며 비중이 많아져서 대화 또한 정말 많아졌다. 또 애니메이션 에피소드 가이드 이벤트가 추가되며 인게임에서도 대사가 많아졌다.[37] 텍스트로는 제대로 이름으로 부르지만, 녹음된 보이스로는 이에 대응할 수 없기 때문에 '너', '당신', '그 사람' 같은 대명사로 퉁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아이리스, 캐트라, 주인공을 다같이 부를 때는 주인공만 육성으로 안 부르는 경우도(...)[38] [image]플레이어명이 '1월이 됐는데'이다. 이름 변경이 자유롭고 딱히 요구 코스트나 변경 불가 기간같은 제한도 없기 때문에 이런 예시 외에도 섹드립의 희생양으로 쓰이기도 한다. 예를 들어 슈슈의 스토리 4에서 "일어나, (주인공 이름)"이라는 대사가 있는데 주인공의 이름을 나중에 부르기 때문에 섹드립 치기 좋은 구성의 대사가 되었다. [39] 어둠의 왕자인 그의 직위에 따라 일방적으로 세워진 약혼자일 뿐, 주인공기는 그로자를 좋아한 적이 없다. 즉, 어둠의 왕자가 주인공이 아닌 다른 존재였다면 그로자는 그 사람과 결혼해야 하는 입장. 다만 그로자는 어둠의 왕자 시절부터 주인공을 사모해온 모습을 보인다.[40] 다만 프랑은 주인공보다는 같은 포스타 동기인 잭과 커플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41] 소개에서부터 보이 듯이 원작의 전개를 그대로 따라가진 않고 어둠을 쫒는 네모와 함께 여행을 하는 걸로 이야기가 진행된다.[42] 에니메이션에서도 스키야즈가 이름에 대해 묻자 마음대로 불러라고 다들 그랬다고 했고 아델도 이름을 묻자 아무 말도 안 해서 아무래도 밝혀지지 않거나 나중에 밝혀질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