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 하베스트 1920+/시나리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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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하베스트의 켐페인 시나리오. 각 등장인물의 문서는 여기를 참조.
캠페인은 폴라니아 캠페인, 러스비에트 캠페인, 작센 캠페인 순으로 이루어지며 모든 스토리가 이어진다.
각 캠페인 완료 시 바로 다음 진영의 캠페인으로 넘어간다. 스타2의 캠페인 진행과 유사하며 다만 과거 회상씬이 많다.
캠페인 작중 시점은 1920년을 기준으로 그 이전이면 과거, 그 이후는 현재 시점으로 기술한다.
더붙여 가장 마지막에 진행한 시나리오 미션을 기준으로 메인 로비 화면이 변경된다.
각 진영별로 배경과 표시되는 등장 메크가 다르고 배경 음악도 다르니 참조하자.
여담으로 음성언어를 영어가 아닌 다른나라 언어로 바꾸고 플레이를 하면 좀더 몰입감이 된다.
2. 시나리오 캠페인
2.1. 폴라니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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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게임을 접하는 뉴비들의 RTS 조작 튜토리얼 겸 보병조작, 생산, 메크 전투 등으로 이어지는 왕도적인 캠페인 구성을 가지고 있다. 영웅 '안나'의 성장 과정과 이 불행한 전쟁의 원인을 알아내기 위하여 전쟁 속으로 들어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자유의 대가'''
폴라니아 공화국은 대전쟁의 여파와 함께 적국의 점령하에 놓입니다.
저항세력은 이 국가의 주권을 되찾기 위한 전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2.1.1. 안나의 사격
'''안나의 사격'''
어린 안나 코스가 눈싸움에서 마을 남자 아이들을 물리치고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려 합니다. 그리고 오빠인 얀네크와 함께 사냥에 나서 값진 교훈을
배웁니다.
'''도전 임무'''
모든 눈사람을 파괴하세요.
눈에 절대 맞지 마세요.
게임의 튜토리얼 격 미션, 게임의 기본 시스템을 학습할 수 있다. 이동, 공격, 엄폐 등을 학습하며 눈싸움으로 남자 아이들을 상대하고 이 후 함께 사슴 사냥에 나서면서 엄폐와 스킬 사용법에 대해 익힐 수 있다. 지시에 따라 조작하면 되며 사슴을 계속 같은 자리를 빙빙 돌기 때문에 얀네크를 잘 조작하여 안나가 숨어 있는 풀 숲쪽으로 유도하면 된다. 이후 '작별' 연출과 함계 미션을 종료 된다.
- 컷씬 작별
그리고 로고가 올라온다. 1920+그들은 전쟁이 모험이 될 거라고 했다. 긍지와 명예를 약속했다. 전쟁은 결국 오 년 동안 이어졌다. 전 세계가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고통과 공포의 시기였다. 사상 처음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들이 단 한 번의 공격으로 수십 명, 아니 수백 명을 죽일 수 있는 무기를 들고 서로 싸웠다. 이제 전쟁은 끝났다. 하지만 수백만 명의 생명을 앗아갔다. 그중에 야네크도 있었다. 크리스마스에는 돌아오겠다던 우리 오빠. 절대로 날 떠나지 않겠다고 약속했던 오빠.
여기서부터 스토리가 시작이 된고 5년이란 시간이 흐른다.
2.1.2. 잘레시에 방어
'''잘레시에 방어'''
대전쟁은 끝났지만 안나와 아버지는 루스비에트 병력이 정체 모를 교수를
찾아 마을을 공격해 온다는 사실을 알아냅니다,
대전쟁 이후 아버지와 안나는 함께 마을로 돌아오지만, 뭔가 심상치 않음을 느낀다. 제재소에게 그 사실을 전달하라고 나서 아버지는 마을을 향해 급히 나간다. 본격적으로 메인 미션과 서브 미션이 등장하는 스테이지. 보이텍과 합류 후 F 스킬의 우월한 원거리 사격으로 적들을 하나씩 꾀어내어 전투가 하는 법을 익힐 수 있다. 더붙여 매우 느린 속도이지만 비 전투 중에 보이텍과 있으면 주변 아군을 치유하기 때문에 길가의 약을 획득하여 회복했음에도 체력이 부족하다면 천천히 임무를 진행하도록 하자 최종적으로 아버지와 합류하며 폴라니아 시나리오의 메인 빌런 격인 '주보프'를 만나는 연출과 함께 미션은 종료된다.'''도전 임무'''
보이택이나 단 한명의 병사를 잃지 마세요.
의료품을 사용하지 마세요.
어떠한 노획 무기도 사용하지 마세요.
- 컷씬 주보프
2.1.3. 구출 작전
'''구출 작전'''
아버지가 붙잡히고, 주보프 대령의 손아귀에서 아버지를 구출하려면 안나
에게 도움이 필요합니다. 안나가 이 지역 저항군 투사들에게 자기 실력을
증명해 보이려면, 포로로 잡힌 동지를 구출해 줘야 합니다.
초기에 가진 폴라니아 저항군과 안나를 적극 조작하여 동, 서쪽 적의 진지를 점령하면, 추가 병력을 확보할 수 있다.'''도전 임무'''
폭발 드럼통을 통해 8명의 적을 처지하세요.
중화기를 사용하지 마세요.
어떤 메크도 상실하지 마세요.
본격 다리를 건너면 중립 폴라니아 경메크도 얻을 수 있는 것은 덤, 이전 미션인 잘레시에 방어전 처럼 안나의 저격을 적극 활용하여 하나하나 격파하면 된다.
서브 미션을 완료 할 때마다 안나의 실력을 의심하던 저항군은 안나의 사격 능력과 지휘력에 점차 감탄하여 따르는 모습은 덤.
모든 서브 미션과 기차역의 깃발을 점령하면 북쪽에서부터 몰려오는 루스비에트 공세를 막아야하는 기차역 방어 미션으로 이어진다. 중화기를 얻어두었다면 상대적으로 방어가 수월하다.
그러나 다음 공세에서 주보프가 등장하면서 압도적인 물량의 루스비에트 병력을 데리고 온다. 이를 보고 폴라니아 저항군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지만 안나의 독려에 전투를 준비한다. 이후 악전고투를 이어나가면 이벤트가 발생하며 다음 컷씬이 등장한다.
- 컷씬 아버지의 유산
2.1.4. 철로 강도
무슨 일이 있어도 열차를 탈취해야만 합니다.'''철로 강도'''
레흐와 안나는 콜노를 봉쇄한 군대를 우회하여 그곳 주민들을 돕기 위해
러스비에트 기지에서 열차를 훔친다는 대담한 계획을 세웁니다.
맵 가운데에 길게 기찻길이 있고 좌우로 도시가 있는 지형을 가지고 있다.'''도전 임무'''
적의 기차를 파괴하세요.
모든 자원 포인트를 점령하세요.
40분 내로 임무를 완료하세요.
적의 열차를 탈취하면 열차 방어전으로 이어진다. 적의 카운터 공격에 대비하여 열차 주변에 생산 건물을 배치하고, 방금 밀면서 올라왔던 언덕에 역으로 방어 진지를 설치해야 한다. 루스비에트의 보병, 메크가 섞여서 맵 끝에서 아군 본진과 맵 동쪽, 서쪽 끝에서부터 전진해오기 때문에 아군의 본진이 적의 공격에 노출하기 시작하면 철거하여 최대한의 자원을 확보하자
적의 모든 공세를 막아내면 컷씬으로 이어진다.
- 컷씬 무슨 일이 있어도
2.1.5. 희망에 이르는 길
'''희망에 이르는 길'''
위태로운 산길만이 열차와 콜노를 가로막고 있습니다. 안나와 레흐는 힘을
합쳐 러스비에트 병력을 제거하다가 폴라니아의 군대와 그 사령관을 우연히
만납니다.
본격 아이언 하베스트 1920+ 프리시즌 기준 마지막 폴라니아 시나리오이다.'''도전 임무'''
열차포를 사용하지 마세요.
의료품을 사용하지 마세요.
기차나 보병을 충원 및 수리하지 마세요.
초반에 가지고 있는 병사들은 특정 구간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절대 병력 충원이 불가능 하므로 조심스러운 진격을 요구한다. 이번 스테이지에서 부터는 열차에 열차포가 달려있어 본격 화력 지원이 가능하며, 체력을 소모한 경우 엔지니어가 적은 량의 자원을 소모하여 기차를 다시 수리할 수 있다. 다만 체력이 낮으므로 마구 전진 배치 하기에는 매우 곤란하다.
기차가 전진하기 위해서는 양 갈래 기찻길의 조작 기기를 보병을 통해 조작을 해야만 방향 전환이 가능하다. 맵 특성 상 안나의 우월한 시야와 스킬을 활용하여 적들을 꾀어내는 방식으로 화력을 집중하여 차례 차례 처치하면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마냥 병사들을 돌격 했다가는 루스비에트의 화염 메크와 갖가지 메크, 박격포의 삼박자가 어우러진 대환장 파티를 체험해 볼 수 있으니 전진에 특히 유의할 것. 가는 족족 자원 기지를 점령하고 중앙 다리에 도착하면 본격적인 생산 빌드를 운영하게 된다.
삼촌과 안나의 약간의 의견 충돌을 겪으며 안나의 대사를 통해 맵 북쪽으로 작은 오솔길 우회로가 있음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난이도에 따라서는 메크를 대량 생산하여 화력전을 벌일 수도 있지만 다리 건너에서 루스비에트 군이 장거리 공격 메크 '나코발냐'와 대 기갑용 '나간'이 다리쪽을 향하여 본격적인 우주 방어진을 펼치고 있고 다리 길이 매우 좁아 전진이 쉽지 않다.
또한 대 메크, 대 보병 화력도 매우 충실하게 다리를 노리고 있다. 북쪽 우회로를 이용하여 낮은 광장에서 부터 올라가면서 진격하면 다리로 직접 진격하는 것에 비하여 비교적 안전하다. 그러나 아군의 존재가 적 병사나 메크의 시야에 걸리는 순간 입구가 두 개 밖에 없고 매우 좁기 때문에 적의 화력에 쉽게 노출되어 신중한 전진이 요구 된다.
때문에 적의 시야 밖에서 공격 병력을 충분히 확보했으면 안나를 통해 시야를 확보하고 돌격하는 것을 권장한다.
또한 적 AI는 자원 관련 건물이 없더라도 무한정 병사를 생산하기 때문에 무한 소모전으로 상대하려 들면 곤란하며 적의 병력이 일정 수 이상 집합하면 다리 쪽으로 병사와 메크를 통해 공격을 해오기 때문에 어느 정도 방어 병력과 공격 병력을 나누어서 행동 할 필요가 있다. 이번 미션부터는 적도 본격적으로 장거리 메크를 사용하므로 유의할 것.
맵 끝에는 루스비에트 최종 메크인 '굴라이-고로드"가 기지를 중심으로 원형으로 순찰을 돌고 있다.
처치 후 기차를 동굴 입구에 배치하면 해당 스테이지는 완료된다.
- 컷씬 순교자
2.1.6. 혼돈에 빠진 콜노
'''혼돈에 빠진 콜노'''
위태로운 산길만이 열차와 콜노를 가로막고 있습니다. 안나와 레흐는 힘을 합쳐 러스비에트 병력을 제거하다가 폴라니아의 군대와 그 사령관을 우연히 만납니다.
맵 곳곳에서는 레흐 코스의 저항군과 주보프의 루스비에트 병력이 전투를 벌이고 있다. 이런 혼란한 상황에서 안나는 가능한 많은 민간인을 비행선을 통하여 탈출할 계획을 세운다. 게임을 시작하면 시작 기지 기준 우측 위에 비행선이 들어갈만한 거대한 건물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초반의 목표를 안나와 병사를 들을 조작하여 루스비에트 병사들에게 학살 당하고 있는 민간인을 구출해 내야 한다.'''도전 임무'''
제어하고 있는 민간인을 10기 미만으로 잃으세요.
의무병만 생산하세요.
파괴자 대포로 "세르프"메크를 파괴하세요.
민간인이 있는 곳에 도달하면 대략 2~3분대의 루스비에트 병사들이 민간인을 공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오래 방치하면 민간인이 사살당하기 때문에 해당 이벤트를 봤다면 가급적 빨리 대처 하자. 전투 종료 후 민간인에게 접근하면 조작 가능한 상태가 되며 아군 기지 오른쪽 위에 거대 건물을 선택하면 건물에 입장시킬 수 있다.
임무 도전을 보면 민간인 10기 미만 상실과 의무병만 생산이 있는데, 민간인은 빠르게 대처하면 되며 의무병만 생산해도 안나를 적극 활용하여 교전하고 교전이 끝난 후 적의 장비를 탈취하여 무장하면 되므로 크게 어려운 도전은 아니다.
작은 규모이지만 루스비에트의 공격 병력이 계속 아군 기지에 공격을 시도한다. 박사의 경고를 들었다면 어서 기지로 퇴각하던가 방어 준비를 철처히 하자, 초반에는 동쪽에서 보병, 척탄병 3~4분대가 오는 정도 이지만 이후 공격 시도가 반복될 때마다 서쪽으로도, 남쪽 루트로도 적이 처들어 오며 화염방사병, 대전차 병 등 보병의 티어가 점점 높아져 상대하기 어렵다.
민간인을 충분히 대피시켰다면 이벤트 컷씬이 나타난다.
이벤트 컷씬 이후 안나는 무사히 비행선을 탈출 시키기 위하여 목숨을 걸고 루스비에트의 대포를 제거할 계획을 세운다. 적의 대포 병력을 해치우면 아군 보병을 배치하여 사용이 가능한데, 엄청나게 느린 회전 속도과 제한된 각도를 가지고 있지만 매우 압도적인 화력을 가지고 있다. 이를 활용하며 낫을 사용하는 대형 메크 '세르프' 처치하는 것은 덤. 참고로 2번째 진지를 파괴하면 세르프가 나타나 집요하게 쫒아온다. 3번째 대포는 제거하지 않아도 된다. 3번째 진지에 도달하면 컷씬으로 이어진다.
- 컷씬 계획
하지만 그때 미하우 시코르스키가 이끄는 폴라니아군이 도착하며, 안나를 구해내게 된다.
2.1.7. 결전(엔딩)
'''결전'''
안나는 남은 아군을 모아 진실을 밝혀내고 전면전을 막아내기 위해 주보프를 물리치려는 절박한 시도를 감행합니다.
'''도전 임무'''
철광산 또는 석유 펌프를 하나도 빼앗기지 마세요.
"투르"메크를 하나도 생산,수리,증원하지 마세요.
미하우로 4등급에 도달하세요.
루스비에트에는 3개의 기지가 있는데, 각각 동쪽 서쪽 북쪽에 목진지들이 있으며 개별 진지마다 병력을 생산하고 공격해 오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동쪽 루트로 주로 적의 보병 병력이, 서쪽 루트로는 적의 기갑이 주로 처들어 오기 때문에 그에 걸맞는 방어 병력을 배치하자, 게임의 난이도가 쉬움이라면 폴라니아 최종 메크 '투르' 1대와 이를 수리하고 보조할 엔지니어, 기본 보병 만으로도 방어에는 충분하다. 다만 동시에 2개의 루트도 침공을 시도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할 것. 막을 수는 있지만 피해가 만만치 않다.
또한 중립 건물을 점령하면 적이 역탈취를 시도하기 때문에 꾸준히 전선을 미는 것이 중요하다. 각각 서쪽 루트, 동쪽 루트로 적의 진지를 쭉 밀면 각 루트에서 1개의 중립 '투르'를 얻을 수 있다. 총 얻을 수 있는 투르는 2개.
가운데 루트는 적의 방어가 단단하므로 안나의 저격과 폴라니아의 장거리 포격 메크인 "모츠니"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조금씩 전진하며 라인을 치고 올라가자. 중앙 언덕 위까지 전직하면 적의 대형 메크도 있으니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다. 동쪽, 서쪽에서 얻은 투르를 활용하여 전진하면 투르의 위엄을 맛볼 수 있다.
- 컷씬 예상치 못한 재회
2.2. 러스비에트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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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를 뒤덮은 그림자'''
전쟁으로 기력을 소진하고 혁명의 직전에 놓인 루스비에트 차르국은 격동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국제 조직이 유로파에 다시 전쟁을 일으키기 위해 암약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자 상황은 더욱 악화됩니다.
루스비에트 캠페인은 야네크의 회상으로부터 이어진다. 초~중반 까지는 특정 영웅을 조작하는 캠페인이 많으며 중반 이후부터에나 병력을 생산하는 미션으로 이어진다. 일방적으로 피해를 입고 생존과 자유를 위해 싸우는것이 주로 폴라니아의 캠페인이라면 루스비에트 캠페인에서부터는 전쟁 뒤에 숨겨진 거대한 음모에 조금씩 접근하는 서사 구조를 가지고 있다.
- 컷씬 야네크의 이야기
2.2.1. 깨진 휴전
'''깨진 휴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평화 협상 현장이 기습공격을 받고, 야네크와 러스비에트 요원 올가 모로조바는 어쩔수 없이 힘을 합쳐 반란을 저지하려 합니다.
야네크와 올가는 평화 협상이 진행되는 도시에서 심상치 않은 기운을 감지한다. 이후 무장한 병력들이 도시 곳곳에 테러를 가하면서 황제의 안전을 위하여 둘은 협력하기 시작한다. 미션을 시작하면 총든 민간인 들이 시내를 순찰하거나 골목 골목에 바리게이트 주변에 머무르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도전 임무'''
메크를 하나도 잃지 마세요.
10분 내에 황궁에 도달하세요.
올가는 자신의 반려동물 호랑이를 호출하려고 하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오지 않는 상황.
기지에서 출발하여 골목의 적 병사를 제거하다 황궁으로 가는 두 다리에 적의 바리게이트를 발견하고 이를 제거할 폭발물을 구하기 위하여 남쪽의 은신처를 향한다. 은신처 건물을 점령하면 폭탄을 얻을 수 있다.[2]
이후 바리게이트를 폭탄으로 제거하여, 전진하다보면 루스비에트 병력과 함께 참전하여 황궁으로 향하게 된다. 황궁은 정체불명의 적으로 부터 공격을 당하고 있는 상황, 올가는 황제를 구하기 위하여 건물 내부로 진입하고 주보프는 황궁을 방어하는 방어전을 치루게 된다.
주보프는 컷씬에서 자주 보던 것 처럼 등에 달려 있는 로켓 추진 장치로 점프백 공격을 할 수 있는데 점프 충격 자체만으로 주변에 거대한 데미지를 주고 적을 공격할때 마다 일정 데미지 체력을 획득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근접 개싸움 특화이며 연사력이 낮지만 장거리 포 공격 또한 갖추고 있다. 다만 체력이 많지 않으므로 닥돌하는 순간 큰 덩치로 적의 공격에 쉽게 노출되기 때문에 치고 빠지는 조작이 필요하다.
황궁의 ㄷ자 모양을 최대한 활용해 안쪽으로 적들이 오도록 적의 동선을 구성하고 살상 구역을 만들어 최대한 화력을 집중하자.
이후 방어를 마치면 컷씬이 재생된다.
- 컷씬 절대적인 공포
2.2.2. 현대전
'''현대전'''
야네크는 자신의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 육체안에서 깨어납니다. 그는 구속을 벗어나 탈출을 시도하고,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알아내려 노력합니다.
'''도전 임무'''
야네크에게 의약품을 사용하지 마세요.
야네크의 파열 능력을 한 번만 사용하세요.
주보프의 시험에서 5분 동안 생존하세요.
어느 한 연구 시설에서 야네크는 눈을 뜨게 된다. 온몸이 기계화가 되어 버린 상황 초반에는 실험실의 경보를 끄고 실험실을 뒤지면 무기를 얻을 수 있으며 그때부터 교전이 가능하게 된다. 보병에게 강력한 전기 공격과 로켓 런처 획득 이후 로켓 공격이 가능해지는데 이로서 대보병, 대기갑 능력을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조작하는 병력의 수가 적은 만큼 꼭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가급전 교전을 자제하고 가급적 공격을 당하지 않으면서 1분대씩 갈아먹는 플레이가 중요하다. 해당 시설은 비밀 무기뿐만 아니라 인간을 대상으로 실험을 하던 막장 시설이라 실험체 대상으로서 억류되었던 보병을 구출하면 아군이 되어 조작이 가능하다.
이후 계속 진행을 하다보면 화력 실험장에 도달한다. 탈출하려는 야네크를 발견하고 테스트 겸 아군 병사의 공격을 지시하는 주보프 이후 오는 병사들을 계속 상대하면 다음 컷씬이 재생되며 해당 미션은 종료된다.
- 컷씬 올가의 구출
2.2.3. 평화와 번영
'''평화와 번영'''
정치 및 군사 지도자들이 평화 조약 조인을 축하하는 사이, 올가는 펜리스의 비밀 회담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의심되는 파티장에 침투합니다.
'''도전 임무'''
13분 이내에 임무를 완수하세요.
손님들의 대화를 6번 엿들으세요.
수상한 움직임을 눈치 챈 올가는 비밀리에 평화 조약 시설에 잠입을 시도한다.
이번 미션에서는 적의 시야에 존재를 들키는 순간 바로 미션 실패로 이어진다. 무엇보다 임무 실패 시 자비없이 맨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므로 미션 실패 위험이 느껴진다면 지체없이 F5 키를 눌러 빠른 저장을 생활화 하자
숲길로 몇가지 루트가 있고 적 보병이 정해진 구간을 순찰을 돌기 때문에 적의 움직임을 보면서 올가를 이동하자, 은신 상태의 올가는 적의 사거리에 닿았다고 해서 발각은 되지 않지만 일정 거리 이상 가까이 있는 경우 바로 들키며 게임 오버로 이어진다. 숲의 울타리나 강가의 이동할 수 있는 길 주변에 더 이동할 수 잇는 공간이 있다면 가급적 구석으로 이동하여 은신이 풀리지 않도록 하자
마을 도착 이후 비밀 회담 장소를 알아내게 되고 그 장소를 찾아 이동해야 한다.
성으로 가는 다리를 기준으로 북쪽의 산길 보병 루트와 강을 끼고 올라가는 남쪽 메크 루트가 있다. 북쪽에 비하여 남쪽 길이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낮은 편, 성 입구에 도달하면 입구에 그로자 엑소슈트 2명이 있는데 발각 당하지 않고 지나가는 것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해결책은 올가가 가지고 있는 폭발물. 그로자 중보병 1명은 일정한 루트로 계속 이동하므로 해당 루트에 폭발물을 심고 건물 뒤에 은신 한 뒤 폭발물 주변에 오면 지체 없이 폭발 시키자. 폭발 순간 주변에 목격자가 없으면 암살로 처리되며, 이 후 쉽게 지나갈 수 있다. 건물 입구의 작은 문을 클릭하면 컷씬으로 이어진다.
- 컷씬 펜리스
2.2.4. 작센 침투
'''작센 침투'''
야네크는 내키지 않는 상황에서 신뢰를 되찾고 펜리스를 노출시키기 위해, 주보프와 함께 작센 내 비밀 임무를 수행합니다.
'''도전 임무'''
병사를 하나도 잃지 마세요.
포로를 구출하기 전 '보탄'메크를 파괴하세요.
방어건물을 건설하지 마세요.
주보프는 야네크를 데리고 국경 지대를 향한다. 작센 연구 기지의 한 남자를 납치 하기 위해서는 작센의 국경 지대를 공격해야하는 상황. 비밀리에 임무를 진행해야 하므로, 주보프는 미리 정찰병을 해당 지역에 풀어놓았고 야네크는 그 정찰병들이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국경 지재의 병력을 무력화 해야한다.
맵의 모든 작센 병력을 제거하면 컷씬으로 이어진다.
- 컷씬 악마와의 거래
2.2.5. 전쟁의 미래
'''깨진 휴전'''
주보프와 야네크는 테슬라의 도시로 들어갈 방법을 알아내기 위해 작센의 시설을 공격합니다. 그 과정에서 무시무시한 위력을 지닌 무기를 목격합니다.
맵 중앙부에 대륙간 탄도 미사일로 보이는 형태의 미사일 기지가 보인다.'''도전 임무'''
경보가 울리기 전에 철광산 또는 석유 펌프를 최소 4개 보유하세요.
35분 내에 임무를 완료하세요.
무기 시스템을 건설하거나 병력을 배치하지 마세요.
주요 진격 루트는 세 가지로 동쪽 북쪽 서쪽 루트가 있다. 이번 미션에서부터 루스비에트 병력과 메크가 생산이 가능하다.
공격과 방어를 동시에 준비해야 하는데 중앙에서 순찰도는 작센 병력에서 존재를 노출하는 순간부터 적의 공세가 시작된다.
주로 서쪽 루트를 통해 쳐들어 오며 이후 북,동쪽 루트로도 쳐들어 온다. 맵의 특성을 잘 활용하여 방어 진지를 배치하자
특히 중앙, 동쪽 루트는 아군 진지 앞에서 1개로 합쳐지기 때문에 이 2개 루트를 모두 막을 수 있는 복합적인 방어 진지를 구축하는 것이 좋으며, 서쪽 루트는 긴 이동 거리를 활용하여 박격포와 대전차 준비를 해두자.
지속으로 적의 공격 시도를 격퇴 하면서 공격 병력을 편성하여 작센의 북쪽 중앙 기지로 전진하자 유탄발사기를 사용하는 경 메크 "콜로콜"과 대장갑 4연장 속사포를 사용하는 대장갑 공격형 "나간"을 생산할 수 있지만 나간의 기동성은 절망적일 정도로 느리다는걸 염두해 두자.
적의 모든 병력을 제거하면 컷씬으로 이어진다.
- 컷씬 다른 이들의 아버지들
2.2.6. 열쇠를 위한 전투
'''열쇠를 위한 전투'''
테슬라의 도시로 들어간다는 목표 아래 힘을 합친 주보프와 야네크는 슈타인메츠가 피신한 폴라니아 성을 공격합니다.
폴라니아 켐페인 결전 이후의 스토리로 진행이 된다. 자신의 여동생 안나를 뒤로 한채 펜리스와 니콜라 테슬라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하인리히 슈타인메츠를 쫓아간다. 대공포에 추락한 비행선을 보며 그를 찾으려고 고분 고투 한다.'''도전 임무'''
메크만 생산하세요.
다시 주보프와 야네크 미션. 중립 생산 건물은 멀리 떨어져 있으나 작센 병력은 3개의 루트로 계속 아군의 중립 생산 건물 탈취와 본 기지 공격을 시도한다. 각 루트마다 적 병력 구성을 보고 판단하여 그에 맞는 방어 진지를 구축하자 결국 3개 루트에 성공적으로 방어 진지를 구축해야 본진이 털리는 것을 방지하고 공격으로 전환하기 무난하다.
작센 병력을 일정 수 이상 제거하고 전진하다보면 3개의 지점에 방어진을 구축하라는 보조 임무가 발생한다. 폴라니아 성 주변으로 탈출 루트를 미리 막아두는 것인데, 성을 점령하면 호위 병력과 함께 박사는 탈출을 시도하게 된다. 이를 미연에 방지 하기 위한 것.
탈출 하는 박사의 호위 병력을 모두 제거하면 컷씬으로 이어진다.
- 컷씬 슈타인메츠
2.2.7. 테슬라의 도시(엔딩)
'''테슬라의 도시'''
주보프가 야네크를 이용하여 방어선을 우회하고 테슬라의 도시에 대한 공격을 시작합니다. 두사람 모두 목표에 가까워지면서, 야네크는 대령을 처치할 계획을 꾸밉니다.
난이도가 상상을 초월한다. [3]'''도전 임무'''
전원 공급 장치가 하나도 수리되지 않게 하세요.
야네크나 주보프가 무력화되지 않게 하세요.
본격 테슬라 박사의 인성질 미션. 테슬라 박사는 도시 여기저기에 5개의 방어탑을 세워 높은 모습을 볼 수 있다. 적으로 인식하는 병력은 모두 1~2방에 제거해버리는 흉악한 장치로, 루스비에트 최종 메크인 굴라이 고로드를 끌고 가도 순식간에 고철로 만들어 버린다. 그렇다고 C&C의 오벨리스크 처럼 1번 공격에 1개씩 공격하는 것도 아니고 동시에 여럿 유닛이 있으면 동시 '''모두''' 고철로 만들어 버린다. 이를 차단하기 위해서는 방어탑 주변의 전원 공급 장치를 파괴해서 무력화 해야한다.
시작부터 방어탑에 지져지는 콜로콜 파일럿의 비명과 함께 미션을 시작한다.
문제는 이 악랄한 방어탑에 공격을 당하지 않게 인식기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야네크''' 뿐인데다가 무엇보다 무력화 시킨 발전기를 적이 도로 복구해 버린다. 방어탑 1개당 2개의 발전기가 있으며 초기 가동 상태에서는 2개의 발전기를 모두 차단해야 해당 방어탑이 작동하지 않는다. 그러나 발전기를 차단한 상태로 방치하면 적의 병력이 접근하여 발전기를 다시 수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2개의 발전기를 모두 복구하면 다시 방어탑 주변으로 살상 구역이 만들지기 때문에 다시 '''야네크'''를 앞세워 발전기 2개 모두 차단해야 한다.
이런 방어탑이 단 1개가 아니라 5개가 도시 곳곳에 배치되어 있다. 야네크가 없으면 전진조차 불가능한데다 중립 생산 건물을 도로 탈취하면서 점점 무한으로 생산되는 병력들이 아군 본진을 털어오는 것은 보너스 이다. 특히 이 미션의 난이도를 악랄하게 만드는 포인트는 무한대로 적이 생성되는 테슬라 박사의 엘레베이터로 맵 곳곳에 배치가 되어 있는 데다가 파괴 자체가 불가능 하다. 몇분마다 자동으로 튀어나오는 병력들이 수도 많은데다가 개별적인 스탯이 매우 높아 처치하기가 굉장히 까다롭다.
이와중에는 쿠파이라는 최첨단 로봇이 점점 떼거지로 나오는데 제때 제때 정리를 하지 못하면 감당이 안될 정도로 나와 나중에는 접근도 하기 전에 추풍낙엽처럼 쓰러지고 본진 앞까지 털리는 상황이 발생한다.
결국 적이 올라오는 엘리베이터 주변에 적절하게 방어 병력을 배치해야 방어탑이 도로 작동하고 본진이 불타는 불상사를 방지할 수 있는데 벙커 1~2개로는 도저히 커버가 되지 않는 것이 문제. 적절하게 적을 제압하여 엘리베이터 주변에 방어 병력을 배치하면서 천천히 진행하자.
너무 해당 미션의 난이도가 너무 높다면, 미션의 난이도를 '''쉬움'''으로 설정하고 최종 메크 굴라이-고로드를 4개 이상 확보하여 주변을 무시하고 정면을 향해 돌격하는 방법도 있다.
행운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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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미션의 난이도가 너무 높은 것을 제작진이 인지했는지 '''꼼수'''가 하나 있다. 방어탑이 있는 중앙부와 왼쪽을 보면 다리로 이어져 있고 그 다리의 테슬라 측엔 초소에 열고 닫을 수 있는 '''문'''이 있다. 이 문은 보병 유닛을 써서 열고 닫는 것이 가능한데 그렇게 닫아버리면 테슬라측 병력이 '''길따라 빙 돌아서 온다!''' 이러면 세 군데에서 몰려오는 병력이 한 군데로 줄어들어 숨통이 트인다.
그래서 특히 SHM-68 "나코발냐"에게 쉽게 녹는 모습을 보여준다. 최소 4기를 가지고 상대하기를 추천한다.
입구에 도달하여 도시의 정문을 파괴하면 이 후 컷씬으로 이어진다.
- 컷씬 공장
2.3. 작센 캠페인
[image]
'''모든 전쟁을 끝낼 전쟁'''
작센 제국은 보이지 않는 세력으로서 집권 카이저를 퇴위시키려는 계획을 수행해 왔지만. 최근 그런
영향력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새 한 국가만으로는 극복할 수 없는 더 큰 위협이 접근했습니다.
대망의 작센 캠페인, 3국가 중 마지막 캠페인이면서 동시에 엄청난 난이도를 체감할 수 있다.
첫 미션부터 난이도로 고통 받으며, 특히 군터의 메크 '브륜힐데'의 미친듯할 기동성과 화력을 온몸으로 체험해볼 수 있다.
다른 진영의 캠페인에 비하면 작센 vs 작센의 내전의 형태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 컷씬 군터의 과거
2.3.1. 진흙탕에 잘 왔다
'''진흙탕에 잘 왔다'''
대전쟁 전날 밤입니다. 작센의 군터 폰 두이스부르크와 빌헬름 대공 휘하의 병력이 빠른 승리를 예상하며 폴라니아 국경지역에 대한 공격을 시작합니다.
시작부터 화려하게 폴라니아의 국경 방어 병력과 전투를 치루는 작센의 병력들을 보여주며 시작된다. 이후 대공의 메크와 군터의 메크 '브룬힐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전선을 밀어야 한다. 추가 병력을 생산할 수 없기 때문에 신중한 컨트롤을 요구한다. 군터의 탑승 메크 브륜힐데는 4족 보행임에도 불구하고 유저의 인내심을 시험하는 미칠듯한 기동성을 가지고 있으며 [4] 대신 강력한 주포와 병력 탑승 시 좌우에 달려있는 6개의 부포를 운용할 수 있다.'''도전 임무'''
빌헬름 대공이 무력화되지 않게 하세요.
사격 진지를 하나도 건설하지 마세요.
후퇴 신호가 울린 후 3분 동안 전략 거점을 유지하세요.
초반 진격 때부터 좌,우현의 장교들이 지원을 요구한다. 중앙 전선의 3/4 지점까지 밀었다면 그 지점에서부터 적의 방어 병력의 후방을 공격하여 무력화가 가능하며, 이후 동맹 소속의 병사들이 적의 본진까지 전진할 수 있게 된다.
시작부터 도와주지 않더라도 무한히 병력이 충원이 되며 계속 중앙에서 소모되기 때문에 천천히 도와줘도 괜찮다. 아군 병력도 소모되면 추가 병력이 도착하지만 그 수가 매우 적고 보병 몇 분대 정도이기 때문에 가급적 상실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중앙 최상단 적의 깃발을 점령하면 방어전으로 이어진다. 방어전이 시작되기 전에 준비 태세를 잘 갖추자. 철조망을 활용하여 적 보병의 진격로를 차단하고 지뢰를 매설하거나 방어진지를 잘 구축하는 것도 방법 도전 임무에 사격 진지를 건설하지 말라는 조건이 있으니 참조할 것.
이후 폴라니아 병력의 대반격이 이어진다. 몇번의 방어 성공 이후 본격적인 폴라니아의 병력들이 아르덴 대공세 후반 시점에서 독일군에게 반격하는 미군 보병/기갑 병력마냥 떼물량으로 몰려오는데 일정 시간이상 지나면 시작 거점 마을로 후퇴 하라는 퇴각미션으로 변경된다. 특히 도전 임무 과제인 3분 동안 전략 거점은 미친 난이도를 자랑하는데 브륜힐데의 자체 화력이 없으면 방어 자체가 힘들고, 전략 거점에서 후퇴 지점까지의 거리는 맵의 끝에서 끝까지인데 그 먼거리를 브룬힐데를 또 이동시켜야 한다.
기동성 특화의 폴라니아 병력은 느려터지고 기어가는 기동성의 브룬힐데를 매우 우습게 추격해오며 결정적으로 대공의 메크와 브룬힐데가 기절하면 임무 실패로 이어진다. 결국 작센 보병, 기갑 병력의 방어력과 세밀한 컨트롤로 브룬힐데를 추격하지 못하게 계속 막아야 하는 것이 포인트인 미션.
시작 지점으로 대공과 군터의 메크가 도착하고 작센의 반격 밎 지원군 병력[5] 이 전장에 도착한다. 이후 이 병력들로 폴라니아 병력에게 반격하면서 적을 처치하면 컷씬으로 이어진다.
- 컷씬 크리스마스의 기적
2.3.2. 무인지대
'''무인지대'''
대전쟁의 전개 상황이 너무 느려지고 가시적인 성과가 도출되지 않는 것에 실망한 빌헬름 대공은 전쟁을 끝내기 위해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을 벌입니다.
시작부터 루스비에트 병력에 시원하게 털리는 작센의 기지를 감상할 수 있다. 최대한 빨리 대공의 병력을 이동시켜 기지를 되찾자.'''도전 임무'''
유닛을 최소 100기 처치하세요.
아군 구조물을 하나도 잃지 마세요.
유닛을 5기 미만으로 잃으세요.
기지를 되찾으면 기지의 제어권을 넘겨받으면서 루스비에트 병력을 방어해내야 한다. 전체적으로 전선이 좌우로 길게 늘어져 있는게 포인트. 적절하게 병력을 생산하여 적의 공세를 막아내고, 열심히 고철을 캐어 자원을 충당하자.
그렇게 루스비에트 병력의 공세를 차단하면 되며, 특정 구간까지 방어를 하는 중에 적이 진격해오는 공세 지점에 병력을 이동 시키면 규약 때문에 전진하지 못하고 입을 악무는 대공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후 일정 이상 방어해내면 대공의 발언과 함께 적 진지로 진격이 가능해진다. 우주방어를 펼치고 있는 적의 기지를 하나하나 분쇄하며 본진까지 라인을 끌어올려 공격해 들어가자. 모든 병력을 처치하면 컷씬으로 이어진다.
- 컷씬 옛 친구
2.3.3. 험난한 길
'''험난한 길'''
대전쟁의 전개 상황이 너무 느려지고 가시적인 성과가 도출되지 않는 것에 실망한 빌헬름 대공은 전쟁을 끝내기 위해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을 벌입니다.
시작부터 대놓고 군터의 말에 삐딱선을 놓으며 긴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대공. 이전 전투에서 승리하여 자신감이 붙었는지 신중하게 전진하라는 군터의 조언을 무시하고 황실 직속 자체 기사단을 지휘하며 동쪽의 공격을 지휘한다. 군터는 자신의 병력을 이끌고 공격을 시도한다.'''도전 임무'''
파괴자 대포로 적을 최소 3기 처치하세요.
40분 내에 빌헬름 대공을 구출하세요.
유닛을 10기 미만으로 잃으세요.
2개의 루스비에트 기지를 차근차근 점령해야한다. 기지 하나를 점령하면 그때부터 공병을 통해 건물 건설이 가능해진다. 2개 기지를 모두 점령하면 이후 루스비에트 병력이 3가지 루트로 공격들어오기 시작한다. 접근하는 병력을 상대하며 적의 본진을 공격할 병력을 모으자.
적의 본진을 공격하면 본진 성벽 위에는 3개의 파괴자 야포가 배치되어 있는데 이를 보병으로 탈환하는 것이 좋다. 본진의 깃발을 점령하면 대공의 긴급 무전이 들어온다. 군터의 명령을 무시한 대가로 포위당해 전멸 위기에 빠진 상태. 이 후 군터는 대공을 구출하기 위하여 병력을 전개하기로 마음 먹는다. 그전에 점령한 본진을 향해 대량으로 접근하는 루스비에트 병력은 덤.
위에서 말한대로 3개의 파괴자 야포를 점령한 상태라면 루스비에트 반격 병력을 효과적으로 격퇴할 수 있다.
벽 너머의 적을 처치하고 대공을 구출하면 컷씬으로 이어진다.
- 컷씬 카이저와 조국을 위해
그로부터 얼마의 시간이 흐른뒤 작센의 드레스덴에서 군터를 부르는 프리드리히 황제. 그는 펜리스가 테슬라의 위치와 무기를 찾아내면 평화는 없을 것이기에 절친인 군터에게 펜리스를 막을 것을 부탁한다. 하지만 이를 엿듣고 있던 빌헬름은 아버지를 살해하고 만다. 그리고 군터에게 총을 던지며 그를 살해자로 모함을 씌운다.
2.3.4. 워커 에이스
'''워커 에이스'''
군터는 대공의 병사들을 피해 달아납니다. 이 도시를 탈출하려면 옛 동료들과 예상치 못한 새 친구들 모두에게 의존해야 합니다.
'''도전 임무'''
석유를 총 150 수집하세요.
적을 50기 처치하세요.
지원자를 3명 미만으로 잃으세요.
절망적인 상황이지만 몇 안되는 아이언 하베스트의 개그 캠페인. 군터와 뤼테의 골때리는 대화를 볼 수 있다.
대공의 음모로 군터는 카이저의 암살자의 누명을 쓰고 위험에 빠져 자신의 사단들과 함께 작센을 탈출하고자 한다. 처음에는 군터 1명만 조작할 수 있으며 루스비에트의 올가 미션처럼 가급적 잠입을 해야하는 미션. 발견 시 임무 실패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보병 1분대 정도는 교전으로 처리가 가능하나 적 경메크 1개 조자도 상대하기 버겁기 때문에 가급적 오솔길을 따라 교전을 피하는 것이 좋다.
옛 친구 집으로 가다보면 대공의 명령아래 아직 군터를 지지하는 옛 참전 용사와 지지 세력들을 모두 죽이려 드는 대공
휘하의 병사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의 옛 친구를 만나려고 했지만 그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고 대신 그의 딸 뤼테를 만나게 된다.뤼테를 만난 이후 마개조된 브륜힐데와 함께 작센에서 탈출을 시도한다.
중간 지점 까지 이동하다보면 브륜 힐데의 연료가 모두 떨어져 연료를 주워오라는 뤼테의 잔소리를 들을 수 있다. 이후 다시 군터만을 조작하여 연료를 구해오자. 연료를 구하다보면 대공의 병사들에게 구금된 민간인들을 볼 수 있으며 그들을 구출하면 휘하 병력으로 합류한다.
휘하 병력과 함께 북쪽 마을에 도착하면 본격적으로 대공과 그의 병력들이 군터를 추격하며 가능한 빨리 다리를 건너 탈출해야한다.
다리로 탈출하면 컷씬으로 이어진다.
- 컷씬 국가의 적
2.3.5. 스승과 제자
'''스승과 제자'''
빌헬름 대공의 병력이 추격해 오는 사이, 군터와 프리다, 올가는 산맥에서 최후의 저항을 시작하고, 민간 상단이 파괴되지 않도록 지킵니다.
미친 난이도의 방어 미션. 방어의 극한을 체험해볼 수 있다.'''도전 임무'''
유닛을 5기 미만으로 잃으세요.
메크를 하나도 생산하지 마세요.
군터로 대공에게 결정타를 가하세요.
이번 미션에서는 오로지 방어에만 초점이 맞춰 있으며, 적의 기지 또한 없다.
시작부터 부지런히 병력을 움직여 맵 곳곳의 자원을 확보하자. 쉬움 난이도 기준 맵의 북쪽에서만 적이 접근하는데 문제는 병력의 구성. 높은 티어의 보병과 메크들이 쏟아져 내려온다. 강 주변으로 우측 지점에서 적 병력이 오는데, 이 병력들은 두갈래로 갈라져 직속으로 내려오는 주 공격 부대와 우측으로 우회 하면서 내려오는 별동대로 구성한다.
살짝 팁을 첨언하면, 올가의 은신 능력을 활용해 북쪽 진입 지점에 미리 올가를 배치해놓으면 적의 구성과 공격 시점을 얼추 확인할 수 있다.
대공의 병력은 맵 바깥에서 부터 무조건 진격해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어느정도 규모가 모이면 아군 기지를 향해 진격하기 때문.
우측으로 오는 병력은 뤼테의 브륜힐데와 방어 진지를 구축하며 방어 하자.
중앙으로 내려오는 병력은 중앙의 언덕와 좌측에 있는 언덕에 장거리 공격 메크를 배치하면 장거리 공격을 통해 큰 도움이 된다. 단, 1개의 메크를 생산하는 순간 도전 임무 중 한개를 실패이므로 유의할 것.
순수하게 생산력과 컨트롤만으로 적의 병력을 방어해내야 한다. 적의 공세가 끝나는 순간 부지런히 보병을 선택해 고철을 주워 자원을 회수 하자. 마지막 공세에는 대공의 메크가 직접 등장한다. 화력을 집중하여 격퇴하자.
모든 대공의 병력을 처치하면 컷씬으로 이어진다.
- 컷씬 피난민
2.3.6. 다섯 영웅의 전투
'''다섯 영웅의 전투'''
빌헬름 대공의 병력이 추격해 오는 사이, 군터와 프라다, 올가는 산맥에서 최후의 저항을 시작하고, 민간 상단이 파괴되지 않도록 지킵니다.
폴라니아와 작센의 연합 미션이지만 작센의 병력만 조작 가능하다. 폴라니아는 동맹군으로 조작불가. 시작부터 기지에 가장 가까이 있는 자원 건물을 폴라니아가 점령하려 들기 때문에, 재빨리 보병을 배치하여 미리 확보해두자.'''도전 임무'''
30분 내에 안나를 구출하세요.
철광산 또는 석유 펌프를 하나도 점령하지 마세요.
아군의 생산 구조물이 아무 피해도 받지 않게 하세요.
적은 루스비에트 병력으로 중앙 지역과 동쪽의 다리를 통해 끊임없이 공격을 시도한다. 역으로 동쪽 다리를 이용하여 아군을 전진 시키려고 하면 적이 우주 방어 태세로 화력을 집중하며 기다리고 있는게 포인트. 얌전히 다리로부터 오는 병력은 방어진지를 주축하여 지속적으로 버티하면서 중앙부터 병력을 푸시하면서 올라가자.
동쪽의 기지를 파괴하고 건물에 접근하면 이 후 안나가 전투에 합류한다. 아군 전진에 따라 폴라니아 병력도 서쪽 전선에서 공격해 올라가나 다리 너머의 원거리 포격 메크로 전진을 못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병력을 파견하여 이를 해치우면 폴라니아 병사들의 진격이 수월해진다. 병력을 꾸준히 모아 한타 병력을 모아 정문을 부수면 다음 컷씬으로 이어진다.
- 컷씬 이카루스 프로젝트
2.3.7. 모든 전쟁의 끝(엔딩)
'''모든 전쟁의 끝'''
영웅들이 모두 힘을 합쳐도 이카루스를 물리치지는 못할 수도 있습니다. 불가능한 일을 해낼 수 있는 힘이 누구에게 있을까요?
영웅만 조작하는 미션이자. 아이언 하베스트 1920+의 본편 마지막 미션.'''도전 임무'''
아무 영웅도 무력화되지 않게 하세요.
트라이포드 형태의 무인기 '''TF-1597 이카루스'''를 막아야 하는 미션으로 루스비에트 마지막 미션에 이어 '''테슬라 박사의 2번째 인성질'''을 체험할 수 있다. 자기가 직접 만든 메크 임에도 무인기라 제어할수도 없다고 말하는게 아이러니한 부분.[7] 영웅 6명을 조작하여 이카루스를 막아야 한다.[8]
여섯 영웅들이 가진 스킬들을 총 동원하여 이카루스를 막아야 한다.
초반 이카루스에 어택을 시도하면 이빨도 안나가는 이카루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맵 중앙에서 출발하는 이카루스는 주변 가까운 발전 시설에 접근하여 자신의 몸을 충전하는데 이때가 유일하게 약화 상태가 되어 딜이 가능해 진다.
이카루스가 충전을 시도할 때 마다 영웅들의 모든 스킬을 사용하며 계속 체력 게이지를 소모시키도록 하자.
해당 미션은 상단에 계속 이카루스의 체력 게이지를 표시하여 진행 상태를 표시한다.
2번째로 이카루스가 충전을 시도하면 이 후 엘리베이터를 통해 테슬라 박사들이 만들어낸 병력들이 영웅들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이카루스에 끊임없이 공격하면서 자잘한 병력들도 함께 정리해야 한다.
3번째 충전 이후로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자신 주변에 전기 구슬을 생성해 내는데, 전기 구슬 내부에 영웅이 있을 경우 무시할 수 없는 데미지를 입게 된다. 특히 이카루스 몸 주변에 랜덤하게 전기 구슬을 발생 시키는데 이 전기 구슬이 이카루스 몸쪽에 발생할 경우 근접 영웅의 딜은 포기해야 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그 이후 4번째 충전 후 주보프로부터 배신당한 루스비에트 병력과 폴라니아, 작센 통합 병력들이 영웅들을 돕기위해 지원 병력으로 참전한다. 이후 자잘한 병력을 대신 싸워주는 동맹 병사들. 물론 유저는 계속 영웅을 조작하여 이카루스에 데미지를 줘야하는건 기본이다.
5번째 충전 후에는 중앙의 이카루스가 다시 되돌아가며 충분한 데미지를 입히지 못했다면 미션을 실패한다.
그러나 꾸준히 데미지를 가해 체력을 모두 소모시키면 대망의 마지막 컷씬으로 이어진다.
- 컷씬 새로운 희망
3. DLC 켐페인
DLC로 추가된 켐페인을 정리한 문서.
Iron Harvest: Rusviet Revolution
2020년 12월 17일에 추가 되었다. 루스비에트 혁명에 관한 DLC이다.
3.1. 루스비에트 혁명
스팀상점 페이지
2020년 12월 17일에 추가되었다.
콘텐츠 설명
100 년 전 러시아의 진정한 혁명은 적군이 크림에서 마지막 전투를 벌일 때 중단되었습니다.
1920+의 대체 역사는 지금까지 이런 종류의 혁명을 본 적이 없습니다.
플레이어는 4 개의 새로운 싱글 플레이어 맵을 통해 추가 스토리 라인을 따라 가며 신비한 라스푸틴에 대한 빛을 비 춥니 다.
- 컷씬:혁명의 부름
3.1.1. 은신처 밖으로
3.1.2. 왕의 유산
3.1.3. 배회하는 늑대들
3.1.4. 신호 없음
- 컷씬:도시 탈출
4. 기타
여담으로 음성언어를 영어가 아닌 다른나라 언어로 바꾸고 플레이를 하면 좀더 몰입감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