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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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2 로커스트 공수전차와의 비교. 참고로 저 뒤에 트레일러에 짐짝마냥 실려가는 것은 T92 중자주포다.
1. 개요
미국의 초중전차. 모습 때문에 구축전차나 돌격포로 분류하기도 한다. 그래서, 개발 중 GMC T95라는 다른 이름으로 바뀌기도 하였다.[1] 독일의 대 서부전선 방어선인 지크프리트 선을 돌파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독일이 항복한 후에는 몰락 작전에 투입하는 것도 검토되었다.
2. 특징과 생애
1943년 9월에 제안서를 제출하여 1944년 4월 T28이란 이름으로 5대를 계약했다. 개념부터 기동전과는 거리가 멀어 속도를 과감히 희생하였고, 선회포탑이 없이 주포를 차체에 직접 장착하였으며, 장갑에 모든걸 밀어넣어 최대 장갑이 300mm에 달하는 장갑을 가지고 있었다.[2]
주포는 M6A2E1 중전차와T29 중전차에도 장착되었던 105mm 65구경장 T5E1 주포를 탑재하였는데 이 포는 현용 표준격 105mm 전차포인 52구경장 M68(로열 오드넌스 L7)보다 크고 더 길며, 운동에너지또한 더욱 강력하였다.[3] T29E3 HVAP를 사용할 경우 '''무려 300mm 이상의 장갑도 관통 가능'''[4] 했다.
M4A3E8 이지에잇 셔먼의 HVSS 서스펜션을 유용하였는데, 떡장갑을 자랑하는 통에 86톤에 달하는 하중을 가져서 이것 역시 그냥 달린게 아니라 '''보기륜이 2개 더 추가가 되었다.''' 거기에 접지압을 낮추기 위해 궤도를 2열로 나열했는데, 궤도를 통합하지 않고 2개의 궤도를 장착한것은 철도를 이용해서 화차수송시 떼어내어 폭을 줄이기 위해서였다.
엔진은 M26 퍼싱의 500마력 엔진이었는데, 86톤에 500마력 엔진이니 속도는 13km/h 정도로 매우 느렸다. 여기까지 봤다면 눈치챘겠지만, 부품들은 대부분 기성품을 유용한 것이었다. 때문에 마우스와 비교해 개발에 부담이 훨씬 덜했을 것이다. 보급과 행정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였던 미군 다운 선택인듯.
이 전차가 투입되기 전에 독일군의 지크프리트 방어선은 힘없이 무너져버렸고, 투입 준비가 완료되자 전쟁이 끝나버렸다. 5대의 생산계획은 2대로 축소되었고 47년까지 2대는 에버딘 시험장에서 구르다가 한대는 실험중 과열된 엔진에 불이 나서 전소돼서 고철으로 처리되었다. 나머지 멀쩡한 한대는 '''알 수 없는 이유로 약 27년간 행방불명'''(...) 되었다가 포트 녹스 근처의 사막에서 발견되어[5] 박물관으로 갔다. 그리고 2017년 1월 22일에 HET[6] 로 운송 중 옆으로 낙상하는 사고가 발생하였고 보기륜이 파손되어 복원센터로 이송되었다.
현재 위치[7]
가장 최근 모습을 볼수 있는 영상. 복원이 거의 완료된 듯하다. 위 지도에 표시된 장소로 보인다.
3. 평가
이 전차의 목적은 지크프리트 선 격파를 위해 태어났건만 사실 지크프리트 선은 마지노 선에 비해 별것도 아닌 과장뿐인 방어선이었다. 상식적으로 봐도 마지노선은 참호전에 질색한 프랑스가 오랜 시간과 막대한 예산을 들여 건설한 거고 지크프리트 선은 그에 맞서 건설되긴 했지만 경제적으로 개판이 되었다가 간신히 살아난 독일이 프랑스만큼 공을 들일수가 없었다. 게다가 2차대전 발발후엔 프랑스까지 점령했는데 뭐하러 계속 돈들여 건설하겠는가... 결국 한동안 방치상태에 있다가 전쟁 후반기 밀리면서 급하게 보강하기는 했어도 모든 면에서 거의 한계에 달해 시간도, 돈도, 자원도 없으니... 게다가 처음 접근시에는 주변에 있는 독일군이 필사적인 방어를 해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아르덴 대공세때문에 독일군이 정예병력과 장비를 날려먹는 바람에 막상 맞딱뜨리지마자 정면으로 돌파되었다. 한마디로 말해서 목표를 잘못잡은 비운의 무기.
4. 제원
5. 여담
한대가 한국전쟁에 투입된 전적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워게이밍 직원이자 북미 고증 담당자인 치프틴의 만우절 장난으로 밝혀졌다.
이 거짓말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1950년 7월에 미국을 떠나서 일본에 도착한 후 그해 9월 인천상륙작전에 투입되어 상륙군의 맨 앞에서 본 목적대로 공성전차 역할을 맡을 예정이었으나 그 크고 아름다운 크기와 중량 때문에 9월 중순이 되어서야 수송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당연히 인천에는 투입되지 못했고 대신 1950년 10월 2일에 순천 주변에 투입되어 테스트를 거쳤다고.###
비슷한 친구로는 영국의 A39 토터스가 있다. T28에 영향 받아 영국이 따라 개발하기 시작했지만, 사이좋게 모두 전장 밟지 않고 박물관으로 갔다.
6. 매체에서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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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탱크/미국 테크 트리/구축전차 티저 동영상에서 거리 하나를 꽉 채우는 비범한 크기와 티거 2가 밀고 들어오는 노면전차[8] 를 날려버리는 화력과 함께 최종보스 분위기를 내며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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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상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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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탱크/미국 테크 트리/구축전차 티저 동영상에서 거리 하나를 꽉 채우는 비범한 크기와 티거 2가 밀고 들어오는 노면전차[8] 를 날려버리는 화력과 함께 최종보스 분위기를 내며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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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상에서는,
- 초기 셔먼 현가장치가 달린 안쪽 궤도만 있고 조종수, 무전수 해치가 추가되었으며 옛날엔 203mm의 전면 하부장갑에 전면 변속기가 달린 가상의 모델이었으나 패치 후 고증에 가깝게 변화된 모델이 T28이란 이름으로 8단계에 120mm 주포를 달고 등장한다.[9]
2. HVSS 이중 현가장치와 고증에 맞는 형태의 모델은 9단계에 T95라는 이름으로 155mm를 달고 등장한다.
3. 역시 가상 모델인 포탑이 달린 T28 Prototype이 120mm를 달고 회전 포탑 트리의 8단계에 등장하며,
4. 컨셉 그림으로부터 고증한 프리미엄[10] 전차가 7단계에 T28 HTC라는 이름으로 105mm를 달고 등장한다.
T28은 별로 좋은 평가를 못 받으나 패치 후 8티어 중 전면 방어력이 손에 꼽을 정도로 올라갔으며, T95에게 유저들이 붙인 별명은 통곡의 벽[11] . 중량이 무겁고 폭과 길이가 긴데다가 전면장갑이 매우 두꺼워 어지간한 탄은 씹어먹는데다가, 격파당하더라도 잔해가 거대한 강철벽이 되어 버리므로 길을 막아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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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28이라고 링크 걸어둔 위 사진은 시기에 따라 T28일수도 있고 T95일 수도 있다. 이 덕분에 T28과 T95가 다른 것인 줄 아는 사람들도 있으나 월드 오브 탱크에 집어넣을 적당한 전차가 없어서 워게이밍이 가상의 바리에이션을 만들었을 뿐이며, 실제로는 개발 중에 T28에서 T95로 이름만 바뀌었을 뿐이다.
다만 그 무게 때문에 느려터져서 숫자빨로 접근전을 펼치는 적이나[12] 약점인 차체 상부를 마음놓고 얼마든지 때릴수 있는 자주포에겐 매우 취약하다. 9티어인 T95가 들어가는 방은 9~10티어 방인데 여기 들어가는 자주포들은 명중률이 높거나 구경 자체가 커서 느린 속도+큰 덩치+많은 피통의 T95에게 어떻게든 큰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어 특히 조심해야 한다.
시가전에선 차체나 포탑이 높은 다른 전차들과 연계해서 플레이 하면 진짜 통곡의 벽. 시가전에서는 특히 야크트티거같이 전투실 장갑은 매우 튼튼한데 차체가 약한 경우, T95 뒤에서 딱 달라붙어 같이 움직이면 좋다. 다만 야크트티거와 T95라는 느리고 커다란 환상적인 표적을 노린 자주포의 포격이 언제든 날아올 수 있으니 절대로 자주포가 없을 때만 하자. 또한 KV-5 같이 포탑 회전이 가능한 경우 목고자 구축의 약점인 측면이나 후방에서 접근하는 적을 견제해 줄수 있어서 이 경우도 좋다.[13] 모든 전차가 다 그렇긴 하지만, 다른 전차들이 도와주면 제 능력의 플러스 알파까지 해낼 수 있다.
이렇듯 떡장갑과 큰 떡대, 강력한 주포로 인해 엄청난 포스를 자랑하지만 느린 전장합류로 인해 까딱 위치를 잘못 잡았다간 155미리 주포 대비 나오지 않는 딜량으로 인해 경험치를 쌓기 어렵게 되어 T28→T95 테크를 타는 동안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게된다. 때문에 흔히들 불리우는 통곡의 벽은 중의적인 표현.
3. 역시 가상 모델인 포탑이 달린 T28 Prototype이 120mm를 달고 회전 포탑 트리의 8단계에 등장하며,
4. 컨셉 그림으로부터 고증한 프리미엄[10] 전차가 7단계에 T28 HTC라는 이름으로 105mm를 달고 등장한다.
T28은 별로 좋은 평가를 못 받으나 패치 후 8티어 중 전면 방어력이 손에 꼽을 정도로 올라갔으며, T95에게 유저들이 붙인 별명은 통곡의 벽[11] . 중량이 무겁고 폭과 길이가 긴데다가 전면장갑이 매우 두꺼워 어지간한 탄은 씹어먹는데다가, 격파당하더라도 잔해가 거대한 강철벽이 되어 버리므로 길을 막아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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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28이라고 링크 걸어둔 위 사진은 시기에 따라 T28일수도 있고 T95일 수도 있다. 이 덕분에 T28과 T95가 다른 것인 줄 아는 사람들도 있으나 월드 오브 탱크에 집어넣을 적당한 전차가 없어서 워게이밍이 가상의 바리에이션을 만들었을 뿐이며, 실제로는 개발 중에 T28에서 T95로 이름만 바뀌었을 뿐이다.
다만 그 무게 때문에 느려터져서 숫자빨로 접근전을 펼치는 적이나[12] 약점인 차체 상부를 마음놓고 얼마든지 때릴수 있는 자주포에겐 매우 취약하다. 9티어인 T95가 들어가는 방은 9~10티어 방인데 여기 들어가는 자주포들은 명중률이 높거나 구경 자체가 커서 느린 속도+큰 덩치+많은 피통의 T95에게 어떻게든 큰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어 특히 조심해야 한다.
시가전에선 차체나 포탑이 높은 다른 전차들과 연계해서 플레이 하면 진짜 통곡의 벽. 시가전에서는 특히 야크트티거같이 전투실 장갑은 매우 튼튼한데 차체가 약한 경우, T95 뒤에서 딱 달라붙어 같이 움직이면 좋다. 다만 야크트티거와 T95라는 느리고 커다란 환상적인 표적을 노린 자주포의 포격이 언제든 날아올 수 있으니 절대로 자주포가 없을 때만 하자. 또한 KV-5 같이 포탑 회전이 가능한 경우 목고자 구축의 약점인 측면이나 후방에서 접근하는 적을 견제해 줄수 있어서 이 경우도 좋다.[13] 모든 전차가 다 그렇긴 하지만, 다른 전차들이 도와주면 제 능력의 플러스 알파까지 해낼 수 있다.
이렇듯 떡장갑과 큰 떡대, 강력한 주포로 인해 엄청난 포스를 자랑하지만 느린 전장합류로 인해 까딱 위치를 잘못 잡았다간 155미리 주포 대비 나오지 않는 딜량으로 인해 경험치를 쌓기 어렵게 되어 T28→T95 테크를 타는 동안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게된다. 때문에 흔히들 불리우는 통곡의 벽은 중의적인 표현.
- 토이 솔져스 : 콜드 워
토이 솔져스의 후속작으로 2012년 발매된 토이 솔져스 : 콜드 워라는 디펜스 게임에서는 진짜 보스로 등장한다. 마개조를 심하게 거쳐서 주포 이외에도 CIWS 2문에 12연장 미사일 발사기를 달고 등장하는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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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지상군 구축전차 5랭크로 등장한다. 주포는 고증주포인 105mm T5E1. 월탱에서의 활약과는 달리 낮은 차체 때문에 상판에 박히는 고폭탄에 너무나 무력한 모습을 보이며, 해치라는 무지막지한 약점[14] 이 두 개나 있어[15] 그리 호평받지는 않는다. 희한하게도 월탱을 따라서 추가궤도가 없는 버전을 T28, 달린 버전을 T95라 이름 붙여서 따로 내놓았다.현재 최신패치로 해치에 파편이 튀면서 죽진 않는다.탑방에선 뭐든지 막아내는 훌륭한 방패가 되지만 날대탄을 쏴재끼는 냉전시대 차량들에겐 속수무책으로 뚫린다. 지못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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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지상군 구축전차 5랭크로 등장한다. 주포는 고증주포인 105mm T5E1. 월탱에서의 활약과는 달리 낮은 차체 때문에 상판에 박히는 고폭탄에 너무나 무력한 모습을 보이며, 해치라는 무지막지한 약점[14] 이 두 개나 있어[15] 그리 호평받지는 않는다. 희한하게도 월탱을 따라서 추가궤도가 없는 버전을 T28, 달린 버전을 T95라 이름 붙여서 따로 내놓았다.현재 최신패치로 해치에 파편이 튀면서 죽진 않는다.탑방에선 뭐든지 막아내는 훌륭한 방패가 되지만 날대탄을 쏴재끼는 냉전시대 차량들에겐 속수무책으로 뚫린다. 지못미.
2021년 2월 현재 스톡 기준 수리비 18,000SL이라는 웬만한 항공기도 넘어서는 수리비를 가지고 있다. 거르고 다음에 있는 M60A2나 스트라이커나 타자.
[image]극장판에 대학 선발팀 소속으로 등장. 대학선발팀의 메인탱커로서 중장갑과 대구경포를 앞세워 고교연합팀의 방어선을 돌파하고 압박하는 역할을 담당했다.처음에는 T95의 모습으로 나와 M24 채피로 착각하고 무작정 덤벼드는 크루세이더 전차를 포압으로 밀어내버리며, 이후 폭이 좁아 통과할 수 없는 통로가 나오자 양쪽의 궤도를 떼어내 통과하는 경악할 만한 모습을 보이지만, 그렇게 통로를 통과하자마자 처칠 전차와 셔먼 파이어플라이의 협공에 의해 격파되었다.
등장시 나오는 노래는 아일랜드 민요 Johnny, I hardly knew ya를 미군 군가로 번안한 When Johnny comes marching home.[16] 들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한국 동요 '''빙빙 돌아라'''의 원곡이다. 아이러니한 것은 아일랜드와 미국 두 나라 모두 영국의 식민지였던 나라였는데, 영국 전차의 협공[17] 에 의해 탈락한다.
제작진이 밝힌 바에 따르면 원래는 2대가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분량 관계상 처리할 시간이 없어서 1대만 나오는 것으로 변경했다고 한다. 차체에 쓰여있는 01은 그러한 초기기획안의 흔적.
미국과 그외 몇몇동맹국들의 슈퍼탱크로 나온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미국의 슈퍼탱크로 등장. 여기서는 슈퍼탱크를 생산할 수 있는 국가가 줄어들어 T28을 생산할 수 있는 국가는 미국밖에 없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고6도면 구축전차로 등장하는데 정작 전차명은 T28 중전차다. 일단 TD로도 분류되고 초중전차로도 분류되기는 하지만.
- 도미네이션즈에서 초중전차 전술성 병력으로 등장한다.
7. 모형화
드래곤에서 1:35 스케일로 나왔다. T28이라는 이름으로 노멀 버전이 나왔고 T95라는 이름으로 가상 버전인 155mm과 고증포인 105mm를 선택 조립할 수 있도록 만든 것, DS트랙이 검정색으로 칠해져 있고 105mm를 단 대학 선발팀사양까지 도합 세 가지다. 그런데 난이도가 엄청나게 어렵고 DS트랙이 들어 있다. 목표로 두고 있는 사람은 다른 차량들을 조립해 실력을 쌓은 뒤에 도전하는 것을 추천한다.
[1] 초기에는 초중전차로 개발 중이었기에 전차명명법에 따라 T28로 명명되었으나, 중간에 포탑이 없다는 이유로 자주포로 취급되었고 자주포명명법에 따라 T95로 개명되었으나, 이후 전선돌파가 임무니 초중전차라고 하여 T28로 되돌아왔다. 결론은 T28과 T95 둘 다 맞는 이름이다.[2] 그 두껍다하는 마우스 초중전차도 포탑 전면이 220mm이다.[3] 허나 L7은 T28보다 20년 가까이 후에 나온 전차포이기에 장약이나 탄약에 적용된 기술이 더욱 진보하였기에 L7계통의 관통성이 더욱 높을수밖에 없다.[4] [5] 이 과정에서도 지나가던 시민이 무한궤도가 2줄이 난 전차를 발견했다고 근처 군부대에 제보했더니 "뭐라고요? 궤도가 두 줄 달린 전차요? '''우리 기록에는 그런 괴상한 차가 없어요'''. 군대에 장난전화하시면 안됩니다!"라며 무시당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6] Heavy Equipment Transporter 오시코시 M1070 8X8 트랙터와 M1000 트레일러로 구성된 대형장비 수송차량. Heavy Equipment Transport System이라고 표기하기도 한다.[7] 옆에 있는 기다란 짐짝 2개는 분리된 외측 궤도이다. 이 외에 옆을 잘 보면 엘레판트 중구축전차, T29E3, T34 등 다른 기갑차량들도 있다.[8] 이 장면은 1970년대 소련 전쟁영화 해방 5부작에서 T-34가 노면전차를 미는 장면의 오마주이다.[9] 블리츠에서는 여전히 전면 변속기 컨셉이다.[10] 임무 보상 전차. 다만 블리츠에서는 평범한 한정 판매 전차로 나왔다.[11] 외국에서는 "멸망의 거북이(Doom Turtle)"으로 불린다.[12] 적이 측면 선회만 못하게 틀어잡고 때려도 답이 안 나온다.[13] 예시로 든 KV-5는 차체의 기관총 터렛이 눈에 잘 띄는 약점인데 T95의 경우 이 약점을 가려줄 수 있다. 다만 역시나 둘 다 크고 느리기에 자주포는 주의.[14] 월텡에서는 맞으면 체력이 다는 수준에서 끝나지만, 여기서는 매우 높은 확률로 파편이 비산되면서 해치 밑에 있는 승무원을 죽인다![15] 전방 해치 밑에 조종수가 있다는 점이 치명적이다. 전방해치에 선빵을 맞아서 발이 묶인 뒤 후방해치를 맞아서 전차장도 잃고, 조종수 자리교체가 끝날때 쯤 다시 전방해치를 맞으면 승무원 수가 2인 미만이 되어 격파된다.[16] 극장판 OST에 후자의 제목으로 해당곡이 수록되었다.[17] 다만 셔먼 파이어플라이는 미국을 모티브로 한 선더스 고교 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