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젤

1.1. 쿨데레...?

1.2. EX기....?

3. 갓핸드 항목 3의 등장인물

5. 팬저 드래군 아젤에 등장하는 히로인

1. 트윙클 크루세이더즈의 히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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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루트에서 중간보스 혹은 최종보스로 등장한다. 리클리에의 힘을 받았기 때문에 힘은 실로 극악. 적으로 나왔을 때 가장 골치아픈 캐릭터에 속한다.
천족으로 믿음이 성실했지만 리클리에의 힘을 받아 세계멸망에 도전했다. 본인 루트와 로롯트 루트이외는 힘으로 꺾이지만 본인 루트에서는 꺾인 뒤 리클리에의 힘을 계승한 바이라스를 꺾는데 원조했다. 로롯트 루트에서는 로롯트와의 우정으로 인해 세계멸망에 회의를 느끼게되고 최후에는 상당히 약해진 상태(리클리에에 의문을 가진 상태라 많이 약화된 것)에서 자신의 의지를 꺾기위해 크루세이더즈와 싸운다.

1.1. 쿨데레...?

전학생으로 등장해 신과 같은 반이 되었으며 사방을 죄 무시하고 다니는 쿨한 소녀였지만 상대가 '''주인공'''에 '''순진무구마이페이스'''인 로롯트 로젠 크로이츠가 상대여서야 별수없다. 평범한 소녀로 타락(...) 취미는 사진찍기. 엔딩CG는 무려 셀카다. 신을 상대로는 이해할 수 없는 듯 하며 로롯트는 상대하기가 불편한 모양.
천사의 몸으로 하계에 내려와 있는 것이 부담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이 때문에 로롯트에게는 여러번 돌아가라고 권했다. 로롯트는 본인 루트에서 1회 방출되기도.

1.2. EX기....?

포스 필드 : 아젤에게 공격권리가 주어질 경우 가장 먼저 사용하는 능력. 데미지는 없으나 이후 10회 동안 데미지가 1로 고정된다. 신과 미사의 협공으로 적절하게 깎아내도록 하자. 다 깎았는데 또 쓰는 경우도 있지만....

저지먼트 : 평범한 에네르기파.....가 아니라 포스 필드를 전개한 이후 사용하는 스킬로 사용시 이쪽 EX게이지를 미친듯이 깎아먹기 때문에 다음 공격에 난항이 있다. 보통 포스필드부터 쓰기 때문에 저지먼트까지 튀어나오면 포기해도 된다(...)

전투 51번에서는 사쿠라 신의 마왕각성상태의 아르케인 메테오 스트림에 의해 출현하면서 저지먼트를 상큼하게 날려주고 게이지를 채워준다. 신의 차례가 돌아올 때마다 후발타자들은 행복해진다. 대 바이라스 전에서 아젤의 유무는 큰 차이.

2. 파이어 엠블렘 성전의 계보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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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에서의 성우는 이시다 아키라.[1] 클래스는 메이지→메이지나이트.
알비스의 이복동생, 즉 벨트마의 공자. 도즐의 렉스, 프리지의 틸튜와는 소꿉친구이다. 언젠가 본 적이 있는 연상의 에딘을 짝사랑하고있어, 에딘을 구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 시글드군에 렉스와 함께 합류한다.
역시 매 시리즈 한 명씩 나오는 초반 소년마도사로, 해당 캐릭터답게 무난한 성능을 갖추고 있다. 다만 합류 직후에 운용해보면 의외로 성능이 약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이는 초기 장비가 중량 12의 쓰레기(...)인 파이어이기 때문. 워낙 속도가 느리고 회피가 안 되다보니 1장의 투기장에서 탈탈 털리는 꼴을 보기 쉽다. 2장에서 상점 판매하는 썬더를 사주면 조금 사정이 나아지며, 3장에서 입수되는 윈드까지 들려주면 제대로 된 포텐셜이 터지기 시작한다. 그 전까지는 무리하지 말고 적 잡병들을 마무리지어가며 경험치를 벌어줄 필요가 있다. 기술이 낮기는 하지만 고위력 저명중률의 A랭크 마법을 들 수 없는데다 필살도 없어 크게 체감은 안되는 수준이다. 전직후 클래스인 메이지나이트는 기병의 기동성과 마법공격의 돌파력을 모두 가지는, '전술적으로 매우 유연한' 클래스라 상당히 유용하다.
추격 보유에 뛰어난 마력 성장률로 틸튜와의 커플링이 메이저가 되며 제작진 공식이기도 하다. 정작 짝사랑하던 에딘과의 커플링은 레스터의 힘이 잘 오르지 안하 영 좋지 않은 편. 뿐만 아니라 추격이 "있는" 상대와의 커플링은 레빈, 클로드의 하위호환 수준이 되는지라 틸튜와 엮이지 못하면 거의 솔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