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젤리아(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image]
성우는 사쿠마 레이[1] / 안경진. 일본명은 야시오.
XY 60화에서 첫 등장. 초대 칼로스 퀸이자 명 프로듀서로, 기자들이 떼로 몰려와서 취재경쟁을 벌일 정도로 VIP급 인물이다. 3층쯤 되는 특실에서 트라이 포카론 비익대회 무대를 지켜보는데, 참가자들의 재능이 엘르만큼이 아니라며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인데다 우승자인 사나도 마음에 안 들어했던 것을 보면 인재를 보는 눈이 매우 깐깐한 모양이다. 그리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길에 차창 밖을 내다보다가 홀로 부둣가에 나와있던 세레나를 목격하고 전날 허무하게 탈락했던 퍼포머임을 떠올리고, 세레나가 각오를 새롭게 다지며 스스로 머리를 자르는 것을 유일하게 목격했다. 그리고는 뭔가 발견했냐는 매니저의 물음에 비밀이라고 대답하며 선글라스를 고쳐쓰고 미소를 지었는데, 세레나를 대회 당시에는 다른 참가자들처럼 그저 그런 퍼포머라 여겼으나 각오를 새로 다지는 모습을 본 뒤로 세레나를 지켜볼 만한 인재라고 판단한 것으로 추정된다. 출연 분량이 매우 적었음에도 XY 시리즈의 전개와 결말의 향방을 가를 중요한 인물로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본편 시간대에서 세레나로부터 스카웃 권유를 두 번이나 사양당했으나 세레나의 포켓몬 퍼포머로서의 마음가짐을 높이 사고 있는데다 더 나중에 재회할 것까지 약속했기 때문에 세레나와 훗날 사제관계로 직접 엮일 가능성이 높은 인물이다.
그리고 XY 시즌 1이 끝날 때까지 출연이 없었다가 드디어 포켓몬스터 XY&Z 8화에서 재등장. VIP석에서 세레나와 이브이의 연기를 관심있게 지켜본다. 12화에서는 엘르와 화상통화를 하는 장면에서 또 한 번 나오는데, 엘르에게서는 '''선생님'''이라 불리고 있다. 정황상 두 사람이 이야기하는 퍼포머는 같은 사람이며, 과거의 엘르와 닮았다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16화에서는 자신이 왜 패배했느냐고 항변하는 아멜리아에게
19화에서는 스페셜 게스트로 트라이 포카론 마스터 클래스의 심사위원으로 나왔으며, 동시에 '''초대 칼로스 퀸'''을 지냈던 인물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20화에서는 마스터 클래스 결승에 진출한 세레나가 손목을 다쳤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기권할 것을 권하지만,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겠다는 세레나의 강한 눈빛을 보고 엘르를 떠올리며 손수 붕대를 감아준다. 그리고 대회가 끝난 뒤 세레나로부터 그간 퍼포머의 길을 걸어오면서 얻은 깨달음을 직접 듣고 정식으로 스카웃 제의를 건넨 뒤 다음 날 대답을 듣기로 하고 대회장을 떠났다. 그리고 다음 날, 지우와 여행을 계속하고 싶다는 세레나의 뜻을 존중하여 당장은 데려가지 않는 대신 언제라도 자신을 찾아올 수 있도록 자신의 명함을 세레나에게 건네주었다.
45화에서는 세레나와 화상 통화를 하는 장면으로 재등장해 자신이 했던 스카웃 제의에 대한 세레나의 대답을 들었는데, 세레나의 대답은 20화에서와 마찬가지로 사양이었다.(아젤리아의 스카웃을 사양한 사람은 세레나가 최초이다.) 그리고 세레나의 '미르시티의 사람들이 플레어단이 일으킨 위험한 사건으로 고통을 받았지만 자신의 퍼포먼스 덕분에 미소를 지은 것을 봤다. 이를 더 많은 사람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결의를 듣고는 호연지방에 가서 포켓몬 콘테스트에 도전해볼 것을 권유하고, 돌아오면 '''세레나의 팬으로서''' 세레나의 퍼포먼스를 보고 싶다는 뜻을 밝히며 미소를 보였다. 이에 감격한 세레나가 꼭 찾아뵙겠다고 대답하면서 이 인물과 세레나의 인연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게 되었다.
성우는 사쿠마 레이[1] / 안경진. 일본명은 야시오.
XY 60화에서 첫 등장. 초대 칼로스 퀸이자 명 프로듀서로, 기자들이 떼로 몰려와서 취재경쟁을 벌일 정도로 VIP급 인물이다. 3층쯤 되는 특실에서 트라이 포카론 비익대회 무대를 지켜보는데, 참가자들의 재능이 엘르만큼이 아니라며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인데다 우승자인 사나도 마음에 안 들어했던 것을 보면 인재를 보는 눈이 매우 깐깐한 모양이다. 그리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길에 차창 밖을 내다보다가 홀로 부둣가에 나와있던 세레나를 목격하고 전날 허무하게 탈락했던 퍼포머임을 떠올리고, 세레나가 각오를 새롭게 다지며 스스로 머리를 자르는 것을 유일하게 목격했다. 그리고는 뭔가 발견했냐는 매니저의 물음에 비밀이라고 대답하며 선글라스를 고쳐쓰고 미소를 지었는데, 세레나를 대회 당시에는 다른 참가자들처럼 그저 그런 퍼포머라 여겼으나 각오를 새로 다지는 모습을 본 뒤로 세레나를 지켜볼 만한 인재라고 판단한 것으로 추정된다. 출연 분량이 매우 적었음에도 XY 시리즈의 전개와 결말의 향방을 가를 중요한 인물로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본편 시간대에서 세레나로부터 스카웃 권유를 두 번이나 사양당했으나 세레나의 포켓몬 퍼포머로서의 마음가짐을 높이 사고 있는데다 더 나중에 재회할 것까지 약속했기 때문에 세레나와 훗날 사제관계로 직접 엮일 가능성이 높은 인물이다.
그리고 XY 시즌 1이 끝날 때까지 출연이 없었다가 드디어 포켓몬스터 XY&Z 8화에서 재등장. VIP석에서 세레나와 이브이의 연기를 관심있게 지켜본다. 12화에서는 엘르와 화상통화를 하는 장면에서 또 한 번 나오는데, 엘르에게서는 '''선생님'''이라 불리고 있다. 정황상 두 사람이 이야기하는 퍼포머는 같은 사람이며, 과거의 엘르와 닮았다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16화에서는 자신이 왜 패배했느냐고 항변하는 아멜리아에게
라며 더 이상의 대답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 세레나에게는"어쨌든 너는 졌어. 그것이 관객들의 평가였다는거지."
라는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너는 퀸이 되기에 절대적으로 부족한 점이 있다. 그게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면 엘르를 못 이긴다."
19화에서는 스페셜 게스트로 트라이 포카론 마스터 클래스의 심사위원으로 나왔으며, 동시에 '''초대 칼로스 퀸'''을 지냈던 인물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20화에서는 마스터 클래스 결승에 진출한 세레나가 손목을 다쳤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기권할 것을 권하지만,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겠다는 세레나의 강한 눈빛을 보고 엘르를 떠올리며 손수 붕대를 감아준다. 그리고 대회가 끝난 뒤 세레나로부터 그간 퍼포머의 길을 걸어오면서 얻은 깨달음을 직접 듣고 정식으로 스카웃 제의를 건넨 뒤 다음 날 대답을 듣기로 하고 대회장을 떠났다. 그리고 다음 날, 지우와 여행을 계속하고 싶다는 세레나의 뜻을 존중하여 당장은 데려가지 않는 대신 언제라도 자신을 찾아올 수 있도록 자신의 명함을 세레나에게 건네주었다.
45화에서는 세레나와 화상 통화를 하는 장면으로 재등장해 자신이 했던 스카웃 제의에 대한 세레나의 대답을 들었는데, 세레나의 대답은 20화에서와 마찬가지로 사양이었다.(아젤리아의 스카웃을 사양한 사람은 세레나가 최초이다.) 그리고 세레나의 '미르시티의 사람들이 플레어단이 일으킨 위험한 사건으로 고통을 받았지만 자신의 퍼포먼스 덕분에 미소를 지은 것을 봤다. 이를 더 많은 사람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결의를 듣고는 호연지방에 가서 포켓몬 콘테스트에 도전해볼 것을 권유하고, 돌아오면 '''세레나의 팬으로서''' 세레나의 퍼포먼스를 보고 싶다는 뜻을 밝히며 미소를 보였다. 이에 감격한 세레나가 꼭 찾아뵙겠다고 대답하면서 이 인물과 세레나의 인연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