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포켓몬스터(무인편)의 여행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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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우
최이슬
[1]
관철[2]
'''포켓몬스터 AG의 여행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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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우
봄이
정인

'''포켓몬스터 DP의 여행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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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우
나빛나

''''''
'''タケシ | Brock Harri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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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DP&BW
'''눈 색깔'''
검은색
'''머리 색깔'''
갈색
'''트레이너 계급'''
포켓몬 트레이너
체육관 관장 →
포켓몬 브리더 → 의사

'''1인칭'''
오레
지분[3]

'''지방'''
관동지방
'''출신지'''
회색시티
'''가족'''
아버지 무능해
어머니 미즈호
'''10남매 중 첫째''', 지로

'''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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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다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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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형''' (오리지널 / 극장판 1~9기)
'''변영희''' (AG~DP / 극장판 10기~13기 / 극장판 1기 재더빙)
김영선 (BW~ / 극장판 3기~9기 재더빙)
황창영 (뮤츠의 역습 EV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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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스튜어트
빌 로저스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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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포켓몬스터 AG
포켓몬스터 DP&BW
포켓몬스터 썬&문
뮤츠의 역습 EVOLUTION
1. 소개
2. 상세
3. 밥셔틀 관련 및 일행에서의 역할
4. 작중 행적
5. 그 외
6. 사용 포켓몬
6.1. 웅이가 소유한 포켓몬
6.1.1. 무인편
6.1.1.3. 주뱃골뱃크로뱃
6.1.1.4. 피콘쏘콘
6.1.2. 켄타로스를 포함한 사파리존에서 포획한 포켓몬
6.1.3. AG
6.1.3.1. 물짱이늪짱이
6.1.3.2. 연꽃몬로토스로파파
6.1.3.3. 꼬지지꼬지모
6.1.4. DP
6.1.5. 썬&문
6.2. 놓아준 포켓몬
6.2.1. 식스테일
6.3. 친해진 포켓몬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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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너로 정했다의 엔딩 중
포켓몬스터의 등장인물이자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DP편까지의 주연 캐릭터.[4]

2. 상세


게임판에서도 그랬듯이 실눈 캐릭터로, 눈을 항상 감은 것처럼 보인다. 관련 네타를 이용한 움짤 하지만 보는 데 지장이 있는 것처럼 보인 적은 없다. 집안에서는 장남인데 가족들도 아버지 무능해를 비롯하여 모든 형제자매가 모두 실눈이다. 여동생들도 예외는 없는데, 어머니인 미즈호가 그냥 정상인의 눈을 가지고 있는 걸 생각해 보면 그야말로 아버지의 유전자가 지배하고 있는 셈이다.
참고로 무인편에서 딱 한 번 눈을 뜬 적이 있긴 한데...그냥 안 뜨는게 더 나아 보인다.[5]
예쁜 누나들만 보면 정신을 못차리고 사족을 못쓰는 성격이라서 연상인 여자를 만날 때마다 "전 멋진 사나이 웅이라고 해요."라는 식으로 항상 작업을 걸어대고 있으나, 이슬이나 삐딱구리 같은 태클 캐릭터들이 제지를 하기 때문에 성공한 적은 거의 없다.
사실 이 성격은 상당히 나중에서야 잡힌 건데 원래 관동편까지는 여경이고 간호순이고 그냥 평범하게 대하는데다 태클을 걸기까지 하고, 좋아하느냐는 말에 얼굴을 붉히고 화내는 등 꽤 정상적인 성격이었다. 그래서 이슬도 이 때까지는 웅을 누나만 보면 정신을 못차리는구나라고 생각하고 민망해할 뿐 굳이 제지를 하지는 않았다. 심지어 관동편 10화에서는 오히려 이슬이 웅이가 포켓몬을 돌보는 누나를 좋아하는 거 아니냐고 짓궃게 말하자 얼굴이 빨개지면서 부끄러운 말을 하지 말라고 입을 막으려고 하거나 오히려 이슬이를 때리는 등 지금이라면 상상할 수 없는 시츄에이션도 있었다. 물론 이 때도 얼굴을 붉히면서 은근슬쩍 예쁘다고 하거나, 각 마을 간호순, 여경들을 구분하는 듯한 낌새가 있었고 홧수가 갈수록 그 증세가 조금씩 심해지기 시작했다. 가령 극초반에는 얼굴만 붉히고 아무런 말도 못했지만, 중반부로 가면 예쁘다고 칭찬을 해주는 수준까지 도달한다.
하지만 지우가 관동 지방에서 뱃지를 다 모으고 휴식 겸 훈련시기 때 만난 식물원 누나 사건으로[6] 그냥 마구 들이대다 보면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괴악한 사고를 갖게 된 듯 하다. 그래서 그 뒤로는 예쁜 연상의 여자만 보면 바로 손잡거나 무릎을 꿇으며 대쉬를 하고 심할때는 초면에 결혼까지 입에 담는, 그저 돌진 뿐인 이상한 변태남캐로 10여년간 등장하면서 이미지가 굳었다. 증세가 심각해지면서 이슬이 제지하게 되는 컨셉도 이 시기부터 생겼다. 오렌지제도 편에서는 웅이 잠시 하차했으므로, 본격적으로 이 이미지가 굳어진 건 성도지방 편부터라고 볼 수 있다.
이런 변태성과 여자를 심히 밝히는 점 때문에 한국판 웅이는 같은 성우가 맡은 이누야샤미로쿠가 연상되는 성우개그가 성립한다.[7] 이 애니는 기본적으로 아동용이니까 정말 심각한(?) 것은 아니고, 경박하게 작업용 멘트를 많이 날리는 정도. 그리고 이렇게 연상녀에게 많이 들이대기 때문에 "뭔가 아닌 거 같은데..."라고 하여 여장을 한 것임의 암시를 주는 건 주된 클리셰였다. 그래도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자주 나오는 "호색한" 설정의 캐릭터치곤 여자를 성추행하지는 않기 때문에 그나마 제일 낫다는 평이 많다. 꼭 작업이 아니더라도 꼭두를 보고서는 성질 급한 (꼭두) 본인삐삐와 지우의 피카츄가 충돌한 것 때문에 약간의 다툼이 일어나자 꼭두가 지우의 피카츄의 머리를 쓰담쓰담해 주며 키스를 해 준 것을 보고는 일부러 벽에 머리를 세게 부딛혀서 혹#s-1을 만든 다음에 자신의 머리도 피카츄처럼 해 달라고 부탁했으나, 오히려 이슬이한테 만 꼬집힌 채 끌려갔다.
하지만 연상이라고 해도 임자 있는 여자나 유부녀에게는 대쉬를 하지 않는다. DP에서 딸이 둘이나 있는 간호순을 보고는 바로 '''끝났군''' 하면서 포기하는 장면이 나온다. 다만 지우 일행이 오렌지 제도에서 태초마을로 돌아오는 에피소드에서 웅이 마임맨과 같이 지우의 집 가정 역할을 하고 있었는데 동안이신 지우의 엄마에게 관심을 사려는 모습을 보이긴 했었다.
반대로 연하인 여자한테는 아예 눈도 주지 않을 정도로 관심이 없다.[8] 특히 지금까지 함께 모험한 연하만 해도 3명이나 되는데, 지우마냥 작중 어떠한 연애감정도 보이지 않았다. 만약 연하인 여자도 혹은 여자 자체를 밝혔다면 그 때면 몰라도 지금은 아마 로리콘의 상징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사실 딱 한번 어린 여자를 상대로 얼굴을 붉힌 적이 있다. 성도편 나진의 첫 등장 에피소드에서 "기운이 넘쳐서 매력적이다. 8년 뒤에는 어떻게 달라질까"라며 얼굴을 붉힌 적이 있다. 얼굴을 붉힌 건 아니지만 메타몽 에피소드에서 변신하우스의 미미를 보고 크면 한 미모 하겠다며 예측해보기도 했다.
특이하게 미녀에 연상임에도 로켓단의 로사에게는 별 관심이 없다. 적인데다가 매일 보는 통에 지겨워서 그런 듯 하다. 이외에도 악당으로 등장하는 악녀들에겐 관심이 아예 없고 오히려 경계한다.[9][10] 그럼에도 관동편 36화의 폭주족의 여성 우두머리한테는 나쁜 여자가 좋다면서 얼굴을 붉히는 연심을 보였는데, 이 때는 오히려 그 우두머리가 웅을 찼다. 그래도 이 폭주족들은 나중에 지우 일행이 긴급한 상황임을 알고 도움을 줬기에 이미 그 때부터 속까지는 나쁜 녀석들이 아닌것을 알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전체적인 외모는 아저씨 내지는 형인데 실제 나이는 '''15세'''. 엄청난 노안. 그런데 정인이를 제외하곤 아무도 연상취급을 안해준다. BW부터 그와 교체되어 출현하는 덴트가 지우, 아이리스로부터 '형', '오빠'소리를 듣는 것과 비교하자면 안습. 아마 그의 난봉꾼 기질의 영향 때문일지도 모른다.[11][12]
무인편에서는 이슬이, AG에서는 정인이[13], DP에서는 자신의 포켓몬이 된 삐딱구리가 작업을 거는 웅을 진정시키는 역할을 맡는다. 그 외에도 DP 이전까지는 지우나 봄이 또한 웅을 아주 가끔씩 제지하기도 한다.
생김새가 별 차이가 없는 간호순여경의 미묘한 차이를 알고 구분이 가능하다는 특수능력이 있다. 로켓단이나 AG의 반다인이라는 오리지널 악역이 간호순, 여경같은 인물로 변장하면 100% 간파해내서 이 촉이 가끔 도움이 되기도 한다.
주로 다루는 포켓몬은 바위 계통이었으나 AG이후로는 속성과 무관하게 키운다. 사실 꿈이 포켓몬 매니저니까.
참고로 가족관계는 아버지 무노우(무능해), 어머니 미즈호, 둘째(지로-차남), 셋째(사부로-3남), 넷째(요모코-장녀), 다섯째(고로-4남), 여섯째(무츠코-차녀), 일곱째(나나코-3녀), 여덟째(야오키-5남), 아홉째(쿠로-6남), 막내(토코-4녀).
가정사에 문제가 많은 인물. 아버지인 무능해와 어머니인 미즈호는 문제가 좀 있다. 무능해는 이름 그대로 무능한 자신을 탓하며 '''가출했고''' 어머니인 미즈호는 쉽게 빠지고 쉽게 질리는 성격을 가진데다가 바위타입 포켓몬 체육관인 회색 체육관에 물을 채워 물타입 체육관으로 만들어[14] 결국 무능해가 체육관을 폐쇄시키고 웅이가 체육관을 되돌려 놨더니 AG에서 리폼 회사의 제안에 넘어가 회색 체육관을 이상하게 만들어 놓았다. 그러고도 책임지지 않아 결국 남편과, 함께 여행한 아들딸들조차도 이 사건을 웅이에게 얘기하며 도와달라고 할 정도... 웅이의 요리솜씨가 동생들을 먹여살리다가 발전한 것이니 말 다했지 않은가? 그나마 무능해와 미즈호의 금슬이 좋은 것과 동생들간의 사이가 좋은게 다행인 점이다.[15] 그래도 애니판은 훨씬 나은 편인데, 초창기 소설판에서 밝혀진 설정에서는 동생들이 전부 '''이복형제'''라는 설정으로, 체육관 일이 힘들어서 아내들이 계속 떠나는 바람에 체육관 유지를 위해 계속 결혼을 했더니 그렇게 자식이 늘어났다고.
온화하고 유쾌한 성품이지만 화를 낼 때는 정말 불같이 화를 낸다. 아래 행적 항목 참고.

3. 밥셔틀 관련 및 일행에서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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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 와 덴트 오빠 음식 솜씨 끝내준다! 웅이와 요리 시합하면 막상막하겠다!

지우: 그래!

아이리스: 웅이라니?

지우: 예전에 같이 여행했던 친구야. 항상 우리 식사를 만들어줬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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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87화, 《롱스톤 섬에서 위험한 서바이벌!》 편에서

지우: 웅의 음식 솜씨는 시청자들도 다 알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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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242화, 《마그카르고! 불타는 마음으로 잡아라》 편에서

지우: 우와~ 웅이 여행 그만하고 식당이나 차려라~

정인: 나도 동감이야~

웅: 칭찬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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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AG 24화, 《가재군, 샤프니아의 강을 건너라》 편에서

일명 "'''늘 밥을 해줬어.'''"
지우의 일행이 된 이후 시합을 하는 일은 거의 없고[16] 주로 하는 일은 일행의 식사 담당, 안내원, 작중 포켓몬에 관한 설명을 담당하는 해설역 캐릭터였지만 게임이 세대를 거듭하며 발전하는 것에 맞춰서 애니의 전투가 예전보다 틀이 잡히자 중요도가 상승했다. 그러나 AG에서는 정인이도 포켓몬에 대해 잘 아는데다 포켓내비를 가지고 있어 해설역을 절반 양분해야 했고 가이드 역할도 빼앗겼다. DP와서는 지우와 빛나만으로도 에피소드 채우기에 바쁘기 때문에 에피소드가 10개 있다고 치면 이 중에 웅이가 차지하는 건 한두 편 정도였다. 그래도 DP부터는 워낙 중요한 배틀이 많아서 거기서 해설을 잘하는 웅이는 시청자들에게 있어서 배틀 흐름 파악에 큰 도움이 되는 존재였던건 확실하다.
한지우보다는 덜하지만 오리지널에서 AG로 넘어갈 때 캐릭터성에 변화를 겪었다. 오리지널 시리즈에서는 지우와 이슬이 서로 투닥거릴때 중재하기도 하지만 누구 한 쪽 편을 들어주면서 한 소리를 듣기도 하고, 엉뚱한 생각이나 발언도 많이 했지만 AG 이후부터는 연상의 누나를 볼 때만 빼면 상당히 이미지가 진중해졌다. 마침 한국판에선 그 시기에 성우도 교체되서, 이름만 같은 다른 인물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혼자서 동생들을 돌봐왔던 생활 때문인지 하여간 요리에 있어서는 굉장한 재능을 보이며[17] 포켓몬 먹이도 기호에 맞춰서 준비할 수 있는 섬세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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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G.E.M 피규어가 나오는데 그 모습이 '''밥 짓는 모습'''이라는 참극이 벌어진다.
동생들을 돌봐왔기 때문에 밥만 잘 짓는 것이 아니다. 가사 일도 수준급이다. 미지박사가 연구에만 빠져 지내서 집을 완전히 초토화를 시켜놓았는데 이를 본 웅이는 미친 듯이 웃고서는 이내 에이프런을 둘러매고 혼자서 엄청난 속도로 설거지에, 청소에, 요리를 하더니 집을 완전히 새집으로 만들어놓고 그날 저녁 8인분도 레스토랑에서 먹을 법한 음식들로 차려놓았다.
그놈의 밥 지어주는 역할[18] 때문에 묻히기도 하지만 그래도 관장까지 해본 어엿한 실력파 트레이너인만큼 요리 이외에도 포켓몬에 대해서 경험이 많은지라 아직 미숙한 타 일행들에게 조언을 해주는 모습도 자주 나온다. 이 때문인지 웅이와 같이 여행을 하는 동료들이 그에게 많이 의지하고 있고, 특히 지우는 가장 오랫동안 함께 여행하며 도움을 받았기에 누구보다도 그를 높게 평가하며 또한 의지한다.
그 외에도 치료도 할 줄 안다. 포켓몬뿐만 아니라, 사람도 치료할 줄 안다. DP 41화에서 이 점이 두드러지는데, 소망이 다리를 다치자 웅이는 간단하게 약을 꺼내서 치료해줬다. 포켓몬 뿐만 아니라 인간을 치료하는 약도 들고 다닌다. 거의 '''만능''' 수준이다. 이때 빛나가 '''"포켓몬센터는 필요없다니까~."''' 라고 하자 이 직후 본인은 "그 말은 간호순 누나도 필요없다는 뜻이잖아!" 라며 역정을 냈다.
참고로 '어디서 들었는데', '내가 예전에 책에서 읽었는데'라는 식의 말을 많이 하는데 여기저기서 주워들은 얘기가 많은 모양이다.
지우와 다시 여행을 했으면 하는 동료 순위에서 히로인들을 간단히 발라버리고, '''70% 이상의 득표율'''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한 걸로 보아 숨은 팬들이 많은 듯 하다.[19] 오죽하면 '포켓몬 애니의 진히로인은 웅이다'(...) 라고 우스개를 던지는 팬들도 있다. 본편 당시에는 한지우와 히로인들에 가려져서 비중도 상대적으로 적지만, 안 나오니까 쓸쓸해하는 팬들이 상당히 많은듯.
참고로 웅이 밥셔틀설과 한지우 초인설과 결합하면 지우가 초인이라서 웅이가 (반)강제로 밥셔틀하게 되었다는 드립이 만들어진다. 이 경우 웅이가 밥셔틀 안 하려다가 지우가 피카츄랑 시합하는 등의 초인적인 모습을 보여줘서 스스로 버로우를 탄다.

4. 작중 행적


원래 회색시티 체육관 관장이었으며, 5화에서 첫 등장. 어느 날 등장한 생 초보 트레이너가 전기 포켓몬 피카츄를 들고 오나 첫 대결시에는 롱스톤을 꺼내 피카츄의 전기 기술을 가뿐히 씹어버리고 제압해버린다.[20] 이후, 지우는 피카츄의 전기를 충전시키고 다음 날 재도전한다. 이번엔 꼬마돌을 타입 무효화를 씹어버리고 전기로 구워버리지만 롱스톤에게는 여전히 아무것도 못했다. 하지만 피카츄의 전기 공격으로 천장에 불이 붙어 스프링클러가 터지는 바람에 물을 잔뜩 뒤집어 쓴 롱스톤이 쓰러진다. 그럼에도 지우는 정정당당하게 이기지 못했다면서 이번에도 스스로 기권한다. 하지만 웅은 싸움에서도, 포켓몬에 대한 사랑에서도 본인을 이겼다면서 배지를 넘겨준다.
사실은 자신도 최고의 포켓몬 브리더를 목표로 하고 여행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키워야 하는 형제자매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체육관 관장으로 일하는 중이였다. 그러나 어찌어찌해서 최고의 포켓몬 매니저가 되겠다고 집 나갔다가 거지꼴이 되어 돌아온 아버지[21]가 형제자매들을 맡아주게 되고 지우를 따라서 웅도 같이 여행을 떠나게 된다. BW 이전까지는 시리즈마다 지우와 여행을 떠나는 DP까지의 개근 캐릭터.[22]
관동편 11화인 지우의 파이리를 만나는 에피소드에선 주역 격으로 활약하며 상당히 인상깊은 모습을 보인다. 포켓몬센터에서 나이기가 파이리를 버렸다는 점을 알게 되자 말 없이 나이기에게 다가와 멱살을 잡고는 평소 웅과는 달리 제대로 화가 난 모습을 보인다. 이후의 네놈들은 인간도 아냐보다도 더욱 분노한 모습을 보이며, 목소리 톤도 평소의 그 차분한 웅과는 달리 격양된 톤으로 소리친다.

웅: 데리러 가!

나이기: 어?

웅: 파이리는 아직 고개에서 기다리고 있다! 지금 당장 데리러 가라고!

나이기: 이 녀석은 또 뭐야?

웅: '''네 파이리한테 데리러 간다고 약속했잖아! 한번 그렇게 약속하면 그 파이리는 죽을 때까지 널 기다리고 있을거야!'''

이 때 바로 지우와 이슬도 다가와 같이 싸우려고 하지만, 간호순이 그런 목적으로 포켓몬 시합을 하면 안된다고 말리면서 겨우 진정된다. 웅은 간호순을 보자 언제 화냈냐는 듯 바로 얼굴을 붉히고는 정신을 못 차리지만 파이리를 구하기 위해 폭풍우 속에 지우 일행과 뛰쳐나가 자신이 입고 있던 우비로 파이리를 보호하고, 비를 맞아가며 포켓몬센터로 돌아온다. 그리고 파이리를 살려달라고 간호순에게 부탁하는데, 이 때도 역시 상당히 격양된 톤으로 간절하게 부탁한다. 그 이후로도 계속 웅한테 포커스가 맞춰지고, 나중에 나이기가 파이리를 다시 대려가겠다고 할 때 "네 녀석은 포켓몬 트레이너 자격이 없어!" 라고 다시 한 번 일침을 가한다. 하지만 파이리는 지우가 포획하는데, 파이리를 구해준 건 웅이가 아니냐며 의문을 표하자 웅이는 불꽃을 살린건 지우라고 지우에게 양보를 해준다.
관동 45화에서는 목에 좋은 열매를 노래를 못 부르는 푸린한테 먹였는데, 그 푸린은 노래를 할 수 있게 되면서 도시 하나를 완전히 잠재워버린 이후로도 지우 일행을 성도지방, 호연지방, 심지어 알로라지방까지 쫓아다니면서 지우 일행 및 주변 인물을 잠재우고 낙서한다. 본의 아니게 지우 일행이 무려 세 시즌을 고생하게 만든 나비효과를 만들어버렸다.
오렌지제도편에서는 미지박사에게 반해 조수로써 배우고 싶다면서 잠시 이탈하였으나[23] 지우가 태초마을에 돌아왔을 때는 어느새인가 돌아와 있었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지우일행이 이 일에 대해 물어보려고 하면 소스라치게 놀라며 이 이야기만은 말하지 말아달라며 기겁한다.[24][25]
무인편 마지막에 지우와 헤어졌으나, 사이드스토리에서 지우가 호연지방에 갔다는 얘기를 듣고 왠지 가만히 있을 수가 없다며 지우를 쫓아가서 AG 초반에 다시 합류하게 됐다.[26] 마침 이때 등화숲에서 식량이 다 떨어지는 바람에(...) 지우 또한 웅이를 그리워하고 있었는데 딱 적절한 타이밍에 나타난 것이다.
AG 158화에서도 배틀 튜브의 퀸인 다슬에게 작업을 건다. 이 에피소드 내내 실눈 취향이었던 다슬이[27] '''얼굴을 붉히며''' 말을 잘 못 잇는 등 유례없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나 정인이가 계속해서 고백을 하기도 전에 귀를 잡아끌어대는 대삽질로 깨지고 만다. 이로 인하여 정인의 여론이 더 안좋아졌다.
또, AG 175화에서 대대적인 몬스터볼 강탈 작전을 벌인 로켓단에 분노해 '''"네놈들은 인간도 아냐!"'''[28]라는 대사를 하고, 그걸 들은 로켓단 조무래기들이 쫄았다. 이 대사는 담죽의 '''"용서 못한다! 인간 쓰레기놈!"'''디아루가 VS 펄기아 VS 다크라이에서 지우의 '''"펄기아 이 멍청한 자식아!"'''와 함께 포켓몬 애니에서는 드물게 과격한 대사로 네타가 되었다.
이후 잠깐 회색시티 체육관에 오게 되었는데 체육관이 이상하게 바뀐 것에 멘붕하고 체육관이 로켓단에게 털릴 뻔하기까지 해서 그로서는 정말 드물게 어머니와 아버지에게 화를 내기도 했다.
DP에서는 어째서인지 지우보다 먼저 신오지방에 가서 웬 여자랑 트럭을 타고 돌아다니고 있었다. 그러다가 202번 도로에서 지우를 발견하고[29], 함께 있던 여자와 그 자리에서 헤어지며 어쩌다보니 다시 지우의 여행길에 합류.
DP 최종화 직전, 자신의 꿈을 브리더가 아닌 '''의사'''로 바꾸고 그것을 위해 노력하기로 한다. 따라서 베스트위시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의사 공부를 위해 체육관 관장은 그만두게 되었으며, 체육관은 동생 지로가 맡게 되었다. 이렇게 13년동안 포켓몬 애니와 함께해온, 지우와 함께 여행해온 웅이가 하차하게 된다.
이후 특별편에서 후일담이 나오는데, 체육관 평가를 위해 찾아온 엘리트 체육관 심사단 간호순이 동생이 아닌 웅이와 대결하겠다고 해서 대결했는데, 꼬지모가 럭키의 헤롱헤롱 공격에 농락당하다가 패배해서 체육관 폐쇄의 위기가 닥쳐온다. 그런데 체육관 관장 변경이 되지 않은게 아버지가 변경 통지서를 재출하러 가던 도중 성호마냥 돌에 정신이 팔려 통지서를 날려먹은 것.[30] 다행히 재심사에서 지로[31]가 간호순의 '''라티아스'''와 싸우면서 인정받아서 체육관을 계속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애니메이션을 보면 자전거부터 비행기까지 다룰 줄 아는 모습을 보여준다.[32]
그리고 베스트위시 시즌 2 데코로라 어드벤처의 번외편에서 덴트와 더블 주역으로 활약했다. 다만, 덴트의 이름을 물어보지 않았고, 지우에 대해 '동료'라고만 언급해서 덴트가 지우 동료였다는 것을 모른다. 이는 덴트도 마찬가지. 웅이가 연상녀에게 대시하다가 삐딱구리에게 맞아 쓰러지는 걸 본 덴트 왈 '''누님 소믈리에'''. 참고로 쓰러진 건 두번인데 방송 끝부분에 하이라이트라면서 한번 더 보여줬다.
6세대 기준 메가진화가 가능한 포켓몬 1마리 보유. 늪짱이는 아직 최종진화를 달성하지 않았다.

4.1. 포켓몬스터 썬&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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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문 42, 43화에 최이슬과 재등장한다.출처 다만, 올드 팬들을 고려한 탓인지 무인편 시절의 모습으로 되돌아갔다. 이건 최이슬도 마찬가지. 또한, 메가진화를 할수 있는데 대짱이가 아닌 강철톤이다. 아마 동생한테 다시 강철톤을 받은듯. [33]
42화에서는 포켓몬 의사 견습이라는 설정이 유지되는 관계로, 비행기 멀미로 지친 하양이를 진찰해준다. 그 후 지우를 봤으나 뒤에 지나가던 스튜어디스에게 홀려 작업걸다가 이슬이에게 귀를 잡아당겨졌다. 이슬이와 함께 오박사님 정원 여러 곳을 구경하였다. 하지만 로켓단이 쳐들어오자 크로뱃을 꺼내 로켓단의 메카를 격파했다.
현재 크로벳, 꼬마돌, 강철톤을 가지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42화 포켓문제 정답에서 현재 체육관 관장은 여전히 지로(둘째)가 맡아서 하고 있다고 하며, 블루 세자매가 여행 중이라는 소리를 듣자마자 석화해서 좌절했다.
43화에서 본격적으로 체육관 배틀을 펼친다. 먼저 마마네와 릴리에와 배틀하는데 꼬마돌로 공격 기술인 자이로볼을 활용한 방어를 선보이며 모두를 놀라게한다.[34] 키아웨와의 전력 배틀에서는 강철톤을 꺼내며 폭거북스를 상대한다. 메가진화도 선보이는데, 상의를 탈의하자 목걸이에 메가스톤을 달고 있었다. [35]

"나는 '''강하고 딱딱한 바위의 남자'''![36]

가자, 메가진화!"[37]

메가진화한 강철톤의 방어력으로 폭거북스의 다이나믹풀플레임을 버티고 스톤에지로 마무리 지으며 승리한다. 이후 이슬이와 지우의 배틀을 보며 지우가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이슬이의 전략을 타파하자 지우 답다며 쓰게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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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7일부터 일요일 방영대로 옮긴 새 스토리 포스터에서 이슬이와 함께 등장한다. 아마 43화에서 알로라에 오라는 말 대로 정말 찾아온 듯 하다. 12월 23일 방영하는 102화에서 출현할 예정. 알로라의 포켓몬 센터를 구경하러 갔다가 간호순에게 작업을 걸었고, 그로 인해 이슬에게 또 귀가 잡아당겨진다. 마침 간호순이 일때문에 바빠서 포켓몬 견습 닥터답게 포켓몬 센터에 남아 간호순의 일을 돕는다.[38] 마지막에 쿠쿠이박사의 연구소 근처 해변에서 텐트를 쳐놓고 돌아오는 지우와 이슬을 맞이했다.
1월 6일 방영하는 103화[39]에서 라이치에게 바위타입의 트레이너로서 역시 바위타입으로 이름높은 섬의 여왕 라이치에게 도전한다는 정보가 풀린 상황. 또한 선행 공개된 예고편으로 보아 라이치에게 고백하고 라이치 또한 웅이에게 큰 호감을 보이지만 이슬이의 방해로 실패하는 모양이다. 다만 이는 첫 작업멘트 당시 이슬이의 약속된 귀잡아당기기 상황인데, 정작 라이치는 이 작업멘트를 들으면서 얼굴을 붉혔고(!), 후에 배틀 도중에 로켓단이 난입하자 둘이 합동으로 [40]월즈엔드폴 인 러브을 사용[41]해서 날려버린다. 여담으로 103화 초반에서 큐아링을 포획했다는 것이 확인되었는데, 102화에서 간호순이 자기를 도와준 답례로 선물해줬다.

4.2. 포켓몬스터W


18화에서 실제 본인이 등장한것은 아니나, 이슬과 함께 다른 관동지방의 관장들과 함께 실루엣으로 잠깐 등장. 이번 작의 주된 배경지방은 따로 없으나 가장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게 가라르지방과 관동지방인 만큼 추후 등장할 가능성은 높다.

5. 그 외


관동편 초기 설정이 잡혀있지 않은 시절을 제외하면 지우가 히로인들에게 이성으로서는 관심이 '''전혀''' 없고, DP까지 가장 오래 여행한 파트너란 점 때문에 지우와 그렇고 그런 관계라고 팬덤에서 둘을 놀리는 떡밥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실제로 웅이가 히로인들에게 관심을 가지는 조연 남캐들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여[42] 의혹을 증폭시켰다. 사실, 웅이가 사랑에 빠진 다른 남자 조연들을 응원하는 것은 웅이 자신이 여자들에게 고백하는 게 전부 깨져서 사랑에 괴로워하는 그들에게 동질감을 느끼기 때문이지만. [43] 덕분에 '''사토타케(サトタケ) / BoulderShipping'''[44] 커플링도 상당히 메이저한 편이다.
지금까지 그나마 웅이에게 호감을 표시한건 라이치와 다슬 정도. 다슬과의 커플링은 전용 명칭('''타케아자タケアザ / LuckShipping''')이 존재할 정도다.[45]
그러다 DP에서 웅이를 이성적으로 좋아하는 듯한 가을이가 있었지만 의외로 웅이는 이성으로서의 호감을 표하지도 들이대지도 않았다. 오히려 그녀의 언니들에게 들이댔다.
어쨌든 웅이의 하차 이후 들이대는 캐릭터는 포켓몬으로는 지우의 수댕이[46]와 시트론의 도치마론, 인간은 유리카[47]가 이어가게 되었다.
밥셔틀, 여자를 밝히는 주역이란 점이 원피스상디와 겹친다. 둘 다 등장한 시기도 1997년으로 거의 비슷하다.[48]
유크시에게 선택받았는데 지식의 신이라고 불리는 유크시와 일행 중 가장 지식이 풍부한 웅이랑 잘 어울린다. 또 둘다 실눈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4Kids가 포켓몬스터 애니를 영어 더빙하면서 웅이가 주먹밥에 대한 대사를 갖다가 '''젤리 도넛'''이라고 바꾼다(...). 그런데 다른 편에서는 '라이스 볼'로 번역되있다. 미국 인터넷에서 웃음거리가 되고 있는 대사.[49] 국내에서는 지우에게 김치 주먹밥이랑 누룽지 주먹밥 중 뭘 먹을거냐며 제안하는 등 아주 디테일하게 번역되었다.
한지우와 마찬가지로 사파리존에서 켄타로스를 잡은 적이 있지만, 그 에피소드 이후 등장도 언급도 없는듯 묻혔다(...) 정황상 웅이가 던진 몬스터볼은 지우 것인거 같고 직후 잡은 이후 몬스터 볼은 지우에게 준 것으로 보인다.
AG에서 여자 매니저에게 반해 포켓몬 콘테스트에 나갔는데 무려 결승까지 갔다! 재능이 있다고 평가받는다. 사실 포켓몬 콘테스트는 포켓몬의 특성 및 기술등을 잘 파악하고 활용해서 포켓몬의 매력을 최대한 어필해야 하는데 유능한 포켓몬 매니저인 웅이가 재능 있는 건 당연하지도 모른다. 만약 콘테스트로 진로를 잡았으면 톱 코디네이터가 될 가능성도 높다.
명탐정 코난 극장판 감청의 권에서 나오는 리시 라마나단이 웅이랑 매우 비슷하게 생겼다. 둘 다 까무잡잡한 외모에 실눈 캐릭터이자 훈남이다.
한국 성우 중에선 구자형이 진지한 모습과 개그스러운 모습을 제대로 살려 좋은평가를 받았고. 변영희는 구자형의 웅이에 약간 아쉬울뿐 이쪽도 개그, 진지한 모습을 잘선사해 호평을 받았다.[50] 김영선은 갑작스런 성우 교체라 욕은 먹었으나 그래도 베테랑 성우답게 중복인 로이와는 확실히 차별화된 굵은 목소리로 연기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로이와 중복이라서 앞의 두 성우보다는 평가가 낮은 편이다. 썬문에서도 그대로 고정 담당하고 있어서 고의 교체냐며 비판이 많다. 이런 반응을 느꼈는지 최신 극장판에선 성우를 황창영으로 변경했다. 적어도 로이와 중복은 아니라서 김영선보다는 낫지만 구자형 성우나 변영희 성우를 기대한 사람이 많아서 반응은 아쉽다는 편.

6. 사용 포켓몬



6.1. 웅이가 소유한 포켓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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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돌
강철톤
크로뱃
쏘콘
늪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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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파파
꼬지모
럭키
삐딱구리
큐아링

6.1.1. 무인편



6.1.1.1. '''꼬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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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이가 회색시티 체육관서부터 꺼내서 관동과 성도 동안 웅이의 메인 포켓몬으로 활약한다.
첫 등장 당시 지우의 피카츄에게 당했다.[51] 하지만 이때는 당시엔 아이언테일 같은 서브웨폰 설정이 없었고, 오직 피카츄의 백만볼트로 쓰러트렸는데, 꼬마돌은 땅타입이기 때문에 명백한 고증오류...인듯 보이지만 사실 당시 피카츄는 첫 체육관전에서 -발린 후 무능해로부터 물레방아 발전기로 전기를 충전받고 파워업을 했기 때문이다.[52]
그 후에도 웅이의 포켓몬으로 활약했는데, AG 시점에선 롱스톤과 함께 동생 지로에게 넘겨줬다. 이후 썬&문 43화에서 자신의 파트너라며 꺼내는 장면이 나온 것을 보아 다시 돌려받은듯.
썬&문에서 사용한 기술은 자이로볼.[53]

6.1.1.2. '''롱스톤''' → '''강철톤''' → '''메가 강철톤'''

웅이의 메인 포켓몬 넘버 1.[54] 아버지에게 선물받은 웅이의 첫 포켓몬이다. 게임에서도 웅이의 히든 카드로 등장하며, 체육관전에서 지우를 고전시켰다.[55] 주로 구멍파기 등을 사용하며. 어머니인 미즈호와의 배틀에서는 상성차를 극복하고 물타입 기술도 견뎌내는 모습을 보일정도로 강한 포켓몬. 웅이는 바위타입 전문이므로 게임에서도 2차전을 벌일 때도 끝까지 롱스톤을 진화시키지 않았으나 애니에서는 관장이 꿈인 동생 지로에게 사용하라고 물려주었으며 지로의 육성으로 강철톤까지 진화한다.
BW 데코로라 어드벤쳐 엔딩에서 지우의 모든 동료들과 파트너 포켓몬들과 함께 나왔다. 그런데 옆에 이슬이가 매일 들고 다니던 토게피는 토게틱으로 나왔는데 제작진들의 실수인 것인지 강철톤이 아니라 롱스톤으로 나와버렸다.
썬문에서 43화에서 웅이가 키아웨와 대전할 당시 메가강철톤을 사용했는데 지로에게 다시 돌려받은 것으로 보인다.[56]
여담으로 롱스톤 시절에는 지우 일행의 포켓몬중 가장 거대한 포켓몬이었다.(8.8m)[57]
기술배치는 몸통박치기/조이기/구멍파기/돌떨구기/모래바람/힘껏치기/파괴광선/아이언테일/용의숨결 [58]
썬문에서 보여준 기술로는 조이기/구멍파기/자이로볼/스톤에지다.

6.1.1.3. '''주뱃''' → '''골뱃''' → '''크로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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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미키 신이치로/신용우[59], 웅이가 달맞이산에서 잡은 포켓몬.[60] 주로 용도는 지우의 피죤투와 동일하다. 비행 기술을 주로 사용하며, 관동편 동안 비중도 적었지만 후에 로켓단과 싸우다 골뱃으로 진화하더니 나중엔 황금가면 사건에서 웅이의 응원에 힘입어서 크로뱃으로 최종진화까지 달성한다. 여담으로 타입이 바위타입이 아니라서 그런지 무인편 끝난 이후 파트너로 데려간 쏘콘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지로에게 넘기지 않았다. 썬문에서 재등장했다.

6.1.1.4. '''피콘''' → '''쏘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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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 일행이 강집 할아버지를 만나 볼을 얻었을 때, 로켓단이 나타나 기계로 규토리를 모조리 흡입해서 채가려고 했을 때 자폭하려고 뛰어가는 피콘을 구하기 위해 웅이가 스피드볼을 던져 잡았다.[61] 웅이에게 애정의 표시로 자폭을 한다. 후에는 한국판 마지막화 에서, 또다시 로켓단이 난입해 빨아들이는 기계로 포켓몬들을 잡아들인다. 웅이의 피콘이 빨려들어가 웅이가 피콘을 구하기 위해 맨몸으로 강풍 소용돌이 속으로 뛰어드는 것을 보고 쏘콘으로 진화해 기계를 멈춰버린다. 후에 AG에서도 극초반에 웅이의 주력 포켓몬으로 등장. 웅이의 포켓몬 중에서는 전투력이 제일 뛰어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웅이의 에이스 포켓몬 중 하나이다.[62] 기술배치는 자폭/압정뿌리기/고속스핀/대폭발/몸통박치기/자이로볼.

6.1.2. 켄타로스를 포함한 사파리존에서 포획한 포켓몬


무인편 35화에 사파리존에서 잡은 포켓몬들.
무슨 포켓몬을 잡았는지는 켄타로스[63]를 제외하면 불명. 이때 잡은 포켓몬들을 전부 회색체육관에 보냈으며 이후 단 한번도 등장한 적이 없다. 어찌보면 맥거핀인데, 추후에 지로가 거대코뿌리를 들고 나온걸로 볼때 이때 잡은 포켓몬들을 동생들이 나눠가졌던 모양.[64]

6.1.3. AG



6.1.3.1. '''물짱이''' → '''늪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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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하야시바라 메구미미키 신이치로/김서영김영선
물짱이들을 육성하는 곳에 있던 야생 물짱이였다. 물짱이들을 로켓단한테서 구하는 과정에 웅이랑 친해져 웅이하고 같이 가게 된다. 자기 주인을 닮아서 차분하고 똑부러지며 특히 어린 포켓몬들을 잘 돌봐준다. 그리고 늪짱이로 진화하면서 암컷 포켓몬을 밝히는 것까지 닮아버렸다(...).[65]
웅이가 콘테스트에 나가게 되었는데, 2차전일 때 내보내져서 활약을 펼쳤다. 구멍파기를 배웠던 봄이의 이브이를 꼼짝 못하게 했지만,[66] 결국 점수차로 지고 말았다.[67]
로파파와 마찬가지로 체육관에 두고 온 포켓몬인데 끝까지 대짱이로는 진화를 하지 못한 듯. 여담으로 꽤나 안습한데 한지우의 나무킹과 봄이의 번치코는 최종진화까지 했는데 이녀석은 뒤늦게 1차 진화 밖에 못하고 끝내 최종진화를 못했다. 거기다가 나무킹과 번치코는 각각 포켓몬 배틀과 포켓몬 콘테스트에서 활약을 했는데 이녀석은 AG가 끝날때까지 제대로 된 활약을 못하고 끝내 쩌리로 남아버렸다. 거기다가 나무킹과 번치코와는 달리 후속작에서 등장을 못했다. 자세한 것은 여기를 참조.[68]
기술배치는 물대포/머드숏/방어/몸통박치기.

6.1.3.2. '''연꽃몬''' → '''로토스''' → '''로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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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몬 때부터 꽤나 맹한 포켓몬. 다른 연꽃몬들은 물대포 같은거 잘만 쏘는데[69] 자신은 못 쏜다던가 고개를 숙여 물을 흘러보내야하는데 그것도 못했다. 당연하게도 웅이가 옆에서 도와주니 다 잘됐다. 이런 웅이를 따르게 되어 같이 가게 되었다. 로토스로 진화하면서 로사의 마자용과 개그를 하는등 나름 개그캐로 변했다. 로토스 때 일회용 캐릭터의 입치트한테 사랑을 많이 받았지만 정작 본인이 관심없어했다. 그러나 그 캐릭터가 가지고 있던 물의 돌을 써서 로파파로 진화하니까 반대로 본인이 입치트한테 반했지만, 당연히 주인 따라 차였다. [70] 배틀 프런티어편 때는 웅이의 동생들이 무척 마음에 들어해서 체육관에 놓고 갔다고 한다. 나중에 DP 끝 무렵에 회상으로 나온다.
기술배치는 물대포/잎날가르기/기관총.

6.1.3.3. '''꼬지지''' → '''꼬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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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사카구치 다이스케/전태열신용우, 심규혁[71]
웅이가 AG 156화에서 잡은 꼬지지. 울보에다가 약한 모습을 자주 보이지만,[72] DP 14화에서 잎새코와 함께 로켓단에게 철창에 가둬졌을때, 로켓단에게서 탈출한 웅이의 응원에 힘입어 이판사판태클로 철창살을 부수며 꼬지모로 진화한다. 성격이 많이 바뀌어 많이 용감해진 편이다.
지우의 체육관전을 대비한 훈련도 많이 도와주고 웅이를 도와 식사 준비도 한다.
꼬마돌과 롱스톤 이후 간만에 볼 수 있는 웅이의 정통 바위 포켓몬으로 특별편에서 관장 명의 변경이 안 됐을때 간호순과 싸우기 위해 출전했다.[73]
이 녀석도 전투력은 꽤나 강해서, 12기 극장판에서는 암해머로 바닥을 무너뜨리는 파워를 보여주기도 하였다.
썬문에서 웅이가 알로라로 갈 때 데려갔다. 라이치의 루가루암과 호각을 이루며 배틀을 하였지만 로켓단의 난입으로 중지되었다.
기술배치는 흉내내기/이판사판태클/암해머/바둥바둥. 썬&문에서는 암해머/ 속여때리기/안다리걸기를 사용했다.(바위타입에 효과가 없는 이판사판태클이 4번째 기술이었을것이다.)

6.1.4. DP



6.1.4.1. '''핑복''' → '''럭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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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이토 미야코/정미숙.
웅이가 포켓몬 흉내내기 대회에서 받은 알에서 태어났다. 첫 등장은 DP 38화. 웅이가 적당한 돌을 직접 갈아서 만든 '동글동글돌'을 배에 넣어준다.[74] 막 태어났을 때에는 울보에다 웅이가 없으면 아무 것도 못 하지만 힘은 아주 장사. 웅이를 들어올리거나 위에서 떨어지는 빛나를 받는 건 애교 수준이고, 맨손으로 돌진하는 메꾸리를 막고 커다란 바위도 손쉽게 들어올릴 정도이다. 156화에서는 빛나의 이어롤이 얼린 운동장만한 호수를 '''통째로 들어올리는''' 엄청난 괴력을 선보였다. 140화에서는 다른 이들이 로켓의 추락을 막느라 동분서주하는 와중에 막장 토게피와 한 판 뜬다.[75] 거의 막바지인 190화에서 웅이가 만든 약을 제대로 먹지 못하고 고통스러워하는 피츄를 보며 안타까워하다가 럭키로 진화한다. 진화한 후 애니메이션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선보인 기술은 피츄를 향해 날린 알낳기.
기술배치는 막치기/비밀의힘/알낳기 .

6.1.4.2. '''삐딱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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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코니시 카츠유키/양석정. 기술배치는 독찌르기/깨뜨리다/독침.
원래는 로켓단과 함께 있던 포켓몬[76]이었으나 웅이의 포켓몬이 되어 일행에 합류한다. 로켓단이 퇴장한 후 갑자기 숲에 있던 지우 일행에게 다가와서는 웅이를 뚫어지게 쳐다보는데, 웅이도 덩달아 쳐다보더니 "나랑 같이 갈래?"라고 물으니까 고개를 끄덕인 후 몬스터볼에 들어갔다.
항상 삐딱한 얼굴로 볼을 부풀리며 노려보는 표정을 하고 있으며,[77] 말을 걸어도 잘 대답이 없지만 싸울 땐 싸운다. 그런데 의외로 웅이와의 친밀도 검사에서 엄청나게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잡은지 겨우 2화째인 시점이었는데도.''' 2006년 이후로 웅이의 실질적인 파트너가 되었다.[78]
갤럭시단의 새턴의 독개굴과 라이벌이었다. 독개굴이 나오는 에피소드에서는 항상 아무것도 나타나지 않았는데도 갤럭시단이 날아오는 하늘 방향을 쳐다보고 있다. 이럴 때는 웅이가 아무리 여자에게 들이대도 응징하지 않고 오로지 그 방향만 바라본다. 아마 삐딱구리의 특성인 위험예지를 독개굴과의 라이벌 구도를 만들어줄겸 이런 식으로 묘사한 듯하다. 둘이 대면하면 싱하형 뺨 때릴 정도로 인상을 찌푸린다. 박물관에서 싸웠을 때는 결국 패배했지만 이후 독개굴을 이기기 위해 수련을 하고, 결국 최종전에서 회심의 선빵을 날려서 복수에 성공했다.
전작의 이슬 및 정인의 포지션을 이어받아서 웅이가 여자에게 정신이 팔려 있으면 독찌르기로 웅이를 찔러 쓰러뜨린[79] 다음 '크히히히히히'하는 웃음소리와 함께 질질 끌고간다. 그러나 웅이가 자신에게 연애감정을 보이고 있던 다슬에게 작업을 걸었을 때도 평소처럼 태클을 걸어 눈치없다고 욕을 바가지로 먹은 전작의 정인이와 달리 삐딱구리의 경우 21화에서 로켓단이 습격했을 때 엑스트라 여자 둘의 포켓몬을 되찾겠다고 나선 웅이에게 독찌르기를 먹였다가 빛나에게 이럴 땐 그냥 빠져주는 게 낫다는 소리를 들은 후부터는 웅이가 작업 건 여자가 웅이에게 연애감정을 보이면 딱히 태클을 걸지 않게 되었고, 40화에서 신오지방 챔피언 난천과의 대면 때에는 웅이가 난천에게 작업걸자 평소처럼 웅이에게 독찌르기를 날리려다 난천의 미소에 그만두는 등 어느 정도 분위기 파악을 해 평가가 좋다. 그 외에 여자 쪽에서 웅이를 본의 아니게 역관광보낼 경우 독찌르기를 쓰는 대신 웅이를 비웃는다. 그러나 포켓몬은 주인을 닮는다고 떡잎마을 축제 에피소드에서는 텔레비전에 나온 암컷 삐딱구리를 보고 반한 적이 있다. 그 외의 역할은 지우가 체육관에 도전할 때 몰래 체육관에 들어온 로켓단을 찾아 날려버리는 것 정도. 덧붙여서 장막체육관에서는 체육관전을 하고 있는 동안 달군 모래에 독찌르기를 하는 흔히 무협에서 보이는 전통적인 찌르기 단련법을 하고 있었다.
상당한 마이페이스지만[80] 배틀 실력은 쏘콘 급, 그 이상으로 평가받을 정도로 강하다. 배틀을 벌이는 일은 자주 없지만, 일단 나갔다 하면 씬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갤럭시단독개굴을 한방에 쓰러뜨리고[81] 강철 타입인 핫삼에게 독찌르기를 먹여버린다. 극장판에서는, 결과는 안나오지만 한 엑스트라의 초염몽과 호각의 격투를 벌였고, 후반부에는 '''시간의 신 디아루가용성군을 독찌르기로 갈라버린다.''' 다만 진철토대부기를 상대로는 리프스톰 한 번에 리타이어한다.
평소엔 하찮아 보여도 할땐 하는 운둔고수 스타일로 자리잡은듯. 첫 등장에서도 로켓단의 계획에 잘 모르고 참여했을때 다른 포켓몬들을 발라버리곤 했다. 눈치 또한 얼마나 빠른지 빛나하고 같이 미로에 있었을 때 야생 롱스톤이 다가오자 깨트리다로 벽을 반으로 갈라냄과 동시에 빛나랑 같이 갈라진 틈으로 들어가 롱스톤이 지나갈 때까지 안전하게 해준 활약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DP의 애니메이션 인기에 힘입어 웅이의 삐딱구리 성대모사가 팽도리와 쌍두마차로 당시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큰 유행과 인기요소 중 하나였다.
포켓몬 흉내내기 콘테스트에서 왕구리로 변장했는데 그 에피소드 내내 왕구리 흉내만 내서 그 덕에 웅이가 우승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 알에서 태어난 게 핑복. 여담으로 떡잎축제 에피소드에서 오박사를 찾는 도중에 왕구리와 대결하는 모습이 나왔다.
아쉽게도 썬문에서는 등장하지 못했다. 이슬이랑 역할이 겹쳐져서 그런 것도 있다.
음침한 개구리라 꼭 이 녀석 이랑 비슷하다는 평가도 있는 편이다.

6.1.5. 썬&문



6.1.5.1. '''큐아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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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문 103화에 등장. 멜레멜레섬의 간호순에게 선물로 받았다. 102화에서 포켓몬센터에서 간호순의 도움을 해 준 답례로 받았다고 하며 포켓몬 의사 견습생인 웅이에게 도움이 되어 주라며 선물받았다고.[82] 확인된 사용 기술은 아로마테라피.
웅이가 현재 보유하거나 한때나마 보유했던 포켓몬들 중 유일한 단일 페어리타입인 동시에 크기가 제일 작은 포켓몬이다.

6.2. 놓아준 포켓몬


정확히 말해서 주인에게 돌려주거나, 동생에게 물려준 포켓몬들을 의미한다. 다만 썬문에서는 동생에게 물려줬던 포켓몬들은 전부 웅이의 포켓몬으로 복귀되었기에 남은 것은 원래 주인에게 돌려준 식스테일 뿐이다.

6.2.1. 식스테일


지우 일행이 무지개시티 근방에서 들른 유명한 포켓몬 브리더(일본판 이름은 '유키(ユキ)'. 북미판 이름은 '수지(Suzy)'. 한국판 이름은 '희야'.)의 가게에 들렀을 때, 희야가 키우던 식스테일. (웅이는 이미 그 브리더에게 반해버렸다) 작중 나인테일로 진화할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하지 않았다.[83]

6.3. 친해진 포켓몬



6.3.1. 나인테일



6.3.2. 노라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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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노라키로 처음에는 사람들을 경계하면서 수많은 노라키 무리들의 환상을 만들어내 자신에게 접근해오는 사람들을 내쫓아왔다. 하지만 웅이가 이 노라키를 보살펴주면서 노라키가 웅이를 믿을 수 있게 되었다. 이제 자연 속으로 들어가려 하였지만 웅이를 계속 쫓아가려 하지만 웅이는 어쩔 수 없이 노라키를 자연 속으로 보내준다. 하지만 로켓단의 습격이 시작되고 다행히 로켓단을 내쫓아낸 후 이 노라키는 노라키 가족들이 있는 곳으로 돌아가게 된다.

6.3.3. 샤크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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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니아 무리들의 보스로 등지느러미에 흉터가 있다. 지우 일행이 어느 섬에 정착하면서 봄이와 정인이가 수영을 할 때 샤크니아 무리들이 습격을 한다. 다행히 봄이와 정인이는 탈출하는데 성공하고 지우 일행은 당분간 섬에 지내게 될 상황이었다. 웅이는 샤크니아의 보스를 쓰러트리면 다른 샤크니아들도 도망갈거라고 하여 다음 날 지우가 샤크니아들을 유인하고 그때 혼자 남은 샤크니아 보스를 쓰러트리려 하였지만 갑자기 독 치명상으로 쓰러지게 된다.[84] 그래서 웅이는 이 샤크니아를 계속 돌봐주면서 다음 날 샤크니아가 눈을 뜨고 웅이가 자신을 계속 돌봐줬다는 것을 알아채어 공격하기는 커녕 얌전히 같이 잠을 잔다. 그리고 로켓단이 샤크니아를 잡으려고 하였지만 샤크니아 무리들이 로켓단을 역습하여 로켓단을 내쫓아내는데 성공한다. 이후 웅이에게 달라붙지만 까칠한피부가 안먹히게 되는데 샤크니아는 자신들과 친해진 자에게는 까칠한피부가 안먹힌다고 하여 지우 일행도 샤크니아를 만질 수 있게 되었다.

6.3.4. 잎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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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에서 등장. 나무에서 가족들과 잠을 자던 도중 떨어지게 되면서 미아가 되었고 사람을 경계하지만 웅이가 포켓몬 브리더 답게 잎새코의 눈높이에 맞춰주면서 잎새코를 진정시켜준다. 그리고 웅이의 꼬지지를 소개시켜줘 둘이 친해지고 가족이 있는 곳으로 데려다주던 중 로켓단의 습격을 받게 된다. 하지만 웅이가 비위를 맞춰주면서 로켓단이 방심한 틈을 타 잎새코와 탈출하고 도중에 꼬지지가 꼬지모로 진화를 하게 된다. 하지만 로켓단이 또 다시 잎새코를 잡으려 하였지만 잎새코의 가족인 다탱구가 나타나 웅이와 협력하여 잎새코를 구하고 잎새코는 가족이 있는 곳으로 돌아가게 된다.

6.3.5. 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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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섬머 스쿨에서 각 트레이너가 키울 렌탈 포켓몬으로 코일이 소환되었다. 포켓몬에 대한 지식이 풍부한만큼 코일에게 먹이를 포켓몬푸드가 아닌 정전기로 먹이를 주기도 하였다. 사용기술은 번개

6.3.6. 유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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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이를 선택한 포켓몬. 영혼의 형태로 웅이 앞에서 한 번 모습을 드러낸 바 있으며, 상징하는 바는 '''지식'''인데 맴버 중 가장 풍부한 지식을 가진 웅이와 은근 매치가 잘 맞는다.
그 후 갤럭시단의 사주를 받고 신오의 세 호수의 전설의 포켓몬[85]을 잡으러 온 J와 마주치고, 같이 있던 엠라이트와 함께 맞서싸우고 이 때 미래예지까지 썼다. 또한 J에게 제대로 된 부상을 입히는 등 호수의 세 마리 중 가장 활약했으나 결국 잡혔다.
이후 잠시 태홍의 조종을 받으나 난천, 지우 일행 덕에 조종에서 풀려나고 디아루가, 펄기아를 원상태로 되돌리는데 협력한다. 갤럭시단이 벌인 짓이 모두 해결된 후엔 엠라이트, 아그놈과 함께 사라진다. 정황상 원래 있던 호수로 돌아간 듯.
[1] 오렌지제도 편 제외.[2] 오렌지제도 편 한정.[3] 누님들을 대할 때 한정.[4] 현재 종영된 TVA기준 XY시리즈를 제외하고 모든 시리즈에 출연하였다.[5] 해당 장면은 포켓몬스터 262화의 장면으로 웅이가 애버라스의 마음을 열기위해 온갖 이상한 표정을 지어보지만 오히려 역효과만 일으켰다. 국내에서는 원판 260화 까지만 방영돼서 미방영.[6] 식물원 주인 누나에게 반했고 제법 둘 사이의 분위기도 좋았지만, 그 누나는 이미 다른 사람을 짝사랑하고 있었고, 에피 후반부에 그 남자에게 용기를 갖고 고백해 해피엔딩을 맞았다. 이 일로 용기를 가져야 사랑을 쟁취한다는 교훈을 얻은 듯 바로 다음 에피부터는 마구 들이대게 되어 버렸다.[7] 허나 주책맞은 걸로 따지면 웅이 쪽이 더 하다. 미로쿠는 신사다운 보이스인 반면, 웅이는 조금 경박해 보이는 보이스로 연기했으니...[8] 포케쇼에서는 어느 미소녀를 태운 나룻배가 지나가는데 지우와 빛나가 말해주자 "나는 누님이 아니면 흥미없어!"라고 딱 잘라 말한다. 애니를 봤다면 알겠지만 DP 168화의 패러디다.[9] 무인편에서 로미에게 반한 적이 있긴 하지만 그때는 로미가 로켓단이라는 사실도 몰랐고 당시 로미는 로젠과 함께 키우미집의 직원으로 위장하고 있었다. 그녀가 로켓단이란 사실을 알게 된 이후에는 180도로 달라진다. 후에 특별편에서 로켓단 소속의 여간부인 도미노하고 만났을 때도 처음에는 로켓단인 것을 모르고 고백한 적이 있었다. 물론 후에는 경계했지만... 송현아나 마토리하고는 만난 적이 없지만, 아마 경계할 가능성이 높다.[10] 이연이나 마스, 주피터와 만난 적이 있는데 이들에게 고백을 하기는 커녕, 오히려 경계하였다. 만약 구열이 나왔다면 똑같이 대했을 가능성이 높다.[11] 다만 덴트의 경우도 더빙판 한정이다.[12] 더빙판의 경우 설정오류(?)로 볼 수도 있는데 더빙판에서도 지우는 자신보다 어른인 마티스에게도 반말을 하는 둥 연상 취급을 안했다. 자연스럽게 연장자이지만 미성년자인 웅이에게 연상 취급을 안해도 이상할 것 없었지만 시리즈를 거듭할 수록 지우도 어른에게 존댓말을 쓰는데 그랗다고 웅이에게도 갑자기 형이라고 하면 이상할 것이다. 그리고 보면 일단 웅이랑 오래 여행해서 형이라기 보다는 같은 동반자 느낌도 강했을수도 있고.[13] 웅이의 꼬지지도 한 적이 있다.[14] 사실 어머니인 미즈호가 가진 포켓몬이 죄다 물타입이다.[15] 물론 무능해도 바위타입 체육관인 회색 체육관을 물타입으로 바꿔버린건 끔찍해했다. 그렇다고 본인이 뾰족한 대책을 내놓았던것도 아니지만... [16] 물론 로켓단이나 다른 악당이 나오면 자기도 포켓몬을 꺼내서 싸운다. 다만 병에 걸려 몸을 가누기 힘들 때는 로켓단에게 밀렸다. 극적인 연출을 위한 밸런스 패치인듯.[17] 아예 DP 오프닝 중 하나인 '하이터치!' (더빙판은 'Yes I Can') 영상에서는 밥짓는 모습이 나올 정도.[18] 웅이가 밥을 잘하기에 다른 캐릭터들 조차 이 부분을 진짜 높게 평가한다. 지우는 더더욱. 털보박사의 경우 '''마누라가 해준것 보다 더 맛있다고 할 정도.'''[19] 2위는 세레나. 지우와 세레나의 꽁냥꽁냥 케미에 대한 반응이 폭발적이었기 때문. 이 투표는 남성이 다소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투표의 절반이상을 웅이가 먹었다는뜻은 웅이가 얼마나 인상적인 캐릭터였는지를 보여준다. [20] 이 때, 롱스톤에게 제압당해 꼼짝도 못하는 피카츄를 교체하기 위해 몬스터볼로 돌려보내려고 하지만 롱스톤에게 막혀서 돌려보내지 못하고 결국 지우가 스스로 기권해버린다. 실제로 웅이 피카츄를 죽이려고 하진 않았지만 마치 연출이 웅이 롱스톤으로 피카츄를 교살시켜버리려다 결국 지우가 항복하는 것처럼 표현되었다.[21] 고향에 돌아온 후 가족 볼 면목이 없다고 마을 입구에서 변장해서 돌을 팔고 있었다. 정체를 숨기고 지우에게 여러 조언을 해주고 피카츄를 파워업시켜주기도 했다. 지우를 도와준 이유가 지우를 계속 보고있으니 과거의 한심한 자신을 보는 것 같다며... 참고로 첫 등장때 무능해라고 소개했다. 무능해라는 이름은 일본판 이름의 직역이다. 일본판 이름도 대놓고 무능(ムノー).[22] BW는 이 포지션을 이은 캐릭터 덴트가 등장했다.[23] 그래서 2번째 극장판에서 카메오로 미지 박사의 배경으로도 몇초 등장한다.[24] 자세한 이야기는 나오지 않았지만 이슬이가 딱 봐도 차인 거라고 언급한 것으로 봐서 정말로 미지박사에게 차인 것일 수도 있다.[25] 여기에는 한 가지 어른의 사정이 숨어있는데, 당시의 제작진이 실눈 캐릭터인 웅을 서양권에서 동양인을 비하하는 캐릭터로 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서양권에서 동양인을 비하할 때 가장 많이 나오는 표현이 '찢어진 눈(chinky eye)'이다) 관철로 대체할 생각이었으나, 막상 웅의 인기가 해외에서도 괜찮았기 때문에 재등장하게 된 것.[26] 지우가 피카츄를 제외한 다른 포켓몬들을 오박사 연구소에서 맡기고 온 것처럼, 웅이도 쏘콘을 제외한 꼬마돌, 롱스톤, 크로뱃을 체육관에 맡겼다.[27] 집에 가니 포켓몬이 잠만보, 브케인, 꾸꾸리, 마그탕, 에나비, 캐이시 등 전부 실눈 포켓몬이였다.[28] 더빙판에서는 "그러고도 사람이야!"로 번역. 원본은 "お前ら人間じゃねえ!"[29] 당시 에이팜과 함께 있었고 피카츄가 없었는데, 에이팜은 멋대로 지우를 따라왔고 피카츄는 로켓단의 습격 때문에 잃어버렸기 때문. 애시당초 202번 도로에 있던 것도 피카츄를 데리고 있다는 트레이너를 찾기 위함이었다.[30] 아버지도 돌덕후가 맞는게 웅이의 아버지가 처음 나오던 에피소드에서도 돌을 팔고있었다.[31] 한국판에서는 그냥 '둘째'라고만 불린다. 물론 지로란 이름도 차남의 의미를 가진 뜻이기는 하다만.[32] 링크에는 로켓도 있으나 저 편에서 로켓 조종은 로이가 했다. 다만 상황판을 보고 기체 상태가 어떤지 알아 할수 있지도 모르나 하는 모습은 나오지 않았다. 저 모습은 그냥 지켜보고 있는 것일 뿐. 참고로 로이가 로켓조종을 할수있는건 어릴 때 부모님이 로켓을 '''생일선물로 사줘서''' 조종할 수 있는 것이다.[33] 사실 둘째에게 준 포켓몬도 완전 양도가 아닌 자립하기 전까지 체육관 유지를 위해 빌려준 것에 가깝다. 그래서 둘째가 관장으로써 싸울때 에이스는 형이 손대본 적 없는 거대코뿌리.[34] 어떤(どこぞの) 트레이너에게서 배운 기술이라고 언급하는건 덤.[35] 이 때 취하는 포즈가 포켓몬스터 적녹에서의 포즈다![36] 게임에서 웅을 소개하는 문구. 특히 딱딱한 바위. 할때의 바위는 いし라고 표기하는데, 이는 마음(意思), 의지(意志)를 의미하는 중의적 표현이기도 하다. 실제로 무인편 40화에서 이를 이용한 말장난이 나왔었다.[37] 무인편하는 김에 뽕 좀 제대로 넣어볼려 했는지 최상의 작화를 보여준다. 배틀장면과 진화장면 둘다 애니를 통틀어봐도 역대급.[38] 이 와중에 간호순이 멋지다는 말을 하자 기분좋아했으나 그것이 렌트라에게 한 말이었음을 알고 뻘쭘.[39] 12월 30일은 휴방이다[40] 심지어 로켓단이 끌고 온 나옹로봇이 데빌 건담처럼 생겼다.[41] 정말로 기술 뒷부분에 하트 두개와 함께 "인 러브(リン ラブ)"이라는 글자가 추가로 붙어있고, 월즈엔드폴의 바위도 커다란 하트 모양으로 나타났다. 다만, 인 러브은 웅이의 대사이며, 라이치는 순간 내가 뭘 잘못 들었나 하는 식으로 당황했다.[42] DP 180화에서 건오가 빛나에게 자신이 지우에게 이기면 같이 여행을 다니자고 고백하자 웅이는 건오를 응원했다.[43] 여담이지만 2차 창작에서 웅이는 다른 히로인들에게 고백받고도 연애 상식 자체가 없어서 눈치채지 못한 지우에게 친절하게 연애에 대해서 알려주는 경우가 꽤 있다.[44] 회색배지의 영칭인 Boulder Badge에서 왔다. 지우와 웅이 같이 여행을 하게 된 계기가 지우의 회색체육관 2차 도전 후 회색배지를 건네주러 온 것이라는걸 감안하면 어울리는 네이밍.[45] LuckyShipping이 아닌 이유는 이 명칭은 포켓몬스터 Special에서 레블루 커플링의 명칭으로 쓰이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다슬의 영칭인 '''Lu'''cy와 웅의 영칭인 Bro'''ck'''을 반씩 조합하여 Luck이 된 것도 있다.[46] 암컷 포켓몬에게 들이댄다.[47] 물론 여동생인 자신이 아닌, 오빠의 신부가 되어달라고 하다가 본인에게 끌려가는 패턴[48] 차이점은 웅이는 여자가 악당일 경우 아무 관심없이 경계를 하지만 상디는 악녀라도 상관없이 반한다. 우연인지 김영선 성우는 대원판에서 고인을 대신해 해당 배역을 맡게 된다.[49] 포켓몬 위키인 불바피디아는 미국 아이들이 '''더 잘 알고있는 이름'''이기 때문이라고 한다(...)[50] 목소리 톤이 구자형보다 훨씬 높고 날카롭기 때문에 같은 조언을 하는 장면이라도 구자형은 부드럽게 조언해주는 느낌이라면 변영희 쪽은 날카롭게 충고해주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여자를 밝힐 때 목소리의 갭 차이도 변영희 쪽이 더 큰 편. [51] 등장하자마자 당한 건 아니고, 피카츄에 앞서 참전한 피죤을 쓰러뜨리긴 했다. 당연히 상성상 피죤이 훨씬 불리했기 때문에 아직 풋내기 트레이너였던 지우는 시합을 관전하던 이슬과 당시 적이었던 웅이로부터 한 소리를 들어야 했다.[52] 참고로 당시 애니메이션 특유의 설정탓에, 애니메이션은 압도적인 실력차가 있으면 효과가 없더라도 통하는 일이 꽤 많았다.[53] 이 자이로볼로 하양이의 눈싸라기를 막았는데 웅이 왈 "이런 싸움 방식은 어느 도전자에게 배웠다." 라고 한다.[54] DP 이후로 삐딱구리에게 자리를 뺏겼으나 썬문에서는 메가진화를 하는 동시에 다시 복귀하였다..[55] 이때 지우는 시합 중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피카츄를 몬스터볼에 넣으려고 했다.''' 이후에 아무리 강한 상대라도 피카츄를 몬스터볼에 넣는 일이 없다는 것을 보면 얼마나 고전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 초창기 지우라 배틀이 어느정도 서툰 것도 감안해야 하긴 한다. [56] 이로써 웅이가 가진 포켓몬 중 유일하게 메가진화가 가능한 포켓몬이 되었다.[57] 반면 지우의 가장 거대한 포켓몬은 울트라가디언즈 활동으로 잡은 울트라비스트를 제외하였을 때, 방생한 포켓몬을 포함하면 울트라비스트인 아고용(3.6m), 방생하지 않았을 경우만 따지면 멜메탈(2.5m)이다. 히로인 중에는 이슬의 갸라도스(6.5m)가 동료 중에는 키아웨의 폭거북스가 가장 거대하다.(2.0m) 또한 몸무게 순으로는 지우는 멜메탈이 가장 무거우며(800kg) 히로인 중에는 빛나의 맘모꾸리(291kg), 동료 중에는 역시 키아웨의 폭거북스 (212kg)[58] 당연히 4개를 빼고는 잊혀졌을것이다.[59] 썬문에서 재등장 했을 때 한정.[60] 잡는 과정을 아예 안보여주고 그마저도 아까 동굴에 들어왔을때 미리 잡았다며 대사 한마디로 때운다.[61] 사실 처음에 규토리 나무에 매달린 피콘을 보고 마음에 든다고 점찍어 놨었다. 처음에는 포획에 실패했으나 강집에게 스피드볼을 받고 스피드볼을 써서 포획에 성공.[62] 고속스핀만으로도 거대한 파도를 잠재울 정도로 전투력이 좋다. 게다가 워낙 특이한 포켓몬이다보니 활용도도 꽤 높은데 나올때마다 어떻게서든지 쏠쏠한 활약을 한다[63] 지우가 처음에 켄타로스를 잡을 당시 웅이도 자기 사파리볼을 던져서 켄타로스 1마리를 잡았다.[64] 지로가 따로 잡아서 키웠을 가능성도 없진 않으나 따로 여행다니는 묘사도 없고, 관장 일을 맡은 후에는 웅이의 경우를 볼때 더 나가지 않았을 것이다. 웅이의 롱스톤처럼 무능해가 준 포켓몬일 가능성도 있지만, 사파리존에는 뿔카노가 있었으니 웅이가 사파리존에서 잡아서 체육관에 보낸 포켓몬 중 하나였을 가능성도 배제 못한다.[65] 물론 웅이처럼 대놓고 작업 거는건 아니다. 그리고 이런 모습도 사실 암컷 보송송한테만 보여줬지만, 자기 주인따라 역시 차였다.[66] 머리에 있는 지느러미로 땅 속에 있는 포켓몬을 찾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일행과 떨어졌을 때도 이 지느러미가 반응을 해서 겨우 합류할 수 있게 만드는 등 훌륭한 레이더 역할을 했었다.[67] 꽤 아깝게 졌다. 사실 콘테스트 배틀의 경우 배틀 쪽으로는 좀 밀리더라도 포인트 어필할 거리를 찾으면 점수를 잃지 않을 수 있는지라 그게 맹점으로 작용했다. 포인트제 + 시간제가 적용되지 않는 일반 배틀이었다면 이브이 쪽이 오히려 위험했다.[68] 대짱이 자체가 워낙 애니 취급이 영 좋지를 않다. 뭐 그걸 별개로 두고도 웅이는 지우나 봄이처럼 배틀/콘테스트를 목표로 하는 타입도 아니다보니 구태여 늪짱이를 대짱이까지 다 진화시킬 필요가 없던 것도 있다.[69] 참고로 원래 연꽃몬은 물대포나 잎날가르기를 자력으로 못 배운다.[70] 입치트의 주인의 말에 따르자면 원래 입치트가 반하는 포켓몬은 그때 그때 다르다고 한다. 로토스에 이어 고라파덕에게 반하는 걸 보아선 맹한 포켓몬이 취향이라고 추측된다.[71] 썬문에서 재등장때 한정.[72] 첫 등장 당시 아직 아기 포켓몬이었다. 닌자 학교 근처에서 살던 야생 포켓몬이었는데 과일 도둑으로 오인받았으나 웅이가 과일은 싫어하고 우유를 좋아하는 사실을 알아내어 범인이 아님을 증명했다. 하지만 우유를 너무 좋아해 다 먹고 더달라고 거짓울음을 사용하는등 난리를 피웠다. 결국 막판에 웅이가 "앞으로 이러면 밥 안줄거야!" 라고 하자 그제야 거짓울음을 그만둔다.[73] 썬문을 보면 강철톤과 꼬마돌이 복귀했지만 그 당시엔 동생에게 넘겨준 상태인지라 사실상 이 녀석만 유일한 바위 타입이다. 물론 로파파나 크로벳, 삐딱구리 등 괜찮은 포켓몬들도 있지만 회색 체육관은 바위타입 전문 체육관이라서 이들은 쓸 수 없었다.[74] 나중에 알째 진화한다.[75] 지우 일행과 로켓단이 어찌어찌 낙하산을 펼쳐서 무사히 착륙하나 싶었는데, 토게피가 날린 화염방사를 막치기를 써서 위로 튕겨내는 바람에 낙하산이 타버려서...[76] 재미있는 일을 찾던 중, 가짜 체육관을 운영하던 로켓단의 나옹이 음료수를 사러 갔던 편의점 근처에 앉아있다 나옹을 따라갔다.[77] 하도 비호감이라 18화에서는 체육관으로 잠입해온 로켓단을 그냥 앞으로 한발짝씩 걷는것만으로 체육관 밖으로 쫓아낸다.[78] DP 121화 이후의 아이캐치에서 지우가 중심에 서면 피카츄, 빛나가 중심에 서면 팽도리가 등장하는데, 웅이가 중심에 서면 삐딱구리가 등장한다. 또한 베스트위시 특별편에서 덴트와 만났을 때 웅의 포켓몬은 삐딱구리만 등장하였다. 물론 베스트위시 시즌2의 빛나의 경우에도 지우 일행과 동행하는 동안 팽도리만 매화 등장하고 나머지 포켓몬은 시합 때만 내보냈다.[79] 명치, 등을 주로 찌르며 '''똥침(...)'''을 놓기도 한다.[80] 마이페이스일뿐 아니라 도통 감정이 어떤지 잡을수가 없다. 이유는 표정 변화가 거의 없어서. 있다면 거의 다 싸울때뿐. 그나마도 꼬지지가 꼬지모로 진화한 애피소드에선 세비퍼의 김밥말이를 당하면서도 표정변화없이 깨트리다를 연발했지만, 세비퍼를 쓰러트리고 웅이가 삐딱구리를 봤을때 체력을 다해 기절해있었다.[81] 그전에는 몇차례나 패배했지만 수련을 거쳐 결국 창기둥에서 새턴이 독개굴을 내보내자마자 먼저 선빵을 날려 단 한방만에 독개굴을 리타이어 시켰다. 그 후에 너무 기뻤는지 가슴을 쫙 내밀고 기뻐하기도 하였다.[82] 즉 잠시 맡은게 아니라, 확정적으로 웅이의 포켓몬이 된 녀석이다.[83] 지우가 피카츄를 진화시키지 않는 이유랑 같다. 사실 그외에도 식스테일은 희야의 포켓몬이기에 웅이의 생각만으로 진화시키는 건 좋지않다.[84] 새벽에 로사의 세비퍼의 포이즌테일에 맞아서 독 상테에 걸린 것이다.[85] 아그놈, 유크시, 엠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