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트 자인

 


'''이름'''
아지트 자인
अजित जैन
Ajit Jain
'''생년월일'''
1951년
'''출생지'''
인도 오디샤[image]
'''국적'''
인도 [image]
'''학력'''
카라그푸르 공과대학교[1] (기계공학 / B.E.) (1968-1972년)
하버드 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 M.B.A.)
'''소속'''
버크셔 해서웨이 (1986. – )
'''직위'''
부회장 (2018. 01. 10. – )
'''겸임'''
Jain Foundation 대표 및 설립자
In-Depth Genomics 대표 및 설립자
'''연봉'''

'''재산'''

1. 개요
2. 일생


1. 개요


인도 출신의 기업인. 現 버크셔 해서웨이의 부회장이자 차기 워런 버핏 회장의 후임자로 내정된 인물 중 한 명.

2. 일생


1968년 인도 카라그푸르 공과대학교에 입학하여 1972년 기계공학 학사 학위를 수여받고 IBM 인도지부에 취직하였다. IBM이 인도에서 철수하면서 직장을 잃게 되고 이 게기고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하버드 대학교에서 경영학을 공부하였다.
석사 학위 후 세계 최대 컨설팅 기업 맥킨지 앤 컴퍼니에 입사하여 다니다가 사퇴 후 버크셔 해서웨이에 입사하게 되었다.
본래 버핏 회장의 후임자로는 데이비드 소콜가 거론되었지만 내부거래로 고소를 받으면서 쫓겨나게 되었는데 이때부터 차기 후임자로 예상되다가 2018년 1월 10일 버크셔 해서웨이의 부회장 자리에 오르면서 차기 후임자로 확정되는 분위기다. 보험 부문 부회장이며 비보험 부문 부회장인 그레고리 아벨 부회장과 차기 회장직을 놓고 경쟁을 하게 되었다. 버핏 회장은 이 둘의 부회장자리 내정에는 본인과 상관이 없다고 일축했지만 나이 90을 목전에 둔 상황이라 사실상 후임자는 이 두 인물 중 하나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1980년대부터 다시 보험시장에는 처음 진출하던 버크셔 해서웨이를 초기부터 책임져 현재 주력사업으로 일궈낸 인물이기에 좀 더 높은 평가를 받고있다. 버핏 회장도 '''"나와 찰리[2], 아지트가 거센 바다 한가운데서 표류중이라면 단연 아지트를 먼저 구출해야한다."'''라고 할정도로 신임을 가졌다고 볼수있다.
대학교에서는 기계공학을 전공했지만 동료들의 증언에 따르면 공학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고 세계정세에 관심을 가져 종일 동료들과 토론하는 것을 즐겼다고 한다. 도이치뱅크의 전 대표였던 아슈 자인과 사촌지간이다.


[1] Indian Institute of Technology Kharagpur.[2] 찰리 T 멍거 총괄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