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에서 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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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아카데미·게임빙의물 웹소설. 작가는 코리타.
2. 줄거리
즐겨하던 게임 '실베니아의 낙제 검성'의 3류 엑스트라 악역 '에드 로스테일러'에 빙의한 주인공이, 편안히 살아남기 위해 사건에 개입하며 중심인물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다룬다.즐겨하던 게임의 삼류 엑스트라로 빙의했다. 심지어 이미 몰락해서 퇴장한 상태다.
야망은 없고 그냥 졸업장만 따고 싶다. 근데 세상이 그렇게 놔두지를 않는다.
3. 연재 현황
문피아에서 2020년 12월 14일부터 연재되었으며, 2월 23일 유료화되었다.
연재 주기는 주에 2~3회로, 대신 한 편의 분량이 평균 대비 2배 정도로 많다. 연재 주기가 긴 이유는 작가가 본업과 학업을 병행하기 때문.
4. 등장인물
5. 설정
5.1. 실베니아의 낙제검성
주인공이 빙의한 게임. 매우 공들인 스토리로 유명하다. 각 에피소드와 등장인물마다 다양한 각도의 스토리, 후일담을 지녔다.
6. 평가
초반엔 착각물에 생존물 요소를 덧입힌 전개로 인기를 끌었으며, 메인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부터는 세세한 복선을 깔아두고 회수하는 나비효과 스토리, 그리고 제 3자로서 사건에 개입하며 중심을 가져가는 정도적인 엑스트라 빙의물 전개로 인기를 끌었다.
또한 착각물요소, 아카데미물에서 즐겨 쓰이는 히로인 쟁탈전 요소도 서사 가운데 자연스레 풀어내며 해당 장르를 선호하는 독자들의 지지를 받기도 하였다.
때문에 작가의 사정으로 인해 긴 주기를 두고 연재됨에도 불구하고, 선호작 수 3만을 넘어서는 등 큰 호응을 얻으며 인기작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7. 기타
- 상술되었듯 작가가 본업/학업을 병행중에 있다. 때문에 인기나 호응에도 불구하고 주 2~3회로 연재가 적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