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쿨라트라트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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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쿨라트라트로이, 차원틈의 용접공'''
''Aqulattratroy, The Welder of Dimensional Gap''
''アクラトラトロイ, 次元の狭間の住人''
'''"이곳은 흥미로운 곳이군."'''
'''"아쿨라트라트로이."'''
'''스킬을 사용하면 체력을 소모하고, 지정 위치에 떨어진 조각을 회수해야 체력이 조금 차는 패시브'''. 아쿨라트라트로이의 운영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 심할 경우에는 풀콤보를 넣는 순간 체력이 1/4[1] 이상 깎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회복용 조각의 생성시간에 약간 딜레이가 있어서, 생성 후 약 1초가 있어야 흡수할 수 있다.
아쿨라가 무조건 체력을 올려야하는 이유. 다행히도 코어마스터즈는 체력템만 둘둘 둘러도 여러가지 유용한 부가옵션이 따라오므로 후반으로 갈수록 몸빵+코블러 역할을 손쉽게 맡을 수 있다. 참고로 E 스킬의 경우 분신이 사라지는 지점에서 검은 흔적이 생긴다.
대상을 향해 빠르게 다가가 연속 싸대기(...)를 날린다. 모션은 평범한 수준이지만, 초반에 눈물나게 약한 아쿨라트라트로이는 성장 타이밍 때 고립되지 않도록 조심하자.
'''목표지점으로 펄쩍 뛰면서 데미지를 주는 돌진기'''. 딜레이가 약간 아쉽지만 쿨타임이 짧아서 뛰어난 이동기로 사용된다. 주로 점멸+Q를 이용한 코어블래스팅, 한타에서 Q-R 콤보를 넣을 때 사용된다.
다만 직접적으로 맞추는 게 어려운 편이라 뎀딜용으로는 쓰기가 힘들다. 모션은 자크(리그 오브 레전드)의 슬링샷과 비슷한 주제에 벽넘기가 안된다. 실수라도 벽과 닿으면 그 자리에서 착지하는데, 이 때 상당히 오래 무방비 상태가 되므로 주의. 덤으로 체력이 충분치 않다면 스킬이 시전되지 않으므로, 탱커용 템트리를 충분히 올려두자.
'''아쿨라의 유일한 원거리 견제 스킬'''. 보편적인 논타겟 마법샷이다. 데미지 자체는 상당히 쏠쏠하고 관통형이기 때문에 한번에 다수의 적을 맞출 수 있다.
'''아쿨라의 밥줄과도 같은 스킬. 본체와 완전히 똑같은 분신을 소환한다(!)'''
본체가 레벨업 할 경우 분신도 같이 레벨업을 하고, 코어를 먹었으면 분신에 표시되는 코어의 숫자도 같이 오르며, 본체가 함정 위에 있거나 걸려서 이동속도가 감소하면 분신도 같이 이동속도가 감소한다.
시야확보, 적진 교란, 지뢰제거반 등 활용도가 엄청나게 많다. 그리고 본체와 아무리 멀리 떨어져도 조종할 수 있다. 때문에 물리 위주의 장비를 맞춰서 DPS 캐릭터로 키우는 물공 아쿨라도 가능하다. 소환 시 마스터에 준하는 캐릭터가 하나 더 생기는 셈이라서 파수그리스도처럼 벽을 갈라놓고 분신으로 머릿수를 늘려서 각개격파하는 것도 가능하다.
과거에는 분신이 지뢰밭에 들어오면 지뢰들이 전부 분신에 철거당하면서 쑥대밭이 되고, 후반부가 되어 탱템을 둘둘 두른 아쿨라가 분신을 보내면 분신이 죽지를 않아서 가히 후반부 최강의 코블러라고 불렸는데, 결국 10월 15일 패치로 지뢰를 밟으면 바로 사라지게 되고 기본적으로 추가 피해를 받는 너프를 먹었다.
F1로 본체를, F2로 분신을 따로 조종할 수 있어 샤코(리그 오브 레전드) 유저들이라면 익숙하게 다룰 수 있을 것이다. 분신에도 따로 인터페이스가 있어서 사용 시 주의해야 한다. 스킬 사용 시 대사가 재밌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코어마스터즈 최강의 가두기용 궁극기 '''. 1) 주변에 벽을 치고, 2) 한번 더 사용하면 폭발하여 광역 데미지를 준다. 어느쪽 효과도 어마어마하게 강력하다. 특히 점멸이라도 쓰지 않는 한, 코어마스터즈 대다수의 이동기술을 씹어먹는 강력한 궁극기.[2] 데미지도 상당해서, 어지간한 캐릭터들은 한번에 거의 1/4 가까이 까버린다. 주된 사용방법은, 코어블래스터 블락킹과 상대 코블소지자에게 Q로 급습 R사용후 E로 다굴로 쓸수있다
단점을 꼽는다면 당연히 잘못쓰면 민폐라는 점. 잘못하면 자신과 아군딜러진을 상대 탱커와 같이 가둔다던가, 사거리가 짧은 아군딜러와 아군브루저들이 있으면 포지션을 잡는 데 몹시 방해가 될 수도 있다. 또한 제자리에서 자신을 중심으로 벽이 생기고 스킬 중심에 있으면 데미지를 받지 않기 때문에 강력한 근접딜러들을 타겟팅하고 쓰면 오히려 '''손해가 막심해진다'''. 한두번 잘못 사용하면 트롤 소리도 듣기 쉽기 때문에 신중히 사용하자.[3]
보통은 Q+R콤보로 사용하는데, Q로 날아가는 도중에 R을 연타하면 벽이 생기자마자 터지면서 '''즉발식 폭탄'''이 되어버린다. 상황에 따라서는 이쪽도 무시무시하게 강력하다. 하지만 단순히 광역데미지로 사용하기에는 벽생성 능력이 아까우므로, 제대로 상황을 파악해서 사용하도록 연습해두자.
벽을 구성하는 동글동글한 녀석들이 꽤 귀엽다.
컨셉은 재미있지만 조작이 심하게 까다롭고, 5200이라는 만만치 않은 마스터 가격까지, 여러모로 손이 가지 않는 마스터. 명실상부 특이한 취향, 애정으로 하는 고인이다. 후반까지는 가야 제몫이 나오기 때문에 스스로 캐리하기도 쉽지 않아서 팀빨까지 많이 받는다.
'''좋든 싫든 체력템을 풀무장 해야하는 마스터'''. 근접 캐릭터이면서 스스로 체력을 깎아먹는데다가 스킬들의 활용도도 미묘하므로 무조건 전방 유격수 or 코블러로 내몰리는 안타까운 캐릭터. 딜러로 육성하고 싶다면 훨씬 좋은 선택지인 안나를 선택하면 된다.
하지만 후반까지 가면 체력템을 둘둘 두른 다음 분신으로 적을 기만하면서 연희진같은 사기적인 골키퍼조차 농락하는 것이 가능하다. 궁극기는 적들을 흩어놓기 좋은데, '''적들을 가두고 혼자서 점멸로 빠져나가서''' 솔로 코블을 하는 전략도 있다. 다만 분신이 하향으로 지뢰를 밟았을때 레벨x5의 크리스탈을 주고, 스킬/평타에 죽었을 때도 그에 따른 크리스탈이 지급되는 것으로 바뀌어 예전의 아쿨라처럼 최상의 지뢰 제거 능력을 보여주기도 힘들고, 공속템을 기용하여 디펜더의 체력을 빼는 플레이는 거의 사장되었다. 하지만 일단 분신능력 자체가 사용하기에 따라서 OP능력이 될 수 있기에 예전처럼 최상위 코블러는 아닐 수 있겠지만 많은 잠재력을 갖고 있는 마스터이다.
'''DPS 로 키핑이 가능한 마스터'''. 이 경우에 아쿨라로 서브 코블러를 할때 공속템을 기용해서 상대 키퍼의 체력을 깎아내는 것과 비슷하게 물리세팅을 해서 키핑을 하는 것이 기본이다. 단일 DPS로는 상위권이라고는 보기 힘든 아쿨라지만 분신의 능력치가 상당히 높은 것을 생각하면 DPS로 키핑을 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코어템은 '흡혈귀의 발톱', '숲요정의 검'이다.
분신에도 숲요정의 검 효과가 적용되므로, 평타 한방당 최대 체력의 2%의 추가 데미지를 주는데 한번 키핑하는데 10대 이상 때릴수 있는 아쿨라의 경우 추가 데미지가 최대 체력의 20%. 응징이다. R로 상대방의 발을 묶을 수 있는 것도 한몫 한다.
스킬 이펙트 변경 없이 기본 외형만 바뀐다.
차원의 틈을 떠다니며 균열을 보수하는 종족이며. 이 세계에 온 이유도 차원벽을 망가뜨린 나쁜 놈을 잡기 위해서다.[4] 다만 스스로 하는 일에 대한 자각은 별로 없는 듯하다. 그저 본능에 따라 일을 하고, 나쁜 놈을 쫒는 이유도 차원벽은 매끈해야 하는데 그걸 찢어서 화가 난 것 뿐이다. 인게임에서의 대사들도 유머스럽고 순진하다.
개발자들의 이야기로는 스킬 컨셉은 기획 초기에 만들어졌으나 기술 부족으로 캐릭터 완성에 2년 가까이 걸렸다고 한다. Q 스킬은 스텔런의 Q 스킬이 나오고 난 뒤에 구현이 가능해졌고, W 스킬은 글라시브의 R 스킬을 통해 완성했으며, R 스킬은 글라시브의 E 스킬을 통해 완성되었다고 한다. E 스킬은 아쿨라만을 위해 만들어진 기능이라 고생하면서 만들었다고.
초기 컨셉은 실비안과 유사한 컨셉으로, '환영의 아마존'이라는 이름의 창을 사용하는 여전사였다고 한다. 다만 바로 위에 말했듯이 스킬 구현이 늦어지면서 캐릭터 개발이 늦어지자 이런 여전사 컨셉은 실비안에게 넘어갔다고 한다.
얘기할 상대를 만든다는 걸 보니 자기 분신에게 말을 걸고 있던 모양이다. 하지만 상대가 말을 듣지 않게 되었다는 점을 봐서는 코어마스터즈 세계에서 아무나 가두어놓고 이야기하다가 끔살시켰을 가능성도 있다(...). 이렇게 되면 이야기 상대를 붙잡아죽이는 코스믹 호러가 된다.
'''아쿨라트라트로이, 차원틈의 용접공'''
''Aqulattratroy, The Welder of Dimensional Gap''
''アクラトラトロイ, 次元の狭間の住人''
'''"이곳은 흥미로운 곳이군."'''
'''"아쿨라트라트로이."'''
1. 능력치
2. 캐릭터 스토리
3. 스킬
3.1. 고유 스킬
3.1.1. '''패시브: 검은흔적'''
'''스킬을 사용하면 체력을 소모하고, 지정 위치에 떨어진 조각을 회수해야 체력이 조금 차는 패시브'''. 아쿨라트라트로이의 운영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 심할 경우에는 풀콤보를 넣는 순간 체력이 1/4[1] 이상 깎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회복용 조각의 생성시간에 약간 딜레이가 있어서, 생성 후 약 1초가 있어야 흡수할 수 있다.
아쿨라가 무조건 체력을 올려야하는 이유. 다행히도 코어마스터즈는 체력템만 둘둘 둘러도 여러가지 유용한 부가옵션이 따라오므로 후반으로 갈수록 몸빵+코블러 역할을 손쉽게 맡을 수 있다. 참고로 E 스킬의 경우 분신이 사라지는 지점에서 검은 흔적이 생긴다.
3.1.2. '''F: 결정타'''
대상을 향해 빠르게 다가가 연속 싸대기(...)를 날린다. 모션은 평범한 수준이지만, 초반에 눈물나게 약한 아쿨라트라트로이는 성장 타이밍 때 고립되지 않도록 조심하자.
3.2. 액티브 스킬
3.2.1. '''Q: 리프크래쉬'''
'''목표지점으로 펄쩍 뛰면서 데미지를 주는 돌진기'''. 딜레이가 약간 아쉽지만 쿨타임이 짧아서 뛰어난 이동기로 사용된다. 주로 점멸+Q를 이용한 코어블래스팅, 한타에서 Q-R 콤보를 넣을 때 사용된다.
다만 직접적으로 맞추는 게 어려운 편이라 뎀딜용으로는 쓰기가 힘들다. 모션은 자크(리그 오브 레전드)의 슬링샷과 비슷한 주제에 벽넘기가 안된다. 실수라도 벽과 닿으면 그 자리에서 착지하는데, 이 때 상당히 오래 무방비 상태가 되므로 주의. 덤으로 체력이 충분치 않다면 스킬이 시전되지 않으므로, 탱커용 템트리를 충분히 올려두자.
3.2.2. '''W: 차원의 잔해물'''
'''아쿨라의 유일한 원거리 견제 스킬'''. 보편적인 논타겟 마법샷이다. 데미지 자체는 상당히 쏠쏠하고 관통형이기 때문에 한번에 다수의 적을 맞출 수 있다.
3.2.3. '''E: 분열분신'''
'''아쿨라의 밥줄과도 같은 스킬. 본체와 완전히 똑같은 분신을 소환한다(!)'''
본체가 레벨업 할 경우 분신도 같이 레벨업을 하고, 코어를 먹었으면 분신에 표시되는 코어의 숫자도 같이 오르며, 본체가 함정 위에 있거나 걸려서 이동속도가 감소하면 분신도 같이 이동속도가 감소한다.
시야확보, 적진 교란, 지뢰제거반 등 활용도가 엄청나게 많다. 그리고 본체와 아무리 멀리 떨어져도 조종할 수 있다. 때문에 물리 위주의 장비를 맞춰서 DPS 캐릭터로 키우는 물공 아쿨라도 가능하다. 소환 시 마스터에 준하는 캐릭터가 하나 더 생기는 셈이라서 파수그리스도처럼 벽을 갈라놓고 분신으로 머릿수를 늘려서 각개격파하는 것도 가능하다.
과거에는 분신이 지뢰밭에 들어오면 지뢰들이 전부 분신에 철거당하면서 쑥대밭이 되고, 후반부가 되어 탱템을 둘둘 두른 아쿨라가 분신을 보내면 분신이 죽지를 않아서 가히 후반부 최강의 코블러라고 불렸는데, 결국 10월 15일 패치로 지뢰를 밟으면 바로 사라지게 되고 기본적으로 추가 피해를 받는 너프를 먹었다.
F1로 본체를, F2로 분신을 따로 조종할 수 있어 샤코(리그 오브 레전드) 유저들이라면 익숙하게 다룰 수 있을 것이다. 분신에도 따로 인터페이스가 있어서 사용 시 주의해야 한다. 스킬 사용 시 대사가 재밌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3.2.4. '''R: 망령감옥'''
'''코어마스터즈 최강의 가두기용 궁극기 '''. 1) 주변에 벽을 치고, 2) 한번 더 사용하면 폭발하여 광역 데미지를 준다. 어느쪽 효과도 어마어마하게 강력하다. 특히 점멸이라도 쓰지 않는 한, 코어마스터즈 대다수의 이동기술을 씹어먹는 강력한 궁극기.[2] 데미지도 상당해서, 어지간한 캐릭터들은 한번에 거의 1/4 가까이 까버린다. 주된 사용방법은, 코어블래스터 블락킹과 상대 코블소지자에게 Q로 급습 R사용후 E로 다굴로 쓸수있다
단점을 꼽는다면 당연히 잘못쓰면 민폐라는 점. 잘못하면 자신과 아군딜러진을 상대 탱커와 같이 가둔다던가, 사거리가 짧은 아군딜러와 아군브루저들이 있으면 포지션을 잡는 데 몹시 방해가 될 수도 있다. 또한 제자리에서 자신을 중심으로 벽이 생기고 스킬 중심에 있으면 데미지를 받지 않기 때문에 강력한 근접딜러들을 타겟팅하고 쓰면 오히려 '''손해가 막심해진다'''. 한두번 잘못 사용하면 트롤 소리도 듣기 쉽기 때문에 신중히 사용하자.[3]
보통은 Q+R콤보로 사용하는데, Q로 날아가는 도중에 R을 연타하면 벽이 생기자마자 터지면서 '''즉발식 폭탄'''이 되어버린다. 상황에 따라서는 이쪽도 무시무시하게 강력하다. 하지만 단순히 광역데미지로 사용하기에는 벽생성 능력이 아까우므로, 제대로 상황을 파악해서 사용하도록 연습해두자.
벽을 구성하는 동글동글한 녀석들이 꽤 귀엽다.
4. 평가
컨셉은 재미있지만 조작이 심하게 까다롭고, 5200이라는 만만치 않은 마스터 가격까지, 여러모로 손이 가지 않는 마스터. 명실상부 특이한 취향, 애정으로 하는 고인이다. 후반까지는 가야 제몫이 나오기 때문에 스스로 캐리하기도 쉽지 않아서 팀빨까지 많이 받는다.
'''좋든 싫든 체력템을 풀무장 해야하는 마스터'''. 근접 캐릭터이면서 스스로 체력을 깎아먹는데다가 스킬들의 활용도도 미묘하므로 무조건 전방 유격수 or 코블러로 내몰리는 안타까운 캐릭터. 딜러로 육성하고 싶다면 훨씬 좋은 선택지인 안나를 선택하면 된다.
하지만 후반까지 가면 체력템을 둘둘 두른 다음 분신으로 적을 기만하면서 연희진같은 사기적인 골키퍼조차 농락하는 것이 가능하다. 궁극기는 적들을 흩어놓기 좋은데, '''적들을 가두고 혼자서 점멸로 빠져나가서''' 솔로 코블을 하는 전략도 있다. 다만 분신이 하향으로 지뢰를 밟았을때 레벨x5의 크리스탈을 주고, 스킬/평타에 죽었을 때도 그에 따른 크리스탈이 지급되는 것으로 바뀌어 예전의 아쿨라처럼 최상의 지뢰 제거 능력을 보여주기도 힘들고, 공속템을 기용하여 디펜더의 체력을 빼는 플레이는 거의 사장되었다. 하지만 일단 분신능력 자체가 사용하기에 따라서 OP능력이 될 수 있기에 예전처럼 최상위 코블러는 아닐 수 있겠지만 많은 잠재력을 갖고 있는 마스터이다.
'''DPS 로 키핑이 가능한 마스터'''. 이 경우에 아쿨라로 서브 코블러를 할때 공속템을 기용해서 상대 키퍼의 체력을 깎아내는 것과 비슷하게 물리세팅을 해서 키핑을 하는 것이 기본이다. 단일 DPS로는 상위권이라고는 보기 힘든 아쿨라지만 분신의 능력치가 상당히 높은 것을 생각하면 DPS로 키핑을 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코어템은 '흡혈귀의 발톱', '숲요정의 검'이다.
분신에도 숲요정의 검 효과가 적용되므로, 평타 한방당 최대 체력의 2%의 추가 데미지를 주는데 한번 키핑하는데 10대 이상 때릴수 있는 아쿨라의 경우 추가 데미지가 최대 체력의 20%. 응징이다. R로 상대방의 발을 묶을 수 있는 것도 한몫 한다.
5. 스킨
5.1. 기본 스킨
5.2. 경극 아쿨라트라트로이
스킬 이펙트 변경 없이 기본 외형만 바뀐다.
6. 소셜 모션 및 기타
- 춤 - "이건! 나만 출 수 있는 거야!"
- 도발 - "멍!청아! 나는! 여기! 있다구!" / "니 얼굴도 가면이냐? 하하하하.." / "모공을! 메워주마!"
- 애원 - "아끼는 건데... 너에게... 주마."
차원의 틈을 떠다니며 균열을 보수하는 종족이며. 이 세계에 온 이유도 차원벽을 망가뜨린 나쁜 놈을 잡기 위해서다.[4] 다만 스스로 하는 일에 대한 자각은 별로 없는 듯하다. 그저 본능에 따라 일을 하고, 나쁜 놈을 쫒는 이유도 차원벽은 매끈해야 하는데 그걸 찢어서 화가 난 것 뿐이다. 인게임에서의 대사들도 유머스럽고 순진하다.
개발자들의 이야기로는 스킬 컨셉은 기획 초기에 만들어졌으나 기술 부족으로 캐릭터 완성에 2년 가까이 걸렸다고 한다. Q 스킬은 스텔런의 Q 스킬이 나오고 난 뒤에 구현이 가능해졌고, W 스킬은 글라시브의 R 스킬을 통해 완성했으며, R 스킬은 글라시브의 E 스킬을 통해 완성되었다고 한다. E 스킬은 아쿨라만을 위해 만들어진 기능이라 고생하면서 만들었다고.
초기 컨셉은 실비안과 유사한 컨셉으로, '환영의 아마존'이라는 이름의 창을 사용하는 여전사였다고 한다. 다만 바로 위에 말했듯이 스킬 구현이 늦어지면서 캐릭터 개발이 늦어지자 이런 여전사 컨셉은 실비안에게 넘어갔다고 한다.
얘기할 상대를 만든다는 걸 보니 자기 분신에게 말을 걸고 있던 모양이다. 하지만 상대가 말을 듣지 않게 되었다는 점을 봐서는 코어마스터즈 세계에서 아무나 가두어놓고 이야기하다가 끔살시켰을 가능성도 있다(...). 이렇게 되면 이야기 상대를 붙잡아죽이는 코스믹 호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