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드

 



1. 아크로드
2. 아크로드2
3. 아크로드 어웨이크


1. 아크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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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당시의 지하철 광고였다. 혈맹의 군주는 리니지 2 의 타이틀 중 하나였고, '얼라이언스의 영웅' 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의 타이틀. 아크로드를 한번이라도 해 본 사람이었다면, 그야말로 '''헛웃음이 나올 광고였다.'''
한게임이 2006년도에 서비스를 시작한 MMORPG로 그당시 파격적인 100억원의 제작비와 NHN의 지원[1] 을 통해서 정식서비스가 시작되기 전에 상당한 인지도를 얻어내는 데 성공하게 된다.
그러나 위의 광고의 무리한 노이즈 마케팅의 기대가 무색하게도, 영 좋지 않은, 게임성, 난무하는 버그 와 한게임 특유의 운영 문제 때문에 평가는 낮았다. 게임스팟 의 리뷰에서 "DO NOT Play Archlord"라는 리뷰를 받기도 했다. 광고에서 저격한 리니지2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고사하고, 2003~2004년에 등장하기 시작했던 풀 3D 게임보다도 한참 떨어지는 게임성을 갖고 있었다는 점이 포인트다.
거기다가 고질적인 온라인게임회사들의 안이한 생각들 때문에 이리저리 말이 많았다. 광고동영상은 워크래프트3의 오프닝을 그대로 옮겼다는 말이 많았으며, 게임 인터페이스는 리니지2와 하등 다른게 없다고 말이 많았다.
2006년 부분유료화로 변환되고, 동년 북미와 유럽 서비스에서 서비스되다가 곧바로 부분유료로 변경. NHN이 웹젠을 인수하고 나서는웹젠이 서비스를 관리했었다.
광고에서 '혈맹의 군주여 얼라이언스의 영웅들이여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하고 용감하게 디스했던 혈맹의 군주얼라이언스의 영웅은 지금까지 상위권에서 서비스되고 있지만...아크로드는 2014년 2월 13일 오전 7시 30분, 서비스가 종료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 엄청난 악평에 비하면 오래 버틴 편이다.
박진환 씨에 의해 만화화도 되었으나, 절판되었다.

2. 아크로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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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이 개발하여 2013년 10월 출시된 후속작.
일단 전체적인 평가를 말하자면, '''제대로 말아먹어서 전작까지 서비스를 중단시킬 정도가 됐다.'''
한마디로 말하면 진부하다. 게임 시작하자마자 "그냥 마을 밖 고블린 잡아라"라는 고리타분한 퀘스트를 던져준다. 전체적인 UI와 UX도 매우 구시대적이어서, 개발자들이 현세대 MMORPG를 하나라도 플레이 해 봤는지 의심스러울 지경.그래픽은 아주 나쁜 편은 아니지만 현세대 타 MMORPG와 비교하면 대단히 심심하다.
밸런스 역시 괴악하다. 대부분 초반에 접는 유저들은 레벨5때 접게 되는데, 레벨5 부터 몹 사냥 난이도가 급상승하기 때문이다. 레벨5부터 기본으로 주어지는 인벤토리는 턱없이 부족하고, 수리비는 와장창 깨진다. 이것을 해결하기위한 방안이 아바타 인데 아바타가 10월 26 기준 세트 35000원이다. 아바타가 없으면 저렙존이고 고렙존이고 버틸수가없다. 아크로드가 내건게 파티사냥인데 이시스템때문에 유저가 다 빠져나갔다.
그리고 말 많은 버그. 이상하게도 오픈한지 하루이틀만에 만렙이 탄생하는 현상이 발생했고, 그 까닭은 경험치 버그였다. 레이드 파티를 짜서 사냥을 하면 경험치를 나눠먹는게 아니라 모든 경험치가 전부 한 사람에게 몰빵되었고, 최고 20인까지 파티를 짤 수 있었는데 파티원이 많을 수록 경험치는 안드로메다로 날아갔다. 이를 악용하여 오픈 이틀만에 만렙을 찍는 유저들이 대량 속출했다. 이 버그를 막기 위해 3일째 새벽 긴급 패치를 했지만, 덩달아 던전시스템도 갈아엎어 랭크 시스템에서 S급 이상 랭크가 삭제되었고, 아이템 파밍조차 막아버렸다. 결국 불만이 쌓이던 유저들은 이 패치에 우수수 나가떨어졌다.
무엇보다 최악의 요소는, 서버 과부하와 버그로 들 수 있다. 초창기 오픈 시에는 오랜만에 제대로 된 MMORPG가 나왔으려나 하는 기대감을 품고 몰려오는 유저들 때문에 서버가 터져나갔고 서버를 증설했지만, 다 빠져나가 2013년 11월 경에 서버통합 공지를 내보냈다. '''나온지 한달도 안 됐는데 서버통합''' 이 된 것.
결국 2015년 9월 24일에 서비스 종료 공지 가 뜨게 되었다. 동년 11월 26일에 완전히 서비스를 종료했다.
그나마 장점을 뽑자면 OST. 보더랜드, 보더랜드 2, 프로토타입, 헬게이트 런던의 OST를 맡았던 크리스 벨라스코가 참여했다. 그냥 '''OST가 아깝다.'''

3. 아크로드 어웨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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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가 모두 서비스 종료된 후 2017년 9월 웹젠에서 아크로드의 모바일 게임 출시를 예고했다. 이후 CBT를 거쳐 동년 12월 12일 정식 서비스를 개시했으나 2019년 5월 15일 서비스가 종료됐다.
[1] 네이버 배너광고와 게임 방송사를 통한 광고 마케팅을 지원했다.